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물품]]
여권 :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철저히 보관.
달러 : 사실상 국제 통화이다. 있어서 나쁜것 없다.

현지 지폐 : 여행 지역의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된다.
- 중국 : 중국에서 쓸 예산의 일정정도를 아예 중국 현지 통장으로 만들어서 카드로 돈을 떄떄로 출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6년도 현재 중국은 전국 통일로 카드 출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 비자같은 경우 어느정도의 현금서비스가 가능하다. 있으면 급할떄 요긴하게 사용된다.
여행자 수표 : 여행 지역에 따라 다르다. 현지 사정을 알아보고 정하라.
- 중국 : 여행자 수표를 환전해주는 곳 자체가 별로 없다.

보험증 : 있으면 좋다. 하지만 보험증이 필요할 정도의 병이라면 이미 여행 불가.
- 여행자 보험은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받은 영수증은 꼭 받아 놓아라.
- 중국 : 현지 여행자 보험은 포기해라. 차라리 보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속편할 정도다.

국제 학생증 : 신분증을 겸하기도 하고, 곳에 따라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중국 : 학생증으로 받는 혜택이 매우 뛰어는 곳이다. 국제 학생증 왠만하면 만들어서 오라.

국제 운전 면허증 : 여유되면 준비하라. 단, 여행 지역에서 운전 가능 여부를 미리 알아보라.
- 중국 : 중국은 국제 운전 면허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고로 중국에서 국제 운전 면허로 운전 못한다.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대비 10장 준비하면 유용함.
소형 계산기 : 언어 소통문제가 있어도 쉽게 거래 가능.

필기구와 수첩 : 기록을 위하여 필수 준비
- 여행지에서 전원의 수급이 원활하다면 노트북도 괜찮겠지만 보통의 경우 노트북은 부담만 될뿐이다.
- 인간에게 아직 종이보다 훌륭한 저장 매체는 없다.

촬영 기기 관련
- 디카 : 여행하기에 유용한 것을 찾아봐야겠다. 포인트는 건전지 식이거나, 전용 배터리가 있더라도 추가팩같은 것으로 건전지도 같이 사용이 가능해야된다는 점.(외지를 다닐떄에는 필수항목이다) 100만원 전후로 메모리카드는 1기가나 516를 기본으로 2개정도는 구비해야될듯하다.
-이동식 하드 : 디카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매체. 최소 100기가 이상.
- 한국 : 필림은 종로 바닥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다.
- 중국 : 중국의 필림 인화와 필림스캔의 가격은 너무나 싸다. 품질도 나쁘지 않다. 강력 추천한다.

사전과 회화집 : 혹시나 해서 적어둔다. 가져가지 마라. 짐된다.
- 중국 : 굳이 가져가라면 딱 한개의 사전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판매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고로 가지고 오지 마라. 회화집이나 사전 모두 실전에서 쓸일 거의 없다. 차라리 본인이 회화집이나 사전을 보고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두었던 노트가 훨씬 유용하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사실상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
       
지도와 자료
1. 론리플래닛
2. 각종 자료를 스스로 정리한 여행 공략 노트(포켓 노트)
1) 기본적인 정보 : 숙소, 문화유산, 지역 특산 음식
2) 기본적인 회화 : "안녕하세요" "얼마에요?" "감사합니다" 3마디 필수.
3) 추가 사항 : 각 지역색이 우러나오는 어떤 것에 대한 정보.
4) 스스로의 목표 : 각 도시 창녀촌, 맨홀, 화장실. 어떤것이든 목표로 정한 것에 대한 정보.

# 여기까지 자전거 없이도 위의 것들만 있으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물품들이다. 또한 그 만큼 위의 물품들은 기본중에서 기본이다. 어떤 경우에도 분실 사고에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된다.

[[자전거]] 200만
투어링 자전거 : 자전거 자체 예상 가격 60~80만원.
자전거 관련 장비 : 예상 가격 40~60만원.
알루미늄 물통, 모자, 장갑, 수리공구, 변속기 줄, 튜브 패치 세트, 스패어 타이어, 자물쇠
펌프, 브레이크 패드, 자전거 여행 가방, 헤드 라이트...등등...

GPS : 속도계 + 고도계 + 지도, 예상 가격은 30~50만원선.
여행 지역에 관한 GPS 좌표가 있으면 참고하라. 또한 GOOGLE 어스를 통하면 해당 지역의 중요 관광지나 중심 지역, 혹은 중요 건물의 좌표를 얻을 수 있다.

