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람들은 예측하지 못한 일,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에 대해 원인을 알고자 노력합니다. 그 원인을 알아야만 부정적인 상황 또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결국, 귀인은,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그 상황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라는 통제감(Sense Of Control)을 얻기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입니다.

그렇다면 예측하지 못했고, 갑작스럽게 발생했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 히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위협적이고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음모론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제기되게 됩니다. 그 원인이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고, 실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 사람들의 귀인 욕구는 아주 강렬해져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증명이나 추론보다는 그럴듯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게 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음모론의 대표적인 오류가 '대표성 발견법(Representativeness Heuristics)'입니다. '대표성 발견법'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지를 따지기보다는 '얼마나 그럴듯한지'를 따지게 되는 오류입니다.

심리학으로 꿰뚫어본 역사, '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 중에서...

1차사료나 당시에 적은 글이 예전에는 대단하게 생각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1차사료는 모두가 사실이라고 생각되었었죠. 하지만 그러한 1차사료도 해당 글을 적은 사람의 생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그러므로 절대적인 사실일 수는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한 1차사료가 인간의 삶의 일부분(보통은 정치에만) 편중되어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역사"를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현대 중국사를 예로 들면, 당나라와 송나라 이전의 시기의 사료는 매우 희귀하며, 이른바 당송이전의 위대한 학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가 추론법을 씁니다.

한마디로 음모론과 같은 오류인 "얼마나 그럴듯한지"에 대해서 따집니다. 물론 사료나 고고학적자료라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며 추론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정확한지 아닌지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미 역사가 진실이나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다시 한번 비참해 지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학문이 그런것은 아닐까요? 여기서 말하는 심리학도 인간의 잠재의식을 기반으로 해서 성립된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정말 잠재의식이 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단지 있을 가능성이 높을 뿐이죠.

귀인이라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것. 곧 왜 이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학문의 기본 속성입니다. 특히 인문학의 기본은 결국 인간이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이지요. 이것은 인간의 기본 속성이고, 그것이 인간이 만든 학문도 당연히 이 속성을 가지고 있겠죠.

무엇보다 정확함을 따지는 것과 얼마나 그럴듯한가의 차이는 매우 미묘합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집단이 뒤에서 모든 일을 진행했다라는 음모론도 어떤 경우에는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음모론도 설득력이 있는 정황증거가 없으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단지 확고한 물적증거가 부족할 뿐이지만, 이러한 확고한 물적증거는 다른 학문에서 많고 적은 차이일뿐 100%의 정확도는 현존하는 어떤 학문도 제시하지 못합니다.이런 상황에서 대표적 발견법이라는 오류는 모든 학문이 이 같은 오류 속에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더 비참해 보이는 결론이 나옵니다. "모든 학문은 얼마나 정확한지" 따지지만, 그것의 정체는 '얼마나 그럴듯한가"의 다른 말일뿐이다.

모든 학문은 단지 음모론일 뿐이다.


.....감기에 걸려 있어서 그런지 우울함에 부정적 생각들의 폭팔이군요...

고구려를 뺏기면 안된다는 말을 합니다. 웃기는 소리입니다.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고 해서, 한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식의 생각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이면서 한국의 역사일 수도 있습니다.혹은 중국만의 역사일수도 있고, 한국만의 역사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둘의 역사가 모두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줄여서 요약 정리하면...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고 한국의 역사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뺏긴다"니?
대체 언제부터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의 "것"이었답니까?

최근에 중화인민공화국 교과서에 고구려가 중국의 영토라고 하고, 한국의 교과서에는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그런식이라면 이미 당이 고구려를 정복하고 고구려를 스스로의 영토라고 했고, 그것을 현재 한국인들이 선조라고 생각하는 신라가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서에 기록이 되죠. 그럼 중국의 "것"이었던게 먼저인가요? ^^ 사실 이것도 헛소리입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당시 고구려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고구려의 역사는 고구려 사람들의 역사입니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고구려 사람들이 몇 천년뒤에 "나는 한민족이야!"라고 생각하셨겠쪄요~!?

