致力于中华民族伟大复兴的大学生支农志愿者
就抵制“滥俗文化”和“黄奸毒文化”
我们是一群爱国、上进、理性、善良的中国当代大学生,我们勤读书、善思考、勇于实践,作为自觉参与新农村建设的大学生志愿者,我们正在以多种多样的下乡支农活动来证明自己是优秀大学生的代表。
由于对中国当前的文化现状有着切肤之痛,所以在您刚刚就任之际,我们就冒昧地向您提出关于贯彻党中央十七大精神,建设我国社会主义新文化的想法和建议。
中国自改革开放到2006年,国内生产总值平均年增长率高达9.7%。现在已经成为中等收入国家。党领导人民艰苦奋斗所取得的伟大成就有目共睹。国民在日渐富裕起来的同时,更期待十七大代表人民心声提出的中华民族的伟大复兴。
复兴之路,何其漫漫,与经济高速发展相比,我们在精神文化建设领域的发展不仅相当滞后,在信仰层面甚至有所倒退。如今,全方位的国际竞争日趋激烈,从军事到经济,再到社会制度,尤其是在作为制度基础的文化领域,国外强权势力更是加紧渗透,试图瓦解我们民族的精神信仰,兵不血刃地俘虏我们的年轻一代。有学者已经认定主导世界未来冲突的主要原因是文化差异。历史告诉我们,越是严酷的竞争就越需要强有力的民族精神作为支撑,没有精神和理想的支撑,中国人就会成为一盘散沙。纵看历史,丧邦旧事历历在目,辱国之耻恍如隔夜。
经济发展是我们这个时代的主旋律,为了“发展经济”这个中心目标,我们可以淡化世界政治差异,淡化意识形态,甚至也可以淡化民族文化差异。可不管我们如何自我淡化,以海盗文明崛起于世的西方人是被中华民族前赴后继百年御侮的不屈战斗赶走的,当然不会相信我们是温顺的羔羊,只要我们这个超大型大陆国家的领土还基本完整,只要我们这个超大型人口国家的综合国力不下降,中国就不可能不被人家视作最有威胁的竞争对手。
作为有尊严的主权国家我们有强大的军队守卫领土,但是,我们又用了什么来守卫我们的民族精神和文化家园?比起刀枪和大炮来说,文化的侵入更加可怕,西方强势文化夹杂着阴谋和垃圾如海啸般袭来,更有甚者,很多人还在有意无意地推波助澜,引狼入室。事实上国内的“滥俗文化”和“黄奸毒文化”已经堂而皇之,可我们在耗资于某些苍白刻板的指定动作之外,几乎没有足够的让大众感觉得到的有效的抵御之策!作为承上启下的青年学生,我们在文化安全方面从来没有令人感觉到如此担忧过。
我们并非恋旧保守之辈,我们也同样相信应该海纳四方之先进文化,相信百家争鸣的文化演进路径。但是,文化自由绝对不应该是“黄奸毒”文化的自由,绝对不是放纵精神糜烂而无所作为。看看我们的同龄人生活在怎样的文化氛围里?外来强势文化的渗透几乎无处不在:美国精神宣传片(好莱坞大片)、港台垃圾片、日本色情片、动画片等等,无不对我们青年人的世界观、价值观以及我们民族的文化和革命传统造成严重的侵蚀。近年来,直言“要做坏女人”的影视明星和用身体写作性小说的小丑竟然成为万人追捧的网络红人;风靡一时号称大众选出来的“超女”一年后竟然成了“脱女”;耗资上亿打造的豪华影片《无极》却被一个十几分钟的 “馒头血案”解构;号称引发诗坛革命的“梨花体”诗歌更是苍白无聊到极点。此外还有饮食文化,现在的青年群体,几乎都对“星巴克”、 “必胜客”这种在美国被称为垃圾食品的快餐文化吹捧尾随,追逐着“宝马车”、“CD香水”所带来的虚荣心的满足;甚至幼儿园的孩子都以麦当劳和肯德基为时尚、以日本动画人物为偶像。浅薄的韩剧占据了青年大部分的休闲时间,一个《大长今》就从中国卷走了150个亿的经济价值,同时它还得到了千千万万个中国 “韩迷”的朝拜,一时间“韩流”盛行,轻而易举地俘虏了我们这个社会的小知识分子精英阶层。也许不用如此上纲上线地看待韩国,但是我们实在无法把美国这样已经明确要全方位扼制中国发展的霸权帝国也幼稚地跪拜邀宠。事实上,以美国为代表的糜烂的资本文化,以巨额金钱配好莱坞大片开路,大有冲垮我们民族精神文化之态势。
我们这个社会对牟利本质的“滥俗文化”司空见惯倒也罢了,但对于有人甚至以推动“黄奸毒文化 ”为荣,却实在是“是可忍孰不可忍”。前有北大教授“做一天美国人”和“当兵要当美国兵”的数典忘祖,后有无聊艺人的媚日求荣寡鲜廉耻。最近更有导演拍出《色戒》这样的汉奸色情剧毒片,把抗战中牺牲的女英雄作践成婊子、交际花,而出卖民族利益的汉奸们却被立起了牌坊。如果《无极》还算作是滥俗娱乐片可以忍受,但是《色戒》则是把“黄奸毒”文化推倒了极端,五毒俱全,实在是打破了每一个还有血性的中国人能够忍受的精神和心理底线。这哪里是艺术?忘记了国仇家耻、丧失了民族尊严的任何人都应被国人唾弃,可像这样的“汉奸文艺”和倡导糜烂生活的影视文化,却登堂入室,已然泛滥成灾!
