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并不喜欢什么排列什么排列的,不过北大比清华强哦 -0-;;
北大疯子gogogo!!


2007年04月09日05:51   中国青年报

上周,中国科学评价研究中心发布了“世界一流大学竞争力排行榜”,北京点击查看北京及更多城市天气预报大学排在第192位,清华大学排在196位。与去年相比,两所学校的排名分别上升了61位和68位。在全球高校500强中,我国18所大学上榜,比去年增加10所。

  排名前10位的分别是:哈佛大学、得克萨斯大学、华盛顿大学、斯坦福大学、约翰·霍普金斯大学、加州大学伯克利分校、加州大学洛杉矶分校、东京大学、密歇根大学、麻省理工学院大学。其中,除了日本的东京大学之外,其余9所全部来自美国。

  中国科学评价研究中心主任、课题组负责人邱均平介绍,这10所大学是从参与评选的1207所大学中产生的,它们代表着世界大学的顶尖水平。“排名前10位的大学学科齐全,并且每个学科影响力都很大。这和平时所见所闻的一些情况不符合。比如麻省理工学院,大家一般认为它学科比较单一,以理工为主,但从原始数据和评价结果来看,它的学科体系齐全,且每个学科的排名都比较靠前。”

记者了解到,我国没有一所大学进入排行榜前100名。在前400名中,我国大陆地区占8所,分别是:北京大学(192位)、清华大学(196位)、浙江大学(248位)、上海点击查看上海及更多城市天气预报交通大学(252位)、复旦大学(257位)、南京点击查看南京及更多城市天气预报大学(271位)、中国科技大学(273位)和吉林大学(382位)。中国台湾进榜的前三名为:台湾大学、台湾成功大学、台湾清华大学,分别排在第135、295和387位。香港点击查看香港及更多城市天气预报大学(149位)、香港中文大学(198位)和香港科技大学(286位)则排在中国香港地区的前三位。

  从学科排行来看,中国科学院的材料科学排名全球第1位,清华大学排在第19位,中国科学技术大学排在第38位。在物理学方面,中国科学院排名第 5位,前4位分别是德国马普学会、俄罗斯科学院、日本东京大学、美国麻省理工学院。在计算机科学方面,清华大学的全球排名是28位,排在前三位的分别是 AT&T贝尔实验室、斯坦福大学、麻省理工学院。在工程学方面,清华大学全球排名31位,排名第一到三位的是麻省理工学院、加州大学伯克利分校、伊利诺伊大学。北京大学在化学学科的全球排名是第73位,南京大学排92位,清华大学排104位。在数学方面,美国哈佛大学排名第一,中国科学院排名22位,北京大学排91位,复旦大学排149位。

与此同时,课题组以排名前500位的大学作为统计样本,研究发布了“国家科研竞争力排行榜”,美国牢牢占据了榜首位置。在科研生产力、科研影响力、科研创新力、科研发展力4个一级指标中,美国的得分都位居首位。紧随其后的是英国、德国、日本、加拿大、荷兰、瑞士、意大利、法国和瑞典。中国大陆排在第20 位,比去年上升1位,中国香港排在第22位,中国台湾排在第27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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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丐童”。中国各界欢庆六一国际儿童节时,丐童是被忽视遗忘的一群。他们不是流落街头,就是遭乞丐集团操控。即使在北京的寒冬,还是可见丐童跪坐街头的悲凄身影]

중국의 거지 아이들. 6월 1일 국제 아동절을 맞이하여 중국의 각계가 이런 저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거지 아이들은 관심밖에 있을 뿐이다. 그들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것은 분명 개방(거지조직)의 어떠한 검은 손이 있을 것이 분명하다. 위 사진은 추운 북경의 겨울 날씨 속에서 거리에서 주저 앉자서 처량하게 구걸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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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중국 속의 한국  http://cafe.allblog.net/china
중국 속에서, 중국을 보고, 중국을 사는 사람들.
(훗~~ 나름 고민했습니다. 이거 사실 첨에는 중국어로 적었습니다. 칭찬해주셔요-0-)