라면 억지로 개그하는군요. 웃기지도 않지만요. 후..

KIM이라는 분의 장문의 덧글에 덧글을 달다가 우울해져서 외쳐봅니다.
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한숨이 나올 뿐입니다.




고대에 폭군이라고 불리는 왕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매일 여자를 끼고 사는 왕? 매일 음주가무를 즐기는 왕? 아니면 마음대로 백성을 죽이는 왕일까요? 위와 같은 악행을 해도 용서를 받고 폭군이라고 불리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신하들의 말을 듣고 위의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이유로 폭군은!!

신하들의 말을 듣지 않는 왕입니다. 언로를 차단해버리는 왕입니다.


1. 김연수님의 글과 대한 민국의 헌법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김연수님의 작품을 올릴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현행 선거법에서는 전 범죄자가 됩니다. 하지만 김연수님의 작품이 연달아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폐쇄처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설령 이미 구글에 백업이 있다지만, 트래픽이나 혹시 모를 안전보장을 위한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아직도 김연수님에 대한 일을 모르신다면
http://blog.daum.net/arma2017/5263712 으로 가시면 해당 사항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당 행위는 현재 선거관리법이 정한 조항에 위반임을 인지하고 있지만...
전 대한민국의 법치국가임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믿습니다.

제21조
  1.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2.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3.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4.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제37조
  1.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2.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
--- 대.한.민.국.의 헌.법.인것 같은데.....
    요즘은 선거법보다 하위법이 아닌가 하는 법조항에서...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속칭 bwg라 불리우는 중국의 인터넷 감시프로그램을 비판하고 있었는데, 이건 한국은 이미 그 수준을 넘어스려고 하고 있군요. 최소한 중국은 bwg을 공공연하지만...비밀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대 놓고 말도 하지말라고 하는군요.

전 저에게 발언의 자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인으로서 스스로 판단할 능력과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당연한 말을 해야하는 지금 제 모습은 바보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후...

그리고 몇몇 분들은 오해를 하시는데, 언론 출판의 자유에서 언론은 신문이나 티비매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대선의 네거티브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지만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인 말할 수 있는 자유조차 박탈 당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한국의 헌법규정은 위와 같습니다.




2. 블로그와 네거티브

그러고 보니 저도 올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블.로.그.이군요.
3. 블로그 감시 철저

현재 가장 많은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각 홈페이지가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블로그임. 특히 올블로그 처럼 블러그를 링크시키는 메타블로그 싸이트가 가장 큰 문제임.

이 는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네거티브 유포의 진원지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도 아닌 것이 블로그의 포털로 기능하면서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특히 블로그가 국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해 선관위나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음.

-- 정두언. 국회의원을 위장한 성추행범죄자의 홈페이지에서...


그렇습니다. 전 네거티브를 유포하는 진원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 선거법 위반을 저지르고 있군요. 거기에 국내 블로그 싸이트도 아니고 "인터넷 문화 후진국이자 정부의 강력한 검열이 난리치는" 중국에서 이 글을 적고 있군요. 하하하....

근데 저 성추행범씨는 어떻게 올블로그를 알았는지..그것이 더 궁금할 뿐이군요^^
참고로 성추행범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는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 아닌, 사실 자체를 풍자한 말입니다. 고로 인격 모독죄를 적용시키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애매하죠^^


3. 백업 사항


현재 구글 백업 주소는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구글은 다국적기업이며, 한국의 선거법으로 규정되지 않는 범위여서, 일단 한국의 포털과 비교해서 비교적 안전하기는 합니다만...역시나 다국적 기업인 관계로 한국 정부?!가 강력히 요구한다면 결국 들어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국정부에 굴복해서 결국 ICP을 받은 것 같이 말이죠.--> 이 일은 나중에 말하겠습니다.)


