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 왠만하면 스크랩 잘 안하지만 이것만은 그대로 가지고 오겠다. 


어떤 부언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될 "짓"이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상대방도 자신을 무시한다. 상대방을 예의를 다 해서 대하면 상대방도 자신을 예의로 대해준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상식이지 않은가?!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매일경제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빅데이터학과 석사과정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입학설명회를 연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 등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상대로 100% 면접으로 선발한다. 


연세대 입학 홈페이지(gsi.yonsei.ac.kr)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4~7일 오후 5시까지 연세대 새천년관 410-1호 정보대학원 교학과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소셜미디어 분석론,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예측적 분석론, 산업별 빅데이터 응용, 빅데이터 컴퓨팅 등 여러 실무 과정을 접할 수 있다. 


문의는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학과(02-2123-4539)로 하면 된다.


출처 : 빅데이터 석사과정 내달 2일 입학설명회




바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실시하는 것이기에 빅데이터에 대한 기술적인 면을 중점으로 다루지 않을까 싶다. 우리 학교가.....연세대랑 학점교류가...어떻게 되어있더라...긁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이 자사 지도 서비스에서 타이완을 중국대만성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타이완 리버티 타임스를 통해 애플 맵스가 타이완을 '중국대만성'으로 표기해 타이완 정부로부터 항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리버티 타임스에 따르면, 애플 맵스에서 '타이완'을 검색하면, '대만' 혹은 '타이완' 대신에 '중국대만성' 혹은 'China Province Taiwan'으로 나온다. 


타이완은 중국에 속한 성이 아니라 별도의 독립국가다. 계속된 내전 끝에 1949년 타이완은 중화공화국으로 국가를 시작했다. 타이완 사람들이 부르는 공식 국호는 '중화민국(中華民國·the Republic of China·ROC)이다. 


타이완 정부는 이에 대해 애플에게 정식으로 항의했으나, 애플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앞서 애플 지도는 청와대를 청화대로 표기하거나, 박물관을 바다 위에 표시하는 등 곳곳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출처 : 아시아 경제 애플지도 오류 또…'타이완'을 '중국대만성'으로 표기


바로 : 이건 오류라고 보기보다는...애플의 중국에 대한 구애라고 봐야한다. 본인은 타이완을 독립국가로 보지만, 국제적으로는 상당한 논란이 있을 뿐더러...사실 올림픽에도 중국-타이완으로 출전을 하는 판국이니 말이다....

부산에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와 해양 관련 기관들은 17일 해양대에서 실무 모임을 갖고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해양대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조사원, 부산시 항만소방서, 부산해사고,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영도구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개발교육원 등 11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 관계자들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에 해양수산 전문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하고 이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은 지난 2월 열린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에서 동삼혁신지구를 세계적 해양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안건으로 제기됐다. 해양수산 분야의 국내외 학술자료와 전자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제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R&D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길수 한국해양대 도서관장 “해양수산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고, 각 기관의 정보시스템이 개별적으로 구축·운영돼 정보 관리 및 활용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해양수산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육, 연구, 행정 정보 등 자원을 공동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 dslim@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 추진 해양대 등 11개 기관 공동




바로 : 명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우선적으로는 물리적인 방식을 통한 통합정보 제공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물리적인 방식의 통합은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결국 기관들간의 디지털적 통합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구상도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듯 하기도 한데...일단 지켜봐야겠다.


(과천=뉴스와이어) 2013년 10월 17일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공공DB를 활용한 기업성장과 국민행복 실현’을 주제로 10월 18일(금)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부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3.0’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 3.0)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정부3.0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인 인체치수, 색채정보, 제품안전·리콜정보, 금속·재료·생명공학 분야 참조표준 등 다양한 공공DB를 개방하고 있으며, 부품소재, 무역정보 등으로 개방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산업부 총 240개 공공DB에 대한 개방계획(개방율): (‘13.10월현재)138개(57%) → (‘14년)203개(85%) 


또한 개방된 공공DB가 민간에서 널리 활용되어 새로운 사업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번 공모전을 개최하여 공공DB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후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장을 마련한다.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은 산업부의 공공DB를 중심으로 지리, 교통, 기상 등 다른 공공 DB나 민간의 정보를 활용하여 창출한 새로운 비즈니스아이디어가 대상이며 국민이나 기업 누구라도 참여하여 공공DB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 (산업부 공공DB) 인체치수, 색채표준, 제품리콜, 참조표준 등 10개 분야 DB, 103개 OpenAPI를 대상으로, 기술표준정보은행 홈페이지 참고(www.ibtk.kr) 