[[의류]]
속옷 : 어디든지 빨래는 가능하므로 2벌 정도.(빨래 안되면 그냥 입고 다녀도...)
셔츠와 바지 : 세탁도 쉬워야 하지만 잘 마르는 것이 우선!
자켓 : 계절에 따라서 준비. 방수라면 훨씬 좋음. 지역에 따라서 한 여름이라도 두툼한 것으로...
비옷 : 레인코트[raincoat] 말고 바지로 된 것. 비를 맞으면 무지하게 춥다.

[[위생품]]
칫솔과 치약 : 쓰는 것이 다르므로 준비를...
수건과 비누 : 비누는 곽에 담을 것.
햇빛 차단제 : 여름엔 필수.
빗과 면도기  : 머리가 긴 여성이라면 빗은 필수, 남자의 경우 면도기는 선택.
헤어드라이어 : 옷을 말리는데 매우 유용함- 특히 여름철. 실크로드 여행 때는 불필요.
휴지와 손수건 : 손수건은 2개 정도 - 잡동사니를 싸 두면 좋음.
손톱깎기와 면봉 : 손톱깎기는 2주 이상이거나 피부가 거칠어 지는 계절에는 필수.
실과 바늘 : 자전거 여행 시에는 이 또한 필수품이며, 특히 중국제 가방이 있다면 반듯이 준비.
비상약 : 감기약. 후시딘. 설사약. 그 이상의 병은 병원으로 가야된다.

[[기타]] 20만
썬 글라스 :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갈색으로 준비.
다용도 칼 : 맥가이버칼이라고 불리는 스위스칼이면 충분.
알람시계 : 비행기나 기차를 타는 등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와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비닐봉지 : 빨래, 잡동사니 등을 넣음 - 3개 이상.(부피도 차지 않는 비닐봉지 여유롭게 챙겨가라^^)
침낭 : 야영 할 때, 싸구려 여관에서 잘 때 필요.
작은 가방 : 여행지에서 외출 시 필요. 허리가방이 좋음.

선물 : 한국적인 작고 귀여운 것을 준비하면 요긴하게 쓰이긴 한다. 하지만 선물 비용도 비용이고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다. 바로의 센스 제안. 한국적인 냄새가 나는 영어(혹은 여행지어)로 되어있는 명함을 준비해보는 것+_+

예방주사 : ......인명재천이다. 그냥 개기자. 최악의 최악도 죽는 것 밖에 없다. 예방 주사 값 아깝다.


[[실크로드 특수]] 30만
군대 식량
요리 도구 (카레와 같은 요리와 재료들)
야영 장비



실전 기술
1. 자전거 수리 : 대형 자전거 수리점같은 곳에서 일하거나 기술 학교를 수강한다.
2. 국내 자전거 여행 : 일주일 이상의 장거리를 기회되는대로 참가한다.
3. 모든 장비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구매하고, 구매뒤 국내 여행으로 테스트 한다.
4. 야영 능력과 생존 능력은 군대에서 해결되리라-_-;;
5. 언어 구사 능력 향상 : 아랍어, 영어




지금의 결론
준비 최고 상한가 : 400만원
여행 예상 일수 : 250일
하루 예상 생활비 : 20달러
예상 여행 비용 : 5000달러(약 600만원)

준비물은 여행 자금을 모으면서 하나하나씩 구매한다.
준비물을 모두 구입한 상태에서 여행 비용 1000만원이 모이면 출발한다.




30이 되기 전에 가리라.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라리. 어차피 인생 한방-_-+

1. 오토바이에 대한 문화
한국인들의 오토바이에 대한 거부감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그 연원이 어디서부터 진행되어왔는지는 매우 애매한 문제이다. 혹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양아치들이 오토바이를 통해서 폭주적인 행위를 하고 그것을 청소년들이 재모방함으로서 이루어졌다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폭주족이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그에 반해서 대만의 경우 도로사정과 국토지형상 오토바이, 정확히는 스쿠터의 사용이 매우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가정에 스쿠터가 1대 이상 존재한다. 그들에게 스쿠터는 이미 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에 반해서 중국의 사정은 조금 복잡한 면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오토바이에 대해서 한국처럼 양아치나 불량학생들이 타는 것이라는 문화는 없다.

북경의 대부분이 평지이고,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자전거만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만약 북경이 평지가 아니라 서울정도의 높낮이가 있었서도 오토바이가 더욱 유행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근거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북경 남부의 경우 거의 대다수가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있다. 물론 혹자는 이를 중국의 남북차이라고 보이도 한다. 그리고 지금 중국은 대도시에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북경에서 말이다.

