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건대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만든 UCC 영상입니다. 

김현교수님 건대 가실때 같이.....음.....머...그렇다고요. 하하하 -0-;;;



56(56.com 56网)은 중국시장 3번째 동영상공유서비스이다. 2005년 4월 워러我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56의 등록사용자수는 5000만이 하루 평균 PV 1억회을 기록하고 있다. 56는 사용자들의 동영상뿐만이 여러가지 미디어 제작사를 통해서 합법적인 동영상을 공급받고 있다.

56는 나름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 6월부터 7월 11일까지 중국정부의 새로운 인터넷 미디어 관리 법안에 따라서 정식등록을 받지 않았기에 싸이트가 완전히 차단되었다. 당시 요우쿠와 투또우도 각각 1시간과 하루씩 서비스를 멈추었으나 56는 너무나 길게 서비스를을 멈추어서 수 많은 사용자들이 이탈하게 되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3위라고 하지만 본인도 살짝 까먹었을 정도로 이젠 유명무실...
2) 특별한 서비스도 보이지 않고, 2008년 말의 경우를 보면 정부에게도 미움받고 있는 듯하니...
3) 그래도 전통명가이니 혹시 비장의 한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글쎄....


http://www.56.com/


상하이 법원이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Tudou는 2월달에만 14차례의 소송과 대면해야된다.Tudou는 중국최대의 UCC 싸이트로서, 그동안 국외의 다양한 저작권소송에 휘말려왔다. 그런 이유로 현재 Tudou는 국외에서의 접속을 사실상 불허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내에서의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가 시작했다.

이번 14차례의 저작권 전쟁중에서 무려 7개가 Joy.cn의 작품이다. Joy의 운영방식은 실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과 연합을 해서 문제가 없는 동영상들을 올리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린 非诚无忧([중국이야기/중국 연예] - 적벽대전을 누른 중국영화 - 非诚勿扰 쓸데 없이 건들지마.)도 이 Joy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가 되었다.

그런 이유로 Joy는 과거 연합한 80여개의 저작권업체와 같이 연합해서 "저작권법을 지키는 연맹"을 만들어 Tudou을 고소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고, 이번이 바로 그 시작으로 보인다.

사실 Tudou는 비록 중국최대의 동영상 싸이트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익모델 없이 버텨나가고 있으며(동영상 재생전 광고 정도의 모델이랄까..에휴), 실제로 서버비용이 겨우 감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상의 문제까지 국내외로 터져나온다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Tudou의 CEO인 왕웨이가 어제 상하이로 돌아와서 이번 사건에 관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부분일식이었던것에 반하여 중국은 완전일식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중국의 한 네티즌이 찍어 올린 UCC입니다.
그리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말이죠...하하...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제대로 찍힌 완전 일식 사진은 서비스~~
科技时代_图文:新疆伊吾日全食食甚



중국정부는 3월 20일에 25개 동영상 UCC싸이트을 서비스 중지하였다. 또한 10개 싸이트에 대해서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것은 앞으로 중국 정부가 동영상 UCC에 대해서 더욱 강력하게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의미이며, 특히 외국계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꽁꽁 얼어붙게 하는 처사이다. 또한 티베트 사태와 무관하다고 하면 웃길 소리일 것이다.(티베트에 관한 사항은 티베트 독립 가능성 검토 을 참고.)


더욱이 이번 경고처분 명단에 중국 최대의 동영상 UCC 싸이트인 감자왕(Tudou.com) 도 속해 있다는 것이다. 사실 현재 많은 서비스들이 앞으로의 중국시장을 노리고 새로운 YouTube를 위하여 경쟁하는 시점에서 시장 전체에 살얼음이 맺혀 버린 것이다.


사실 이런 중국정부의 인터넷 통제는 작년말에 더 멋진 경우가 있었다. 인터넷에서의 모든 동영상 서비스는 국영기업이나 국가가 일정이상의 증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던 것이다. 아시다 싶이 IT 기업은 그 속성상 느릴 수 밖에 없는 국영기업과는 매치가 될래야 될 수가 없다.


