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어도는 중국의 것이다. 아니다 일본의 것이다.
아시아컵 결승은 일본이 심판매수를 한것이다.(중국보도)
일본은 신사참배를 중지하여야한다.(후진타오)
중국인의 70%가 일본을 먼나라로 생각한다.(중국신문보도)
중국은 일본의 경제원조가 없어도 발전할 수 있다.(후진타오)
중국은 눈부신 경제 발전을 하고 있어 곧 졸업할 시기를 맞은 것 아니냐(고이즈미)
기사를 링크시키고 싶었으나 모든 기사내용의 링크주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별 수 없이 가장 중요한 문장만 올렸습니다.
요즘, 정확하게 말하면 근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벌어진 중국과 일본의 미묘한 분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조어도 문제와 아시아컵결승의 경우, 조금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거론되고 있는 문제이기때문에 같이 포함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아직 중국과 일본친구들과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정확하게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말할 수는 없고, 지금 현재까지 벌어지는 일들을 잚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중국의 현재 목표는 아시아의 맹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경우, 인구에서 중국과 상대가 안되고, 북한 문제로 외교적인 협상카드를 들고 있는 한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일본이라는 나라입니다. 비록 중국의 인구에는 못 미치지만 어느 정도의 인구가 있으며, 특히 경제쪽에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강국입니다. 중국이 아시아의 맹주가 될려면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정치외교적인 대략분석이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가 국민들의 감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이 침략행위를 사죄하지도 않았고 신사참배도 계속 한다고 중국내부의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런 중국의 태클에 일본이라고 마음이 편할리는 없습니다. 그 동안 중국이 계속적인 태클들; 신사참배 하지마! 역사문제부터 제대로 해결 안하면 니들하고 장사안해! 너희들 없어도 우린 충분히 경제발전 할 수 있어! 에 대해서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니들 경제 알아서 잘해봐라. 난 손 땐다."
일단 중국쪽의 태클에 대해서 간단한 잽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중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에 따라서 상황이 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중국쪽에서는 양보할 의사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얼마간의 경제발전으로 인하여 쌓아놓은 경제적 자신감도 있고, 서서히 부활하고 있는 중화제일주의의 영향력도 막강한 상태에서는 강경대응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쟁시나리오
일단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쟁입니다. 그럼 한국의 지리위치상 고래등에 새우 박터지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아직 타이완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과 전쟁을 하리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니 이 시나리오는 일단 패스~
경제전쟁 시나리오.
중국의 광범위한 시장과 일본의 압축된 자금력의 승부가 벌어질 가능성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한국에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들끼리 싸우라고 하고 우리는 양국과 모두 외교를 하며 띵가~띵가~를 하면 되겠죠. 여기서도 문제는 양국에서 각자 한국이 어느 편에 붙기를 바랄 것이라는 것인데, 이 경우 한국은 줄타기 외교를 하면 된다는 당연한 결론입니다만, 이넘의 한국외무부는 지금까지의 일들은 생각하면 그리 믿지 못하겠습니다.ㅠㅠ
역시 이런 정치외교 시나리오 작성은 무리군요. 나름대로 분석해 볼려고 했는데, 뻔하디 뻔한 이야기가 되고 마는군요.
여기서 한국인이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이익모델
1) 같은 동양인이라는 이점에 일본과 같이 싸우고 있다는 것을 내세워서 중국 시장공략.
2) 두 나라의 싸움을 중재를 하면서 외교적실리를 얻기
(미국의 존재로 인하여 주도적인 역할은 무리겠지만, 북한문제에 대한 우선권을 잡는 것등의 외교적실리를 얻기를 바랍니다^^)
이럴때 한국이 중국과 일본에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완벽한 제3자의 입장에서 축구중계를 보듯이 관람을 할텐데 그것은 안되는군요. 이 전쟁이 중단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이 게.임.에서 이익을 얻었으면 하는군요.
요즘 중국쪽 싸이트들에서 "펌"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글입니다. 내용은 마오저동(모택동)의 집사가 적은 생전의 마오저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의심이 되며, 정확한 고증을 해보기 전에는 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중국쪽 싸이트들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 번 읽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국 원문을 맨 처음 적겠습니다. 그냥 중국어로만 읽으실 분을 위하여 맨 아래쪽에 WORD문서를 첨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어 번역을 적겠습니다. 당시 중국사회에서 사용되는 특수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는 관계로 수 많은 막가파 의역들이 등장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맨 마지막으로 회색으로 된 글자가 제가 주석을 단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환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글을 이해하기가 힘든 관계로 관련 설명을 달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벌구이만 했습니다. 재벌구이를 해야지 매끄러운 문장이 되겠지만 저의 나태함은 재벌구이까지 할 정도는 안되는군요. 뜻은 전달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뜻만 전달 되면 되지 않을까요? (후훗-_ 이게 인생이여)
길이가 장난이 아닌 길이인지라. more과 less를 사용하겠습니다.
more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1964년부터 1976년 주석이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계속 주석님의 집에서 살림을 책임졌습니다. 주석님의 집의 가정살림을 챙기는 것은 쉽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석님은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지 않으시고, 그렇다고 저에게 어떻게 지출했냐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시죠. 만약 가정살림을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면, 돈을 써야 되는 곳에는 반드시 돈을 써야 된다는 것이지요. 주석님의 밥이나 연료 혹은 휴지등을 살때는 반드시 돈을 써야하며, 1원이라도 덜 내면 안되었다. 주석님이 밖에서 한잔의 차를 마셔도 저는 반드시 가서 계산을 해야했고, 이것은 대회당1) 역시 마찬가지였다. 주석님의 직봉은 원래 610원이었고, 나중에는 전래에 없던 곤란을 겪으셨다.2)
1)인민대회당을 말하는 것으로 중국의 거의 모든 정치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국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610원이면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9만원정도 됩니다. 그런데 중국의 물가를 생각하면 이것은 결코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라 60~70년대에 600원이면 상당한 거액이었습니다. 현재 물가대비로 계산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대충 몇 천만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석님의 몇 가지 큰 지출이 있습니다. 식비, 100원정도이며, 그가 다른 사람를 대신해서 내는 돈(이른바 한턱 쏘는 돈)를 포함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민주인사, 주석의 민주인사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다. 황베이엔, 장슬쩐등에게 쏘는 비용은 모두 주석님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다. 그 밖에 지출로는 담뱃값으로 매월 100원정도가 들어간다. 그리고 몇 십원의 차값이 있다. 그 당시 이민과 이나1)가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 비용은 모두 제가 지불하였습니다. 원래 한명의 아이는 한달에 15원이었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30원이되었습니다. 자금이 매우 부족하여 이번 달에 돈을 많이 쓰면, 다음달 분을 가불받아야했다. 지앙칭은 리운루라는 누나가 있었는데 역시 30원를 지불하였다. 보통은 주석님이 지출하였고, 가끔 그녀가 주석님을 조금 도와주었다.
또다른 지출은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그 분들의 경제보조금를 드리거나 병문안을 오셨다면, 교통비, 밥값등을 조금씩 드렸다. 그래서 자금 사정이 안좋았다. 집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 돈이 모자라면 어떻게 해야될까? 별 수 없이 원고료에서 뽑아와야한다.1) 주석의 원고료는 스스로 관리하셨고, 내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보고를 한 뒤, 나중에 영수증을 올려서 한푼 한푼을 정확하게 계산한 뒤에야 주석님이 서명을 하셨다. 그때야 나는 중앙특별회경리부로 가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1)마오저동은 수 많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글을 잘 쓴다 못 쓴다는 떠나서 일단 정치가이자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지도자의 책은 당연히 어느 정도의 매출은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노무현이 책을 낸다면 그 내용의 훌륭함을 떠나서 베스트셀러수준의 매출이 있을 것은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마오저동의 월급이 404.80원이었을지는 몰라도, 원고료같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부유했을 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석님 집을 관리한 것이 12년이었다. 이 12년동안 주석은 책을 사는 돈으로 8000원을 지출하였다. 그래서 내 수중의 돈은 언제나 아슬 아슬 하였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석의 식사였다.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였다. 주석은 한번도 간식을 드셔본 적이 없고, 귀한 음식도 드셔본 적이 없다. 오직 하루에 3끼만을 드실 뿐이었다. 그의 일생의 식사에서 그가 인민의 영도자였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조그마한 식당이 있었다.1) 그는 그의 가족에게 말하였는데 “조그마한 식당은 인민이 나에게 안배한 것이니, 너희들에게는 이용할 권리가 없다” 그의 딸과 누나는 모두 우리와 같이 중난하이2)의 식당에서 줄을 서서 밥을 먹었다.3) 그들의 가족은 일주일에 한번 한자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토요일 저녁이었다. 주석의 자식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주석은 그들에게 언제나 엄격한 요구를 하였다. 매번 밥을 먹을 때, 사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들려주어야했고, 어떤 책을 읽었는지 말을 해야했다. 만약 주석에게 무슨 생각이 있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하였고, 곧 자식들에게 어떤 책을 읽어서 다음 주에 이야기하라고 하였다. 이 저녁에 밥을 먹는 시간은 비교적 길었다.