1998년 서울 올림픽 전에 서울시가 행했던 "외국에 예쁘게 보이기"전략이 2008년 북경에서도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오래된 도로나 건물은 가차없이 뜯겨 나가고 파해쳐 지고 있다.



2.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것.
원래하던 이야기로 돌아와서, "4일 주중국 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3일 새벽 2시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의 한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왕징(望京)에서 베이징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최모(16)군이 친구 김모(16)군과 한 대의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도중 길가 가로수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최군은 현장에서 숨지고 뒤에 탔던 김군은 골절상을 입었다." 라고 다음뉴스는 보도하였다.

중국에서 외국인은 특별한 허락(사실상 허락해주지 않는)이 없다면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없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북경도로교통관리국에 가서 물어본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20세가 넘었더라도 오토바이 운전 안된다. 한국에서 오토바이면허가 있어도 안된다. 한국에서 발행하는 국제면허에 중국은 가입되어있지 않아서 국제 면허로도 안된다. 다만 도로교통관리국 재중외국인관리부로 가서 (한국면허가 있다면) 필기시험만으로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는 안된다. 일단 여기까지가 법적이며 이론상의 문제이다.


현실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유학생들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다. 본인도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살고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를 상당기간 몰았었다. 현재의 정확한 시세는 말하기 힘들지만, 혼다의 조커가 대략 2200원(한화 30만원)정도이다.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한 중국에서 오토바이는 중국인들보다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근거리 이동이 훨씬 많은 외국인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이 되어준다. 안타깝게도 이런것보다 폼나 보이니까 타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가 나면 골치가 아프다. 보상을 거의 못 받는다. 보험에 가입되어있다고 해도 오토바이를 타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말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다른 교통사고라 우겨야된다. 그리고 혹시 상대방의 차에 기스라도 나면 다 보상해줘야된다. 어디까지나 무면허운전이니 그러하다.

또한 의료 시설도 한국보다는 떨어진다. 그래서 조금은 엉터리 수속이 되기가 일수이다. 그리고 중국말을 제대로 못해서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본인 새벽 5시에 자다가 일어나 병원으로 달려가서 통역 하다고 수속까지 다 해주었는데, 다리에 철심 박는걸 제대로 못해서, 한국에 가서 재수술했지만 이제 평생을 걸어만 다녀야되는 경우도 있다.




3. 그래도 오토바이가 좋아 죽겠는 라이더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교통비를 생각해도 오토바이를 사는게 유리하다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폼"으로 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북경으로 올 예비구입자에게 말하고 싶다.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시 생각해보고, 마무리 한번 더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사고나면 혼자 뒤집어 먹어야되고, 오토바이 분실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또한 외국이라서 사고 나면 의료치료를 효과적으로 받기 힘들다. 그래도 타겠다는 열정적인 라이더들을 말릴 수야 없을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끼리는 수리점같은 곳에서 만나면서 친해지게 되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는 친구들이 조금 있다. 그 중에는 현재까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 운전하다가 다리에 철심 박은 인간도 있다. 혹은 죽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본인도 오토바이를 몰았던 사람이다. 지금도 돈의 여유가 된다면 오토바이를 사고 싶다. 오토바이는 나에게 훌륭한 교통수단이 되어주었다. 지금도 오토바이가 그립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합법적으로 라이딩할 수가 없을걸...후...돈도..ㅠㅠ

오토바이를 사랑하고 폼생폼사로 타는 것이 아닌 진정한 라이더들도 중국 북경에서는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왠만하면 참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왠지 폼나보인다고 생각하는 예비 운전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중국에서 죽으면 개죽음도 그런 개죽음이 없다. 참아라.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면허 따고 운전 장비 챙기고 운전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진정 오토바이를 좋아한다면 말이다. 비트에서 장동건이 한 것은 쇼일뿐이다 진정한 라이더는 그딴 식으로 운전하지 않는다. 

