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배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해볼까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당부해드리고 싶은 것은 열심히 블로그를 하시지 마시고, 오래동안 끈끈히 하지만 즐겁게 블로그를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아! 스팸블로그나 광고용 도배 블로그는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제가 초대장을 받은 분들에게서 그런 분이 생기면 곧장 신고할 것입니다. 꿈도 꾸지 마십시오.

초대장 배포 규칙 :
1) "실명 E-mail  MSN(혹은 SKYPE)" 정보를 필수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에게 초대장 배포하고 버려둘 생각이 없기에 반드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올릴 글 내용을 말씀해주시기 바라니다. 잡담도 좋고, IT, 정치, 패션, 오락 뭐든지 가능합니다. 저처럼 중국전문이라고 말하면서 사실상 개인 일기를 쓴다라고 하셔도 됩니다. 이부분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분들들이 스스로에게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릴 것인지 스케치 해보시라는 의미입니다.

3) 목표 발행수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글 하나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글 하나도 좋습니다. 한달에 글 하나도 좋습니다. 스스로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정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블로그 초기 쉽게 포기해버리는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그 외에 불법적이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어떻게 블로그를 이용하시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예시 :
1. 실명 : 김바로
2. E-mail : ddokbaro@gmail.com
3. MSN : ddbaro@hotmail.com
4. 올릴 글 내용 : 중국관련이라고 말하고 사실은 중얼중얼.
5. 목표 발행수 : 일주일에 3편 이상.
6. 기타 : (그 외에 더 자세한 정보를 적어두시면 제가 조언하기 좋습니다.)

* 비밀덧글로 등록하시면 저만 볼 수 있는 덧글로 해당 정보를 쓸 수 있습니다.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CMCC)中国移动通信集团公司)은 중국 최대의 통신망 사업자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2000년 4월 20일 중국전신이동통신中国电信移动通信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국유기업이다. 차이나모바일은 자산규모 7000억위엔으로 10여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2008년 중국정부의 통신시장 개혁정책에 따라서 중국티에통中国铁通과 합병하여 모바일 영역 이외에 유선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다. 현재 차이나모바일은 유무선을 통합하여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통신사업자이며,  오랜 전통의 취엔치우통全球通과 차이나 모바일 고객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션조우싱神州行 그리고 학생계층의 강력한 지지을 받는 똥간띠따이动感地带라는 3대 브랜드를 구축하며, 중국의 사실상 모든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용자수 5억명을 넘어섰고, 전세계 237개국가 381개 통신 사업자와 연계하여 GSM 로밍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09년 1월 7일 중국자체적으로 개발한 3세대 CDMA 기술인 TD-SCDMA로 3G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을 하였으며 빠른 속도로 TD-SCDMA의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TD-SCDMA은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하여 접속불량등의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은 현재 GSM/GPRS, TD-SCDMA방식의 이동통신서비스와 티에통铁通의 유선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과 홍콩 및 파키스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중국내에서는 134,135,136,137,138,139,150,151,152,157,158,159,187,188로 시작하는 번호와 147번호로 시작하는 TD-SCDMA 데이타 노선을 사용중에 있다.

최근에 차이나 모바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페이신飞信서비스이다. 한국의 네이트온과 비슷한 서비스로서 차이나 모바일 사용자들은 飞信을 통해서 무료로 서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특히 젊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아직 무료문자 이외의 기능은 텅쉰의 QQ에 미치지 못하여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하겠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어쩌고 하지만..사실 다 국영기업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서로 핵심간부 교환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얼어죽을 경쟁기업.
2) 2010년 중국공안부에서 광고스팸문자등을 이유로 휴대폰 문자까지 검열하겠다는 나이스한 정책을 내놓고 차이나 모바일이 그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난리가 났다.
3) 요즘 중국정부는 차이나 모바일을 팍팍 밀어주고 있다. 왜냐하면 자체적인 차세대 CDMA 기술을 제대로 돌려야 될 것 아닌가. 중국의 TD-SCDMA 기술은 4세대에 성숙되리라고 생각되어지고, 그 때까지는 차이나 모바일을 분해해서 독점적인 지위를 없애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4) ...중국 통신망사업자의 제대로 된 사호경쟁따위는 기대하지 마라. 그냥 정부의 의도에 따라 합병되고 분리되고 간부가 상호교환되는 움직이는 꼭두각시이다. 고로 사실 위의 내용도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중국 IT을 설명하면서 통신망 사업자를 언급 안할 수도 없는 이 짜증이란....


