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여배우이자 가수인 떵리신邓丽欣의 섹스비디오가 있다고 홍콩의 <신망新望>이라는 잡지가 캡쳐된 사진과 같이 공개를 했다. 비록 떵리신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기사라고 반박을 했지만 중국네티즌은 미친듯이 해당 영상을 찾아다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신망에 실린 동영상의 주인공은 떵리신이 아니며 오히려 한국여성이다.  해당 영상의 앞부분에는 말이 분명하지 않지만, 뒷부분으로 가면 한국어로밖에 들리지 않는 "대화"들이 나온다.

그런데 중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몇 번째 섹스비디오 사건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사실 본인의 루트로  살펴보면 앞으로 터져나올 것이 몇 개나 쌓여 있다. 이는 컴퓨터에 있는 것은 해킹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언제든지 공개될 수 있다는 의식이 없는 중국의 네티즌도 문제이다. 물론 가짜 떵리신 섹스비디오를 중국땅까지 수출하는 이름모를 한국 커플분들도 그렇고 말이다.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조심 좀 해라!!! 제발!!

그리고 소위 찌라시 신문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에 대해서 잘 생각하셨으면 한다. 홍콩이든 한국이든 찌라시들의 사실조작은 정말 막무가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조작은 실제 동영상을 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어서 마치 진짜 그녀의 섹스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어떻게 구하냐는 말을 듣는것도 지겨우니 BT소스를 올리겠다. 성인만 다운받기를 권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 매일 프루나라는 당나귀 짝퉁만 쓰시지 마시고, 토렌토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오기시 바란다.


2월 14일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전 커플입니다. 하지만 저의 욕심으로 일본에 와 있는지라 여친님과는 비행기가격 왕복 40만원의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결국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초코렛따위는 없습니다. 차라리 커플이 아니면 두근거리는 기대라도 해보겠건만...각설하고!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모 초코렛회사가 이벤트로 시작한 행사가 지금에 와서는 이렇게 커진 것이지요. 어떤 분은 로마시대부터 유구히 내려오던 행사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다 구라뽕이랍니다.


1) 일본

일본은 지금 한창 발렌타인 분위기입니다. 한국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혹은 우정, 또는 우정을 가장한 고백을 초코렛을 통해서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 답례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캔디로 하게 되는 것이죠.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죠? 하지만 일본에는 한국에서 말하는 블랙데이는 없답니다. 솔로끼리 모여서 자장면을 먹는 풍습은 사실 검은 자장면이 존재하는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요.(중국의 자장면은 맑은 탕의 라면입니다.)

보통은 여자가 많은 어학연수반인데, 저희 전체 인원 13명 중에 여자는 딸랑 3명. 그리고 내일 들어오시는 일본어선생님은 파파할머니. 살고 있는 곳은 여자 출입금지의 남자기숙사. 우정의 초코렛으로 하나 받았군요. 하하하....

2) 중국

중국는 조금 독특합니다. 발렌타인을 받아들인 것도 아니고, 안 받아들인 것도 아닙니다. 중국에서 2월 14일은 情人节(qing ren jie 칭런지에) 라고 말합니다. 뜻을 해석하면 연인의 날입니다. 이 날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꽃이나 초코렛을 주고는 합니다. 다른 나라와는 반대이지요?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어도 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기는 합니다.


초코렛을 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코렛보다는 꽃이 대세입니다. 물론 점차 초코렛이 많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기본은 꽃입니다. 그리고 꽃 중에서 대부분은 장미입니다. 다른 꽃을 사용할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장미를 쓰더군요. 가격이 제일 만만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장미의 꽃말도 좋고 말이죠. 물론 이런 선물들에는 모두 고백의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데이가 없고, 블랙데이도 없습니다.


제 룸메이트 커플은 남자가 일본인, 여자가 중국인인데...이 둘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것이 미묘한 문화 차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문제이자, 연인에게는 커다란 문제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서로에서 선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3) 한국

다들 아시는 내용이나 따로 부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이 짱입니다.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는 일본을 따라했다고 해도, 블랙데이니 머니 해서 스스로 상술을 응용 개발하는 모습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그런 것 만든 인간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저도 커플 아니냐고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런 날이면 더욱 보고 싶단 말입니다!