이런 중국 정부의 방침은 당장에는 언론의 통제용으로 유용하게 쓰일지는 모르나, 거시적으로 오히려 중국 정부의 목을 조이는 것이 아닐까 진심으로 중국 정부에 걱정의 눈빛을 던져본다.



혹시 그동안 단지 앉기만 하는 의자에 불만이십니까? 보다 색다른 의자를 원하십니까? 바로 여기 그런 의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개념의 의자를 소개합니다!

체어 임파사블-_-!


세계 균형감각 챔피언도 미끄러져버리는 놀라운 의자!
그 비밀은 의자의 각도! 무려 45도의 각도를 자랑합니다.
일본에는 특별히 각도가 25도인 체어 디피컬트 -_-!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니가 최고다!



중국에는 거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퇴근"을 하면서 BMW를 모는 "거지?!"들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적선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들을 익혀야 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직업도 아닌 거지들도 노력을 해서 돈을 벌어야된다는 점에서 지금 현재의 세상의 각박함을 살짝 느껴보면서!!

머리에 붓을 매달아 놓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붓글씨를 쓰면서 구걸을 하는 방법은 중국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저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분필같은 것으로 보도블럭에 쓰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저도 보고서 화들짝 놀란 기술이군요.

저희가 주목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저기 놓여져 있는 빨간 통입니다. 사람들은 저곳에 돈을 넣게 되는데요. 중국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은 저렇게까지 큰 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대체 저 "거지?!"분은 하루에 얼마를 벌까요? 왠지 1000원(10만원)은 그냥 넘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긴 제가 거지에게 적선을 하려고 할 때 여친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죠.

"너보다 거지가 훨신 더 잘 벌껄!"(젠장 -_-;;)

 

중국 인민폐의 맨 처음 세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것이 최초로 발표될때에는 아직 화폐 개혁이 되지 않았던 때였나 봅니다. 지금 현재의 인민폐와는 다르게 100원 이상의 화폐들이 눈에 보입니다. 200원, 500원, 1000원...심지어는 5만원짜리 화폐도 보이는군요.

 

어찌 되었던 해당 세트는 현재 한국돈으로 1억 2700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화폐 수집하는 분들에게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화폐 세트는 사실상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은 넓고 수집가 취향들이 많아서 전세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화폐 수집하는 분들 이런것 보시면 땡기시나요? ^^;; 전 기껏해야 남들 다 하는 우표수집 좀 해보다가 때려친 수집에는 별 재능 없는 사람이옵나이다. 전 이런거 열심히 수집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라고요. 전 못하는 일이기에;;;

11월 15일 바이두와 북경대학교이 공동으로 설립한 중국인 검생행동 연구 센터에서는 <2007년 UCC 검색 행동 연구 보고>를 발표하였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네티즌들에게 가장 사랑받으며 가장 트래픽량은 많은 싸이트는 "감자왕"(혹은 투또우왕)으로 나타났다.

바이두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서 전문적으로 UCC을 다루는 싸이트들은 많이 있으나, 해당 싸이트들의 트래픽량을 분석한 결과 중국 최초로 UCC싸이트를 만든 감자왕이 거의 독점적으로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한 알렉스의 데이타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UCC 싸이트중에서 감자왕이 시장의 54%을 점유하고 있으며, 매일 5500만회의 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일 감자왕은 4000만명의 네티즌을 수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억분의 재생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바이두에서 "UCC"로 검색하는 네티즌이 매일 4만명정도로, "블로그" 키워드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바이두의 데이타를 보면, 네티즌들은 지속적으로 감자왕, 아싸왕, 쿨왕등의 UCC 싸이트에 대한 관심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감자왕의 성장은 경의적이다. 비록 아싸왕이나, 쿨왕등의 성장률은 감자왕에 비하여 초라하지만 지속적인 ㅣ성장을 보이고 있다.