上述现象,可谓窥一斑而见全豹,不过是近年来的开门揖盗、致文化家园失守的必然结果而已。可是,为什么那些以中国人的税收滋养的文化单位如此轻而易举地就把精神文明领导权让给了居心叵测或媚外忘祖的人?难道我们就该听任其继续毒害我们的青年乃至子孙后代吗?
在这种弥漫整个社会的、毒害我们心灵的“滥俗文化”和“黄奸毒文化 ”风暴下,我们青年人的精神家园怎能不沦陷?大学作为育人育德,保存和传播人类良知的殿堂似乎也正在发挥相反的作用。曾有一项关于当代大学生精神面貌的调查显示,竟然有八成学生表示大学生活让人感到“郁闷”,校园自杀和刑事案件前所未有地此起彼伏。我们的教育基本上产业化了,教师大多成“知本家”了;于是,大学里羞于谈理想和追求,谈道德情操则几乎成了笑柄,似乎只有大谈赚钱时,才会得到别人的认同,有钱的所谓“成功人士”成了大学生的楷模,却完全不问所谓“成功人士”是不是于国家民族有益。革命告别了,理想也告别了,有志于呼应中央新农村建设号召、经常下乡支农的学生更是少得可怜。
其实,我们也曾经是这群茫然无知的青年人中的一部分,在校园里时常感到无所事事、郁闷烦躁、空虚无聊,只是偶然的机会,接触到那些自觉自愿去农村进行支农调研的同学,受到他们的事迹和精神的感染,我们才幡然醒悟,决意告别过去,走入农村去实践。党中央提出“三农问题重中之重”这几年来,我们多次到农村去开展支农活动,从事乡村文化重建、帮助农村建立合作组织。虽然我们在农村的生活是苦的,但是我们用汗水浇灌的成果是甜的;大学生志愿者可以把课堂上的理论真正落到实处,增强自己的实践能力;在帮助农民建立起文艺队、科技协会、图书室的同时,也找到了我们的存在价值,找到了我们的精神家园。在下乡过程中,我们有了自我反思自我改造的机会,我们终于认识到,一个人的成长只有在社会进步中才有可能,个人和社会是密不可分的。我们遵循“扶人先扶志”的原则,不仅仅让农民站了起来,我们自己也站了起来,我们在实践中也不断的反思我们的社会,反思我们的文化,最终找回了自己,找到了方向。可以说是真实的实践、理想的生活改变了我们的人生。但是如我们一样幸运的人有多少呢?更多人还是在懵懂无知中受到“黄奸毒”文化和消费主义文化的洗脑。我们实在不愿让同学,尤其是更多比我们年轻的中小学生再陷入这种“黄奸毒”文化的毒害中去。我们希望在整个社会层面开展一场“社会主义新文化”重建运动。幸运的是,我们的这些想法在十七大胡锦涛总书记的讲话中找到了最大支持。促使我们能够鼓起勇气给您写这封充满青年学子肺腑之言的信。
我们知道,仅仅一小群人觉醒,仅仅在小范围内讨论,作用还是微乎其微,所以,我们请求文化部门能够呼应党中央十七大精神,大力倡导社会主义新文化,救救那些还在受着愚弄的学生,救救还在被“黄奸毒文化”毒害的青年和孩子。
为此,我们要求:
一、尽快有效地遏止“滥俗文化”和“黄奸毒文化”这两种本质上反共反华反人类文化的泛滥趋势,从文化工作的多个层面采取积极措施保护儿童和青少年。一方面积极地推动和弘扬以劳动和劳动者为主旋律的社会主义新文化的核心价值观;另一方面,通过政策和立法扫荡垃圾文化和垃圾艺人,旗帜鲜明地开展对“滥俗文化”的文艺批评,尤其应该推进对“黄奸毒文化”及其代表的批判,坚决禁止其传播。
二、以实际资助和多种优惠政策推动各地进步青年自发地建立起群众性非官方的社会主义新文化建设和红色文化护卫志愿团体,发展这些志愿者组织,推进健康积极的文化活动来保卫能够支撑中华民族伟大复兴的社会主义新文化,以民间团体出面,低成本地抗衡“滥俗文化”和取代“黄奸毒文化”,并且以此作为载体,进一步动员全社会的文化进步力量奋起守卫我们民族的进步文化。
三、积极贯彻党的十七大重申的“三农问题重中之重”的指导思想和社会主义新农村建设的国家战略,坚决纠正各种文化艺术团体下乡中那些不正之风,查处其中的害群之马;同时,树立各地那些长期为农民服务的榜样。明确优惠政策,发现典型经验,推动在农村开展有利于和谐社会的传统道德文化的复兴,鼓励和资助具有民间特色的地方文化艺术形式多样化的活动。
我们相信,在文化部的指导和支持下,很多青年人会站出来为国家尽绵薄之力,抵制“滥俗文化”和“黄奸毒文化”,捍卫我们民族尊严,捍卫我们的精神家园,这应该是青年人义不容辞的责任。
此致
敬礼
大学生支农志愿者
2007-10-25
签名:
王 盼(对外经贸大学) 田武雄(北京大学)
徐红颖(中华女子学院) 张微(中华女子学院)
王晓杰(中华女子学院) 孟丽兰(中华女子学院)
李鹏波(中央财经大学) 杨郑君(北京航空航天大学)
杨 永(中央财经大学) 王健人(北京信息科技大学)
徐 硕(北京大学)


