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토키스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만화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란?



인생은 일종의 저항할 수 없는 전진이다.


人生是一种无法抗拒的前进。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토키스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만화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란?




거리는 결코 두렵지 않다.
마음이 점차 멀어지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距离并不可怕,可怕的是心越来越远。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토키스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만화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란?




만약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하나 쯤 만들지 머...


如果奇迹没有出现,那就去创造一个。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토키스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만화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란?




학교의 기능은
너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금지하는 것.


学校的职能是:你想干嘛就不让你干嘛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중국만화/대륙신혼뎐] - [중국만화]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중국에서 "이것은 우리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那是我们再也回不去的从前"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중국 80년대생들의 어린시절입니다. 그러나 사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의 80년대생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한국의 80년대 초반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한국은 80년대생 중반을 기점으로 "과거"가 사실상 점차 소멸되었으니 말이지요.


즐거운 곤충채집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요? 요즘은 여름방학 숙제에 곤충채집이 없어졌다죠? 어린시절을 강릉에서 자라서 메뚜기와 개구리를 튀겨 먹던 저로서는 그 맛을 모른다니 상당히 아쉽군요. 잠자리를 잡아서 꼬리에 실을 묶어서 노는 맛도...




과학놀이입니다. 어린이 과학장난감 어쩌고 해서 이런저런 장난감들이 있었지요?



눈이 오면 마냥 신나는 것은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특권일 겁니다. 다만 중국 특유의 겨울 잠바가 눈에 띄는군요.



여름이면 모기에 물려서 장난이 아니었죠. 그 때는 침만 바르면 되었는데, 지금은 무슨 전염병에 걸릴까 전전긍긍해야되니....



몇 명이서 자전거를 같이 타고 놀고는 했죠. 참고로 "이 짓"을 전 20살이 넘어서도 했군요. 최고 기록은 아쉽게도 5명-_-



강릉에서는 논밭과 산 그리고 바다로 잘도 놀러다녔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시절 서울로 올라오고 나서 개천이 똥물인 것을 알고는 엄두도 내지 않았군요. 중국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오! 패미콤!!! 분명 당시의 작품들이 명작이긴 합니다. 다시 해도 재미있으니 말이지요. 그래픽은 지금 생각하면 엉터리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오락실이면 중국도 스트리트파이트가 대유행이었습니다. 그리고 4명이서 하는 삼국지?!도 말이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던젼앤파이터였던가요? 그것이 가장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구반포에 가보니 과거 세화고 앞의 오락실은 이미 없어졌더군요.



풍선불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콘돔불기지요. 중국에서는 1가구 1자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거의 무료로 콘돔을 나누어주었기에 집안에서 콘돔이 쉽게 눈에 띄였다고 합니다.



이걸 무슨 게임이라고 하던가요?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말이지요. 중국은 한국과 조금 방식이 다르답니다. 뭐..한국에서도 지역마다 규칙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큐브도 있군요. 방법도 모르면서 어떻게든 맞추어보려고 하다가 3층에서 완전히 좌절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3층도 여유~ -0-



어린시절 받아쓰기 시험입니다. 다만 중국은 조금 다른 것이 한자 받아쓰기 말고도 핀인(중국한자발음) 받아쓰기 시험도 있다고 하더군요.



과거에는 물 가지고 뿌려대면서 잘도 놀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하면 물낭비한다고 욕만 먹겠죠? 무엇보다 옷이 젖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어버렸군요.



뻥이야~ 입니다. 중국에도 뻥이야가 있었답니다.



어린시절 중국아이들은 마오저동 주석이 격찬을 한 레이펑이라는 사람의 봉사정신을 배우라고 반복적으로 익혀왔습니다. 물론 국가에 대한 충성도 철저히 배웠고 말이지요. 한국도 국가와 민족에 대한 충성을 세뇌하는 면에서는 결코 중국에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군요. "난 콩사탕이 싫어요~!" 안윤복 어린이였던가요? 이제는 구라로 밝혀진 그 이야기.... [각주:1]



뭐든 일단 재미있어 보이면 우르르르~~~



아이스크림이죠. 제 어린 시절에 밀크아이스크림?!(서울빙과?) 을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 다시 나오더군요. 하지만 과거의 그 맛은 솔직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줄넘기~~~~~~


의외로 한중간에 비슷한 면이 많죠? 그 동안 언론의 조작으로 인하여 서로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셨을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론과 실제는 다른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1. 대법원의 판결을 곡해하기 쉬운데, 대법원은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를 했다고 판결했을 뿐, 해당 이야기가 사실인지의 여부는 판결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토키스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만화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란?