1) 국가가 주석에게 따로 준비해준 식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 최고 지도자에게 따로 식당이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으나, 중국과 같은 경우 인민평등을 강력히 주장하므로 저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조.그.마.한. 주방이라고 한 것입니다.
2)중난하이는 중국정치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천안문의 서쪽에 있으며 그 곳에는 공산당의 최고간부들이 밀집되어 사무를 처리하는 곳입니다.
3) 전쟁영화필림이나 과거 소련의 기록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밥표를 내고 식사를 가지고 가는 장면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역시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중국은 (현재도 겉모양은 그렇지만)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배급제였죠. 고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주석의 식사는 4가지 반찬에 1가지 탕이었다. 육류요리 하나와 생선은 필수였고, 한가지의 반육류 반야채요리와 야채요리로 이루어져있었다. 주석은 두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식사하기 어려웠고, 잠들기 어려웠다. 만약 그를 부르지 않으면 그는 문건을 다 읽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 주석님, 식사하십시오””잠시만…”그는 당신과 거래를 할 것이다 “잠시만 더 기다려줘” 당신은 주석의 사고를 방해할 수 없고, 기다림은 얼마나 오래될지 모른다. 보통 반찬이 모두 식고 그렇다고 다시 데우지도 못한다. 나중에 우리는 특별히 자기를 맞추었다. 그릇과 접시에 뚜껑을 만들어서 보온효과와 위생효과를 주었다. 나중에 어떤 이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주석이 전용으로 자기그릇을 쓴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그런 일이 아니었다.1) 우리가 그 그릇을 만들 때, 주석의 밥그릇을 가볍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는 매일 책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손이 매우 피곤하기 때문이다. 주석이 원래 쓰던 그릇은 모두 경덕전에서 생산된 것이다. 한번은 그가 “ 우리 후남에는 리링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생산되는 자기그릇이 참 좋아” 우리는 빨리 리링의 자기그릇을 주문하였다. 그들은 최고의 장인으로 하여금 만들게 했고, 밥그릇의 중량은 124커였다. 매우 가볍고 얇았으며 투명하였다. 안과 밖에는 꽃이 있었는데 빨간색을 많이 사용하였다. 주석이 처음 이 그릇을 잡았을 때, 매우 기뻐하며”좋아!” 향수로구나! 주석은 그의 고향을 매우 사랑하였다. 주석의 식사는 국내외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졌다. 우리는 매일 커다란 참고서를 살피며, 만약 큰일이 있다면 야채를 위주로 만들었다. 이 때는 주석은 밥 자체를 안 드실려고 했는데 육류라면 더욱 안되었기 때문이다.
1)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과거 대통령들이 특별히 쓰는 그릇들을 가지고 사치가 아니냐? 등의 말들이 있었습니다. 중국 역시 비슷한 일이 있었던 지라 그것에 대한 해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석은 생선머리부분을 좋아했고, 그 밖에 고기찌꺼기, 닭찌꺼기를 좋아했다. 만약 중난하이에서 큰 고기를 잡으면 우리를 곧장 가서 구매한뒤 머리부분만 짤라내고 나머지 부분은 식당에 가서 되팔면서 한푼의 돈도 낭비하지 못하게 관리하였다. 주석은 조그만 물고기와 조그마한 새우를 먹는 것을 좋아하였다. 고기껍질도 좋아하여서, 그의 식단은 철분을 보충하기에 매우 않좋았고 식사도 매우 간단하였다. 가끔씩 우리는 “주석님 반찬을 늘리시는게 어떻까요?”라고 말하면 “내가 먹는 것은 이미 충분하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나 마오저동이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는데 만약 국가의 돈을 쓴다면 부장이나 성장이나 춘장들도 국가의 공금을 쓸것이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정치와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하였다. 그는 한잔의 차도 꽁짜로 먹은 적이 없으며 먹는 것이나 쓰는 것이다 모두 가격에 따라 돈을 지불하였다. 어려운 시기는 어떻게 넘길까? 국민들과 같다. 누가 주석님의 다리가 부울 것이라고 생각할까? 그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한번은 고기를 조금 넣었는데, 주석은 매우 화를 내었다. 주석이 가지고 있는 물건표, 옷표, 석유표등은 북경시민이 분배받는 량과 주석이 분배받는 량이 같았다. 그의 양식정량은 17근이었고 만약 남는 것이 있다면 자식들에게 주었다. 어떻게 고난의 시가를 견대낼 수 있을것이가? 주석님은 이렇게 고난의 시기를 흘려보냈고, 이것이 진정한 인민의 영도자인 것이다.1)
1) ......따로 주석을 달것은 없지만, 뭔가 정치조작 혹은 정치선전의 냄새가 확~확~ 풍기는군요.
주석에게 오는 선물은 매우 많았다. 식용이든 생활품이든 모두 있었다. 이런 선물은 반드시 그에게 보여주어야 했다. 그는 매일 저녁 산보를 나아가 바람을 쐬고 오는 동안 우리는 이런 선물들은 내어놓고 수량을 적어서 그에게 보여주었다. 수량이 많은 식용물품들은 식당으로 보내었고 보낸이에게 돈으로 돌려보내었다. 수량이 적으면 기사들에게 주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었다. 한번도 이민이나 이나가 이것을 받았다고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 당시 녹음기, 손목시계, 금손목시계, 덴마크산, 로마산등을 매우 희귀한 것이었다. 그 밖에 금은장신구는 누가 보아도 아름다웠다. 그의 자식들도 와서 구경하고는 했다. 하지만 절대로 가지지 않고 중요한 선물은 반드시 중난하이선물고로 보내었다. 선물을 쓸 필요가 있다면 반드시 허가증을 받아야했다.
한가지 선물대여에 대한 일을 말해보자면, 1945년이전에 주석은 시계가 없었다. 충칭단판1)시기때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꾸어모루어가 주석이 시계가 없는 것을 보고 주석이 단판시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그는 자신이 차고 다니던 것을 주석에게 주었다. 이 시계는 1969년까지 사용하였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느려지는 것이었다. 하루는 주석이 말씀하셨다. “이 시계를 수리가 필요한거 같아” 나는 왕똥씽에게 시계를 빌려오라고 하였고 주석이 임시로 이용하게 하였다. 왕똥싱은 선물창고중에서 금시계를 가지고 왔다. 주석님이 말씀하시기를 “물건을 빌리려면 반드시 대여증이 필요하다. 시계 수리가 끝나면 다시 돌려주고 와라” 이 빌린 시계는 2달간 사용된 뒤에 다시 회수되었다.
1) 충칭단판은 조그만 중국근대사에 관심이 있으면 아실거라고 생각되지만, 관심 없는 분도 많기에 ^^::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공산당과 국민당은 내전을 멈추고 공동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항하자는 협약을 맺은 사건이었습니다
주석의 창고안에서 가장 좋은 물건은 그가 소련을 갔을 때의 모자와 외투다. 그 당시 그것들은 매우 귀중한 것들이었는데 그가 소련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한번도 입지 않았다. 20평의 창고안에는 5개의 장이 있었는데, 주석이 3개 지앙칭이 2개를 사용하였고 조그마한 장에는 마오엔잉의 물건을 담아주었다. 창고에는 다량의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의 내의는 모두 걸래같이 꼬맨 자국들이 많았다. 그의 창고안에는 면피가 없었는데 도시로 온 뒤로 그는 한번도 면피를 입지 않았다. 더운 날에는 하나의 침대보를 깔았고 가을 겨울에는 2장의 털침대보를 깔았고 겨울에는 3장을 깔았다. 너무 오래되어서 너무 딱딱했다. 그렇다고 새것도 안되었는데 두깨가 달랐던 것이다. 거의 모든 침대보는 기운자리들 투성이었다. 주석의 양말은 모두 우리가 기웠으며 우리가 쓰는 바늘은 조금 컸다. 우리가 새것을 준비해야했다 그러지 않았을 시에 손님이 오신다면 그가 다리를 조금만 펴도 바늘자국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주석은 한번의 털외투가 있었는데 엔안에 있을 때 지앙칭이 만든것으로 소매가 조금 ㅤㅉㅏㄻ아서 다시 한 조각을 덧붙어여했다. 주석을 팔보산으로 보낼 당시에, 주석의 옷들을 보았다. 나는 울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모두가 오래된 옷들이었다. 이것이 국가행정당의 주석이었다.