올블로그 카페를 열었습니다. 사실 오픈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생성일
07년 3월 23일이니까 말입니다. 먼가 이상하다고 느끼십니까?  그렇습니다. 베타테스터 아닌 베타테스터였습니다. 해외 관련 카페중에서 최초 개설이고, 전체 카페로 따져도 10위권 안에 들것입니다. 이것이 올블 개발진과 알고 지낸 쌰바쌰바 입니다. 음하하하;;;; 사실 베타 시간에는 버그가 좀 많아서 사실 멀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석사 면접시험이 있어서 좀 바쁘기도 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맴버 8명. 해외 분류중에서 1등! 황홀합니다! -0-
물론 저의 무식한 홍보 활동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홍보 활동이 머였냐고요? 평소에 목록에 꼭꼭 채워 넣었던 중국 관련 블로거들의 카페를 일일이 나들이 다니면서 "
올블로그에서 블로그 카페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조그마한 메타싸이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랍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많이 흩어져 있는 중국관련 블로거들을 모으고자 카페를 만들었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allblog.net/china 입니다. 올블로그 회원이시면 특별한 가입조건이 없으며, 특별한 가입처리 과정도 설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오셔서 같이 놀아볼까요? ^^ (제가 수집해 놓은 곳들이 좀 많아서 붙여넣기 신공으로 합니다. -_ 성의 없다 하지 말아주시와요. 중국에서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지 않습니까!! -0-)" 라고 붙여넣었습니다.



그리고 곧 북경 블로거 모임이 있습니다.
1. 일시 : 2007년 4월 20일 (금) 오후 4시~
2. 장소 : 오도구 북경도사 찻집 (오도구 전철역 옆에 五道口电影院이 있습니다. 이 영화관 왼쪽으로 쭈욱 들어오시면 한촌설렁탕 집이 있습니다. 이 설렁탕 집 못미처서 북경도사 찻집이 있습니다.)
3. 연락처 : i@jungyong.com
4. 회비 : 차는 북경도사님께서 공짜로 제공해 주실것이고, 저녁식사비 정도 지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북경에 거주하시는 많은 블로거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북경도사님도 블로거로서 참여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오후 4시경부터 북경도사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장소를 잘 모르시는 분은 저나 북경도사 찻집으로 전화 주십시오.

* 제 핸드폰 : 139-1079-9967
* 북경도사 : 82380609


노자님 http://jungyong.com/entry 이 주도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0-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고민 :
1) 지금 현재 전체글 수집모드로 되어있는데, 앞으로 "중국"이라는 태그만 수집?!
문제는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태그 자체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ㅠㅠ 태그 자체를 안 넣으시는 분들도 많고, 싸이월드 페이퍼와 같은 경우는 아예 태그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사실...ㅠㅠ

2) 일정 주제에 대한 토론 가능?
현재 올블 개발자분에게 샤뱌샤바 중입니다. 한 주제로 트랙백 모임과 같이 쏴줄 수 있는 그런것을 곧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에 오시려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중국 유학을 오시려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조선족에 대해서..." "북경 지역의 맛집" "중국 여행기"등등과 같은 것으로 글을 모으면 저희들에게도 더욱 좋겠죠? ^^

3) 목표 회원숫자
많으면 좋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을 것인가?! 특히 IT 계열과는 다르게 다들 컴퓨터나 인터넷과는 조금 거리가 먼 분들이고, 블로그 자체를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인데 블로크 카페나 RSS 혹은 태그 개념을 어찌 설명해야될런지...ㅠㅠ (역시 올블 개발자님에게 초대 기능과 설명기능 강화를 샤뱌샤뱌 우웅우웅~~ 앙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분들도 바쁘시니;;; )

대충 이렇습니다. 후....하...-0-; 어떻게든 되겠죠. -0-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북경대학교 역사과 석사에 합격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오다가 핸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번에 이제 4번째 입니다. 대략 일년 반에 한번씩 핸폰을 잃어버립니다. 지겹습니다. 어쩌겠습니다. 질러야됩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단 한가지는 반드시 중요했습니다. 컴퓨터와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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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어차피 G7 지를 생각입니다. 필요 없습니다.
MP3?! 아직까지 아이리버 크레프트를 잘 쓰고 있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PDA형?! 전 노트북을 언제나 가지고 다닙니다. 당연히 필요 없습니다.