관련 싸이트 :
中国移动通信 : http://www.chinamobile.com/
中国移动有限公司 :http://www.chinamobileltd.com/



보통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은 열정을 이기지 못하고 하루에도 글을 몇 개씩 뽑아낸다. 그런데 글이 쓰여질 때는 따로 있고, 한 번에 글을 왕창 올리고서는 몇 일 동안 침묵했다가 다시 왕창 뽑아내게 된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전체 글 수는 올라가겠지만,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단골?!들은 좀 피곤하게 느끼게 된다.

그럴 때 좋은 기능이 바로 글 예약 기능이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라~! 하루에 2개씩 9일치분량의 예약을 끝냈다. 이렇게 해두면 독자들은 하루에 하나씩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블로그 운영자는 이미 예약을 해두어서 든든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이런저런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예약하는 종류의 글들은 시간을 다투는 속보에서는 사용하면 바보다. 본인처럼 쉽게 변화하지 않는 정보들을 예약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이제 속편하게 리링의 손자병법의 번역에 들어가보려 한다.

나름 뿌뜻해서 스샷으로 기념하려고 올려본다. IT 대해부 시리즈에서 사실 하드웨어쪽 IT 기업인 联想같은 쪽도 해부를 해야되는데 개인적으로 그쪽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그냥 넘길까도 생각중인데...혹시 필요하신 분???

...그런데 IT 해부는 타이완출신으로서 현재 IT에서 일하고 있는 XL 님이 하시는 편이 더 좋은데....그 분은 글로벌 소속이지만, 사진을 주로 올리시는지라..쿨럭..아! 그리고 눈치 채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IT 대해부"라는 제목은 "중국 권력 대해부[취미생활/책이야기] - 중국 권력 대해부 - 중국을 움직이는 사람들"라는 중국정치관련 인물들을 모아놓은 책의 제목을 모방한 것이다.

오랜만에 잡담.....그러고 보니 요즘 글들이 너무 딱딱해진 느낌이 든다. 이제 잡담을 늘려볼까? 그런데 방문자들은 딱딱한 글을 더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ㅠㅠ

보아오포럼 개막..'그린 회복' 논의(종합)

중국이 세계경제 위기 이후에도 고성장을 유지하며 세계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는 '그린(Green) 회복:지속성장을 위한 아시아의 ...

그린은 개뿔. 그냥 국제사교모임일 뿐이다. 그래도 보아오포럼에 나름 힘이 실리고는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홍정욱이 눈에 밟힌다. 심히 밟힌다........그래도 무턱대고 안티하지는 않을게요. 열심히 화이팅하세요 ^^


세계가 놀란 중국, 원동력은 수직적 민주주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국을 바라보면서 세계는 놀라워하면서도 경계한다. 싸구려 상품을 쏟아내는 세계의 공장인 줄 알았던 나라가 어느새 유인 우주선을 쏘아 ...

수직적 민주주의..푸하하하하...참고로 한국에서는 이미 한강의 기적시절 수직적 민주주의가 있었다. 그래서 그 결과는? 빈부격차 확대를 가지고 왔고, 그로 인하여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민주화 투쟁"이 이어졌다. 수직적 민주주의의 한계는 한국의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아니...대체 중국엘리트들도 사적인 자리에서는 중국특색사회주의가 극단적인 시장경제논리라고 말하는 판에 대체....


靑, "김정일, 중국 안 간 것으로 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가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

....북한 안와도 중국이 퍼주기로 한건가? 흐음...그래도 명분이 좀 부족한데....


북한 외자 유치 책임자 전일춘 중국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자금책으로, 최근 북한 국가개발은행 이사장으로 임명된 전일춘 노동당 39호실장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역시 북한이 똥줄타고 있는 것은 맞는데........흐음....


`세계의 공장` 중국, 소프트파워 키운다

중국이 문화산업 육성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중국은 8일 공산당 선전부를 비롯해 인민은행 등 총 9개 부처 공동 명의로 문화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

소프트파워는 돈 쳐바른다고 생기지 않는다. 검열로 자유가 억압된 곳에서 소프트파워가 생기는 것은 매우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 점은 한국도 명심해야될 것이다. 소프트파워는 사회전체적으로 활발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다.


美 가이트너·中 왕치산 환율 의견 접근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왕치산(王岐山) 중국 부총리가 위안화 환율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트너 장관은 8일 오후 ...