주석의 침대에는 언제나 두개의 물건이 있었다. 한 개는 송칭링이 그에게 선물로준 오리털배게였고 다른 하나는 그가 장정1)시기에 가지고 다니던 담료였다. 주석의 침대는 나무로 만든 것이었으며, 그 중 정반을 책으로 덮혀 있었고, 그는 침대에 누워서 사무를 처리하였다. 등받이가 매우 딱딱하면 곧 담료를 받혔는데 그에게 매번 담료를 바꾸라고 해도 그는 바꾸지 않았다. 그는 혁명성공을 쉽게 잊지 못하고 있었다.
1) 장정은 중국공산단 만리대장정을 말하는 것으로 세계 전쟁사를 살펴보아도 한 획을 그은 사건입니다. 대륙의 서남쪽으로 돌아서 북쪽으로 행진하며 국민당에 대항하여 게릴라성 전투를 감행했던 전략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떻게 생각해도 성공한게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군사전략을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니까 그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석은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였는데, 하나의 대국이 하나의 마오저동을 부양하지 못할까? 그는 언제나 절약을 하였다. 그가 말하길 이렇게 큰 나라에서는 일절의 낭비도 없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펑저위엔은 매우 낡아서 벽 표면이 많이 떨어져나갔다. 한번은 그에게 수리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돈을 써야되는 부분이 많은데 왜 이런 곳에다가 낭비를 하느냐?” 주석은 담배를 필 때 성냥을 사용하였다. 내가 그와 보낸 12년동안 한번도 라이터를 사용한 것을 본적이 없다. 그는 예절을 따졌으며, 성냥은 언제나 자신의 방향으로 불을 붙였다.1) 또 반을 사용하고 다시 그 반을 사용했는데, 청소를 할 때 우리는 오래된 성냥을 버리면 그는 새로운 것을 보고 물어보았다.”오래된 것은 어디에 놔두었지? 그건 아직 쓸만 한데 말이야” 우리는 그의 말을 이해했고, 가서 낱개로 성량을 사서 담아놓았다. 그가 보더니 “ 와! 진짜 좋다!” 한 번은 그가 밥을 먹고 있을 때 밥이 식탁에 흘렀다. 그는 주어서 먹었는데, 이것은 내가 직접 본 것이다, 그가 말하기를 “현재 농민들은 얼마나 어려운가!” 그는 진정으로 인민의 영도자였다. 그가 70여살에 병이 들었을 때도 그는 광산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을 체크하며 그들의 폐병을 걱정하였다.
1) 담배를 피는 분들, 특히 오래전부터 담배를 피웠던 분들은 쉽게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라이터가 아니라 성냥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냥박스 밖에 성냥머리를 긁어서 불을 붙였습니다. 그 불을 붙일때 안으로 향했다는 의미입니다.
두번ㅤㅉㅒㅤ는 자녀들에 대한 엄격한 요구였다. 그의 자식들은 열심히 공부하여야 하였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좋은 일을 하여야 하였다. 중난하이의 사람들은 마오저동주석의 자식들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석은 그의 자식들에게 언제나 말하였다.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나의 동료들이며 너희들의 삼촌이자 이모들이다.” 현재 이나는 아직도 나를 보면 삼촌이라고 한다. 내가 그보다 더 어리므로 그러지 말라고 하였으나 “그러면 안됩니다. 이것은 저희 아버지의 정한 규칙입니다” 그녀들은 언제나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행복하였다. 그 밖에 주석은 한번도 그들의 자녀들을 주방으로 불러서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의 자식은 얼마나 훌륭한가! 현재 그녀들은 모두 독립하였고, 관직에는 있지 않다.
마오저동주석은 중국의 미래를 설계하셨다. 훗날의 개혁개방은 사실, 마오저동주석이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것이다. 그는 1971년부터 1972년사이에 40여개의 국가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그의 후반기 임기중에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포함한, 대외개방를 진전시켰다. 이 모든 것은 훗날의 개혁개방에 기초를 마련하였다.1)
1) 지금 현재 중국이 추친하고 있는 개혁개방을 위한 정치선전이자, 마오저동을 띄워주기 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오저동이 개혁개방이라는 중국의 미래 방향을 생각했었다라?! 상당한 의구심이 드는군요. 예를 들어서 대미관계 개선은 당시 소련의 공산주의국가에 대한 통제에 대하여 반대 의사를 밝힌 중국으로서 택한 국제외교행위였는데 그것을 개혁개방에 연결시키는 것은 야리꾸리하군요.
주석의 일생은 노력하며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생각하는 일생이었다. 회상해보자면 정말 많고 많은 일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간다. 우리는 그 당시 매일매일 주석님을 만았었고, 어떻게 보아도 그렇게 위대하실 수가 없었다. 현재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것은 마오저동주석님이 없었다면 중국인민들의 오늘도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오쩌둥(毛澤東)이 타던 '적기(赤旗)' 슈퍼리무진이 전시되고 있다. 10.08m 길이의 이 리무진은 1970년대의 중국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을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됐다. 문이 6개나 달린 리무진 내부에는 냉장고, 컬러TV, 에어콘, 전화, 책상, 2인용 소파침대 등 당시로서는 초호화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다./ 로이터뉴시스
마지막 제가 내리는 평가는 비밀입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서 생각해보세요.
갑자기 논리야 놀자가 생각하는군요.
(1) 이 글의 정치적 목적은 무엇일까요?
(2) 이 글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읽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이 글에서 한국이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심심하면 생각해보세요^^:::
바로의 중얼중얼
막가파 의역 번역인데도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역시 번역의 세계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오묘한 세계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제가 주석에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나 또 다른 의문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중국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중국은 17일 오후(한국시간) 홍콩과의 홈경기에서 7-0의 완승을 거두며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홈에서 말레이시아를 6-1로 누른 쿠웨이트는 다득점에서 중국에 1점 앞서 중국을 누르고 내년 2월 시작되는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전까지 쿠웨이트는 골득실에서 중국에 2점 앞서며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조 선두를 지켜왔다. 하지만 중국이 같은 나라와 다름없는 홍콩과 맞붙게 돼있어 승부조작설이 제기됐고 이 때문에 중국-홍콩전과 쿠웨이트-말레이시아전은 같은 시각인 17일 오후 10시에 나란히 벌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중국-홍콩전에 이종국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진을 배정하며 철저히 승부담합을 차단하기에 나섰다.
결국 이날 승부끝에 쿠웨이트와 중국은 나란히 5승1패(승점16)를 기록했고, 골득실에서도 +13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15골을 터트린 쿠웨이트가 14골의 중국에 앞서 간신히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첫 본선 진출을 이뤄낸 후 2연속 본선행을 노렸던 중국은 아쉽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중국 축구에 대해서 저보다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도 드물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때 한국에서 서로 껴안으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 중국에 있던 불우한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의 음해보도로 인하여, 중국 사람들에게 언제 짱돌 맞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택시를 타더라도 심판매수라느니 조작된 경기따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게 외국에 있다는 설움이겠지요. 이번 여름에 유럽여행을 가면서 이탈리아에서 만난 유학생분도 월드컵때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것은 이탈리아야 당사국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이넘은 중국은 왜 그러는지.