얄팍한 상술의 소산이라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없애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얄팍한 상술이라면 사람들에게 이렇게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초코렛 혹은 다른 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모두 끌어모아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지요.


사랑합니다 ^^



추가로 스페인에도 초코렛을 준다고 하더군요. 타이는 없는것 같고, 스위스도 없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은 일본과 동일합니다. 싱가폴은 중국과 같습니다.




老北京的炸酱面


덧글의 요구에 추가된 북경 자장면 원형.

보면 아시겠지만, 맑은 탕 한국의 자장면에 비하여 물기가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위에 춘장이 올라간다. 물론 다 비비면 색이 변하지만, 누런식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그건 검은 색이라기보다는;;; 누런색이 아닐런지.... 





한국에서도 상당히 뜨거웠다고 하는, 귀여운 쌍둥이 자매입니다. 그런데 이 흔해 빠진 동영상을 왜 올렸을까요? 다름이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이 꼬마 천사들이 누구인지 모르시고 있으셔서 그렇답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는 두 꼬마 천사는 타이완(대만)의 쌍둥이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알고 상당히 놀랐었답니다. 여친님도 이걸 보시더니..."어? 타이완 애였어?"라고 하시더군요. 귀여운 아이에게 인종이니 국적이니가 무슨 소용이겠습니다만...그냥 알아두라는 의미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만 형수님과 결혼한 형님의 공주님....우..보고 싶군요. 최고로 귀여운데 말입니다!! 또한...무엇보다....공주님은 중국어 한국어을 모두 모국어로 하고, 영어는 센스로 집어 넣어주는 ....크..흑..ㅠㅠ

저도 후딱 결혼해서 후딱후딱! 아내를 닮은! (절 닮으면 큰일납니다!) 예쁜 공주님을 소중히 모시고 싶습니다! 딸 사랑! 딸 사랑!! 딸 사랑!!! 하고 싶습니다.ㅠㅠ

1. 오토바이에 대한 문화
한국인들의 오토바이에 대한 거부감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그 연원이 어디서부터 진행되어왔는지는 매우 애매한 문제이다. 혹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양아치들이 오토바이를 통해서 폭주적인 행위를 하고 그것을 청소년들이 재모방함으로서 이루어졌다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폭주족이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그에 반해서 대만의 경우 도로사정과 국토지형상 오토바이, 정확히는 스쿠터의 사용이 매우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가정에 스쿠터가 1대 이상 존재한다. 그들에게 스쿠터는 이미 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에 반해서 중국의 사정은 조금 복잡한 면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오토바이에 대해서 한국처럼 양아치나 불량학생들이 타는 것이라는 문화는 없다.

북경의 대부분이 평지이고,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자전거만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만약 북경이 평지가 아니라 서울정도의 높낮이가 있었서도 오토바이가 더욱 유행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근거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북경 남부의 경우 거의 대다수가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있다. 물론 혹자는 이를 중국의 남북차이라고 보이도 한다. 그리고 지금 중국은 대도시에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북경에서 말이다.

1998년 서울 올림픽 전에 서울시가 행했던 "외국에 예쁘게 보이기"전략이 2008년 북경에서도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오래된 도로나 건물은 가차없이 뜯겨 나가고 파해쳐 지고 있다.



2.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것.
원래하던 이야기로 돌아와서, "4일 주중국 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3일 새벽 2시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의 한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왕징(望京)에서 베이징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최모(16)군이 친구 김모(16)군과 한 대의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도중 길가 가로수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최군은 현장에서 숨지고 뒤에 탔던 김군은 골절상을 입었다." 라고 다음뉴스는 보도하였다.

중국에서 외국인은 특별한 허락(사실상 허락해주지 않는)이 없다면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없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북경도로교통관리국에 가서 물어본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20세가 넘었더라도 오토바이 운전 안된다. 한국에서 오토바이면허가 있어도 안된다. 한국에서 발행하는 국제면허에 중국은 가입되어있지 않아서 국제 면허로도 안된다. 다만 도로교통관리국 재중외국인관리부로 가서 (한국면허가 있다면) 필기시험만으로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는 안된다. 일단 여기까지가 법적이며 이론상의 문제이다.