바이두의 검색 결과는 결국 네티즌들의 관심정도이며, 앞으로 더 많은 네티즌들이 UCC를 주목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감자왕은 현재 판도라와 같은 재생 전의 짦은 광고을 보여주는 식의 광고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감자왕의 사장님은 트래픽이 너무 많다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본인 IT는 어디까지나 취미로 남겨놓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저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욕심이 생기는 건 지금 내가 배고프기 때문일 것이다. 어무이...삶이 힘들어요.ㅠㅠ


중국어 한마디도 안 나옵니다. 말 그대로 전세계인을 위한 올림픽 홍보 영상입니다!

방금 전의 타이완 티비가 말한다. 베이징 올림픽 망할거 같아~ 에 이어서 다시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갑자기 연달아 올림픽 특집이네요. 이제 슬슬 일년이 남은 베이징 올림픽을 생각해 보자고요^^

이 동영상은 중국 네티즌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사실 중국 ucc가 한국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지고는 했는데, 이건 나름 잘 만들었네요. 목적은 베이징 올림픽 홍보입니다. 사실 올림픽이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는 생각도 들지만, 전세계인이 보라고 언어를 배제한 점은 정말 아이디어같군요.






이 동영상은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중국어 못하시면 살포시 창을 꺼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영상 자체는 그냥 그런거고, 그의 말이....말이.......하하하하......정말 웃깁니다. 할말이 없군요. 하하하...

정말 이런거 보고 있으면, 중국어 배우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어 못했으면 이것 보고 웃지도 못했을테니까요. 하하하하....물론 한국 ucc에 비해서는 개그센스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하하하....눈물이 고일정도로 웃었습니다.하하하..


여기서의 최고 명언은!!

저 여자가 저 두남자의 여자후배인데..
알다시 싶이 여자 후배는 선배들에게 흥흥~~ 의 대상이지...알지? 흥흥~~



다음이 티스토리를 완전 인수했다는 소식이 이제 완전히 공개되었군요. [단독]다음, 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 전격 인수 라는 기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전격 인수"라는 말을 붙이기는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이 바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던 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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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에 관해서 중국의 다음 분점 365서비스의 팀장을 맡고 계신 XXXX님이 저와 연락을 했고, 다음의 티스토리 인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시에 일단 떠오른 생각은 꽤 괜찮겠군요. 라는 생각이었답니다. 일단 다음이 티스토리를 완전 인수한 뒤에 중국 시장에서 취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전술을 적어 보겠습니다.(사실 기분이 묘하답니다. 예전에 중국어 태터툴즈를 어찌 할 것인가?! 을 적으면서 태터툴즈의 중국 진출에 다음을 언급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되는군요. -0-)



1) 365bloglink의 강화
현재 365에서는 올블로그와 협력하에, http://www.365bloglink.com/ 이라는 중국어 메타 싸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활성화는 분명히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피드 숫자가 아직도 3754개 밖에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메타 싸이트의 성질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도 없으며, 이런 저런 시너지 효과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초반전략은 전에도 지적한 적이 있지만(참고 : 365365BlogLink.com(중국 올블로그) 분석) IT의 리더 그룹을 흡수하면 자동적으로 후속 그룹이 쫒아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위의 전략은 실패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IT리더를 끌어 들인다는 것은 반대로 메타 싸이트의 주제들이 지금 현재의 올블로그의 고민처럼 IT계열로만 획일화 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 서비스를 중국에서 하게 되면, (홍보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정 이상의 블로거가 주기적으로 유입될 혹은 대량의 유저가 유입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분명히 이득되는 점이겠지요.


2) 블로그 시장 개척
현재 중국은 한국보다 더욱 오래되고 더욱 많은 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오래된 것은 한국이 멀티미디어쪽으로 급속도로 달려간 반면, 중국은 인터넷 속도의 제약으로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로 간 것이고, 전체 블로거 숫자야 한국같이 인구가 적은 나라에 비하면 당연히 많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블로그 시장은 한국에 비해서 어느 정도 성숙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틈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절대 블로거 숫자는 많이 있지만, 중국의 무지막지한 인구중에서 블로거는 아직 소수에 불과 합니다. 아직 많은 잠재적인 고객들이 숨겨져 있죠. 그것을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잠재적인 고객들 중에서 특히 여성 블로거에 대한 관심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블로그 진입 장벽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여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쉬운 조작과 패션 리더를 자부할 스킨을 비롯한 관련 디자인을 완비해야지 공략이 가능합니다. 또한 요즘 뜨고 있는 UCC 기능을 통해서 일명 "여성 스타" 블로거를 양성하는 것도 관건이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티스토리의 시스템은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테터툴즈 골수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막강한 기능들로 무장되어있는 이런 시스템이 더 좋기는 하지만, 여성분들에게는 (나름 컴터를 잘하는 제 여친님을 관찰?!한 결과)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시더군요.