...50cc 이하는 중국에서도 오토바이로 취급하지 않는다...하지만 도둑맞기 딱 좋다는 사실...음...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진퉁인간" 제작진들이 만든 개그샷이다. 이 사진에 나오는 저 사람은 동북지방에서 온 사람으로 발레를 전공했다던가-_-;; 중국네티즌 사이에서는 변기통인간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는 사람이다. 머..그렇다구;; 이 진퉁인간 시리즈가 인기가 있으면 제작진 출연한 인터뷰 동영상도 올리려 했으나...필요 없으니 패스-_-

后舍男生이나 올려볼까....역쉬 자위행위일듯하니..후...나중에 심심하고 할일없을떄나.후...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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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이 만화를 보면서 알아차려했을 사실들 몇가지 정리.
1. 남편 있는 여자랑 자는 것도 별 꺼리낌이 없는 중국의 현실
2. 물론 남편도 그런데 남친있는 여자라고 예외일수가 없음.
3. 또한 돈 많은 남자들이 첩을 끼고 사는 경우도 자주 있음-0-
4. 하지만 트렌스젠더는 아직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음.
  하지만 일정이상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으로 이렇게 만화로 나올정도가 되는 것임.

5. 하리수의 역할이 상당히 컸음. 하리수는 한국의 트렌스젠더뿐만 아니라 중화권의 트렌스젠더들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었음. 다시 말해서 사회적인 재조명과 탐구를 할 수 있는 여론몰이나 혹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여기서도 한국가서 수술했다고 나오는 것이다.

추가로 중국에서는 트렌스젠더를 变性人이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성이 변한 사람이다".




그나저나...리플이 없다..후...외롭다....하지만 자위라고 생각하자..
그래...이거 보는 사람자체가 없는거다..보는사람이 있으면 설마 리플 한쪼가리 안 달았으랴..후..
....................크어어..-_-;; ........음..자제자제;;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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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더이상 설명이 필요 있을까? 중국에서는 정치가 대신에 领导라고 하고, 조금의 정치 용어가 다른 것일뿐이다. 어디를 가나 정치가들은 욕먹을 짓을 골라서 하고 다니는거다. 하여간...후...-_-ㅗ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거 다 번역했다가는 자리가 모자라는관계로, 완전 내 맘대로 의역했다. 하지만 머...그 말이 그말인거 다들 아시리라 생각한다^^ 우후~
섹스포라는 것이 열린다는 소리를 들었다. 어차피 한국에 있지도 않으니 가볼수도 없고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돌아가는 것을 보니 너무나 웃기다. 대한민국의 가식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섹스라는 것은 아직도 한국에서는 숨겨야 하며, 음지에 있어야 되는 존재이다.

개인적으로 웃긴점은 여성폭력추방공동행동 등 10여개 여성 단체가 성명을 발표하고 서울시 측에게 섹스포 행사 취소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섹스포는 선정성을 교묘히 은폐하기 위해 ‘교육’이란 단어를 슬쩍 넣어 마치 성교육의 장이 열리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면서 “외국 성인잡지 여성 모델들의 스트립쇼와 누드모델 사진 찍기, 란제리 쇼, 미인선발대회 등의 행사는 여성의 상품화와 여성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웃기는 짬짜면이시다.



일단 처음 주장을 보면 본 행사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당연히 19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 자체가 웃기긴 하다. 성인들이 섹스에 대해서 알아보거나 구경하거나 관련 상품을 보는 것 자체가 그리도 큰 문제였다는 건가? 19세 이하읭 청소년도 아니고 이미 성인이라고 도장 찍어놓은 사람들도 섹스에 대해서 접근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여성의 상품화가 여성 인권침해라는 것은 웃기는 놀음이다. 여성의 상품화는 단지 여성의 상품화일뿐이다. 그럼 잘생기고 근육있는 남자들이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면 남서으이 상품화를 떠올려야 하지 않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의 사회이며, 그 속에서는 그 어떤것도 상품이 될 수 있다. 단 내가 웃기는 점은 그것이 여성의 어떤 인권을 침해한다는 것인가? 물론 아직까지 한국에서 성인용품의 대부분의 소비자가 남성이기에 남성의 상품화보다 여성의 상품화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이것은 한국 여성이 스스로 성인용품에 눈을 뜨고 당당하게 받아들일 문제이다. 쓸데없는 곳에서 여성의 권리를 찾지 말고, 진정 여성을 위한 행위를 해봐라. 이런 거짓 패미바보들땜에 진짜 패미들까지 욕먹는것이다. 후...



서울시와 주최측의 합의 내용
◦ 성관련 제반 법률상 위반되는 성인용품은 전시하지 않는다.
◦ 부대이벤트
- 스트립쇼는 전라나 반라 행위를 하지 않는다
- 트렌스젠더
선발대회는 하지 않는다.
- 즉석 연인 키스대회는 하지 않는다.
- 미스 섹스포 선발대회는 하지 않는다.