농담이 아닙니다. 우다코와 왕징의 경우 워낙 한국사람들이 밀집되어있던지라 중국인들이 감히 덤비지를 못하였지만, 제2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국기소각 및 짱돌이(짱돌뿐만 아니라 보온병이라던지 던질만한것은 싸그리) 날라왔습니다.(현장에 있던 3명의 증언임) 당시 상해에서 같은 한국인 남자 8명이 축구시합을 보다가 병으로 머리 맞았습니다. 병원가고 난리였습니다.(현장에 있던 2명의 증언임)
(위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당시에 벌어졌던 일들의 조그마한 예시일 뿐 실제로는 더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_-;;)
중요한 것은, 남의 나라 욕하고 욕한 월드컵에서 중국은 4,5,6 대 0으로 패했습니다. 특히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꼴대 한 번 맞춘거 가지고 월드컵 끝날때까지 주구장창 대단하다는 소리를 했었었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 당시 한국과 일본은 응원수준도 뛰어났었습니다. 특히 세계를 경악시킨 붉은 악마의 응원은 최고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것 가지고 정부에서 동원한거라고 우기다가, 자기들이 생각해도 말도 안되니까 붉은 악마만은 칭찬하더군요.-_-;;) 그에 반하여, 중국의 응원문화를 중국 축구팬들이 인정할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온 갖 동양의 망신이란 망신을 다 시키던 중국이 이번 2006년 독일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최종예선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최종예선에 진출조차 못하고 말입니다.(후훗--)
여기서 중국 게시판을 연결해서 현지 상황 보도가 있겠습니다.
출처 : http://sports.sina.com.cn/
(중국어 할 줄 아시는 분은 직접 가셔서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别管这那,踢的啥b样,还说什么????
주절주절하기 마라. 좆같이 축구해놓고 또 무슨 말을 할려고??
郑智真臭,肯定没洗脚!!!!真假,把假球进行到底,踢到世界杯!!!
阿里汗下课!!!!中国队一辈子也冲不出去亚洲!!!!!
再看中国队比赛我倒着走!!!!!!!!
我认为中国足协改革应向英,法,荷,意。一切从儿童抓起,要不然中国队永远也直不起腰来。
천지(이번 예선경기에서 2번이나 패널트킥을 실패한 사람임-_;;) 진짜 역겹다. 분명히 발을 안 딱았을거야!! 진짜 구라다. 그따구 조작을 월드컵까지 하려므나!!!
아리한은 꺼져!!! 중국팀은 평생동안 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해!!!
다시 중국팀의 시합을 보니 나 돌아버리겠다.
중국협회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처럼 개혁해야돼. 어린 애들을 빨리 키워야지 안 그러면 중국팁은 영원히 허리를 펴지 못할껄?(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껄?)
作为一个中国人我感到骄傲,作为一个中国球迷我感到耻辱!
在家里丢人也就行了,什么假球,黑哨,泡吧,我原谅你们,年轻啊。可是你不要到外面丢人,
你就是不要脸了,出去丢人,好,可是你丢人也的赢啊!
중국사람으로서 나는 자긍심을 느끼고, 중국축구팬으로서 모욕을 느낀다.
집안에서는 좀 실망시켜도 돼. 무슨 가짜 축구니, 심판매수이니, 조작이니 하는건가. 난 너희를 용서할게, 젊잖아. 다만 니들 밖에 나가서는 제발 실망시키지 마라. 너희는 진짜 뻔뻔한게 나가서 사람을 실망시키냐? 좋아. 근데 실망시키려면 이기던가!!!
(중국 프로리그에서는 현재 승부 조작이나 심판매수같은 문제로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홍콩과 또 승부조작을 했다고 하는 것이죠^^::)
我们又赢了,还是大比分7:0!!!!!!!!!!!!!!!!!
우리는 또 이겼어. 7:0의 큰 점수차이로 말이야.
比中超演的还好,估计金球奖是没戏了,我给你们一个金鸡奖!!!!!!!!!!
중국프로리그에서보다 연기 잘했더라? 월드컵은 무리겠고, 내가 너희들에게 아카데미상을 줄게.
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
中国足球又一次玩弄我们的感情
중국축구가 또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리플!!!
中国还有希望!!
建议美国打科威特,中国就可以替补出线了..!!
중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어!
미국하고 사바사바해서 쿠웨이트를 공격하라고 해. 중국은 대기자로 출전할 수 있어...!!!
哈哈简直大快人心,我太高兴了,中国的足球是屁
하하 진짜로 기뻐죽겠다. 나 진짜 흥분돼. 개같은 중국축구 같으니라고.
这个结果很好!即使小组出现了,下一关也过不了。还不如给到此为止,给国家省点钱呢。强烈要求,取消中国男子足球队,将节省的钱发展女足及女曲!
이런 결과는 아주 좋아. 어차피 최종예선에 나갔다고 해도 월드컵진출은 못해. 차라리 여기서 그만하고 돈을 아껴야지. 강력하게 요구한다. 중국남자축구팀을 없애버리고 남는 돈으로 중국여자축구나 발전시켜라.
实力不如人,假球也玩不过别人
실력이 안되면, 조작을 해도 이길 수가 없지.
中国人结结实实的让科威特人玩了一把
上半场的1:1让中国球迷兴奋的忘乎所以。
下半场7:0让很多中国人相信要打补赛。
启不知科威特人早就料到此结果
时间上算的是精确之极,让你根本没时间再进一个。
真是一大搞笑,自以为聪明的中国足协。
实力不如人就算了,打假球也打不过别人。
중국인은 확.실.하.게. 쿠웨이트인에게 조작을 하려고 했지.
전반전에 1 : 1은 중국축구팬을 흥분되게 만들어서 모든것을 잊게 했다.(말레이시아와 쿠웨이트는 전반전에 1:1)
후반전에서 7:0일때 중국인은 재경기를 할것이라고 믿었지.
쿠웨키트인들이 이런 결과를 예상했던것을 모르고 있었던 거야.
(쿠웨이트는 거의 경기 종료직전에 득점을 추가하였다)
시간상 급박한 사이에서, 너희들은 근본적으로 득점을 못했지.
진짜 웃겨죽겠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중국축구협회.
실력도 안되고, 조작해도 안되네.
我顶你,同意!!! 你不知道,这个家伙是个韩国人~
널 지켜볼거다. 동의한다. 너는 모르고 있는것이 저새끼는 한국인이야~
re : 看到韩国杂碎就恨!
한국 잡놈을 보면 짜증나!
(나도 니들보면 짜증나-_;; 어느 한국인이 할일없이 시나게시판에 글을 적고 있냐?! 나도 번역만 하지. 귀찮게 이딴일로 글을 왜 적냐? 그냥 뒤에서 상큼하게 비웃어주면 되지~~)
不要脸!被淘汰就说科威特“不干净”?那中国队进了7个球干不干净?
진짜 뻔뻔하다! 탈락하니까 쿠웨키트가 더럽다고?(조작했다고?) 그럼 중국팀이 넣은 7골은 깨끗할까? 더러울까?
我一早就说过了,中国人和中国人踢,就算放水也踢不过人家!再说这支中国队从来都是一支垃圾队和垃圾教练!看他们踢球?免得损害自己的人身健康,好好睡吧!!!!
내가 예전부터 말했잖아. 중국인과 중국인이 축구를 해도 다른 사람을 못 이긴다니까! 다시 맬해서 중국팀은 언제나 쓰레기팀과 쓰레기 감독이었어! 개네들이 축구하는거 봤냐?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는거야. 빨랑 빨랑 잠이나 자자고!!!
终于亚洲杯亚军露出了他的真实面目,现在事实面前不得不承认如果不是裁判帮忙中国队那里是什么亚洲杯亚军。这个结果一个字--爽!
该死的猪协!该死的中国足球体制!
마침내 아시안컵 준우승의 진면목이 드러났지. 현재 진실의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되는것이 있어. 심판이 중국팀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무슨넘의 아시안컵 준우승이냐?! 이런 결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 상쾌해라!!
죽일넘의 돼지같은 축구협회! 죽일넘의 중국축구시스템!
바로의 중얼중얼
종합해 주지. 내가 봤을 때, 니들이 월드컵예선에서 떨어진 것은 정말 잘 된일이야. 괜히 아시아 축구수준만 떨어트리지 말고, 저기 가서 유치원 애들하고 축구나 해라.
내일 학교가면 애들의 눈빛이 야리꾸리하겠네. 그래도 개네들한테는 힘내! 그럼 한국처럼 될 수 있어라고 말해줘야겠군^^::
나는 음악에 녹아드는 것일까? 아니면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개인의 공간에서 자신의 마음의 속삭임을 듣고 있는 것일까?
창 밖의 태양은 눈을 찌른다, 오늘이 어제와 같으리라 생각했으나, 폭우가 내리친다. 그러나 하늘은 어느새 맑게 개인다. 다만 기온은 아직도 매우 낮으니, 혹시나 겨울이 곧 오는 것은 아닐까? 시간은 정말로 빨리도 흐른다. 나는 아직도 여름을 다 보지 못하였는데 겨울은 어느새 다가와 있다. 그러나 나의 생일은 아직 지나지 않았다. 9월, 나는 내가 태어났을 때 매우 더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소한 여름의 자취가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기다렸다. 9월의 그날을... 나는 내가 또다시 실망할 것을 알고 있다. 그 날이 지나면 다시는 희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작은 불꽃이 현실에 의하여 불타사라지면, 나는 다시 기원할 수 있을까?