현실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유학생들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다. 본인도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살고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를 상당기간 몰았었다. 현재의 정확한 시세는 말하기 힘들지만, 혼다의 조커가 대략 2200원(한화 30만원)정도이다.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한 중국에서 오토바이는 중국인들보다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근거리 이동이 훨씬 많은 외국인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이 되어준다. 안타깝게도 이런것보다 폼나 보이니까 타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가 나면 골치가 아프다. 보상을 거의 못 받는다. 보험에 가입되어있다고 해도 오토바이를 타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말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다른 교통사고라 우겨야된다. 그리고 혹시 상대방의 차에 기스라도 나면 다 보상해줘야된다. 어디까지나 무면허운전이니 그러하다.

또한 의료 시설도 한국보다는 떨어진다. 그래서 조금은 엉터리 수속이 되기가 일수이다. 그리고 중국말을 제대로 못해서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본인 새벽 5시에 자다가 일어나 병원으로 달려가서 통역 하다고 수속까지 다 해주었는데, 다리에 철심 박는걸 제대로 못해서, 한국에 가서 재수술했지만 이제 평생을 걸어만 다녀야되는 경우도 있다.




3. 그래도 오토바이가 좋아 죽겠는 라이더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교통비를 생각해도 오토바이를 사는게 유리하다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폼"으로 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북경으로 올 예비구입자에게 말하고 싶다.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시 생각해보고, 마무리 한번 더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사고나면 혼자 뒤집어 먹어야되고, 오토바이 분실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또한 외국이라서 사고 나면 의료치료를 효과적으로 받기 힘들다. 그래도 타겠다는 열정적인 라이더들을 말릴 수야 없을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끼리는 수리점같은 곳에서 만나면서 친해지게 되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는 친구들이 조금 있다. 그 중에는 현재까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 운전하다가 다리에 철심 박은 인간도 있다. 혹은 죽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본인도 오토바이를 몰았던 사람이다. 지금도 돈의 여유가 된다면 오토바이를 사고 싶다. 오토바이는 나에게 훌륭한 교통수단이 되어주었다. 지금도 오토바이가 그립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합법적으로 라이딩할 수가 없을걸...후...돈도..ㅠㅠ

오토바이를 사랑하고 폼생폼사로 타는 것이 아닌 진정한 라이더들도 중국 북경에서는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왠만하면 참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왠지 폼나보인다고 생각하는 예비 운전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중국에서 죽으면 개죽음도 그런 개죽음이 없다. 참아라.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면허 따고 운전 장비 챙기고 운전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진정 오토바이를 좋아한다면 말이다. 비트에서 장동건이 한 것은 쇼일뿐이다 진정한 라이더는 그딴 식으로 운전하지 않는다. 

...50cc 이하는 중국에서도 오토바이로 취급하지 않는다...하지만 도둑맞기 딱 좋다는 사실...음...

前些日子由 把路 那得知韓國舉辦了一場 BLOG FAIR (2004),從活動相片上看來還真的熱鬧滾滾耶,真期待台灣也有類似的活動。

얼마전에 바로(접니다-0-;;)를 통해서 한국에서 BLOG FAIR(2004)라는 행사를 했다고 전해들었다. 사진상으로 봐서는 매우 흥분의 도가니였던거 같아서, 대만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있기를 기대한다.

(제가 이지님의 올리신 글에서 대만에서도 블로그페어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에 알고 지내던 DJ님-아시다 싶이 TT중국어프로젝트의 선두주자!-에게 그런 일이 있느냐라고 물어봤습니다. 아직은 그런말이 없다고 했는데 이런 행사가 열렸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넣은 사진이 아니고 DJ님의 포스팅에 있던 사진 고대로 올린 것입니다.
올블로그 화이팅!! 독존님의 호쾌한 웃음이 타이완에도 널리 퍼지는...(쿨럭-_;;)


不過最近在工頭堅部落格上發現了《部落客(BLOGGER)旅行團》的邀請文章

다만, 최근 "꽁토우쉔"블로그에서 <블로거(BLOGGER)여행단>이라는 눈을 번쩍 띄게 하는 문장을 발견하였다.