제가 백업받아놓은 파일은 일단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으며, 해당 파일이 모두 합쳐서 근 20메가인 이유로 일단은 구글 백업 주소가 막히기 전까지는 백업만 해 두겠습니다. 만약 구글 주소가 막히면 곧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딱 한가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대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어떻게 막겠다는 건지...-_;;
막을 수 있다면 전 당장 선관위에 취직할렵니다. 위대한 기술 아니겠습니까!



4. 중얼중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지금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과도 여기를 나온지라 중국친구들이 좀 있는 편인데.....

저...한국사 배우는 중국친구들과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자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제발 쫌!!!!!!!!!!!!!!!!



신묘님의 그 땅에 산다고 모두 자국의 역사라고 한다면 인디언도 미국의 역사입니까?
http://sinaysi.tistory.com/4


---- 아래쪽은 제가 덧글로 단 사항입니다.
제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으셨더군요. 와서 글 봤습니다. 죄송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그런 사실은 무엇이냐고 생각한다고 물으신다면 끝없는 진실의 탐구라고 하겠습니다. "라는 말만이 공감이 가는군요. 아마 역사학을 공부해보셨거나, 최소한 취미로라도 공부를 하셨던듯 싶군요. 하지만 위의 논리는 별로 끝없는 진실로의 탐구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역사관은 흔히 "민족국가주의 역사관"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지금 현재 님이 지적하신 중국과 일본의 소수의 학자들의 "만행" 역시 이러한 민족국가주의 역사관에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다시 말해서 님의 말은 타자의 역사관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역사관만이 옳다고 외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세계에는 수 많은 역사관이 있습니다. 하나의 역사관만으로 과연 진실이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님이 말씀하신 것을 간단하게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누가 정했답니까? 그럼 고구려시기정도에 한반도로 건너온 섭씨나 제갈씨들은 한민족이 아닌가요? " 이것이 민족역사관의 문제점입니다. 민족이라는 것은 19세기 이후에나 만들어진 개념인데 그것을 고대에 고대로 반영해서 설명하려 하면 쉽게 벌어지는 것이죠. 언어가 같다고 같은 민족인가요? 아니면 혈연관계인가요? 아니면 종교인가요? 아니면 민속인가요? 아직도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답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현대 민족의 개념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고대로 "민족"의 개념을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민족역사관에도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민족역사관"만"이 옳다고 하는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역사관을 기초로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그것의 장점과 단점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두가지 수정사항이 있습니다. 한국의 지금까지의 역사관은 전혀 소극적이지 않았으며, 전혀 축소지향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특히나 군정시절에는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하여, 예전 정신문화연구원을 통해서 수 많은 역사적 부풀리기가 자행되어왔습니다. 그리고 90년대부터 수 많은 학자들이 이제 그 그늘에서 벗어나서 예전에 고증없이 무조건 "민족정신의 고취"라는 것을 빌미로 자행된 푸풀리기를 수정하려 노력하니 축소지향으로 느껴지시는지 모르겠군요.

남은 한가지는 일면 "환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건 간단합니다. 이 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들은 정확한 근거가 없는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학외의 다른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와 논증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주요 근거로 채택하고 있는 "환단고기"는 역사학적으로 가치가 없는 책입니다. 이미 학자들의 연구가 있었고, 그 책은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학자들이 사대주의이고 한국 역사를 축소하려고 한다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설득력이 있고,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예 중에서는 "경제"라는 단어와 "문화"라는 말의 사용이 있군요. 이 두 단어는 고대한어에 결코 등장하지 않습니다. 19세기에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단어입니다. 그런데 환단고기라는 책에는 이 두 단어의 사용이 조금 많이 있군요. 이 외에 수 많은 반례들이 환단고기의 사료적 가치를 0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런 환단고기를 근거로 거의 모든 말을 하는 일명 "환빠"들의 말도 당연히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근현대 한반도의 사상사나 민간설화차원에서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위의 문제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다른 이의 생각과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일이 아닐까요?


덧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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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난폭한 말을 하겠습니다.

1) 동북공정 문제 별거 없습니다. 역사관이 다른걸 어쩌란 말입니까?