의외로 4%..심어지 3%가 될수도 있겠다. 흐음......그럼 시기는? 역시 계속 5.1.전 5%!!!

56(56.com 56网)은 중국시장 3번째 동영상공유서비스이다. 2005년 4월 워러我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56의 등록사용자수는 5000만이 하루 평균 PV 1억회을 기록하고 있다. 56는 사용자들의 동영상뿐만이 여러가지 미디어 제작사를 통해서 합법적인 동영상을 공급받고 있다.

56는 나름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 6월부터 7월 11일까지 중국정부의 새로운 인터넷 미디어 관리 법안에 따라서 정식등록을 받지 않았기에 싸이트가 완전히 차단되었다. 당시 요우쿠와 투또우도 각각 1시간과 하루씩 서비스를 멈추었으나 56는 너무나 길게 서비스를을 멈추어서 수 많은 사용자들이 이탈하게 되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3위라고 하지만 본인도 살짝 까먹었을 정도로 이젠 유명무실...
2) 특별한 서비스도 보이지 않고, 2008년 말의 경우를 보면 정부에게도 미움받고 있는 듯하니...
3) 그래도 전통명가이니 혹시 비장의 한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글쎄....


http://www.56.com/
쉰레이(Xunlei 迅雷)는 중국 최대의 다운로드가속기 업체이며, 최근 인터넷 동영상 공유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쉰레이는 2002년 말 조우셩롱邹胜龙과 쳥하오程浩에 의하여 미국 실리콘벨리에 싼따이三代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2003년 1월 말 션젼에 회사를 설립하였고,2005년 5월 쉰레이로 이름을 개명한다.

쉰레이는 중국인의 컴퓨터에 거의 반드시 설치되어 있는 다운로드 가속기이며, 쉰레이는 중국인들에게 다운로드와 사실상 동일시 되고 있다. 쉰레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P2P을 통한 다운로드 가속이며 타 다운로드 가속기에 비하여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쉰레이의 시스템은 정상적인 P2P가 아닌 소위 P2sp라고 불리우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상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싸이트에 접근하여 강제로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여서 2006년 6월에는 중국내 다양한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제공싸이트가 쉰레이의 연결을 강제적으로 차단하기도 하였으며, 2007년에는 쉰레이가 당나귀(eDonkey) 다운로드를 지원하면서 수 많은 당나귀 서버들에 문제가 생겼고, 당나귀 서버 관리자들은 쉰레이에서도 접속을 강제적으로 막는 사태도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P2P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저작권문제이다. 실제로 쉰레이는 단순한 다운로드뿐만이 아니라 고우고우狗狗라는 자료검색 시스템까지 존재하는데 이 속에서는 저작권문제가 있는 수 많은 자료가 검색결과에 노출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쉰레이 칸칸迅雷看看이라는 실시간 고화질 동영상 재생서비스는 저작권문제를 불러왔다.