나는 동화를 이용해서 자신을 속이고 있다. 진실을 보기 싫어서.....
바로의 중얼중얼
여러분은 동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저는 끝까지 꿈을 꾸며 동화를 써내려가렵니다. 설령 그것이 붉은 피터라고 불리우는 바보짓이라도 말이죠^^
중국 블로그를 여행하면서 탑5 비스무리한 곳에서 무작위로 가지고 와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했지만, 무슨 환상소설 같군요. 일단 직역번역은 제 성격에 안 맞습니다. 의역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최소한 원작가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세한 선정기준과 번역기준은 나중에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는 당연히 세계 블로거들과의 교류! 라고 말은 하지만 할 줄 아는 것은 중국어와 조금의 일본어...고로 중국블로거에 치중할듯...
한국네티즌의 반응이야 잘 아시겠고, 중국 네티즌의 반응도 보시라고 일단의 번역을 했습니다. 의역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나, 원래 말투와 의미를 최대한 전달하게 번역했습니다.중국최대의 포탈싸이트인 시나왕의 미국대선네티즌평가에서 1시부터 3시까지 올라 온 내용입니다.
美国总统大选
미국대통령선거
支持布什!
부시를 지지한다.
布什在华盛顿的支持率只有9%,克里高达90%,看来首都的人不爽布什啊
위싱턴에서 부시 지지율은 고작 9%이고, 캐리는 90%였다. 수도의 사람들은 부시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구먼.
那当然,五角大楼挨炸,马路都封了,谁能爽啊
당연하지. 팬타곤이 불탔을 때, 모든 도로가 통제되었는데 누가 좋아하겠수.
布什虽然胜了,但注定他这四年的日子不好过,世界各国的日子也会不好过,走着瞧吧。。。。
부시가 또 이겼다. 하지만 그의 이번 4년은 쉽지 않을거고, 세계 각국도 평안하지는 않을거야. 지켜보자고......
小布什搞不好会给美国人带来灾难的
부시가 잘 못하면 미국인에게 재난이다.
讨厌!!!怎么又是那一脸愚蠢又爱自以为是的布什当选啊?难道美国人就喜欢看一张傻脸吗?
재수없어!! 어떻게 바보병신에 자기만 생각하는 부시가 당선될 수 있어? 미국은 바보얼굴을 좋아하는 거야?
不实不食不屎
사실 아냐. 음식 아냐. 소변 아냐.
(말장난 입니다. 모두가 BUSHI로 발음됩니다. 이건 거짓말이라는 것을 말장난으로 표시한것입니다. 또한 중국말로 부시는 布什인데 이것 역시 BUSHI로 발음됩니다. 한국발음으로 적으면 "뿌쓸"정도되겠군요.)
布什!!垃圾!!!
我恨!!!选了这么个没文化的西部牛仔
부시!! 쓰레기!!!
나는 문화라고는 없는 서부카우보이들을 원망한다!!!
我早说了~~美国人不可能选个脸那么长的人当总统~~~或许在德国可以~~
내가 진작에 말했잖수~~ 미국인은 그렇게 얼굴이 긴 사람을 대통령으로 안 뽑는다고~~~ 독일이라면 몰라도 말야~~
票数差距过小,应按体重来衡量,重者当选!
표차이가 너무 적다, 체중으로 비교해서 다시 뽑아라!
这样的结局是最好的,这样一来,欧盟和美国以后会越走越远的,哈哈……
이런 결말이 제일 좋아. 이렇게 되야 EU랑 미국이랑 점차 멀어질 테니까, 하하......
没脑子.
돌머리
拉灯的阴谋又没得逞,哈哈哈。。。
라덴의 음모가 또 실패했군, 하하하...
美國人選布什還是有理由的﹐因為現在美國的經濟已越來越好了。
미국대선에서 부시가 뽑힌건 이유가 있어. 왜냐하면 현재 미국의 경제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克里是你爸爸?
캐리가 니 아빠냐?
克里是谁俺不知道,但我知道布什是你奶爸。
캐리가 누군지 난 모르겠어. 하지만 부시가 니 할애비란건 알겠군.
布什今晚做梦也会笑
부시 오늘밤에 꿈 속에서도 웃겠군.
shi a
灾难来了
맞어! 재난이 왔어.
布什的连任符合当前反恐战争的需要。
부시의 연임은 현재 반테러전쟁의 필요에 부합된다.
保守的美国让世界变得更安全
보수적인 미국이 세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겠지.
布什比克里帅,所以赢了
캐리보다 부시가 잘생겨서 이긴거야
一派胡言。
완벽한 헛소리하네.
game is over!
尽管不是很期望的,但却是预料中的。
不过,这四年对布什、对世界未必一如前四年。
期望布什的智慧吧?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결국은 예상한대로 되었다.
다만, 앞으로의 4년은 부시에게나 세계에게나 그 전의 4년과 같지 않을것이다. 부시의 지혜에 희망을 걸어야 하나?
바로의 중얼중얼
중국에서도 한국의 열기처럼 이번 대선을 지켜보았습니다. 중국네티즌은 케리와 부시의 양진영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물론 케리진영,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반부시진영,이 더 많은 숫자를 점하고 있기는 합니다. 무작위로 시나에 올려진 평가들을 가지고 왔음으로 대체적인 중국네티즌의 정서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 녀석의 홈피에서 이 글을 보았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먼 생각이야! 이넘!"이었답니다.
중국어로만 적어놓으면 이미 중국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아는 사람들만 이 글을 볼 수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은 따로 이런 글을 안 봐도 생활인걸요. 정작 봐야될 사람들은 중국어를 못하고 중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서 번역 작업 들어갑니다^^::
뱀다리 :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름대로 바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어서(먼산-_) 뜻만 통하는 번역. 이른바 막가파입니다. 오타와 날림번역의 진수를 당신에게~~
관련 한국신문기사보기
한·중 국민기질 비교서적 화제
중국의 30대 초반 작가가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중국인과 한국인의 기질을 비교한 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랴오닝성(遼寧省) 출신 소설가인 장훙제(張宏杰·32)는 중국의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무엇이 모자란가’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일간지 북경신보 등이 앞다퉈 책 내용을 발췌, 싣는가하면 서점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한국과 한국인의 특질에 대해 “한국은 하나의 큰 가정과 같다”며 “온 국민이 나라 일을 자신의 집안 일처럼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면서 이른바 ‘공한증’(恐韓症·역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단 한번도 한국대표팀을 이긴 적이 없음을 나타내는 단어)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목숨을 걸고 열심히 뛰는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중국 선수들이 도저히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들이 국산 자동차를 애용하고 할리우드 영화에 빠지지 않는 모습에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인들의 몸속에는 젊고, 뜨거운, 오염되지 않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환경 보호에 무심한 대다수 중국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환경보호 의식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울의 고급 호텔도 녹말로 만든 녹색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1회용 칫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중국이 유교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과 충효인의(忠孝仁義)를 봉건 쓰레기로 취급한 반면 한국인들은 추석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정도로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식당에서 스스로 질서를 지키며 차례대로 배식을 받거나 감시인도 없이 식권을 함에 넣는 모습, 공원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왜!? 중국축구는 맨날 한국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일본정부는 한국에게는 사과하고 중국에게는 하지 않는 것일까?
왜?! 한국인은 외제차를 타지 않고 중국인은 외제차에 열광할까?
왜?! 코딱지만한 한국은 "한류"를 만들어내어,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수억가정의 TV를 점령했을까?
바로 : 한국인이 외제차에 열광하지 않았던가? 정말? 코딱지만해서 정말 미안하다. 솔직히 중국과 비교하면 조그마하긴 하다.일본에게 한국이 당한 것이 중국과 비교가 될까? 역사 공부 안해도 대답은 나온다. 아니다.
한중 양국의 문화는 상당히 비슷하다. 그런데 한국의 발전은 중국에 비해서 빠르고 합리적이었을까? 중국인이 한국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중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물음표도 그 만큼 늘어만 간다. <중국인은 한국인에 비하여 무엇이 부족할까?>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내려주고 있다.
바로 : 한국이 더 빨랐던 건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 때, 문화대혁명하고 있었잖수?