2) 그리고 한국에서 동북공정 난리치는 교수님들. 먹고 살기 힘든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대표한다는 지식인들로서 적당히 체통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들 있지 않으십니까? 이건 논쟁할 건덕지가 안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3)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동북공정이 무슨 거대한 일인줄 아십니까? 박사를 지도할 자격도 없는 연구원들이 모여서 사바사바하는데가 그넘의 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소입니다. 어차피 그들 의견이 중국 역사학계의 주.류.도 아닌데 멀 그리 크게 부풀리는 건지...후..

4) 한국의 민족원류적 역사관이나 중국의 다국가일민족설이나 모두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강점이 있죠.

5) 마지막으로 민족....이 정말 대단한 겁니까? 그럼 전 지.구.민.족.입니다.



제목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미국이 채택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루어냈다는 역사관입니다. 당연히 그 다양한 사람 중에서 인디언이 들어가며, 고로 인디언도 미국의 역사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미국이 건립되기 전, 콜롬버스가 아직 아메리카 대륙에 오기 전의 인디언의 역사까지 미국의 역사로 포함되는 것일수도 있고, 혹은 영국과 프랑스에 의하여 식민지가 세워진 시기부터 일수도 있고, 혹은 아메리카 합중국이 세워진 때부터일수도 있고, 혹은 처음에 반미국적이던 인디언들이 결국 굴복하여 미국에 합류한 때일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각각의 역사관마다 다.른.겁.니.다.
무엇 하나가 단정적으로 틀.린.게. 아.닙.니.다.




그 동안 학업으로 바쁜 관계로 대선에 대해서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 동안의 이런저런 뉴스들을 듣게 되었는데 참.....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자꾸만 이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대중은 우매하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말도 안합니다. 가난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하는 사람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을 뿐이죠.

이명박의 지지율이 아직도 높더군요. 이명박의 수 많은 부폐와 추문은 덮어 둔다고 하더라도, 대체 대운하공사라는 어처구니 없기만한 정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그를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다시 한번 위의 말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솔직히 외국에 있고, 학업으로 귀국해서 투표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망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선에서 이해찬 당선
문국현과 통합
이명박의 부폐와 추문 폭팔
이해찬 대통령 당선.


솔직히 이해찬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의 대항마를 생각하고, 또 상.식.이 통하는 후보는 이해찬밖에 없군요.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한국의 선거가 지금과 같이 소거법(다 개같은데....그래도 저넘보다는 이놈이 괜찮지 않을까?)에서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다 좋은게 골라야되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온다면...

만사 다 집어치우고 한국가서 투표할 겁니다........
과연 한국 가서 투표할 날이 오긴 할런지..후..



난 첫번째 소원은 상.식.

난 두번째 소원은 상.식.

난 마지막 소원도 상.식.

그 이상은 한국에서는 먼 훗날의 일....이기나 할까? -_;;




사족 : 정동영. 이건 아니다. 이건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을 넘어선 범죄행위이다. 거기에 얼렁뚱땅 분명히 조작표로 밝혀진것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건 먼데? -_-;;

사족2 : 근데 무슨 생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대리 접수했다냐?
           혹시 알바가 지능적인 정동영 안티?! 아니라고 하기엔 이건 너무 바보같잖아. -_-;;

사족3 : 모바일투표에 기대를 걸었는데 이해찬이 또 꼴찌구나. 물론 이건 1차이고 조직표가 있을 것같은 심증이 짙지만 말이다. 아직 2,3,4가 남았으니 기대해 봐야겠지.

사족4 : 만약 정동영이 되면, 차라리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문국현을 지지할거다 정동영. 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원한다. 그리고 지금 정동영의 행동은 결코! 상식적이지 않다.

