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지식채널e는 5분이라는 짦은 시간 동안 "지식"을 입체적으로 조망하여 시청자들에게 "화두"을 던진다. 그리고 그 힘은 단순한 시청률이 아닌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인들에게 "화두"를 던지고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식채널e의 프랑스의 대학교입학시험을 다룬 "시험의 목적"이라는"화두"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공부를 왜 하는가? 시험을 왜 보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출처 : EBS 지식채널e
중국의 대학교입학시험인 까오카오(高考)도 한국의 수능만큼이나 온갖 비판을 받고 있지만, 국어(중국어) 시험의 작문 문제는 언제나 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한국은 언제까지 "명확한 기준"을 방패로하여 공부나 시험의 목적을 와전시킬 것인가?!
그럼 다들 논술학원에 다닐거라고?! 괜찮다. 논술을 정복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공부방법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얼중얼 > 꿍시렁꿍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학년도 한국학대학원 면접 대상자 발표 (7) | 2013.12.10 |
---|---|
5.18 희생자 관에 대고 택배 착불이라고?! (0) | 2013.10.31 |
이배용 -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임 원장 (0) | 2013.09.13 |
학교생활의 운치 - 학의정 (0) | 2013.08.03 |
중국의 다민족역사관을 가지고 올 때이다. (9) | 201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