물론 여성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IT계열의 많은 사용자를 끌고 오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남성유저의 폐인적인 참가는 여성유저의 참가보다 더욱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 말이죠. 다만 어디서 어떻게 비 IT 계열의 유져를 끌고 오냐가 관건인데 이건 좀 아래쪽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나와 같은 거대 포탈이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매우 느리고, 불편한 UI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멍을 공략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는 이렇다할 메타싸이트가 없습니다. 각각의 블로그 제공 업체나 포탈에서 자체적으로 메타싸이트를 운영하지만,  그래서 내부 트래픽은 어느 정도 되지만, 사용자들이 더 넓고 다양한 생각을 알기에는 불편한 것이 많죠. 물론 이런 점을 노리고 365블로그 링크가 중국 시장을 공략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초기 전략이 매우 불만족 스럽습니다. 이 방식으로 가서 사용자가 늘어났다고 해도, 올블로그에서 아직 골치를 썩히고 있는 IT와 정치에 편중되어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중국의 특성상 정치는 무시되겠고-_-;; IT에만 밀집되겠군요.


3) 여성시장 공략법
일단 현재의 티스토리를 주요 기능 빼고 다 깍아 버려야 될 듯 합니다. 그렇게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갖추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에게 부과적인 기능들은 옵션과 같은 형식으로 주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블로그의 막강한 기능보다는 "사진을 어떻게 더 잘 편집, 배치"하냐가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스킨 기능이지요. 저 개인적으로 지금의 HTML까지 모두 손볼 수 있는 스킨 수정 방식에 매우 만족하고 행복하지만, 다 없애 버려야 됩니다. 필요가 없죠. 단지 저번에 큐브 베타 버젼에서 XX님이 말씀하신대로, 각각의 주요 부분(머리, 몸체, 꼬리)을 분류해서 스킨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이드바의 위치 배정과 같은 것을 전체 블로그 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더욱 직관적으로 막강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부과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꽃선물이라던지.......노래라던지......왜......싸이월드가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드는 걸까요. 후...하지만 싸이월드의 여성에 대한 타케팅에서 많이 배워야 할 듯 합니다.(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변화는 정말 싫지만 말이죠)


4) 비 IT계열 공략.
다양한 유져를 확보해야되는데, 이것에 대하서는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몇가지 방법이 있기는 한데, 싸이월드가 처참하게 실패는 해서 망설이질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머..싸이월드 내부에서는 나름 성공했다고 평가를 하는 것 같지만, 쏟아 부은 돈에 비하면-_- 영;;;)

그 방법은 학교 블로그망 설립입니다. 정확히는 많은 중국의 중고등학교 및 특히 대학교에 대한 블로그망 설립은 다양한 내용을 보장해 주면서 사용자수를 획시적으로 늘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대학교의 경우,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공에 대한 내용을 올리게 되니 전문성이 확보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문제는 자금과 홍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서 명문으로 불리우는 학교와의 계약으로 무상으로 블로그 망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3류학교-_ 들에게는 일정의 비용을 받고 설치하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완전 무상으로 해주어도 큰 문제는 없겠군요. 하지만, 명문 대학교들은 꽁짜로 받는 것이 워낙에 많아서 그리 고마워하지도 않을 것이고-_-;; 블로그 망에 대한 지지도 별로 있을거 같지 않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른바 중국의 "관계"을 제대로 처리 할 인력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전 이런일 할 자신이 없군요. 꽁짜로 준다고 해서 좋아할 명문 대학교들이 아니라서..후..)

