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구글 빠진 중국 시장 노린다

구글이 철수해 나간 중국 인터넷 검색 시장을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리고 있다. 11일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인터넷 시장에 올 해에만 5억달러를 투자하는 ...

미안..구글이 철수한다고 해도 빙이 성공하기는 힘들것 같아. 차라리 텅쉰의 소소면 몰라도-_-;;


중국 위안화 절상 임박 `촉각`

채윤정 기자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절상 시기와 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위안화 절상이 국내 경제에 긍정적 영향 뿐 ...

......아..지긋지긋..............최소한 미국에서 관세로 한방 때렸으니 이번 후진타오 방미에서는 절상선물은 불가능할듯....


한국선주협회 "중국 효과…해운산업 위기 2010년 내 극복"

"중국 효과에 힘입어 모든 선종에서 해운시황 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해운산업 위기는 2010년 내에 극복이 가능할 것이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이사는 지난 ...

현실적으로 중국을 부정해도 경제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한국의 국제무역의 38%정도가 중국으로 일등일껄............그것을 억지로 부정하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싫어하는 것은 개인 감정이니 자유. 그러나 이성으로는 냉철하게 현실을 분석해야되지 않을까?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별 뉴스가 없다. -0-

중국네티즌 중에서 반한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이 "한국인들이 XX을 한국인으로 주장한다"라는 한국인설이다. 예를 들어서 공자, 조조, 이시진이나 서시 심지어 손중산까지 한국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물론 공자(공자는 한국인인가?)나 주원장(주원장이 고려인이라고?)의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타임지에 의하여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힌 중국의 한한韩寒이 한국인이라는 주장이 중국의 인터넷에서 폭풍처럼 돌아다니고 있다[각주:1]. 물론 어이가 없는 헛소리이고, 가짜 신문이다.

한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을 알지도 못한다.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도 대부분이 한한이라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 설령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쓰레기 글쟁이 귀여니가 "한한과 결혼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해서 중국의 작가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각주:2].아마도 한국에서 한한에 대해서 가장 많은 언급을 한 웹싸이트는 이 블로그일 것이다.

참고로 한한은 80년대생 젊은 작가이자 레이서이다. 그러나 타임지에 선정된 이유는 그가 블로그를 통해서 인터넷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글은 날카로운 풍자와 비유에 녹아들어 있는"상식"으로 현재 중국의 "비상식"을 비판하고 있으며, 중국 인터넷의 황제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부 중국네티즌들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어이가 없어하면서 비웃어주어도 된다. 다만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된다. 한국에서도 중국의 실제 상황과는 다르거나 중국네티즌 자신들이 발전적인 비판을 위하여 올린 사진을 "대륙의 힘"이라면서 올리고 있다. 본인이 볼 때 별로 다를바가 없다.

잘 알지 못하면서 그것이 전부라고 믿지를 말자. 한국사람이든 중국사람이든!!!

  1. 韩国人八大证据力证韩寒是韩国人 [본문으로]
  2. ....욕 나온다. 한한이 미쳤다고 당신이랑 결혼하겠습니까? ^^ 한한의 글을 보았다고요? 죄송하지만...정말 보시긴 했습니까?? 통화까지 하셨다고요? 정말? 정말?? 미안...못 믿겠음^^ [본문으로]
2009년 4월 9일 comScore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RIM의 블랙베리가 42.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iPhone의 성장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comScore에 따르면 현재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는 4540만명으로서 그 중에서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42.1%였고, iPhone을 사용하는 사람은 25.4%였으며, MS와 Android을 사용하는 사람이 각각 15.1%와 9.0%였다. Palm은 5.4%로 꼴지를 차지하였다.

보고서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의 데이타와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의 데이타를 비교하며,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2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블랙베리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여서 시장점유율이 1.3% 증가하였다. 그에 반하여 iPhone은 제자리 걸음을 하였고, MS와 Palm 역시 하락하였다.