작가 장훙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인과 중국인은 천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역사과 지리, 기후적인 이유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성격은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문화의 발달과 성숙은 중국인을 넘치도록 원만하고 교활(총명)하게 만들었다. 조선사회의 경제는 장기적으로 낙후된 상태에 있었고, 조선인들은 장기간 소박한 본성을 간직하였다.
바로 : 여기서 화낼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명청시기에 한국과 비교하면 확실히 중국이 경제적으로 더욱 발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내수시장의 규모자체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한국의 경제는 분명 당시 중국경제보다 낙후되어있었습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또 다른 점은 조급함과 침착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잘 사용하는 말은 "빨리빨리"입니다. 그것에 비하여 중국인은 느리고 느린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생각했을 때, 이런 차이점이 생긴 것은 지리적요소인것같습니다.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은 한국은 반응은 상당히 빠르죠. 중국은 면적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천천히 유유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너무 크고, 상황은 너무 복잡하고, 한가지 계획에 수정하고 또 수정해야지, 아니라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이것은 한마리에 큰 코끼리여서, 아무리 민첩하여도 보기에는 바보입니다. 그래서 중국정치가들은 게으름의 방법을 선택하여 어떤 일이라도 단칼에 배고, 어떤 일도 모두 기간을 잡아서 시행합니다. 만약 모순된 부분이 있으면 제일 좋은 방법을 찾아서 한참을 심사숙도하며 함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학이성의 발달이 중국처럼 커다란 국가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 서유럽의 소국에서 시작되었던 것이고, 한국과 같은 소국은 금방 그것을 응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살펴보면, 우리는 더욱 분명하게 진시황이 중국통일을 한 위대한 일의 다른 모습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로 : "만만디"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중국를 보고 있으면 그런 천천히라는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득이 없거나, 귀찮다면 무조건 만만디입니다. 그 외의 다른 경우는 무섭도록 빠릅니다.
이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게, 나라가 커서 문제다! 라는 주장을 함부로 하다니, 죽고 싶은가 봅니다. 왜냐고요? 나라가 커서 문제다. 해결법 : 나라를 쪼개면 된다. 국가반응 : 죽여라~! (농담인거 아시죠? ^^::)
만약 이런 결론만 내린다면, 이 책은 "민족성""열등한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중복할 뿐이다. 우리가 의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작가의 기민함이 이런 분석중에서 나온다. 예를 들자면, 민족성격의 다름이 한중양국사회발전 차이의 주요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반대로, 최근 몇 십년동안 한중양국사회발전방법이 다름으로 하여, 이런 양국국민성격의 다름이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 그게 그 말이다. 이런게 그렇게 놀라우더냐? 내가 책 써줄까? 나도 이런 책 써야지. 중국인은 절대 한국인을 못 이긴다.-_-
작가가 생각하기에, 100년이 넘는 동안 중국인의 "열등의 근본"을 지적한 것은 오해였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인들만이 아무곳에서나 침을 뱉는것은 아니다. 심지어 1731년 유럽에서는 아무곳에서나 대소변을 보았다. 중세유럽의<의례서>중에 "침을 책상에 뱉지 말라, 책상위를 넘겨서 뱉지도 말라"적어도 그 당시에는, 우리는 현재의 유럽백인들보다 앞선 문명을 향유하고 있었다.
바로 : 심히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16세기와 21세기를 비교해서 이렇게 말한 다면 헛소리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 어떤 비교던지 동일한 조건하에서 실행해야된다. 물론 역사는 반복 실험의 대상이 아니어서 동일한 조건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16세기와 21세기의 문화를 비교해서 무엇이 더 열등하다고 하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
혹시 같은 16세기 중국의 문화를 말하는 것이라면 그 때 중국인들도 그게 그거였라고 말해주마.
60년대이전에는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빈곤한 나라중에 하나였고, 한국인 역시 세계에서 제일 무시받는 민족이었다. 양치초<조선멸망의 원인>중에 심지어 조선멸망의 원인을 조선인의 국민성으로 보기도 한다. 그가 생각하기에 조선인은 조그마한 밥그릇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중국보다 심각하며, 성격이 어둡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민족이다. 한국인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민족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박정희는 대통령취임사에서 한국인은 독립정신이 부족하고, 나태하고, 자기 이익만 알고, 협동심이 부족하며, 너무 끼리끼리 논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였다. 그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개조해야 된다고 말하였다. 근 몇 십년 후,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결집을 잘하고,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며, 청결하고, 성실한 것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바로 : 어디가서 한국을 연구했다고 하지 말아다오. 그넘의 한강의 기적이 나태하고 자기 이익만 알고 협동심이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서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자기 이익만 알고 독립정신이 부족한 인간들이 자기몸을 바쳐가며 폭탄테러하고 만주땅에서 끝까지 독립운동을 하더냐?(그때 중국인들이 뭘 했는지는 아냐?) 말이 꼭 박정희가 한국인을 개조했다고 들리는데, 원래 한국인 성격이 그랬다. 가서 "품앗이"가 뭔지 알아보았으면 좋겠는데...
한국인의 국민성의 변화을 통해서, 작가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반드시 다시 한번 "국민성"을 정의해야된다. 사실상, "열등한 근본"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전현대사회의 사회성격의 반영일 뿐이다. 협동 안되고 느려서, 그릇안에 퍼진 모래와 같은 것은 소농촌사회생활에 어울린다; 홀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전제사회의 배양을 통해서 나온 국민을 다스리는 품질이다. 자존심이 부족하고 동물처럼 산다는 것은 엄중한 생존조건으로 인한 인성의 외곡을 말한다.
바로 : 일단 가설 자체는 재미있다.
그래서 작가는 "열등한 근본" 혹은 소위 "중국국민성"이라는 이름은 "전현대화사회성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는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공의식이 없음을 비평하고 있고, 다시 말해 전현대사회의 사회제도는 많은 민중으로 하여근 충분히 개인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감각을 가지지 못하게 하였고, 원칙에 대한 충분한 신임도 가지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아의식은 아직도 수천년동안 정부에 피동적이었던 그대로다. 그래서 주인의 자신감, 책임감, 주동성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시정부의 광장에서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린다. 그들의 눈에는 이런 거대한 광장을 건설했을 때 그의 의견을 묻지도 않았고, 보통시민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관원들의 정책프로젝트일 뿐이라서, 별로 아끼고 싶어하지 않는다.
바로 : 한국은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두 나라는 다르냐고 물어보면 또 민족성이 달라서라는 말이 나오겠군. 결국 민족성으로 모든 답안을 해결하는 거냐?
한사람이 자신의 문제점을 탄피하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지 못하고, 단지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 하는 것은 가능할 리가 없다. 같은 이유로 하나의 민족이 사회제도의 개력을 구하지 아니하고, 단순히 낙후된 민족성을 고치려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충분한 현대화사회가 있어야만 "현대성격"이 나올 수 있다. 그러지 아니한다면, 얼마나 많은 힘을 들여서 사상개조를 하고 선전운동을 하고, 전형적인 모델로 인도를 하더라도 모래성을 쌓고 있는 것다.
중국은 재난이 많은 국가이다. 중국인의 성격기질은 그래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한국인과 같이 용기있게 힘을 다해서 사회제도구조를 변화시켜도 역시 많은 부분에서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그래도 중국인의 성격기질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다. 국민성을 반성하는 노력은 마지막에는 제도와 경험에 대한 반성이어야만 한다. 중국이 세계에서 떵떵거릴 때가 되어야, 어느정도 성공하고, 공평하고, 모든 사람이 침 뱉는 모습에 눈을 찌푸리는 사회안에서, 중국인은 다시금 춘추시대의 강성과 당나라의 자신감을 되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빛나는 대국인민의 감각을 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 사회이론은 반대하기가 쉽지 않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런 이론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발전하고 보자! 나머지는 어떻게든 알아서 될 것이다. 라는 것이데... 조금은 웃긴다. 한국을 연구했으면서 한국인들이 조금은 후회하는 것이 일단 발전하고 보자라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한국인이 그나마 조금만 후회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노력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저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위의 글은 책을 요약해서 설명하는 글에 불과하고 제대로 된 책은 읽어봐야 하겠지만 요즘 자금 사정이 사정인지라 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뱀다리 : 길더군요. 어쩔 수 없이 more만 3개 삽입했습니다.