그래도 대학에 대한 공략은 분명히 비 IT계열의 공략에 유효한 방법이 분명합니다. 블로그차이나의 경우 상당히 많은 수의 석박사 학위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끌어 모았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나와 같은 포탈에 올라오는 글들보다 분명히 일정이상의 수준이 있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5) 주류에서 뺏어오기
사실 일명 파워블로거를 빼오는 것은 그 후속 효과가 나름 강력하죠. 그래서 블로그링크에서도 초창기에 IT쪽 블로거의 영입을 시도했던 것이고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전문적인 블로거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유로운 스킨수정, 막강한 성능....그리고 무엇보다 돈입니다.

방법은 몇가지 있을듯 합니다. 에드센스를 쉽게 달수 있게 하는 모듈 개발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듯 싶습니다. 다음에서 운영하는 에드클릭스도 있습니다만, 우선 다음의 중국쪽 광고체계가 제대로 되어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니, 일단 지금 존재하고 중국 블로거들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는 에드센스를 쉽게 지원 할 수 있는 모듈의 개발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물론 에드 클릭스의 중국시장확대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다음전체의 생각을 확정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서 조금 생각이 복잡하네요. 그 외에도 현재 올블로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과 같은 광고모델을 블로그링크에 첨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수 같습니다.(아예 기본옵션으로 줘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 외에 주류를 뻇어올때 가장 중요한건, "이사짐 센터"겠지요. 이 부분의 지원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옮기고 싶어도, 지금까지의 글들이 아까워서 포기하는 실정이죠.



6) 블로그의 티스토리 + 메타 싸이트 365blog링크의 시너지.
서비스형 블로그와 메타싸이트의 연합은 간단히 생각해도 당연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앞으로 최소한 중국에서는 기존의 티스토리의 이올린을 페쇄해 버리고!(쓰지도 않고, 가지고 않고, 관리도 안되고 있는-_) 현재의 365블로그 링크와 연결을 하는 것은 쉽게 나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멈추지 말고 더욱 큰 시장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벤쳐 업체의 개발 능력과 아이디어는 놀랍지만, 다음이라는 거대 포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현재 구비되어있는 "블로그 메타 싸이트" "블로그 서비스" "동영상 UCC 서비스"라는 새로운 기술과 유행을 잘 융합하여서 한꺼번에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거대 기업이 가능한 일이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이 3가지를 어떻게 융합하여, 중국 시장에 맞게 홍보하는 지가 앞으로의 관건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명심 또 명심해야될 일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IT에 관심이 없습니다. 개발자분들이 주로 실수 하시는 것이, 주위가 모두 IT 종사자 분들이어서 일반 사용자들의 감각과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감각은 간단합니다. 화끈하고, 간단하고, 유행에 따라가는 것....-_- (....이렇게 말하니 "우매한 민중들"이라는 말이 생각하는군요.후..-_)


7) 그외...
한국의 서비스라고 광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은 외국의 서비스보다는 무조건 자국의 서비스로 몰리는 경향이 더욱 강합니다. 예를 들어서 구글이 아무리 괜찮다고 하여도, 중국의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바이두로 몰립니다. 하지만 내부를 보면 바이두는 미국 기업이이죠. 하지만 사용자들은 상관 안합니다.

한류라는 유행에 편승하지 마시고, 기술력만으로 승부해도 가능 성이 있는 서비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류라는...유행이라는...위험한 곡예는 되도록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요즘 365블로그링크를 보면 재미있고, 중국에 맞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욱 중국틱한?! 서비스를 선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 기업이라고 우겨보시기 바랍니다.-_-!







당신의 여자친구일 수 있습니다. 아...저 놀라운 손동작하며....얼마나 연습을 해야되는 걸까요? 의외로 쉬운걸까요? 하지만 보기에는 무척이나 화려해 보입니다. 저런 여친님이라...