오직 Google Android만이 6객월 사이에 5.2%가 증가하였다. 이는 수 많은 제조상들이 Android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발생한 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안드로이드의 전체적인 안정성은 분명 애플의 iPhone에 비하여 뒤쳐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오픈소스라는 면에서 상당한 발전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을 뿐더러 제조업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플은 구글을 견제하고 있지만 폐쇄성의 애플을 구글이 따라잡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잡스횽...미안....하지만 구글이 "승리"할 것 같아^^


티엔야(tianya 天涯)는 중국최대의 BBS 커뮤니티이다. 1999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년 동안 BBS, 그룹, 블로그, 사진첩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전통적인 중국인터넷 BBS 커뮤니티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티엔야 사용자는 등록 사용자만 3200만명이 넘었으며, 익명사용자수는 2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티엔야 사용자들의 충성도는 중국인터넷 서비스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티엔야는 잡담코너 이외에 연애에서 국제정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서브 BBS 들에서 수준 높은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 현재 중국인터넷에서 티엔야의 영향력은 한국의 DC수준정도이며, 성향은 과거 딴지일보 게시판이 안정적으로 발전했을 경우라고 보면 된다.

티엔야를 통해서 오프라인에까지 영향을 준 사건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거론을 하지 못할 정도이다. 중국인터넷에서 생긴 거의 모든 운동과 인터넷 용어들이 사실상 티엔야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정도이다.

그러나 BBS에라는 전통적인 방식을 계속 유지하며 중국국내시장에만 머무르고 있으며 다른 사업으로의 확장을 특별히 모색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나, 중국정부의 인터넷 통제가 점차 강화되고, 점차 정치정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가쉽적인 이야기로 흐르는 경향이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가쉽쪽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몹(MOP 猫扑)이 강해지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1) 전통의 명가 티엔야. 왜 전통의 명가인지 중국인터넷에서 조금만 활동해도 알 수 있다.
2) 요즘 중국전체 분위기가 가쉽추구로 나가면서 영향력과 성격이 조금 변화하긴 했지만, 오래된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으로 인하여 일정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3)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하는 느낌이 약하다. 회사측의 변화노력이 필요하다.


관련 싸이트
天涯社区主页
天涯社区大事记


중국어 공부를 비롯한 언어 공부는 처음에는 열심히 하게 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실력도 증가하지 않는 기분이 들며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HSK 6급 정도로 어느 정도 더듬더듬 말은 통하지만, 고급으로의 길이 너무나 멀어보이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성들을 위한 최고의 독해자료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어 야설입니다. 저도 HSK 6급시절부터 중국어 야설을 처음 접하고 방송매체는 물론이고 일상 대화에서는 접하기 어렵지만, 중국인들은 모두 알고 있는 "비속어"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몇몇 단어들은 사전에 있지만, 사전에 없는 단어나 표현들이 난무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 야설은 국경을 넘어서 내용이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표현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해보시고 전혀 모르는 단어와 표현이 어떤 의미일지 "감으로 읽어보셔요"

욕망도 채우고 공부도 하고.......훗.....그런 의미에서 중국쪽의 "야설 베스트셀러"을 보내드립니다.




혹은 http://uploaded.to/file/21uuff로 가셔서 다운받으셔도 됩니다.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中国电信)은 중국 최대의 유선통신사업자이자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유니콤 다음의 3번째 이동통신사업자이다. 차이나 텔레콤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겨나고 만들어진 우편전신부邮电部에서부터 시작하여 90년대 초반까지 중국의 우편,  유선통신망, 무선통신망을 모두 독점하고 있었다.  독점의 결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1995년 4월 27일 기업법인 등록을 하고 중국우전전신총국中国邮电电信总局을 설립하면서 경쟁그룹으로 차이나 유니콤이 GSM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겉으로는 독점이 없어진 것 같았지만, 중국의 통신사업관리자가 차이나 텔레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독점과 다름이 없는 상태였다.