*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부로 응모구분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이 상금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은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하여 후속 사업화서비스(아이디어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기획 등) 및 기술개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고이후 오는 12월 13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할 계획이며 ‘산업부 공공DB활용 BI공모전 홈페이지’(http://g30bizidea.kr)에 신청서 및 아이디어 기획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12월)를 거쳐 2014년 1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http://www.mke.go.kr



바로 : 관심 있는 분들은 참가참가~~~ 요즘 DB관련 이런저런 공모전이 많네.




국보급 문화유산 `외규장각 의궤`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사업이 예산 문제로 난관에 부딪쳤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지지부진하던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이 안전행정부를 거쳐 미래부로 넘어가면서 내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져 사업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내몰렸다.


문화부는 약탈당한 지 145년 만인 지난 2011년 프랑스에서 대여 형태로 되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를 DB화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연간 5억원 불과한 박물관 정보화 예산으로는 추진이 어려워 기획재정부에 추가 예산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안행부 전자정부지원사업 예산 10억원을 어렵사리 확보해 안행부 사업으로 이관해 올해부터 DB화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최근 국가DB사업이 안행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면서 이 사업도 미래부로 넘어가 내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진 것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미래부에 내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지만 확보 여부는 미지수”라며 “DB화 사업은 3년이 소요되는데 예산이 없으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예산 부족으로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을 포함해 문화유산 관련 정보화 사업 전체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문화부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소재 11개 국립박물관의 정보화하는 예산은 수년째 연간 5억원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이 규모로는 박물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이나 운영, 노후설비를 교체하는 데도 빠듯하다.


자금이 부족해 국립중앙박물관 정보기술(IT) 설비 유지보수 용역 공고시 문화부는 요율을 3%로 낮게 책정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사 기관 유지보수요율은 보통 7~8%다. 문화부는 기재부에 관련 예산 증액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 중인 서버 33대 중 20대가 2005년 이전에 도입돼 교체가 시급하지만 역시 추진은 쉽지 않다.


신사업은 엄두도 못 낸다. 외규장각 의궤 외에도 DB화가 필요한 유물이 태반이지만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유물정보는 3178건에 불과하다. 박물관이 소유한 13만여건의 2.3%에 불과한 수치다. 그나마 이미지가 작고 해상도가 떨어져 이용자 만족도도 낮다.


박물관포털사이트(e뮤지엄)도 전국 104개 박물관이 소유한 유물 중 극히 일부인 약 14만건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품질이 낮다.


박물관 내 정보화 전담 조직이 없는 것도 문제다. 담당 인원이 부족해 유지보수 등 제한된 업무만 가능한 상황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정보화 인력은 7명에 불과하다. 총인원 578명의 1.21%에 불과한 수치다. 그나마 정규직은 4명 뿐이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 11개 지방 소재 국립박물관 중 정보화 인력을 보유한 곳은 전주·공주·부여·제주·나주 등 5개(1명씩 보유)에 불과하다.


업계는 우리나라 박물관 정보화 수준이 해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미국 뉴욕 소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정보화 담당 인력이 60명이며, 고화질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선진 박물관들은 디지털 아카이브, 가상 박물관, M2M(Machine to Machine)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예산 증액과 전담조직 조성으로 하루빨리 정보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 ysi@etnews.com 기자