기회의 대부분은 스스로 놓아준 것.

机会多半都是自己放走的。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중국 후베이湖北에서 충칭重庆으로 시집을 간 80년대생 신부 "구미호"와 70년대생 신랑 "똥돼지" 사이의 부부생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컷만화이다.. 2009년 3월부터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를 시작하여서 100편짜리 1부를 끝내고 2010년 1월에 출판을 하였습니다. 현재 블로그에는 2부 100편를 끝내고 3부를 시작하고 있다.

麻辣鲜妻(80后爆笑爱情) -- 腾讯博客


전체적인 내용은 가정살림 빵점에 신랑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신부의 이야기로 현재 중국신세대 부부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림 실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인데, 센스있게 구사하는 대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치 강풀의 초기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중국어 판의 제목은 마라시엔치(麻辣鲜妻)로서 충칭을 상징하는"확 쏘는 매운 맛"을 엽기적이고 화끈하다는 뜻으로 중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이뉴님의 제안을 응용하여서 "대륙신혼뎐"이라고 작명하였다.



"구미호" :

신부는 80년대생으로서 만화그리기와 인터넷 및 귀차니즘을 사랑한다. 그리고 밤새도록 꽃미남들을 보는 것을 사랑한다.. 물론 남편도 사랑하지만, 그것보다 남편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욱 사랑한다. 좌우명은 무려 "남편은 괴롭히라고 있는 것이다. 괴롭히면 괴롭힐 수록 건강하고 강해진다."이다. 중국어판에서 신부의 만화 중 이름은 화피画皮로서 중국의 유명한 미녀유령이야기의 제목을 따오고 있습니다. 번역에서는 한국에서 그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구미호"로 대체하였다.


"똥돼지" :

신랑은 담배를 피고 발가락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축구와 게임 그리고 미녀에 영광하는 것을 제외하면 회사일을 하면서 모든 가정살림까지 혼자서 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좌우명도 그에 어울리게 "마누라가 화났다. 어마어마한 뒤탈이 있다. 마누라는 위험하다. 집에 들어갈 때 조심하자" 이다. 신랑의 만화 중 이름은 돼지머리(猪头)인데 한국풍에 어울리도록 "똥돼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실제 구미호와 똥돼지 사진-0-!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 본 만화도 제가 군대를 가고 난 이 후부터 올라옵니다. 빨리 보고 싶으신 분은 이놈의 입영영장 좀 빨리 나오도록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_-;;;

본인이 명작이라고 뽑는 몇 안되는 만화책 중에 "침묵의 함대"라는 작품이 있다. 전체 내용 자체가 튼튼한 스토리을 기반으로 잘 꾸며져 있는데, 그 중에서 본인의 마음에 오랜 시간동안 남는 내용이 바로 아래의 내용이다. 아래의 내용을 읽고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출처 : 한국어판 "침묵의 함대" 중에서..


본인의 선택은 아직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10명은 모두 살린다"이다. 너무나 허황된 이상주의라는 비판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40살까지 마르크스에 열광하지 않으면 바보이지만, 40살 이후까지 마르크스에 열광하면 그건 바보다."라고 했는데, 본인은 아직 40살을 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침묵의 함대는 반드시 읽어봐야될 명작입니다. 위의 부분 말고도 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넘쳐 흐릅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반드시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또한 주변에 만화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화책 따위"라는 소리는 이제 듣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제가 번역한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이 이상을 번역할 시 전체 작품의 30%을 넘어서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각주:1].  이 이상은 한국의 출판사가 정식 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내놓아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록 만화여서 출판비가 조금은 더 나오겠지만, 내용적인 면을 생각하면 최소한 본전치기는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출판관계분들에게 말씀드려 봅니다.