그런 1999년 차이나 모바일이 독립되고, 2000년에 통신시장관리를 정보산업부信息产业部로 이전하고 우편서비스를 우정총국邮政总局으로 이전함으로서 차이나 텔레콤은 유선사업자로서 변화하게 되었다. 2002년에는 중국 북부에서 유선통신서비스를 하던 자회사 CNC中国网通을 완전히 분리하면서 더욱 규모가 작아지면서, 중국 남부을 거점으로 한 유선통신사업자가 되었다.

2008년 중국정부의 통신시장 재개편정책에 따라서 차이나 유니콤이 가지고 있던 CDMA 사업부를 이전받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9년 1월 7일부터 CDMA2000 기술을 바탕으로 3G 사업을 시작하였다. 차이나텔레콤은 CDMA2000이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기술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저가 브랜드 전략으로 무선통신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차이나 텔레콤은 현재 중국남부를 중심으로 한 유선통신사업자이며, 무선통신부분에서는 cdmaOne/CDMA2000 1xRTT/CDMA2000 1xEV-DO Rev.A、PHS(小灵通)과 SCDMA(大灵通)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내에서 133, 153, 180, 189로 시작하는 번호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국인터넷망인 CHINANET(中国宽带互联网)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 광조우, 상하이 및 서안에 4대 핵심 IDC(互联网数据中心)을 가지고 있다.

차이나 텔레콤의 현재 무선주류 서비스인 샤오링통(小灵通 Personal access System)은 성능이 떨어지기로 유명하다. 3세대무선통신기술인 CDMA2000은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기에 티엔이(天翼)라는 브랜드로 저가마케팅으로 시장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고급 부과서비스면에서 약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간략 요약하면 한때의 최강자이지만 지금은 저가브랜드.
2) 샤오링통의 성능은 너무 안 좋고 CDMA2000도 성능이 안 좋아서, 저가로 넷북용 무선카드로 장사하고 있다. 나름 쏠쏠하긴 하지만 중국사용자들의 요구치가 올라가면 힘들지도..
3) 역시나 어차니 중국정부 맘대로 이리저리 편성되는 회사끼리 얼어죽을 경쟁...


관련 도메인
中国电信集团公司(중국어)
中国电信股份有限公司(영어)
스타2 LAN모듈 해킹임박 - 3월 30일 진척상황이후 접속자가 폭주를 하면서 매일 서버가 닫히는 상황이 반복되어서 작업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하루에 한 번 접속하는 것으로 참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괜히 자주 접속을 하셔서 작업 속도가 늦어지게 만들지 마셨으면 합니다.

테란의 경우 테크트리에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Medivac(의료비행선)의 경우 자체적인 버그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내놓아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완전한 상태로 일단 작업을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프로토스의 경우 사실상 아무런 변동이 없었습니다.

저그의 경우 레어단계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 Hydralisk Den, Infenstation Pit,  Spire건물을 완성하였고, Hydralisk, Mutalisk and Corruptor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현재 저그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서버다운입니다.
우리 모두 자제합시다^^

왼쪽은 4.0, 오른쪽은 3.2


잡스횽이 발표한 iPhone OS 4.0에서 iAD로 구글의 광고사업을 위협하는 모션을 취하였다. iAD는 어느 정도 성공을 하겠지만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사업을 위협하는 정도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애플이 계속 외부에 선언해왔던 기본검색엔진을 Bing으로 변동한다는 선언의 실현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이다.

비록 iPhone 4.0 검색에서도 Google과 Yahoo 검색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직 Google이 기본검색엔진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다 싶이 Google버튼이 Search버튼으로 변동되었다. 이는 앞으로 다가올 폭풍을 알려주는 바람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조금 앞서 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플의 iPhone OS에서 구글이 기본검색엔진의 자리에서 물러나간다면, 장래 검색사업의 주류가 될 모바일 검색에서 어느 정도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구글팬에 가까운 본인으로서는 이로서 다음 휴대폰으로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잡슨횽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애플의 폐쇄적인 삽질이 짜증나기 때문이다. 멀티테스킹 지원을 무슨 축복 내려주듯이 하는데,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는 예전부터 지원하던 것이었다. 무엇보다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는 분명 애플을 견제하려는 다른 제조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며, 애플은 또 다시 무너지리라 생각한다.