너무 길더군요. ㅜㅜ (번역하는데 무려 1시간) 이걸 번역한 나는 바보ㅠㅠ
한국청소년축구가 중국팀을 상대로 2:0 으로 이김으로서,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서 11번우승의 대업을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중국팀은 다음 중국축구를 선도한다는 기치하에 중국축구협회에서 오래동안 전문적인 훈련를 받아왔으며, 특히 이번 아시아청소년대회를 대비해서 특별합숙까지 했다는 상황에서 이룩한 쾌거였습니다.
이번 경기이후에 한국의 다음과 비슷한 중국의 "시나왕"의 게시판에서 글을 끌어왔습니다. 중국인들은 이번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답니다^^
출처 : http://sports.sina.com.cn/
(중국어 할 줄 아시는 분은 직접 가셔서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이번 중국청소년팀의 감독은 반드시 우리나라 유명 초등학교감독으로 모셔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내내 선수들의 임기응변능력등의 소질이 저하된 것을 보면, 초등학교 수준에서나 가르칠 실력같습니다. 무슨 은철생이냐! 꺼져라.
(바로 : 은철생은 중국축구팀감독-_-;;)
난 엔시펑의 헛소리를 들었다. 그럼의 어이없는 말들, 허장성세을 나불거리 것을 보면 토하고 싶다. 죽어라!!
맞아요, 그넘의 머리없는 것들이 또 뭔짓을 할지.
[원문]
뭐가 없냐고? 대갈통!
(바로 : 진 이유를 적은 기사에 대한 덧글과, 그 덧글의 덧글입니다.)
아이고, 이럴줄 알았다 이넘의 허풍쟁이들아. 훈련이나 더 열심히 해라. 복수를 원하지 니들의 허풍을 바라는거 아니다. 중국매체보다 무섭구먼...
왜 외부에서 감독을 안 모셔오는거야. 이탈리리그의 개꽝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
(중국애들은 이탈리아축구가 최고인지 알고 있습니다.-_;;)
어떤 인간이든 왕홍량 대신들어가야된다니까, 그넘은 축구를 꺠부시잖아, 하여간 "한마리 쥐새끼가 탕 한사발을 못 먹게 망친다니까." 그넘이 반칙으로 퇴장하니까 중국팀공격이 그나마 볼만하드라.
웃기고 있네, 듣기로는 한국팀의 대부분은 대학생축구팀인데 우리나라는? 돈은 드럽게 많이 쓰면서 키워낸 찬란한 다음세대!!!
(바로 : .....왠지 미안해진다-_;;)
젠...잘 하면 뭐해? 올해 올해 천이 지도한 "초백금"이 국내에 돌아와서 이런 쓰레기통에서 훈련할까? 지금 남은게 몇명인데, 체제도 안좋고 관리도 엉망이고...
그래도 이 경기를 하는거 보니, 심리상에서 "공한증"의 그림자가 없어진거 같기는 한게, 그들은 시합후에 매우 불만스러워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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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는 많이 봤지만, 이런 싸가지들은 못봤다.
(바로 : 위에 있는 것이 기사인데, 그것에 대해서 태클거는거다.-_;;)
황 쥐새끼 여우넘! 제대로 해!!
은철생은 최선을 다한거야. 개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지. 희망을 가지지 말어.
(바로 : .....-_ 더 신랄하다.)
주총리의 말을 빌려서 말하면 : 야만스러운 선수!!!! 드러운 팀!!! 무능한 감독!!!
축구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뭘 할 수 있을까?
니가 해라, 어쩌고 저쩌고하지 말고.
[원문]중국청소년대표팀 드럽게 못한다, 우리 학교축구팀, 아니 우리 학과팀보다도!!!
내가 봤을때 공한증은 여전해. 왜냐고? 3살짜리 꼬마하고 건강한 청년이 싸우는 거니까! 만약 무서워하는게 아니라면, 그건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겠지. 중국축구와 한국축구도 그런 관계야.
호엔 이넘의 부끄러운줄 모르는 중국축구협회! 시합전에 한국을 반드시 이겨야된다 따구의 소리를 해서 심리적부담감만 심어주고 말야. 니들 평소에 뭘 했는데?
예상했던 결과지 뭐, 예선전뒤로 이미 중국팀의 전체적인 전술자체가 나빠졌는지(이건 현대축구가 아냐!!) 중국팀이 득점한건 모두 운빨이었지. 몸으로 적을 공격하고 그 뒤에 남은 공간을 어떻게 한거지. 제발 외국에서 감독좀 데려와라, 국내감독들 그게 그거다.
무슨넘의 반드시 복수할거다냐? 정말 니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때가(세계청소년대회)에서 심장병으로 죽어버릴거다. "공한"이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몰라도, 뭔 비교를 해. 장난도 아니고, 뭘 비교해! 선수아니면 응원팀? 웃기시네.
(바로 : 무....무섭네요-_-;;; 한국인이 봐도 심하다...)
내가 볼때, 중국은 정신상에서 졌어, 골을 넣을 생각도 안하고, 승리에 대한 갈망도 없고, 완전히 "기"에서 진거야!! 이런 기가 뭐냐고? 우리의 가장 귀여운 사람(강미원조(한국전쟁을 말합니다.)중의 지원군전사를 생각해봐, 얼음물을 건너서 맹렬하게 적과 싸웠어!! 그런데 불쌍한 중국팀의 그넘의 돼지들은, 0:2가 되니까 지들끼리 놀더군. 빨리 경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꼬라지가, 가관이더군.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우리 주전중에서 4명이나 경기를 못했다. 그리고 진용의 문제였다. 중국팀의 체력이 후반전에서 많이 떨어졌다.
(경기 못한거는 니들이 전체적인 경기운영을 바보처럼 하면서 부상이며 반칙이며 삽질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공한증의 그림자가 아니냐? 너희 실력이 떨어져서 한국에게 맨날 깨지니까 공한증이라고 한거 아니었던가?! -_;)
최강 압권의 부분은 이 부분이다.
그러나 경기후에 선수들에게서는 "공한증"의 그림자가 보이지 안았다. 경기후 매우 불만족스러워했으며, 중국팀의 휴계실의 분위기는 매우 저기압이었다. 어떤 선수는 매우 흥분되어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한국팀과의 지난 4경기 모두 이겼었는데, 단지 상대에게 2점을 내주고 한국팀에게 졌으니 그들에게는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들은 이건 정상적인 상태에서 싸운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졌던 것이지, 한국팀의 뛰어난 실력에 진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뭐라고 할말이 없다. 브라질은 맨날 이기는 줄 아는가? 엄청나게 패배를 많이 한다. 특히 월드컵예선전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진출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하지만 정작 본선이 시작하고, 점점 우승에 가까워질수록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그것이 힘이고, 그것이 능력이다. 조언하자면 제발 그런 생각을 좀 어떻게 해라. 안 그러면 니들은 평생 공한증일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한국청소년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영화를 찍는 것도 아니고, 사람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게 아슬아슬한 승부를 계속했습니다. 우승했으니까 상관없어까지는 아니지만, 다음번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기대하고 싶습니다.(...이건 너무 아슬아슬하다고!!)
어제 방송을 결국 못 봤습니다.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친구랑 술 한잔 하고 들어왔더니 이미 시간이 지나있더군요. 인생이란 이런거겠죠...^^::
우선 중국어공부를 하시는 불타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이 포스트를 올리는 것입니다. 번역 절대 안해 줄것임을 미리 말해두는 바입니다. 솔직히 고등학생이상이면 어느정도 알거 다 알고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19금을 매기기는 싫은 입장이고, 거기에 이 글은 중국어이지 않습니까?!
중국인이 아닌 다음에야 이건 야설이 아니고 번역, 독해공부이다!!!
이런 야설를 번역하고 독해해보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중국에 와서 생활을 하더라도, 실제생활에서 이런 종류의 말들은 배우기가 상당히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용어들이 그렇듯이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중국인과 대화하기도 애매하죠. 중국인과 이런 대화를 왜 하냐고요?!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세계 어떤 나라의 남자들이든 남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라는 것이 정치 경제 사회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가....결국에는 여자이야기랍니다.(남자의 본능인듯..-_-;;)
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19금이라고 했지만 청소년분이 봐도 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은 소설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더우기 이 야설은 좀 변태스러워서 이런거 따라하면 현행범으로 체포된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랍니다.(물론 일부 철없는 어른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독해를 시도해보려는 분들은 이것 하나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은어들은 사전에 절.대. 없습니다 느낌으로 감각으로 그리고 평소에 읽던 야설을 생각해보면서 이건 뭘 지칭하는 거겠지. 라고 추측해보는 식으로 독해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말하고 싶군요^^ 독해 다 하셔서 다른 것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새로운거 올리도록 하죠.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숫컷?!들이 원래 좀 이렇습니다^^:: 어머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공부하기 싫다가도 이런거 해석하라고 하면 죽어라 합니다.-_-;;
제가 중국에 있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경기결과만 알 수 있을 뿐, 도저히 경기를 볼 수는 없답니다.(한국경기를 방송해줄리가 없잖습니까?! 그것도 아시아청소년대회를...) 중간과정이 어찌 되었든. 상당히 사람의 가슴을 벌렁벌렁하게 만들었지만, 결승까지 올라가서 중국과 겨루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사실보다는 한국축구의 경기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상당히 행복합니다.^^
경기시간은 9일인데, 그 전에 지금 중국측에서 올라온 보도 2편을 간단히 번역해보겠습니다. (...번역하기는 했는데, 너무 막가파번역이네요....인생이 원래 그런겁니다.-_ 회피~~~)
전체 분위기는 "한국을 이길 수 있다!!" 라고나 할까요?