........제...여친님은 아닐겁니다. 하하..........아마도요-_-;;
막강 무쇠 주먹이 있는데!! -0-;;


...왜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거성쇼가 연상이 되는 것일까? 왜....!! 왜;;;
슬슬 무한도전에 미쳐가는 건가? 아님 이미 미쳐있는 것일까? 모르겠다.
하지만...이건....거성체조 같은데 말이다. 거성체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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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홍콩 방문때에 언론 매체에 찍힌 쭝난하이(한국으로 치면 청화대)의 보디가드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철처한 경호 자세는 물론 건장한 신체와 잘생긴 외모로 중국 네티즌들 입에서 찬탄이 나오고 있다.

이 보디가드들은 전문적으로 후진타오 국가 주석만의 보디가드이며, 평소에는 거의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차 문을 모두 열고 후방을 경계 한다고 하는데;; 왜 차문을 여는 것이 후방 경계 인지 이해가 안된다;;




이번 홍콩 반환 10주년 기념 행사차 방문한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경호에는 홍콩의 비호대와 중난하이 경호실이 공동으로 안전을 책임졌다. 홍콩의 비호대는 홍콩 경찰 4만명중에 뽑히고 뽑힌 정예들이었지만, 중국 인민해방군 240만명중에서 뽑히고 뽑힌 중난하이 경호실의 보디가드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잘생겼나? 이게? 내가 더...-_-;;; 음;;
혹시 한국 청와대 경호실의 수준을 아시는 분 없나요? 한국도 나름 강력한 경호대라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어떤지 궁금하군요^^::






중국에서 생각보다 프리즌브레이크가 인기이다. 중국말은 하나도 안 나오니 걱정 마시고 보셔도 될 듯 하다^^:: 이 동영상은 어떤 팬이 아예 3D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그러기에는 수준이 너무 좋지 않은가!? -_) 내용은 나름 개그로 만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다.


잠깐 중국어! -- 프리즌브레이크는 중국에서 머라고 할까?
답은 越狱( YUE YU 유에위)이다. 한자만 직역을 하면 "감옥을 넘어서"이지만, 원래부터 탈옥이라는 뜻의 중국어이다.^^


본인이 알기로는, LOST가 잠시 중시된 사이에, 땜빵으로 들어간 프리즌 브레이크인데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앞부분은 분명히 재미있다. 하지만 뒷 부분은 역시 시간 준비 부족이라는게 여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늘어지고, 재미없어지고 있는지라.....본인 로스트가 후딱 후딱 나오기를 기다려야겠다^^ (사실 로스트도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_;)
     






真有趣哦!我想与韩国网友分享分享的! 问题是。。。我懒得把它翻译成韩文。-0-;

상당히 재미있는 중국 동영상입니다. 하.지.만. 중국 말을 모르시면 별로 재미가 없어지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_- 번역하기 귀찮습니다. 그냥 중국말 아시는 분만 보시기를;;


이 동영상은 중국에서 어떤 도둑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가 잡혀서 집단 구타를 잡는 동영상이다. 이 화면은 지금 현재 모 동영상ucc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반응은 대다수가 잘~! 때렸다. 도둑넘들 다 죽여버려. 라는 반응들이 있다. 중국이 진정한 법치 국가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 도둑질도 나쁜 짓이지만, 사람들 구타하는 것도 역시 나쁜 것이다. 물론 덧글 중에 소수는 이러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거리에서 너무나 저런 장면을 자주 본다. 경찰을 부를 생각 안한다. 일단 싸운다. 싸우고 본다. 꼬리를 내리면 진다. 그리고 두명이서만 싸우는것이 아니다. 주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참가해서 같이 싸운다.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 더러운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외국인이니 돈 많으니까, 누구 잘못이던간에 니가 돈을 내라는 말을 들으면 순간 머리속에서 무엇인가 부서져 나가는 기분이 든다. 외국인이 돈 많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이며, 아무리 생각해도 조용히 인도로 길 가다가 자전거가 뒤에서 붙이쳐서 고장난것을 내가 책임져야 한단 말인가?

중국.........법치국가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멀었다.