그럼 저는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이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의 반농담이 실현된다면 저도 북한에 관한 다른 글을 올릴 수 있겠군요. 뭐 소리냐고요? 저는 조만간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현역으로 군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날 경우 가장 먼저 북한땅에 들어가거나 관련 실무를 맡게 될 주요인력은 분명히 군인입니다. 고로 저는 북한에 대한 일차사료를 남길 수 있는 사람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농담이긴 하지만...씁쓸하군요.

어찌되었든........저의 번역은 여기서 끝입니다. 즐거우셨나요?



  1. 물론 상황에 따라서 지금까지의 번역도 저작권위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만...전 좋은 의도라는 것을 명백히 밝혔기에 여기까지는 그래도 허용범위?!라고 할까요?? [본문으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았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는 이 책이 번역되어 있지 않다[각주:1].

이것도 번역할까도 생각중이다[각주:2]. 184쪽의 분량은 조금은 많기는 하지만 동생의 더블모니터만 사용할 수 있다면 일주일이내에 충분히 할 수 있을듯 하다. 문제는 판권문제를 해결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어차피 영리의 목적이 아니니 일단 번역해서 올리고 훗날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하는 곳이 생기면 내리면 되긴 하지만....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만화번역에서 힘든것은 번역자체보다는 원래 글자를 없애도 번역한 것을 올려놓는 자막작업이다.






  1. 본인이 구하지 못한것이면 말씀해주셔요^^ [본문으로]
  2. 사실 군대는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현역으로 가게된다면 본인이 없어서 올려놓을 것을 "저축"해두어야 하기에 한달동안 번역"질"을 좀 많이 해둘 생각인 것이다. 그러니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본문으로]

'번역 프로젝트 > 평양 : 북한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평양 - 챕터03  (8) 2010.10.28
[만화] 평양 - 챕터02  (0) 2010.10.27
[만화] 평양 - 챕터01  (4) 2010.10.26
[만화] 평양 - 인트로  (4) 2010.10.25
밤 12시부터 새벽 7시까지만 열리는 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야근을 한 샐러리맨부터 새벽녙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심야식당(深夜食堂)은 이런 사람들의 배 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제목은 야동, 포스터는 공포물. 하지만 그 내용은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


심야식당은 원래 아베야로(安倍夜郎)의 만화이다.2006년 10월 소학원에서 연재를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권이 출판되었다. 2009년에는 만화 대상을 받았다. 심야식당 만화는 이미 2008년에 한국에도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지금까지 총 4권이 번역되었다[각주:1]. 그리고 8월에는 드라마화가 결정되어 10월 14일부터 정식 1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나오는 배우들은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한다[각주:2].
 