이경민기자 | kmlee@etnews.com 기자


출처 : 전자신문 국보급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 예산 없어 무산 위기




바로 : 솔직히 말해서 "외규장각 의궤"는 당장 돈으로 변하는 "콘텐츠"는 아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이 그러하였듯이 그 파급력은 서서히 녹아들어서 강력하게 다가오는 성질의 기초DB이다. 진정한 창조는 튼튼한 기초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박물관의 경우는 기자가 포인트를 박물관이 아닌 문화재청으로 두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다. 개개 박물관의 디지털 박물관 설립도 중요하지만 박물관을 통합하는 문화재청의 "통합 디지털 박물관"은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통합유물관리시스템이 막 시작한 단계에서 이를 강조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다. 우리나라처럼 "큰 나라"가 아닌 곳에서는 그냥 문화재청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세종=뉴스와이어) 2013년 10월 16일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언론의 집중보도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면서 사용자 접속 폭주가 발생하여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3D 지도서비스 ‘브이월드’의 서비스 개선작업이 완료(10.15)되어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언론 및 인터넷 포털에서 집중 관심을 받기 전에는 하루 접속자가 평균 8천명이었으나, 금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하루에 약 40만명이 일시적으로 접속하여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개선한 사항은 사용 자의 접속속도, 사용자 요구 처리속도 및 3D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 처리속도를 2배 이상 보강하고 사용자 폭주에 대비한 통신장비도 보강하였다고 밝혔다. 


장비개선 작업이 완료된 현재 하루 평균 5만명이 접속하고 있으나, 별 무리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장비 보강작업에 따라 현 사용자 규모의 약 2배인 하루 약 10만명의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금년 11월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지도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금년 말까지는 서울시 과거항공사진, 북한 주요지역 고해상 영상사진 등을 추가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바로 : 국토부도 아마 기쁜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의 DB들은 하루 접속자수가 얼마 되지 않기에 트래픽폭주가 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폭주의 수준의 반응이 돌아오니 서비스하고 있었던 가냘픈 서버가 버텨낼 수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이번 관심을 통해서 한국형 GIS의 완성형에 박차를 가해주었으면 한다. 


다만...개인적으로 한국형 GIS라면 "브이월드"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미 브이월드로 알려졌으니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이름 : 유교넷

기관 : 한국국학진흥원

주소 : http://www.ugyo.net/


고도서, 고문서, 일기류 등의 고서와 고문들을 서지/해제 정보, 이미지, 본문/메타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GIS를 기반으로한 유교문화지도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유교와 관련된 인물, 장소(서원 등) 등의 공간정보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 유적 들에 대한 것을 플래쉬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도서와 고문, 현판 책판 서판 시판 회화 등의 유물들에 관한 사진과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것을 E-전시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김사현 : 유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사진, 서지정보, 해제, 본문 등의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양하다. 그러나  아직 한국고전번역원의 한국고전종합db에 비해 문집별 원문이 없는경우가  많으며 해석 또한 없다. 자료들이 많은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UI를 좀 더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내용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석사 김사현씨의 글입니다.


* DH 리뷰는 DH스터디를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DH스터디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진행되며 모든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DH스터디에 관한 문의 사항은 ddokbaro@gmail.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단풍지도 바로 가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국의 단풍 절정시기 및 단풍 명소를 쉽게 확인하고, 추천도 받을 수 있는 2013 전국 단풍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13 단풍지도는 모바일 다음앱과 모바일웹에서 전국 단풍명소 지도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PC, 모바일에서 키워드 ‘단풍시기’, ‘단풍지도’ 를 검색하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연결된다.

다음 단풍지도에서는 지난달 말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설악산 단풍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중순 해남 두륜산으로 이어질 전국의 단풍놀이 추천 명소 16곳의 절정시기와 등산코스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C, 모바일에서 키워드 ‘단풍축제’를 검색하면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의 일정, 장소, 소개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바로 :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활과 밀접한 이런 내용은 상당히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을 편하게 제공하는 것. 간단해 보이지만 쉽지 않다. 본 내용은 계절에 따른 변화이다. 그런데 기상청 자료를 사용하면 과거의 단풍의 양상을 분석하고 내년의 단풍도 예상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을 시각화하는 것은 위의 방식으로 하면...재미있지 않을까? ^^::


구글 코리아는 7일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참여하게 돼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박물관 내부를 구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는 구글과 파트너 관계인 미술관 소유 작품을 온라인에서 고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구글 스트리트 바로 가기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단순한 작품의 나열이 아닌 큐레이터를 통한 기획전시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스트리트뷰는 작품을 2차원으로만 시각화하기에 그림이 아닌 조각물 등과 같은 3차원적인 감상이 필요한 작품에 대해서 한계가 있다.


3차원 물체에 대한 시각화 자체야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다만 상용적으로 속도나 내용에 손실이 없도록 제공하는 기술이 문제이다. 그런 한계를 인정하고 현재 이 시점에서 어떻게 3차원 물체를 시각화해야될까?! 흐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