各位部落格界的好朋友:我是工頭堅,目前在中國時報旅行社擔任企劃工作。這段時間以來,我一直在思考如何將工作和興趣結合,同時將一些自己覺得有興趣的行程介紹給更多的朋友。經過持續的努力爭取,這樣的想法終於要落實舉辦了。《部落客(BLOGGER)旅行團》,將會是我未來持續推動一項企劃。

많은 블로그 "바닥"의 친구 여러분 : 저는 꽁토우웬입니다. 요즘 중국시보여행사에서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계속 직업과 취미를 어떻게 융합시킬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왔으며, 동시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흥미로운 여행코스를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꾸준한 노력끝에 드디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블로거(BLOGGER)여행단>이라는 제가 계속 홍보할 것을 만들었습니다.

(오오오~~ 정말 직업과 취미를 융합시키는 방법인듯 합니다. 한국으로 굳이 비교를 하자면, 우리들의?! 짬지님의 성인용품사장의 블로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업적 이윤이라는 곳에서 거부감을 많이 드러내는 인터넷사용자들이 짬지님에게 비방을 하지 않는 이유는 짬지님이 블로그라는 취미와 직업이 원하는 이윤을 훌륭하게 융합하기 떄문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여행업 종사자가 블로그를 이용해서 만드는 이런 여행단은 한국에 도입되어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수입모델의 개발은 필요하겠지만, 블로거들이 모여서 같이 여행을 한다?! 괜찮지 않습니까? 어디~~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블로거가 없으신가~~)


這樣的活動,一方面是讓國內的網友更熟悉部落格(blog)這樣一種知識分享的個人媒體平台,利用它來做旅遊日記以及旅遊相簿的書寫與分享;另一方面,則是透過部落客(blogger)們的體驗和紀錄,將台灣甚至世界各地的人文景致,在網路上呈現,增加繁體中文blog內容的豐富性。當然,如果再考慮到活動本身對於工作上的行銷意義,我個人認為,這是一項很值得去做(事實上也十分有趣)的計畫。

이번 활동은 한 쪽으로는 국내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잘 알고 있는 블로그(BLOG)라는 1인매체의 특징을 통하여 여행일기 혹은 여행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으며, 또한, 블로거(Bogger)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지게 하여, 타이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인문경관을 포스트에 올려서 번자체 중문 블로그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만약 활동자체가 주는 직업적인 판촉의미도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것은 의미있는 (사실상 매우 재미있는)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면, 시기가 맞아야겠지만, 참가하고 싶군요. 수익성쪽에서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는 하지만 네이버, 야후, 다음과 같은 거대 블로그서비스들은 이런 행사를 충분히 주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그에 따르는 충분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행사 만들 분 없으셔요?! 헤헤~~)

OK,現在就讓我們來看看這一次旅行團的內容──首度舉辦《部落客(BLOGGER)旅行團》選定的地點,是非常具有特色的戰地國家公園:金門。日期定在2005/01/04(二)-2005/01/06(四)。

OK, 여러분들에게 이 여행단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 우선 <블로거((BLOGGER)여행단>이 갈 곳은 매우 특별한 국가전쟁기념공원 : 금문입니다. 시기는 2005년 1월 4일부터 2005년 1월 6일입니다.

(위의 시기는 1월 21일이나 1월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되었고, 그 외 신용할만한 이유가 자세하고 솔직하게 적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거 만들 분 없나요~~)

http://worker.bluecircus.net/archives/003325.html
雖然性質與BLOG FAIR (2004)不一樣,但目的是一樣的,真希望台灣的BLOG界能有固定且盛大的聚會。

비록 성질은 BLOG FAIR (2004)와는 다르지만, 목적은 똑같습니다. 타이완의 블로그 바닥에도 이런 성대한 모임이 고정적으로 있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DJ - http://agni.e2i.com.tw/dzlink/tt/index.php
번역 : 바로 - www.ddokbaro.com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여서 여행을 떠난다~~
어떻습니까? 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뱀한다리 : 정말 중요한 필수만 4개 남은 인간이 지금 이거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하고 포스트 다 만드는데 대충 30분 걸렸지만, 이게 뭐하는 건지. 난 학생이 맞는지. 아~~ 심각한 회의감에 빠져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공부하기 싫군요. 전 근대사쪽이 싫단 말입니다! 고대사 배우고 싶어.ㅠㅠ

뱀두다리 : 일단 저 행사를 주최하는 꽁토우엔님의 포스트는 번역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런 여행 코스와 내용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지만, 그런 정보까지는 알아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뭐~~ 그런거 번역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번역하겠습니다^^:::
Welcome to Taiwan (CIS)
有鑑於我們這常常有國外的訪客,即日起在BLOG右下方加入觀光局台灣形象標誌識別 (CI) ,該圖像連結連向 http://taiwan.net.tw 或 http://www.tbroc.gov.tw (交通部觀光局 - 台灣觀光入口網) ,希望能多推廣一下台灣,有興趣也在您的BLOG推廣台灣吧!