안녕~ 답답한 애플.

中, 3월 무역수지 6년來 첫 적자

상하이 AP=연합뉴스)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중국 세관당국이 10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중국의 3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

앓는 소리 그만. 올해 경제성장율이 10%가 넘어서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 소리가 들린지 일주일도 안됐다. 왜 갑자기 무역적자냐? 이넘의 중국의 통계숫자는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끙....


美, 中강관제품에 30-99% 반덤핑 관세

AFP=연합뉴스) 미국은 중국에서 수입된 10억 달러 이상의 강관 제품에 최저 30%에서 최고 99%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미 상무부가 9일 ...

미국에서 중국에 펀치를 날렸다. 중국에도 할말이 있다. 미국보다 중국의 보호주의가 더 강력하기에 중국으로서도 WTO에 제소하거나 말거나 할 필요도 없고, 세계 여론도 중국에 불만이 가득한 상태~~


시진핑 "보호주의에 견결히 반대해야"

(보아오<중국>=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은 10일 "아시아 국가들이 시장을 더 개방하고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에 견결하게 반대해야 ...

참고로 중국은 보호주의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아시아의 경제위기에서도 중국이 흔들리지 않은 큰 이유 중에 하나로 보호주의를 든다.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있자 이런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중국의 보호주의부터 완화시키고 이야기하지?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中国联合网络通信集团有限公司(简称“中国联通”))은 중국의 통신망 사업자이다. 차아니 유니콤은 2001년 12월 31일 정식으로 설립되었으며 GSM방식과 2세대 CDMA방식을 서비스하던 업체였으며 그 동안 사용자 수 1.5억명으로 기본적인 사업기반은 쌓아놓고 있었다.  2008년 차이나유니콤의 2세대 WCDMA 사업부문을 차이나 텔레콤으로 인계하고 중국 북부을 점유하고 있는 양대 유선통신망 사업자 중 하나인 CNC(中国网通)을 흡수하였다. 이로서 차이나 유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모두 보유한 사업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2009년 1월 7일 WCDMA 기술을 바탕으로 3세대 이동통신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안정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WCDMA 기술을 바탕으로 Wo沃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애플의 iPhone을 도입하면서 차이나 모바일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중국정부의 통신정책으로 인하여 Wifi가 없는 소위 "고자폰"이 출시됨으로 인하여 중국사용자들의 냉대를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CNC와 통합을 하였지만 과금체계가 통합된 것이 이외에 유무선통합서비스가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다.

차이나 유니콤은 현재 GSM/GPRS/EDGE(2G)와 WCDMA/HSDPA/HSUPA(3G) 서비스을 실행하고 있으며, 중국내 130, 131, 132, 155,156,185, 186로 시작하는 번호와 145번호로 시작하는 WCDMA 데이타노선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210여개국의 357개 운영상과 로밍서비스를 상호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선통신망은 기존의 CNC의 영역을 차지하며, 고정전화, ADSL, FTTx등의 서비스는 중국 북반부인 베이징, 티엔진, 하북, 산서, 내몽고, 요령, 길림, 흑룡강, 하남 그리고 산동등 10개 성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그 동안 차이나 유니콤은 차이나 모바일에 비하여 고객 서비스가 약하였으며 이런 경향은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다.
2) 아이폰이 승부수가 될 수 있었는데...고자폰이면 어쩌라고...
3) 어쩌고 저쩌고 해도..어차피 국영기업. 2등이면 어떻고, 1등이면 어떠하리....


관련 링크 :
中国联合通信股份有限公司
中国联合网络通信(香港)股份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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