사족 5 : 오늘 들은 말중에 가장 웃긴것은 박근혜 지지자들(박사모) 회원들이 안티 조선일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말이었다. 쿠하하하하....이건 거의 머....무한 도전 보다 더 웃기다. ㅋㅋㅋㅋ



문제와 결론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발전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일신교가 더욱 발달된 것이고, 더 훌륭하고, 다신교는 미신이나 저급 종교라고, 웃기는 소리다. 과학은 발전하면 더욱 좋아질지는 모른다.(사실 환경 오염이니 해서 역사적이나 지구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과연 좋아진것인지 의문이 팍팍 들지만-_) 하지만 인간의 일에서 소위 말하는 발전이 더욱 훌.륭.한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다신교에서 일신교가 나왔고, 현재는 다신교와 일신교가 동시에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제부터 말도 안되는 논증 시작 --
(왠만하면 보지 마시와요 -0-)


1. 다신교란?
지금까지 학자들이 추측하기로 인류의 최초의 종교적 형태는 다신교였다. 다신교는 여러명의 신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리스 신화를 보면 여러명의 신들이 나온다. 물론 제우스가 대빵이긴 하지만 그의 아내 헤라한테 맨날 바가지를 긁힌다. 동양의 인도를 보자. 불교를 보면 우리는 알 수 있다. 관세음보살이 부처중에 대빵이라고 보통은 이야기 하지만 그 외에도 천수관음이니 머니 해서 부처님은 어려명이 있다.

성경에도 이러한 다신교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그 중에서 모세의 십계명의 제 1조항은 유념할만하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라는 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외에도 다른 신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샤마니즘을 주류로 해서 세계의 종교는 기본적으로 다신교였다. 물론 몇몇 일신교 사상이 보이긴 하지만, 지금 말하는 것은 주류다. 그리고 유대교가 생겨나고, 기독교가 거기서 파생되고, 다시 이슬람이 파생된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장 위대한 종교라고 부르짖는다. 정말 그럴까?


2. 종교개혁 =  회귀
흔히 종교개혁을 말하면 마치 예전의 카톨릭은 매우 낙후되고 안 좋은 종교로 생각되어지고, 개신교는 훌륭하고 대단하게 보인다. 그런데 사실 개신교는 성경지상주의에 가깝다. 다시 말해서 오히려 탈속, 혹은 신에서의 멀어짐이 아니라, 더욱더 신에 밀착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흔히 나쁘게 말하는 면죄부.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신의 대리인이지만 어디까지나 한 명의 인간인 교황이 신이나 할 수 있는 죄를 사할 수 있고, 그리고 사람들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돈을 모아서 죄를 사면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인간의 우주인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는 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나선다. 개신교의 대부분의 교파들이 천명론, 다시 말해서 구원받을 사람은 이미 다 정해놨다는 이론을 보통 전개하고는 한다. 여기서 인간이 할 수 있는일은 없다. 어차피 신이 다 정해놓았다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이 원리주의이고, 점차 세속화되는 종교에 대한 반발로 초기의 순수?!했던 상태로 돌아가자는 것이 소휘 종교개혁이다. 한 마디로 별로 발.전.이 아니다. 현실에 비유를 하면, 박정희때 한강다리 막 심고, 고속도로 뚫고, 빌딩 올리니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냐!? 지금 경제 문제는 박정희때처럼 마구마구 건설하면 된다라는 이명박을 연상하면 된다. 그는 개발 지상주의로 인하여 한강 다리 무너지고 마구잡이 건설로 회손된 자연과 문화유물은 생각도 안하는 거다! 그리고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도 인식하지 않고, 무조건 예전처럼 대공사(대운하) 만들자! 라고 말하는 거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본질이다.

다시 말해서 개신교는 인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보면 매우 어처구니 없는 종교이다. 인간은 자유가 없다. 다 신이 정해놓은 거다. 그러므로 현대 사회의 기본적인 양식인 개인의 자유라는 명제앞에서 가장 진보되었어야 할 개신교는 오히려 카톨릭만도 못하다. 차라리 카톨릭보다 몇 천년전에 만들어진 불교의 사상이, 개나 소나 모두가 다 부처가...다시 말해서 절대 신이! 될수가 있다, 가 훨씬 인간의 자유와 근접하다.