交通部觀光局也很貼心的設計了一個觀光局台灣形象標誌識別系統 (CIS) ,裡頭有簡介如何製作該圖示!


출처 : DZ&MAY@Blog



Welcome to Taiwan (CIS)
외국인들을 위하여, 오늘부터 Blog오른족 하반에 "관광국 대만형상표지식별"(CI)의 아래의 도안을 붙이도록 합시다. 아래의 그림을 http://taiwan.net.tw(교통부관광국) 이나 http://www.tbroc.gov.tw(대만관광포탈) 에 링크시키면 됩니다. 여러분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블로그에서 대만을 홍보해주십시오!

교통부관광청은 또 관광국대만형상표지식별시스템(CIS)을 만들었습니다. 그 속에 위의 도안을 어떻게 제작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한국의 다이나믹코리아붙이기 운동하고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2004년이 "대만 관광의 년"이었습니다. 한번 구경하러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가 우리의 한이 되었듯이,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들의 국기를 쓰지 못하고, 대만올림픽위원회기를 국기 대신에 사용해야 했던 국가. 한국처럼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지만 결국은 다시 독립한 나라. 21세기의 새로운 초강대국이라는 중화인민공화국과 맞짱?!도 각오하고 있는 나라. 한국과 많은 근현대사의 고개들에서 얽히고 엇갈리었던 나라.

잠깐!! 다이나믹코리아를 모르십니까?


하늘이 님의 대한민국의 통합 이미지! - 다이나믹 코리아를 참고해주십시오!!
蕃薯藤 - BLOG全民速報
BLOG 的確在網路上慢慢的造成風暴,目前台灣的入口網 蕃薯藤 提供了BLOG全民速報 服務,也就是BLOG輪播服務。有興趣可以去登錄您的BLOG的,此後您的網誌文章也將會出現在 蕃薯藤 提供的BLOG全民速報 裡了,還有蕃薯藤新聞也有提供RSS新聞訂閱服務(可惜不是BLOG全民速報裡的內容),也可以一並訂閱來看看。


출처 : DZ&MAY@Blog




BLog전민속보
Blog는 분명 인터넷에서 점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대만의 유력한 시작싸이트인 蕃薯藤 에서도 Blog전민속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시 말해서 Blog의 보조신문서비스이다. 우리의 Blog를 등록하면 우리의 포스트가 蕃薯藤에서 제공하는 Blog전민속보 서비스에 등록된다. 또한, 蕃薯藤신문은 RSS신문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안타깝게도 Blog전문속보의 내용은 제공하지 않는다)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蕃薯藤에서 제공하는 Blog전민속보 서비스로 가기




한국으로 따지면 "다음"과 같은 싸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만의 蕃薯藤에서 블로그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신문서비스에 "전민속보"라는 개념으로 추가시켜놓은 것입니다. 지금 현재 올코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분류"개념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뉴스들과 병렬되게 배치되어있어서 사회동향과 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생각들을 보기가 더욱 좋게 되었있습니다.

올블에서 계획하는 "분류"개념도 대박으로 성공해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서 따라 하면 이와 비슷하게 될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초딩의 유입으로 블로그가 개판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 훌륭한 분도 모이셔서 더욱 알찬 포스트들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비관주의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판된다에 올인-_)



바로의 중얼중얼
원래 날나리허접번역입니다!!(이젠 당당하군-_-;;) 중국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자체가 아니라 번자체여서 조금은 피곤합니다. 못 알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읽으면서 뭔지 모를 거부감이 생겨버립니다. 한국사람이 조선족이 적어둔 말을 읽는 기분과 비슷합니다. DJ님 블로그에 올라오는 좋은 포스트들은 주기적으로 번역을 하겠습니다. 세계블로거와 다 같이~~

감기기운은 여전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도중 어머니에게 국제전화가 왔는데, 전혀 안 아픈 척 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의 느낌은 아실 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픈데 미친척 하고 맥주나 마실까 하는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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