컴퓨터와의 연결!! 무지막지 필요합니다!!
그 동안 핸폰 안에서 수정하고 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리고 한번 핸폰 잃어버리면 복구하기도 힘들고 말이죠.ㅠㅠ)



가격은 기계가 1330원.
개별적으로 구매해야되는 컴퓨터와의 연결 부분이 20원.
원래 합쳐서 1500원정도 불렀는데 여친님이 깍으신 거랍니다. -0-;;





요즘 호사다마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북대 시험에 합격하니 핸폰을 잃어버리지 않나.

고대했던 디카를 사니, 얼마전에 산 노트북 배터리가 맛이 가질 안나..
후...ㅠㅠ





중국에서 핸폰을 잃어버릴 경우 :
1) SIM 카드의 用户卡를 찾는다. 처음 번호를 살 때 준다. 없으면?! 복구 안된다 당연히!!
2) 가까운 해당 통신사 营业厅을 찾는다. 신분증은 필요 없다. 수수료 10원
3) 1분도 안되서 새로운 SIM 카드를 받을 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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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씨인사이드


캐논 G7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디씨인사이드를 참고하셔요.  자세한 리뷰는 디카에 아름답게 미치신^^(칭찬입니다) 분들이 해 주실 것이고, 전 개인적인 생각과 중국에서 구매기를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질렀습니다!!! 음하하하!!! 고뇌의 나날이었습니다!! -_-++

음음...각설하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근 반년동안 디카가 없는 생활을 하던지라 조금은 눈이 낮아져 있습니다. 머든지 있으면 좋은 마음이 없다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저의 상황을 이해하시고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쁜말 거의 안나올겁니다-_-)

1) 캐논 G7를 선택한 이유?!
사실 멀 지를까라는 고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동안 친구것이나 제것을 사용했던 경험으로는 캐논은 저의 마음속의 이상향이었습니다. 그 색감은 저를 미치게 합니다-_-+ 그리고 자금 사정은 DSRL를 사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패스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 중에 사진으로 밥 먹고 사는 친구가 있는지라, 괜히 사진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은 많기만 합니다. 고로 눈은 높습니다. 무조건 하이엔드를 사야되는 것이죠. 그럼 결과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G7입니다. -_-;;


2) 캐논 G7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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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취향합니다. 같이 지르러 가서 캐논 익서스 70을 지른 여친님이 제 기종을 보고는 "뽀대"난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친님은 G7가 필요도 없고 더 가벼운게 필요해서 70을 질렀지만 말입니다. (귀엽다고 난리입니다. 사실 귀엽긴 합니다. 팬더같다고 할까요? -0-)

어쩃든 클래식한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얼핏보면 DSRL 입니다-_-++ 적당한 무개와 크기가 그립감을 상당히 좋게 해줘서 안정감이 있군요. 문제는 생각보다 큽니다. -_-;; 사실 청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싶었습니다. 물론 바지 안에 들어가긴 합니다만 너무 꽉 끼는 군요.


3) 캐논 G7 기능
중요한 기능들은 이미 위에 적어놓은 리뷰페이지나 다른 분들이 너무나 자세히 디벼 놓았습니다. 그러니 전 제 느낌대로 갑니다. 일단 ISO의 설정이 많은 것은 분명히 좋기만 합니다. 필카에서는 도저히 못할 디카만의 파워이자 장점이죠^^ 메뉴는 전통적인 캐논 하이엔드 디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맘에...무지막지 듭니다!! 그리고 여친님의 익서스와 비교해서 확실히 비약적으로 많은 단추들은 이 카메라가 하이엔드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4) 캐논 G7 배터리
전 SD 2기가로 샀습니다.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설정을 최고로 해놓고도 500장정도 찍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문제는 G7의 배터리가 200장정도밖에 못 찍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먼가 상당히 억울합니다...-_-;; 이거 예비 배터리를 하나 더 사야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일단 사용해 보렵니다. (아마 여름에 어학연수 가게 된다면 배터리 하나 지를지도 모릅니다. -0-)