※ 同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 및 보도자료 배포 등
◦ 동호인과 사진작가만을 위한 누드출사는 회원 등록자에 한하여 입장
-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겠다는 입회 동의서 필히 받을 것
- 촬영사진을 일반대중을 상대로 인터넷 유포 금지, 전문작가들의 전문잡지에만 활용 가능
※ 주최측에서 성관련 법률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확약하며 위 사항을 위반시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음.

합의 내용부분에서도 할말 많다. 대체 성관련 제반 법률상 위반되는 성인용품은 머고 아닌건 먼가? 그리고 입장객이 모두 성인인데 성인이 성인용품도 종류대로 마음껏 못 본다는 것인가? 신기할 따름이다. 스트립쇼는 그렇다고 하자. 트렌스젠더는 또 왜 안되는건가? 트렌스 젠더를 공적으로 인정 못하겠다는 건가? 아님 미천한 나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건가? 미스 섹스포야 여성을 상품으로 본다고 하는 여성단체님들의 막대한 힘 덕분이시겠고 말이다.

가장 웃긴것은 사진에 대한 부분이다. 저거 얼마나 지켜질거라고 보는가? 요즘처럼 핸폰 카메라가 발달한 시점에 핸폰이 있으면 입장 못하게 할 생각인가? 그렇게는 못할터인데 무슨 생각인가? 그리고 전문작가들의 전문잡지라고 했는데, 인터넷 매거진은 전문잡지 인가 아닌가? 구체적인 예로 디씨와 같은 경우 하나의 전문가집단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활동이 된다는 말인가? 인터넷이라서? 그런데 말이다. 이거 정말 가능할거라고 보는가? 100% 장담하는데 디씨에 섹스포 관련 사진들 주르륵 올라온다. 그거 다 잡아낼려고 하시나? 가능할거라 보는가? 패티쉬코리아처럼 회원제도 아니고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는 디씨에?








대한민국은 아직도 성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절대 공개되서는 안된다.
자신들이 태어나게 된것은 성스러운 일을 통해서 이루어 진것일뿐이다.
성에 대해서 공공장소에서 말하는 행위는 미풍양속에 저해된다.
그리고 그들은 어두운 곳에 가서 서로의 성기를 꺼내서 조립해본다.

위선에 가득한 당신들이여. 너희는 바보다.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한국의 경우 핸드폰의 체계가 모두 CDMA로 되어있습니다. CDMA의 기술적인 차이는 다 집어치우고, 사용자가 가장 잘 느끼는 부분이 거는데는 돈이 드는데, 받는 전화에는 돈이 안나간다는 것! 하지만 중국에는 아직까지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GSM과 CDMA방식이며, GSM방식이 더 높은 시장 점유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오시는 분들이 처음에 혼동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역시나 별로 다가오지 않는 기술적인 부분 다 집어치우고, GSM방식의 눈에 딱 보이는 특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전화번호 카드를 핸드폰에 삽입합니다. 그리고 그 번호에 충천카드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요즘은 후불도 나오긴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수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받는데도 통화료가 나갑니다.

받는데 통화료가 나간다는 말에 한국분들은 이유모를 반감이 나오실테지만,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거는 전화료나 받는 전화료나 둘다 CDMA의 전화료보다는 상당히 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전화를 받지도 못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타격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타격입니다,-_-;;

그래서 중국에 있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익숙한 CDMA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CDMA의 통화품질은 아직 GSM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이 안타깝죠. 아직 중국에는 기지국을 많이는 못 만들었습니다. 한국처럼 무식하게 기지국을 박아 놓지는 못했다는...-0-;;

아! 그리고 화장실 설명을 안했군요. 중국은 아직도 공공화장실에서 요금을 받습니다. 한국돈으로 100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공공 시설을 나라에서 관리한다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일자리를 늘린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물론 대도시에서는 한국에서 소문난 극악의 화장실은 거의 없어졌습니다만...아직도 분명히 남아있고, 새로 교체된 화장실도 그리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후...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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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번역하면서 알아차렸습니다. "4환"이니 "6환"을 모르면 별로 재미없겠더군요. 중국 북경은 완벽한 계획 도시입니다. 원나라 시대의 대두부터 (물론 그전에도 도시가 있었지만) 계획성 도시로 건립되어서, 후통과 같은 예전의 도시원형들도 바둑판모양의 도로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도로망은 2환부터 6환까지, 북경시내를 층층히 원으로 감싸안는 도시순환도로가 기본골격으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4환을 기점으로 시내와 시외를 나누는 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순환도로입니다.