3. 실제 종교인의 숫자...
무엇보다 현재 마치 모든 사회가 일신교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이다. 이슬람과 기독교가 일신교의 명맥을 유지한다면, 힌두교와 불교 그리고 무엇보다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유구히 남아있는 샤마니즘이 다신교의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만으로 따지면 일신교나 다신교나 숫자는 비등할 뿐이다.

그리고 유교를 종교로 보냐 마냐라는 논쟁이 있는데, 만약 종교로 놓고 본다면, 당연히 많은 조상신을 모시는 다.신.교.다. 이로 인하여 유교 문화권의 수 많은 인구가 다신교로 거의 기본적으로 고고싱이다. 유교가 종교가 아니더라도, 중국인들의 식당을 가면 왠만하면 보이는 관우상도 샤머니즘의 한 형태이다. 그로 인하여 중국인들은 살짝 다신교도로 포함시키기! -0-

단지 일신교는 다신교에 비하여 매우 강력하게 포교활동을 전개하기 마련이고, 이유는 무지 막지 간단하다 안 믿으면 지옥 가니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을 가게 해서 쓰겠는가?!, 그로 인하여 일신교의 숫자가 많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사실 일신교도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럼 여기서 묻고 싶다. 사람들은 병신이라서 후진 다신교를 아직도 믿고 있는가?! 머...그럴 수도 있다. 가끔 보면 개인은 현명하지만 대중은 무식하다라는 말이 생각나고는 하지만, 특히 못 사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하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이지만--, 인간을 믿고! (믿기 싫지만...-_)


4. 발전 지상주의
발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하지만 발전은 반드시 좋지만은 않다. 지금 현재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고 컴퓨터를 쓰는 것이 과학의 발전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생각하면,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고 위해서, 컴퓨터를 만드는 비용, 통신망을 구축하는 비용,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타들어가는 석유, 그리고 오염되는 자연을 생각하면, 과연 발전해서 좋기만 한건지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


5. 사실은 말이다.....
2005년에 발표된 어떤 중국 학자의 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 자 적어봤다. 그는 19세기의 서양 이론으로 샤머니즘은 Magic(마술)이란다. 종교가 아니란다. 그리고 그 논증 중에서 샤머니즘은 다신교여서 종교가 아니란다. 원시 종교란다. 그리고 종교는 무조건 일신교란다. 그럼 불교는 종교가 아니었던 건가....=_=;; 그리고 힌두교는?! =_=;;  거참....만약 50년전이었다면 통했을지도 모르겠지만....지금 시대에 와서 이런 구식 이론으로 들이대면 생각되는건...웃기고 자빠지고 있네라는 생각뿐이랄까?

명색이 교수라는 작자가...으휴..-_- 기왕 외국 사상을 들여다 오는 보따리 상을 하려면 최신 사상을 들여오던지 말이지...이건 예전 구식 이론을 들고 들어오니 어쩌란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샤마니즘의 긍정적인 면을 보기 시작한 풍조인데..이 작가는 멀 어쩌란 건지..

일개 학생인 내가 어처구니 없어할 글이면...으휴-_......
하긴 제목부터가....."샤머니즘의 본질을 종교가 아니라 무술이다"라니...종교 본질이야 영원한 과제이긴 하다만...누가 이거 토론하냐..요즘-_- 어차피 해답이 있을 수가 없는 문제인데 말이다.

그리고 말이다. 정말 잡담으로 적는 것이긴 하다만...정리 엉터리닷! 음하하하..--
어차피 나만 알아보면 되는거얏!! 음하하하;;;;  


몽골어 타자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외몽고 몽골어 타자 연습 프로그램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내몽고는 예전 전통의 몽골문자를 사용하며, 외몽고는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 문자를 사용합니다.