신랑체육보도, 중국대표팀은 장주팅의 결승골로 1-0으로 쉬리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먼저 진행된 다른 준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5:3으로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10월 9일 저녘에 중국팀과 한국팀은 아시아청소년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경기후에 대표팀(중국)선수들은 상당히 즐거워보였다, 한국과 경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모두 "5번째 전승을 기록할거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시합이 끝난뒤에 선수들은 매우 기뻐하였는데, 이전에 중국팀이 한국팀을 4번 모두 이겼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음 한국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한국을 이길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100% 한국을 이길것이다. 왜냐하면, 한번도 한국에게 져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의 중국팀의 가장큰 문제는 경기장적응문제이다. 전의 중국팀은 계속 지용포?(지명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에서 경기를 하였는데 이번부터는 바태체육관?에서 하게 된다. 그곳은 동남아시아 특유의 잎이 큰 잔디로 되어있어서 선수들이 적응하기가 힘들다.
다른 객관적인 조건은, 그곳의 강우량이 비교적 많아서, 경기장이 비교적 부드럽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쉬리아와 경기할 떄, 그 전날의 큰 비로 인하여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었다.
......왜 똑같은 소리 몇번하는거야-_+ 그냥 요약하면 더 빨리 번역끝났을껄.ㅠㅠ
간단히 정리하면 우리 중국청소년 대표팀은 한번도 한국에게 져본일이 없기때문에 우리가 우승할 것이다. 문제는 경기장적응과 체력안배문제이다.
.......청소년 대표팀과의 역대전적이 4승 전패......일단 사실이라면 사실이고 아니라면 아닙니다. 정식경기가 아니고 연습경기였으니, 정식경기에서 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죠.
중국 아그들아! 한국축구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음하하하!!!
실전에 강한이가 곧 진정한 승자이니라~~
은철생은 한국전은 더욱더 힘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은철생은 웃으면서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에서 우리의 능력을 보아주십시오."
다른 내용들은 거의 윗 부분과 반복되기에, 이 부분만 번역하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리 아니겠습니까? 박성화감독님이 일본전전에 했던 말과 비슷하군요. 사실 중국도 그리 순탄한 결승진출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기구절절한 과정에 비하면야 순탄하기야했지만...)
"공한증 모르는 무서운 중국 청소년축구"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
중국의 ‘무서운 아이들’을 막아라.
9일 오후 10시(SBS 생중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한국과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우승컵을 다툴 중국청소년팀은 중국축구협회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 우승을 목표로 수년째 키워온 꿈나무들이다. 지난 6월 열린 툴롱 컵(Toulon Cup)에서 콜롬비아를 2대0으로, 브라질을 1대0으로 누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중국의 ‘무서운 아이들’에겐 ‘공한증(恐韓症)’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올 들어 박성화호와 3번 맞붙어 3전 전승.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2008스타스컵에서 3대1로 완승했고, 8월 파주NFC에서 치른 두 차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내리 1대0 승리를 가져갔다. 오히려 한국이 ‘중국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4개월간 합숙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상대한 감독들은 “중국 선수들의 큰 키와 강인한 체력, 탄탄한 조직력에 압도됐다”고 입을 모았다. 플레이 메이커 주하이빈은 이미 성인대표로 발탁 돼 2004 아시안컵과 2006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출전해 2골을 뽑아낸 기대주. 중국의 속공을 가능케 하는 한 박자 빠른 패스가 장점. 공격진엔 올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50만파운드(약 52억원)를 받고 입단한 뒤 벨기에 앤트워프에 임대돼 있는 스트라이커 덩팡저우와 1m96의 장신 주유가 위협적이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6년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3대0으로 이긴 뒤 8년 만에 재격돌한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3승1무1패로 우세.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중국은 지난 1984년 우승 이후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최보윤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spic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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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04/10/08 한국과 중국의 결승경기시간
10월 8일 저녁 9시(중국시간) 한국시간으로는 밤 10시.
많은 시청바랍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경기날짜는 10월 9일. 정확한 방송시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자~~ 오랜만에 중국 CCTV에서 한국 축구를 보는군요!!!
(므흐흐흐...중국아나운서의 비탄의 소리를 꼭! 듣고야 만다!!!)
경기종료휘슬이 울리는 순간, 두팀은 산동체육센터에서 이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들었다, 이 점을 보더라도 이 경기는 지금까지 2004년 아시안컵중에서 최고의 경기였다.
-_ 위의 문장은 한국이 이란에게 진 뒤에, 공식홈피에 올라온 내용이랍니다. 허허허..... 안 그래도 져서 미치겠는데...이것들이 웃긴 짓을 또 하네요.ㅠㅠ
(이 글이 그저그렇다고 하는분-_ 제가 좀 민감합니다. 그냥 이해해주세요.)
1.두팀이라.....-_; 중국넘들이 응원한건 한국이 아니라 이란이었겠지!! 한국이 이기면 중국과 싸워야 되니! 시합중에도 아주 일방적으로 이란을 응원하더라 니들?! 우리랑 안 싸우게 된게 기쁘지?! 그래서 그딴식으로 환호를 하고?! 한심한 것들...
2. 최고의 경기였지. 한.국.이. 졌.으.니.
하지만, 한국팀 열심히 잘 해주셨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젊은 신인들이 대부분 올림픽팀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정도만 해준 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이란, 중국. 모두 월드컵에 출전 자체를 못했으니!!!
당연히 최강팀으로 나오지만 저희는 아니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진정한 강팀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겨야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4년뒤인 2008년도 아시안컵을 기대하겠습니다!!
중국땅에서 삽질을 하면서, 왜 날이 갈수록 중국이 싫어지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내가 중국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기는 할지....
이경기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한국팀은 제남에 남아있게 되었고, 8강전에서 D조의 2위팀과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간 한국팀 은 2승 1무, 평점 7점의 성적으로 예선전을 통과했으며, 이번 경기의 대승리외에 그들은 2:0으로 UAE를 격파하고, B조 2위인 요르단과는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국과 이라크 경기에 대한 보도내용중 일부입니다.
역시 나이스한 중국의 센스가 돋보이는 내용입니다.
뭐?! 문제 없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위대한 중국을 따라잡으려면 멀었습니다.
월드컵에서 4강에 올리간이라...-_-;;;;;;
전 이것을 보고서, 참 이넘들 컴플렉스 짱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머리굴리는 구나 라는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일단, 한국 부럽다~~~~ 라는 것은 당연한 분석이죠^^
이것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벌써부터 머리 굴린다는 부분^^::
이 부분에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제가 예상을 해 볼까요? 이대로 한국이 우승하지 못하고, 어느 경기라도 지는 순간! 저넘의 4강이라는 말은 나이스하게 한국을 씹을 수 있는 무기로 돌변을 하게 됩니다.
월드컵 4강에 올라갔던 녀석들이 지냐? 븅신~~역시 4강은 심판매수라니까!!
정도는 애교로 들으실 수 있으리라 장담하는 바입니다^^
근데 어쩌죠? 전 저딴 말 듣기 싫습니다.
고로! 한국팀!! 파이팅!!! 절대 저런말 못 나오게!! 우승해버리십시오!!
절.대. 아닙니다.-_-
월드컵때 포루투칼과의 경기부터 시작된 중국의 태클이 있었죠. 반.칙.시.비. 심.판.매.수.
저 나이스한 주장이 나중에 독일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졌을때, 중국언론에서 FIFA가 드디어 공정하고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_;; 따구의 어이없는 말로 돌변을 하더군요. 이번에도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