[Flash] http://player.yoqoo.com/player.php/sid/662795/v.swf



 雷锋 (레이펑 LEI FENG)은 중국의 모든 인민이 알고 있는 존재입니다. 마오저동이 레이펑의 이야기를 듣고, 온 국민이 레이펑을 본받자"向雷锋学习“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이었습니다. 위의 플레쉬에 포스터로 나오는 저 인물이 레이펑이라는 사람입니다. 정말 확고부동한 사회주의 열혈 신도-_ 였던 그는 그의 일생 전부가 정말 나눔의 철학이었습니다. 다들 일하기 싫어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계의 시스템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자신이 받을 것을 나누어주고...머...인간으로서 나쁘지 않을 사람이긴 합니다. 다만 북대 국관 교수가 한 말이 언듯 기억나는 군요. "그 당시에 그 사상에 그 분위기에서나 나올수 있는 역사 사회적으로 특수한 사례일 뿐이지, 지금에 그를 재현한 다는 것이 가능할 것 같은가?" 입니다.

위 플래쉬는 그의 말중에서도 유명한 "나는 언제나 하나의 나사이다"라는 말을 패러디 한 것입니다. 나사처럼 사회의 발전만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은 철저하게 버린 레이펑. 지금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기 시작한 중국의 문화에서  중국 공산당이 절실히 필요한 사례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유명 블로거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점차 레이펑을 배울 필요 없고, 배울 수도 없다고 말하기 시작하였고, 위의 플래쉬 같은 패러디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은 이미 대중으로부터 놀림감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한편 레이펑의 사회만을 위해서 한몸을 바치고, 가정을 포기했던 모습을 보아하니 비슷했던 광경이 생각납니다. 지금 조금 힘들고 나중에 다 같이 잘 살자라는 말에 혹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점차 양극화 현상만 심해지고 있는 한국의 사회의 모습. 저도 양극중에서 뽑으라면 잘사는 쪽이겠지만, 그 분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분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름으로 인하여 파생되었던 지금 현재의 문제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민감한 문제라 대충대충 패스패스-_)




그런데 흠...제가 자막을 넣어드리고 싶어도 기술이 없네요.
SWF만 가지고 어떻게 자막을 넣을 방법이 있나요???
저도 번역해서 더 많은 분들이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법! 알려주셔요! -0-;;

   

[Flash] http://player.yoqoo.com/player.php/sid/150720/v.swf



다른 블로거들이나 뉴스 기사에도 중국의 폴댄스에 대한 이야기를 몇몇 분들이 띄워주셨지만, 현재 중국의 도시에서는 폴댄스가 유행에 접어들어있다. 그리고 그 유행의 한가운데에는 UCC가 있는 것이다. 예전이라면 폴댄스를 인터넷에서 가르칠 수 있었을까? 아니다. 폴댄스에 대한 동영상이 이렇게 우르르 쏟아져 나올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중국남자들이 (겉으로 어떻게 포장할지 모르지만) 한국의 남자들과 동일한 정신상태로 여자들의 폴댄스에 빠져 들고 있다. ....아시지 않은가-_-?!:::

그리고 지금 중국의 UCC를 가면 어디에서나 钢管舞(깡관우 GANG-GUAN-WU)를 쉽게 볼 수 있다. 혹시나  중국의 네티즌들이 야한 동영상에 굶주려서, 폴댄스 때문에  복날의 개처럼 이런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지 몰라서 미리 말해두는데, 중국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UCC에 소프트포로노가 올라온다-_-;; 중국은 한국의 70-80년대를 정확하게 모방하여 3S시스템(섹스-스포츠-스크린)을 운영중인 것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보기에 좋으니...므흐흐흐.....알잖나...남자들이여~


(혹시 다른 동영상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_-+ 어차피 내 서버 아니고 주소 훔쳐오기인데 몇개를 올린들 내 서버 트래픽과 무슨 상관인가!! 음하하하하 -_ 어차피 그 동영상 올리는 곳도 딴 곳에서 퍼와서 자기것 처럼 하는 것을...우와~ 저작권 개념이 점점 없어져 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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