작품 속에 나오는 요리들은 모두가 일본인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요리들이다.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노처녀 시스터즈나 일반 셀러리맨과 같은 우리 주위의 소시민들이다. 비록 야쿠자나 기인 혹은 스트리퍼와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 역시 소시민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심야식당의 또 다른 매력은 일본의 기본 요리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드라마의 말미에 간략하지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 어려운 수준의 요리도 아니기에 특히 요리를 잘 못하는 자취생들은 한 번 정도 만들어보기 바란다[각주:3]. 또한 한국인들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신 제육볶음이나 계란말이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일본 음식들이 나오는 것이므로 속내를 보여주지 않는 다는 일본의 속내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 곁다리
중국에서 화재를 모은 달팽이집(蜗居)의 경우도 소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그러나 보다 사실적이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가 바로 심야식당이다. 또한 달팽이집이 무려 35부에 이르는 장편으로 만들어서 흐름이 너무 느린데 반하여. 심야식당은 10부작에 불과하며 내용도 사실상 15분정도로 상당히 압축되어 있다. 자칫 식상해지기 쉬운 소시민의 이야기를 잘 엮어놨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한마디로 막장으로 달려가는 드라마[각주:4]나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개그물[각주:5] 혹은 제대로 된 사료고증도 하지 않고서 역사드라마[각주:6]라고 우기는 것들이 아니라 진정한 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따뜻한 드라마가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나저나 본인도 신주쿠에서 어학연수를 했기에 상당히 그리운 배경들이 나온다. 물론 돈이 없어서[각주:7] 심야식당급에도 가지 못하고 옆으로 지나치기만 했다만....했다만....왠지 그립군요.
  1. 번역자가 게으른게 아니다. 5권은 2009년 11월 30일에 나왔다. 지금쯤 번역 마무리하고 출판준비중일듯.... [본문으로]
  2. 하지만 한국연예인도 모르는 본인으로서는 이 부분은 그냥 넘기겠다. 어쩐지 연기들이 정말 좋더라니.... [본문으로]
  3. 정말 어려운 수준이 아니다. 하다못해서 버터만 밥위에 올리고 간장을 살짝 뿌려서 먹는 것까지 있다. [본문으로]
  4. 아내의 유혹따위...별 그지같은-_- [본문으로]
  5. 하이킥이 소시민의 이야기인가? 진짜로? [본문으로]
  6. 그냥 한국에 나오는 모든 역사드라마라고 하는 것은 역사드라마가 아니다. 그냥 판타지일뿐-_- [본문으로]
  7. 근 3달을 있으면서 방값까지 합쳐서 쓴 돈이 한국돈 200만원도 안되었다면 믿어 지십니까? 음하하하;;;; 정말 미쳤어~~~ [본문으로]

장이님 퍼펙트 게임의 진수가 녹아있는 그림.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를 물어본다면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축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70년대. 한국의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야구였습니다. 특히 봉황기를 위시한 고교 야구대회는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던 큰 행사였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 야구를 하던 젊은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더도 말고 저와 같은 20대 아들의 아버지 세대분들의 꿈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퍼펙트게임에서 꿈이 현실화 됩니다. 외인구단 이후에 상당히 많은 야구만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외인구단의 장벽을 뚫었던 것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와 같은 세대들에게는 H2와 같은 만화들이 외인구단보다 유명할 뿐이지요. (이말 기억나십니까? "타임아웃이 없는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하지만 그들은 모두 프로이고, 대단한 재능이 있고, 무엇보다 젊습니다.

장이님은 전혀 새로운 만화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회사원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로망을 잊지 못하여 사회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울려퍼집니다. 마눌의 눈총에 아이를 데리고 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부터 아리랑볼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던지는 아저씨, 외국 용병까지 출현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냉정하게 시장가치로 보아서, 해당 만화는 충분한 시장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황무지라고 할 수 있는 30~40대계층을 만화시장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왠지 네이버까로 보일듯 하지만, 이런 30~40대 대상의 만화가 빈약한 네이버 만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물론 네이버에도 MLB라던가 전투삼국지와 같은 작품은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받아들여지겠지만, 소위 네이버 5대 만화들은 모두가 20대 혹은 10대 대상을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그 영역을 늘리는 노력을 해야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작품이 단행본으로 나온 뒤, 일본시장 진출을 검토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일본시장에서도 충분히 먹혀들어갈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최대 인기 스포츠는 누가 머라고 해도 야구이니까요. (일본말에서 다른 스포츠 경기는 영어를 따온 말로 주로 사용되지만, 예를들어서 사카-- . 야구만은 "야큐"이니까 말입니다.) 중국시장은 조금 무리일듯 싶습니다. 중국인들에게 야구는 조금 많이 생소한 스포츠랍니다^^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이쪽! 에서 보시면 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만화랍니다.



p.s 이 블로그의 주된 테마는 어디까지나 중국인데 요즘 왜이리 만화리뷰를 올리고 있을까요? ^^;; 상관이 있답니다. 후후후...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하고 말겠습니다. 저의 20대의 마지막 로망이라고 부르고 싶은 일!