차라리 AA 배터리를 급할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0-;;


5) 기타
캐논 액정 부분이 플라스틱인가 먼가로 따로 되어있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돈 5000원 정도면 액정 보호기 부분을 교체 할 수 있답니다. 여친님이 억지로 제 액정에다가 거치장스러운 필림을 붙였는데 벗겨져도 상관없답니다. 음하하하-0-


6) 중국에서 캐논 구매기
중관촌으로 갔습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캐논 전문매장이자, 정부기업 지정 매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서비스 괜찮더군요. 온갖 캐논을 다 만지작 거릴 수 있었답니다. 제가 산 곳은 北京富诚佳信科技发展有限公司 82660529 입니다. 하이롱에 있는 것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생각이 안납니다-_-;; 캐논 G7 본체, 케이스, 캐논 기념품(조그마한 액자), 기타 G7포함품, SD카드 2G다 해서3585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도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중국에서는 06년도부터 새로운 제도를 운영중입니다.

본체 기본 가격에 그냥 사면 AS 안됩니다. -_-;;; 그리고 본체 가격의 5%를 내면 일년동안 국내(중국) AS가 되고, 15%를 내면 일년동안 국제AS가 됩니다. 전 5%짜리로 샀습니다. 그래서 최종가격은 4195원이랍니다. 저희가 귀차니즘;; 이라기 보다는 그 전에 핸폰을 사느라고 가격 흥정으로 힘을 너무 빼서, 대충 깍았습니다. 더 깍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돈으로 대략 50만원이 조금 안되는군요.

대충 이렇게 적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셔요.



7) 캐논 익서스 70
여친님을 위해서 간단 정보 : 디씨리뷰페이지 요기클릭
저도 써본 느낌에 의하면 여자들이 완전 좋아할 듯한 조그마함입니다. 여친님의 농담에 의하면 제것은 캐논 아빠 디카고-_-;; 여친님것은 캐논 딸 디카랍니다. 그리고 여친님의 누나가 캐논 익서스 800을 쓰는데, 그것이 캐논 엄마디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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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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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서스 800





+
 








둘이 합쳐서 결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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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에응에~ 전 아기 캐논이에요~~:: (혼혈이죠-_- 검은색과 은색의..음;;;)





인생이란 재미있습니다. 미국에 놀러?! 가 있는 준일이가 디카를..그것도 바로 어제 샀는데 캐논 익서스 850이랍니다. 이로서 8월말에 준일이가 북경에 오면 한가족 모임을 할 수 있겠군요. -_ 허허허;; 우연이란... (여친님의 주장으로는 익서스 850은 외삼촌이랍니다. 하하하하;;; 후 -_)














질러서 즐겁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G5를 사용했던 경험에 의하면 이것도 저의 마음속의 캐논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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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香港乞讨的安徽妇人,抱着儿子坐在街上乞钱,小手双手摊开甚可怜,博取不少同情


홍콩으로 와서 구걸을 하는 안후이사람, 어린 아들과 같이 거리에서 구걸을 한다. 저 조그마한 손으로 구걸을 하는 것이 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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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街头的职业乞儿。北京国家博物馆门前外国游客乞讨,不会两句英语怎么行
북경 거리의 거지. 북경 박물관 앞에서 외국인 광관객을 상대로 구걸을 하고 있다. 영어 한마디 못하면서 어찌 구걸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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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졸이면서 기둘리던 북경대학교 석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음하하하!! 라라라라~~ 이제 남은 것은 죽도록 졸업 논문 쓰는 것이군요.
아!! 내일 디카 지르러 갑니다!! 음하하...
지금 하는 수업 끝나고 곧장 집에도 전화해야겠구요.
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폭주 행복 모드입니다.
맞다! 여친님에게 달려가서 뽀뽀부터 쪽~ 해줘야겠군요^^