주의해야될 점은 러시아어와 외몽골어의 타자는 미묘하게 다릅니다!!!
...덕분에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크흑....
둘을 동시에 하려는 바보녀석이 접니다.-_










컴퓨터 시대입니다. 어차피 연습해야될 타자라면 처음 배울때부터 하셔요. 그리고 중국어는 절대 이렇게 연습하시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알파벳만으로 타자를 치는 언어만 이리 연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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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Summer School of Mongolian Studies  (2) 2009.05.23
러시아어 타자 연습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어렵게 어렵게 구했답니다. 의외로 이런 연습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러시아어를 아시는 분은 당연히 연습하셔야 될 것이고, 만약 러시아어를 공부하실 생각이시면, 처음 발음을 배우면서 서서히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자 연습을 할 수도 있고, 그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러시아어 발음이나 알파벳을 연습할 수도 있답니다. 무슨 뜻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요^^ 하하하..(단! 중국어는 이런식으로 처음을 시작하면 절대 안됩니다. 중국은 표음문자가 아니라 표의문자여서 말이죠..하하하;;)







어차피 같은 북경대이고, 어차피 같은 선생님들에, 어차피 같은 중국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서 무지 막지 방심했던거 같습니다. 아니, 그나마 북경대학교 역사과에서 곧장 올라와서 그나마 이정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업은 분명히 무지막지 없습니다. 선택한 과목은 분명히 일주일에 총 9시간뿐입니다.문제는 그 외에 수업이 드럽게 많습니다. 인민대에서 듣는 수업도 있고, 그외에 지도 교수님이 진행하는 고문읽기(해석도 아니고 그냥 쭉쭉 읽습니다.-_)도 있군요.

더 골때리는 것은 언어이죠. 지도 교수님 제대로 맘 먹으셨습니다. 저와 저와 같이 올라간 친구넘이 둘다 민족사를 한다고 하자 나름 기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도교수님이 석박사시절에 외국에 못 나간 것에 대한 보상심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년내로 러시아어, 일본어, 영어, 그리고 터키어 플러스 몽골어는...
쫌..무리가 아닐런지...후.....


사실 영어나 일본어는 대충 대충 하긴 합니다만....그래도 다른 언어가 문제군요.러시아어는..후....어떻게든 해야겠고...후...하...(언어중에서 극악 난이도의 어법 변화를 느껴봐야겠군요. 라틴어만큼 변한다는데...전 라틴어 하다가 죽고 싶었는데...말입니다..후...)

터키어와 몽골어는 같은 알타이 계열이라는 것으로 우겨봐야겠군요. 사실 발음수준에서는 매우 쉬운것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같은 언어 계열이구나라는 생각이 절실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위와 같은 이유로 그 동안 블로그질 거의 못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이런저런 글 올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앞으로 대략 1년은...죽.어.야. 될.테.니.까.요. -0-


중국의 아름다운 도시 순위          

순위   도시                 이미지           

1  베이징 북경 北京     과거와 현재의 조화            

2   홍콩 香港            살아 숨쉬는 아름다움           

3  션젼 심천 深圳       청춘의 아름다움           

4  상하이 상해 上海     동방의 현대미           

5  항조우 항주  杭州    호수와 산의 아름다움            

6  총칭  重庆           산성 낙차의 아름다움           

7  시안 서안  西安      고도(오래된 도시)의 아름다움             

8  쿤밍 곤명  昆明      봄날 낭만의 미              

9  칭다오 청도  青岛    고요한 푸르름                

10  아오먼 마카오  澳门  옛 서양건물의 향수              


그리고 중국인이 뽑은 가장 안전한 도시는 홍콩, 상하이, 난징(남경)이었고, 북경은 4위였습니다. 조만간 올림픽이 있을 도시가 4위라니...후...본인이 가본 도시가 위에 뽑힌 도시 중에서 베이징, 상하이, 시안, 쿤밍, 칭다오 5개밖에 없다는 것에 좌절모드입니다.

그런데 베이징이 그렇게 예쁘던가?! 흐음...저 개인적으로는...(가본곳 5군데로)

시안 칭다오 베이징 상하이 쿤밍...순서군요. 비록 위의 순위에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았던 곳은 사실 "카슈가르(카셔)"랍니다. 중국 속의 이슬람이라고 할까요? ^^::


여러분도 한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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