 

네이버의 수요만화 코너에 비미호라는 만화가 새로 연재되기 시작되었다. 역사의 조그마한 내용을 토대로 작가가 상상력을 불어넣는 "역사 만화"이다. 본인 이 작품의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주목해왔다. 왜냐하면 그의 펜터치가 기존의 작가들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의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은 기본적인 그림 실력이 떨어지거나(강풀님이 대표적) 일본식 만화체 냄새가 많이 나거나(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혹은 자신만의 그림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미호의 그림체는 참으로 신선함을 준다. 수묵화 같이 깊이 있는 색감이 우리의 눈을 잡고 놓아주지 못하게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을까?

 

작가인 김경배(닉네임 : 후크) 씨의 이력을 보면 그럴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2001 제5회 광주만화예술대전 대상 [동구문화원]
2002 주간신문"소녀가장s" 연재 [주간 아파트뉴스]
2002 무등청소년문화예술제만화부문심사위원 [무등청소년수련원]
2003~2006 제4회 청소년문화예술제 캐릭터부문 심사위원 [서구 문화센터]
2004 게임캐릭터 컨셉디자인 과정 수료 [중앙대학교]
2004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연재지원공모전 "네!인연입니다" 당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2004 다음만화웹진 "드래그" 연재 [(주)다음]
2004 일본신인만화공모전 외국인부문 "샐러드" 입선 [망가킹덤]
2005 제4회불교만화공모전 "사자후" 최우수상수상 [대한불교]
2005 neomodeinstitute출판만화작가전문과정수료 [네오모드]
2005 LG.동아국제만화공모전 "활의 달인"장려상수상 [LG.동아일보사]
2005 (주)루퍼스엔터테이먼트캐릭터디자이너 [루퍼스]
2005 (주)넥슨카트라이더웹툰 "카트라이더 후크"연재 [넥슨]
2005 청소년 창작문화예술제 캐릭터부문 심사위원 [무등 청소년수련원]
2006 (주)넥슨메이플스토리“메이플 온라인"연재 [넥슨]
2006 LG.동아 국제만화공모전 "비상"대상수상 [LG.동아일보사]
2006 (주)넥슨게임 메이플스토리 "카툰열람실"연재 [넥슨]
2006 히로시마국제에니메이션박람회초청 [동아일보사]
2006 강원대학교 영상 에니메이션과 "게임 만화학" 출강 [강원대학교]
2006 EBS희망풍경 "꿈을 그리는 만화가"에 방송출연 [EBS]
2007 (주)넥슨나나이모웹툰"나나이모"스토리연재 [넥슨]
2007 온라인카툰"메이플스토리" 출간 [에버엠엔비]
2007 온라인카툰"신카트라이더" 출간 [에버엠엔비]

 

비록 대단히 큰 상은 받지 못하였지만, 이 바닥에서 의외로 오래 구르신 분이더군요. 더 자세한 사항은 겜툰계의 전설, 노숙검객후크 박경배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작가가 오래동안 웹툰판에서 굴러서 용두사미처럼,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뒷힘이 모자라서 만화를 황당하게 접어버리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터이니 어느 정도 안심하고 봐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 가지 대사 처리나 스토리 구성의 사소한 부분들이 걸리는 군요. 제대로 공부한 스토리작가분이 있으면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 듯 한데, 한국의 대부분의 그림작가분들은 스토리 작가를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위해서 스토리작가와 팀을 짜서 작업을 해보시는것은 어떨지 건의드리고 싶군요.

User inserted image


내가 살이 찌면, 어떤 남자가 나를 좋아하겠어?









여자한테 중요한건 겉모습이 아니고 마음 이잖아요.










아냐. 여자는 미모지!











아무리 생각해도 겉모습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릴리는 알고 있습니다. 누렁이같은 남자가 도시락같은 남자보다 많다는 것을요.






  感谢巴黎欧莱雅对张小盒的支持!
  欧莱雅邀请盒子朋友参加“挑战三围”活动喽
  http://www.myslim.cn/
  欧莱雅与张小盒的故事详细
  http://www.myslim.cn/bbs/viewthread.php?tid=1992
  可爱的快乐的盒子。www.hezi.cc



근 50개를 한꺼번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번역작업을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정작 나가는 것은 이게 마지막이겠죠^^ 아..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2시간을 걸릴 번역 삽질의 시작! -_-
 
User inserted image













좋은 차가 있어야 엘리트라고 할 수 있죠.