그리고...중국도 취업난이 장난아니게 심합니다. 위의 만화는 그것을 나타내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눈만 높아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 같은 소시민은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적당히 싼 월급 받으면서 편안히 살아보렵니다.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아둥바둥.......음-_- 굳이 그래야 되는지 궁금하군요. 돈은 못 벌어도 편안히 띵까띵까 살고 싶다옵나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대강대강 번역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맘대로의 의역과 대사 바꾸기 ㅋㅋ -_-;;
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음..중국어와 중국 생활을 아시는 분들은 제가 왜 해석 안했는지 아시리라 봅니다. 중국의 생활습관과 중국어를 이용한 말 장난인데 이거 번역한다고 하더라도 재미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중국어만 올립니다. 간단히 설명만 해드리겠습니다.

1. 길거리에서 밥 먹을 떄 그릇에 음식물을 담기전에 비닐봉지로 감싸놓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보긴 하지만 중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히 이럽니다. 위생상 반드시 해야될듯 합니다.-_-

2.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비닐봉지를 신습니다. 한국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목장판 같은 곳에서는 신발 신기도 머하고 그래서 가린다는 건데....왜 신발 안 벗고 들어가시냐고 하면...습관이 안되어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서도 신발을 벗는다는 습관말이죠. 이것 가지고 미개하다 어쩌다 하면 바보되는거 아시죠? ^^:: 단지 풍습이 다른겁니다. ...... 라고는 하지만 신발 벗고 들어오면 냄새는 둘째치고 장판에 찍히는 발바닥 때국물은...후...

3. 냥이 가지고 놀때 장갑을 쓸일이 없죠. 저건 동물을 통한 전염병을 풍자한겁니다. 중국에 저런 습관은 없으니 혼동하지는 마셔요. 추가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동방3국 한중일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냥이가 환영받지 않는답니다. 중국에서도 냥이는 최고의 애완동물중에 하나지요. 냥~

4. 이건 한국말로 은어나 돌려서 이야기 할때 콘돔을 "장갑"낀다고 표현하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에서는 콤돔 사용이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은 요즘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의 경우 콘돔을 사는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랍니다. 이런 개방적인 면은 한국이 보고 배워야될듯 하네요^^

이상-_- 만화보다 더 긴 설명의 중얼중얼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모르시는 분이 보면 설명을 해야 웃을 수 있기에 아예 번역 안한점...이해 하시죠? 절대 번역하기 귀찮고 찜찜해서 그런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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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진퉁인간 한글 번역판의 책임과 권리는 바로와 DDOKBARO.COM에게 있으며, 1차 저작권은 "진인만화"에게 있음을 명시합니다. 이 만화를 통해서 중화권의 지금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일부러 번역 안했습다. 중국어를 어느 정도 아시고, 중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 보셔야만 웃을 수 있는 내용인지라, 번역을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말이죠. 진퉁인간 만화중에서 이렇게 중국을 모르면 아예 어떤 유머도 안되고 먼 소리인지 모르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건 과감히 번역 안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북경 호구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는 아예 이런것이 없습니다. 중국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서울에서 태어났고, 부모중에 한명이 북경호구를 가지고 있으면 전 북경호구 소지자가 됩니다. 북경호구 소지자와 지방호구 소지자는 대우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다. 북경 호구가 없다면 북경에서 보험, 세금, 위약금등등 모든 부분에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돈벌이가 많은곳은 이러한 대도시이고, 지금도 "외지인"들이 계속 도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북경을 비롯한 상해, 심천, 충칭, 남경과 같은 대도시의 호구를 따기 위해서 지방 호구를 가진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을 통한 북경호구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취직해서 몇년이상 근무를 하면 아마 취득이 가능할겁니다.  물론 취직 외에 결혼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결혼을 해서 자식들이나마 북경호구를 가지게 한는 것이죠 . 재미있는건 외국인도 역시 이것과 비슷한 처지에 있습니다. 북경 호구가 없는 사람과 외국인의 대우는 거의 동일합니다.(유일하게 다른것이 거류증과 비자의 차이죠^^::)

앞으로 중국의 입장에서는 진정한 계륵입니다. 호구제가 없으면 도시로의 농촌인구 유입이 몇배나 증가할터인데 그것을 억제해야하지만, 지금 현재대로 유지하자면 형평성문제와 경제발전에 분명 제약이 되는 사태이니까 말이죠. 없어지기는 할터인데...그것이 언제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만화보다 길어져 버린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이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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