2009년 쉰레이는 실시간 고화질 동영상 재생서비스인 쉰레이칸칸迅雷看看을 전면에 배치하고, 컨텐츠 제작사들과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기존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에서는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던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영상 공유 시장으로 진격하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쉰레이 없는 중국인은 거의 없다. 한국의 프루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녀석 다운로드 속도는 분명 빠르다. 문제는 CPU와 하드를 무지막지 점유하여 다른 행동을 거의 못할 지경이라는 것이다.
2) 저작권 문제는 끊임없이 쉰레이를 괴롭힐 것이다. 사실 지금도 저작권문제가 있는 자료가 쉰레이에는 넘쳐흐른다.
3) 쉰레이는 수 많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지만, 충성사용자라고 말하기는 사실 힘들어 보인다. 다만 쉰레이가 아직은 가장 빠르고 "불법 자료"가 많아서 이용할 뿐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관련 싸이트
1.迅雷官方:http://www.xunlei.com/ 
2.迅雷软件中心:http://dl.xunlei.com/
3.迅雷游戏大厅:http://uu.xunlei.com/
4.迅雷720P高清观看地址:http://hd.xunlei.com/
5.迅雷狗狗搜索:http://www.gougou.com/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은 2008년의 중국통신시장 구조조정을 거치며, 중국자체적으로 개발한 TD-SCDMA기술을 바탕으로 3G 시장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3G 보급 속도는 예상보다 낮았고, 결과적으로 차이나 모바일에 이득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1) 영업이익은 생각보다 좋았다.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의 영업이익은 4,521.03억위엔에 달하여서 2008년 4,123.43억위엔에 비하여 9.8%가 성장하였고, 2007년에 비하여 15.5%가 증가하였다. 5.7%나 성장율이 감소하였지만, 사실 관련 기관이 예측한 2009년 성장율은 6.7%였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차이나 모바일은 아직인 기술적으로 불안정한 중국자체개발의 TD을 바탕으로 3G 시장에 진출하였는데, 3G 시장자체의 확장 속도가 느렸기에 기존의 장점을 가지고 있던 차이나 모바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 중국에서의 3G 보급은 매우 느린 속도이며, 대다수의 사용자는 4G로 곧장 이행할 가능성이 높기에 2010년 차이나 모바일의 성장율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크게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이윤이 크게 떨어졌다.
2009년 주주의 이익은 1,151.66억위엔으로서 2008년의 이익 1,127.93억위엔 비하여 2.3% 증가하였다. 2007년 대비 29.6%가 증가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익성장율은 상당히 떨어졌다. 이는 3G 망인 TD망을 새로 구축하면서 거액의 추타를 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미 기본TD망이 구축되었기에 2010년에는 2009년보다 시설투자비가 줄어들 것이고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 부과서비스의 성장세
2009년 차이나 모바일(中国移动)에서 부과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67338.6만명으로서 2008년 대비에 비하여 10.4%가 증가하였고, 부과서비스 수익은 1314.34억위엔에 달하여 2008년대비 16.0%가 증가하였다. 부과서비스의 전체 영업이익 비중은 29.1%로 2008년 대비 1.6% 증가하였다.

부과서비스 중에서 문자서비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2009년 한해 6812.25억개의 문자가 발송되어 2008년 대비 12.2%가 증가하였고, 하루 평균 발송량이 18.66억개에 달하여 문자서비스 수익이 535.57억위엔에 달하였다.

동시에 문자서비스를 제외한 부과서비스도 빠르게 발전하였다. 2009년 휴대폰 인터넷 사용 수익은 183.38억위엔이었고, 멀티메일 신청은 16.84억회에 달하였으며 멀티메일 수익은 33.06억위엔이었다. 그 외에 모바일 음악클럽의 VIP 회원은 9480만명에 달하였으며, 노래의 다운로드 총횟수가 8200망회에 달하였다. 12580 종합데이타서비스를 이용한 횟수도 2.73억회에 달하였다.

4) 사용자 확대 속도가 줄어들었다.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의 사용자 증가량은 6500만명으로서 매달 540만명이 가입하였다. 그 결과 12월말까지 총 사용자수는 5.2228억명으로서 2008년 매달 고객증가량 730만명, 총 고객규모 4.57억명과 비교를 하면 2009년의 고객 증가량은 2008년에 비하여 26.03%나 떨어졌다.


3G 시장 확대가 생각보다 되지 않았다. 중국시장에서는 3G을 건너뛰고 4G로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고 있다. 특히 차이나 모바일이 TD-SCDMA 기술의 4G 모델인 TD-LTE이 2010년 시운영에 들어가며, TD-SCDMA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차이나 모바일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투또우(Tudou 土豆网)은 중국 동영상 공유 싸이트로서 현재 요우쿠에 이어서 업계 2위의 자리에 있다. 투토우는 2005년 4월 15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여 한 동안 중국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독점하였다. 그러나 요우쿠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제왕의 자리를 내어주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투또우는 "모든 사람이 생활의 감독每个人都是生活的导"이라는 캐치프라이드로 최고 일일 동영상 플레이량 1억회를 넘어섰고, 매일 1500만명이 영상을 올리고 있다. 투또우는 "동영상 미니홈피"와 같은 개념으로 개인 사용자를 배려하면서 동시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영리를 추구하였다.

요우쿠가 사용자들의 참여로 빠르게 성장하며 투또우의 자리를 빼앗자 투또우는 빠르게 컨텐츠 전문업체들과 계약을 하고 광고수익의 일부분(10~30%)을 배분하는 방식이나 인터넷 방영권을 독점 계약하는 방식으로 저작권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품질 컨텐츠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특히 2009년 11월 중국최대의 컨텐츠 제작자인 중국중앙방송국CCTV와 중국 최대의 무선사업자 차이나모바일과 협력하여 3G 휴대폰용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비록 서비스 사용료는 무료이지만,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플레이하거나 다운받는 트래픽 비용을 통해서 큰 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무선 트래픽 수익으로 더욱 많은 컨텐츠를 독점함으로서 영향력을 넓혀하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구관이 명관인가? 차이나모바일과의 연합은 신의 한수라고 불러도 될듯...
2) 요우쿠가 설령 차이나 유니콤과 연합을 하더라도 기본 트래픽량이 다르니 투또우가 업계 1위가 되는 것은 3G의 보급속도와 정비례할 듯하다. 물론 요우쿠도 차이나모바일과 어느 정도 연결이 되어있긴 하지만....
3) 투또우는 한국말로 하면 감자. Couch potato에서 왔다. 이것은 TV폐인을 말하는 은어라고 할 수 있는데 의미가 좀......