품위가 있어야 엘리트라고 할 수 있죠.











사장정도 되야 엘리트라고 할 수 있죠.




흥! 로또만 된다면 한방에 엘리트가 될 수 있다고!












白骨精
  白领、骨干、精英
  人人都知道,要成为精英首先要成为白领。
  我和阿狗算是白领了吧,
  不过离骨干还有段距离,
  离精英还有很长很长一段距离。
  于是,阿狗想到个速成法。
  每天到楼下彩票店,
  花10块钱买了1张印在纸上的幻想,
  顺便还做了公益事业!

엘리트
엘리트가 되려면 일단 화이트 칼라가 되어야하겠죠. 물론 누렁이나 도시락이나 화이트 칼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엘리트까지의 길은 아직도 멀고 멀었답니다. 그래서 누렁이는 매일 로또를 맞추면서 인생 한방을 노리고 있죠. 물론 겸사 겸사 공익사업에 투자하고 있고요.
User inserted image

세상에서 가장 로멘틱한 일은 무엇보다고, 사장놈이 없고, 야근도 없고...
세상속에 당신과 도시락만이 있는 것이랍니다.



上班之外,加班之后,
  很久很久很久很久以前,流行想你想我。
  很久很久很久以前,流行喜欢你喜欢我。
  很久很久以前,流行爱你爱我。
  很久以前,流行嫁给我吧。
  现在,现在,盒你在一起,是人世间最珍贵的。


지금 이 만화를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랍니다.^^

  
User inserted image





피곤해라...










지루하네..













답답하다...




형제 자매들이여!
모두 같이 놀러가자고요!






퇴근이다!!!




加班、加班、加班,
  加班、加班、加班,
  还是在加班。
  虽然有时候觉得很累,
  但加班后还是会为自己和团队一起做出的成果感到开心。
  突然有一天不加班了,
  就忘记生活是什么了?
  不加班了不知道该去干吗呢?

야근야근야근...그리고 계속되는 야근.
가끔은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도 많지만, 동료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성사시켰을때의 기쁨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야근을 하지 않게 되었더니 원래는 무엇을 하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야근 없는 날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내셔요?

'중국만화 > 도시락(张小盒)'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락] 엘리트  (0) 2007.09.09
[도시락]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일  (2) 2007.09.08
[도시락] 지하철남  (1) 2007.09.06
[도시락] 지구를 지킵시다^^  (0) 2007.09.05
[도시락] 사무실 강호  (0) 2007.09.04
User inserted image

이건 번역하기가 힘들게 그림이 구성되어있다는 핑계로 번역 패스입니다. 음하하하--;; 머..나름 재미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포토샵 노가다는 정말 하기 싫어요!!! -0-;;



好家伙,地铁里刮胡须也能让莉莉盒引起注意,真是高手啊!
  我咋没想到,下次我也把胡须留的长长的,
  故意到公车上或地铁里刮胡须。
  盒盒,看看有没效果?
  恭喜陈楚生杀入快乐男声三强,盒盒!
User inserted image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야근보다 훨~~~~~~씬 중요하답니다!


本篇作品感谢WindowsLiveEarth的邀请!
  不加班的时候一起来清洗地球吧!


이 작품은 WindowsLiveEarth의 요청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야근하지 않을때에는 지구를 청소해 보아요^^


 
User inserted image









사무실 강호에서...
도시락은 등에 칼이 찔려 쓰러져 버렸답니다.










누렁이가 한 것일까요?









그러나 누렁이도 칼을 맞고 쓰러졌답니다.










사무실 강호에서 암살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웃으면서 넘겨야죠.






我努力,我勤奋,
  我上进,我积极,
  我向上,我加班
  晕,我中刀了。。。
  办公室背后一刀,
  是啥?不用我说了吧。。。
  盒盒哈哈!


언제나 열심히 일하였는데 갑자기 등에 칼을 맞고 쓰러져 버렸답니다.
누가 한 짓일까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냥 웃을 수 밖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