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뚜리님의 달에서 온 사람 -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말재주가 있고(땀...땀...땀...), 영리하며(주르륵;;;) 박식한 (먼산-0-) 사람은 대체 누굴꼬?!

집에 나설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기는 하지만, 이것이 좋은 의미로서 챙긴다는 소리일까? 아니면 반어법일까? 친구를 비롯한 주위 관계에 매달린다는 소리는 아닐까? 무엇인가 족쇄가 된다는 것은 싫은데 말이다. 물론 내가 사람들에게 필요하든(need) 원하든(want), 나를 찾는 것이어서 핸폰을 꼭 가지고 다닌다는 의미라면 좋을것이다.

배우는거 노는거 둘다 좋기보다는 배우는 것도 노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들만 배우는 거라고 할까나? 뭐..그런 것이다.^^::

근데 난 수다를 별로 안 좋아한다. 입 아프지 않나? 물론 그렇다고 침묵하는 것은 아니자만, 워낙 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한지라 수다라는 것과 바로라는 것을 연결시키기는 힘든거 같다. 혹시 이렇게 블로그에서 주절주절 거리는 것을 삼가하라는 이야기 하면 단호하게 거!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