기분 최고입니다. 음하하하하 -_-++





라고는 하지만...머랄까...시험 본 유학생 6명이 다 붙었다니...이번에 다들 실력들이 좋은 걸까요? 하지만 제가 붙은 것으로 봐서 꼭 그렇지만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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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在江湖,那就来一曲《笑傲江湖》사람들이 있는 곳이 곳 강호이니, 강호를 비웃으며 노래 불러보세.



对于乞丐,现在还没有一个权威的组织或个人对它进行准确定义,但可以肯定的是:乞丐以乞讨为生。有人的地方就有江湖,一个完美的预想是,丐帮是存在的,只是历来是个被边缘化的团体,绝大多数人对他们不屑一顾。

권위있는 학계나 사람들은 아직 거지에 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한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거지들은 구걸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이 있는 곳이 곳 강호라면, 우리는 개방(거지들의 방파)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다. 개방은 단지 역사적으로 아류 문화 집단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뿐인 것이다.

  有人研究了乞丐的基本属性:当一个人放下自尊向所有陌生人伸手索要维持基本生存所需的财物时,他(她)的生命无疑就掌握在他人手中。然而,越来越多的职业乞丐出现在中国各大城市,已成为令人关注的一种社会现象。

어떤 사람이 거지의 기본 속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한 사람이 자존심을 버리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재물을 얻는 것으로 기본적인 생명활동을 하는 것, 그 사람의 생명은 분명 다른 사람의 손아귀 안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거대 도시에서 점차 거지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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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의 전통 복장인 치빠오는 중국의 전통복장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중국사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전통복장이 아니다. (한족은 한민족이 아니라 汉族이다. 한민족은 朝鲜族 라고 불린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한족 중심주의의 소산이라고 생각되는 한복의 복귀에 대한 운동이 예전부터 심했다. 그리고 이제는 올림픽때 중국의 대표 예복으로 만들기까지 하겠단다.

이 운동에는 북경대학교, 청화대학교, 남경대학교등등의 유수의 명문 대학교의 교수와 석박사, 본과생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힘은 상당히 무섭다고 할 수 있다. 어디 구석에 박혀 있는 학교도 아니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학교들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문제는 지금 한복의 고증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아직 수 많은 의심과 비평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사료를 토대로 재구성했다고 하지만 아직 여기저기 헛점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이 고증한 한복은 북방유목민족과의 교류를 통한 의복의 변화는 생각하지 않고, 정확하게 한대의 복장을 고증하려 하고 있는 곳에서도 상당한 폐쇄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복이 올림픽의 대표 예복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아무리 보아도 폐쇄적인 민족중심적인 전통복장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해도 한국의 자민족 중심주의가 용서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한국인은 스스로를 순수한 한민족의 후손이라고 생각한다. 웃긴다. 한국인은 순수한 혈통같은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민족의 교류를 통해서 생겨난 것이다. 중국도 역시 그렇고 말이다.

문제는 교류성을 무시하는 민족중심주의의 폐쇄성이다.
교류가 없이는 발전도 없다. 그렇다고 원래 우리것을 버리면 안된다고? 원래 우리 것이 무엇인데 그딴 소리를 하느냐? 다 전세계 교류 과정에서 우리에게 전해지거나 변형된 것이다. 잘난 공자왈 맹자왈도 현재 중국의 영토내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청자 기술도  한국이 최고로 발달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동지방의  채색기술과 중국지방의 도자기 기술이 합쳐져서 한국으로 전파된 이후에 한국이 적당히 변형시킨 것일 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논란이 되기 딱 좋다. 하지만 우리들의 것이라고 고집부리는 꼬라지는 더 보기 싫어서 이리 적는다)

좀 세상을 넓게 보자.
고구려 사람들 자신들이 한민족이라고 말하고 다녔을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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