http://www.tudou.com

중국의 향후 10년을 위한 '신 서부대개발' 시동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7일 열린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서부대개발 전략의 중점임무와 정책조치에 대해 강조했다고 중궈신원스(中國新聞社)가 8일 보도했다. ...

과연...잘 될까?.........참고로 신쟝의 인터넷은 아직도 한정된 몇몇 싸이트만 방문할 수 있다. 그리고 동쪽에서 세금 걷어서 서쪽에 퍼붓는다는 소리가 연안지역에서 나올 수도 있다.


KFC 중국매장서 쿠폰행사 실망 고객 난동

(베이징 AFP=연합뉴스) 미국 패스트푸드업체 KFC의 중국 베이징(北京) 매장에서 고객들이 무료쿠폰을 거부당한 데 대한 불만으로 난동을 부렸다고 환구시보 영문판인 ...

마케팅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 KFC은 분명 문제다.그러나 가짜쿠폰을 사용하려고 한 중국의 일부고객들을 보면 중국내의 시민의식의 수준은 아직 평균적으로 낮으며, 실제로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KBS “北김정일 6일 방중한 듯”

KBS는 8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6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베이징 유력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KBS는 이날 9시뉴스를 통해 베이징 ...

역시..와야된다니까. 아님 북한 죽는다니까. 이렇게만 적으면 오해할 사람을 위해서...다시 한번 말하지만 북한은 어차피 죽지만, 죽을때 몸부림치면 피 보는것은 한국이다.


[단독] "북한, 중국 여행사와 금강산 관광사업 계약 체결"

북한이 금강산 내 남측 당국의 부동산을 압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이 중국의 한 여행사와 금강산관광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금강산 관광은 사실 중국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북한에 지원할 명분으로 중국이 나선 것이고, 북한은 이 행위로 한국에도 우리 먹여 살려 달라고 협박하는 것.


최태원 SK회장의 예사롭지 않은 中 행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11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열리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본격적인 '중국 경영' 탐색에 나서는 것으로 전망된다. ...

SK의 중국사랑은 오래되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일정한 성과를 내었다. 그리고 SK의 행보를 보면, 말로는 중국을 중시한다면서 실제로는 비교적 냉대하는 삼성이 떠오른다. 삼성의 그런 행동은 이미 중국IT 매니아 사이에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하긴...삼성이 가장 냉대하는 곳은 한국이다. 한국 고객이 최대 봉이지...


가이트너 美 재무-왕치산 中 부총리 면담

베이징= 이병관 특파원 내주 중ㆍ미 핵안보 정상회의를 목전에 두고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왕치산 중국 부총리가 8일 베이징에서 전격적인 면담을 가짐 ...

...그러나 한국이 받을 반사이익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듯 하긴 하지만......전 역시나 5.1전에 5%!!!




중국 싸이트 차단을 대비한 구글의 서비스 상황판에 의하여 구글 온라인 사진 공유 프로그램 피카사(picasaweb)가 완전 차단을 당했다고 알렸다. 과거에는 몇몇 위험한 사진들만 선택적으로 차단이 되었으나 4월 6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차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동안 부분적인 문제를 보여오던 모바일 구글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였다. 그러나 피카사는 사진싸이트이며 중국정부에 직접적으로 위험한 사진이 올라올 수 있다는 성격상 다시 봉쇄가 풀리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행이 본인은 피카사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피카사 웹까지는 잘 사용하지 않기에 피해가 덜하기는 하지만, 주위에서 피카사 웹을 통해서 사진을 저장해두었던 사람들은 난리도 아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Doc등 비교적 유명하지 않으면서 중국에 위협적인 구글 서비스가 하나 둘 씩 계속 닫혀 갈 수도 있다는 불안함에 Gmail의 사용조차 포기하려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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