按照上述的逻辑,在中国学习中国的历史的我就是“韓奸”。。。

田武雄啊!徐硕啊!接受文化的融合而发展的层面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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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나이를 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정치를 알게 되고, 누구누구 십색볼펜이니 어떤 십장생이니 라는 말을 하게 된다. 물론 때로는 냉철한 비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욕 부터 터져나오는 지라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은 어떨까? 어떻기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 이라고 요약될 것이다.


솔직히 한국 정치판이 좀 복잡하고 꼬여있는가? 개인적으로 철새 정치인들 덕분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며, 특별한 사상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그때 그때의 이득에 따라 이 말을 했다 저 말을 했다가 하니 복잡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점차 없어져 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 주위에 얼마전부터 정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 모모 양이 생각하는 이번 대선에 대한 느낌이다. 짦지만...뒷끝이 너무 남는다...



한후보 이후보 이후보 어이고
야당후보 정후보 이후보 나원참
창조후보 문후보 그중의 압권은
선거법 이러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대선은,후보들 이러고 있다~♬


.....머....지금 상황의 간결 요약버젼이다. (그나저나 저 운율은!?)


이관국제통계에 따르면 07년도 상반기 중국의 검색시장은 매우 빠른속도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의 총가치는 6.575억 인민폐이며, 바이두가 그 중 58.1%을 그 뒤를 구글이 22.8%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야후차이나는 11.6%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검색 서비스

점유율

百度 바이두

58.10%

谷歌(Google)

22.80%

雅虎中国 야후 차이나

11.60%

搜狗 소우고우

2.70%

中搜 중소우

2.40%

新浪 신랑

0.70%

网易 왕이

0.60%

출처 : 易观国际统计 2007.07.03


지민아빠님의 글에서 출처 불명의 중국쪽 통계를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구글이 20%을 넘었군요. 제 기억에도 슬슬 구글의 추격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은 "반" 바이두 연맹을 만들어서 에드센스를 비롯한 수 많은 식구 감싸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두는 예전부터 해오던 행위이고 말이죠. 그래서 서로 더 많은 기업을 끌어들이려 노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 시장의 경우 제 기억에 최근 검색 자체의 트래픽은 다음이 네이버를 살짝 뛰어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가 슬슬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경우 2강(네이버, 다음)의 충돌이며, 어찌 보면 구글과 같은 "검색"만을 위한 서비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중국의 바이두도 검색만을 위한 서비스에 가까우며,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포털처럼 이용하는 곳은 qq을 필두로 한 각각의 서비스들입니다. 중국은 각각의 서비스(UCC, 블로그, 싸이버쏘사이어티-싸이월드 같은것;;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등이 서로 각자 다른 회사에서 일등을 점유하고 있는 점이 다르기도 합니다. 한국은...한번 잡으면 독점?! -0-;;

재미있는 것은 한국의 네이버와 중국의 바이두의 대응 자세가 조금 다르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네이버가 "한국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었다며 시스템 UI을 거론하는 반면, 중국의 바이두는 "바이두가 중국어를 더 잘 안다" 라는 말로 구글에 비하여 중국어의 검색이 더 뛰어나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검색어의 경우 바이두에서 더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앞으로 중국과 한국 시장 그리고 중국 한국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 일본시장에서의 판세 변화가 주목됩니다.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다나와등과 같은 종류이죠.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합작해서 밀고 들어온 아마존같은 국제적인 명성의 쇼핑몰을 가볍게 눌러버리고 중국 최대 최강의 쇼핑몰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아는 누님중에서 알리바바 지름신에 매일 시달리시는 분도 있는..;;;)

 

올해에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였을때, 과거 구글이나 바이두를 넘어서는 무려 100배가 넘는 폭등을 하여서 놀라움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올해 알리바바의 고위급 인사들은 때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2002년에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일본의 모회사와 합잡을 하여서 일본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2002년에도 진출한 적이 있지만 야후 저팬의 강력한 방어에 조용히 퇴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상황이 다를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식 상장으로 벌어들인 수 많은 현금들과 일본에서의 야후 저팬의 독주가 서서히 무너져 내려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그룹은 일본에 진출하였고 일정의 성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게임 분야에 한정된 것이고, 다음은 라이코스를 이용하여 미국 진출을 노리다가 실패하고, 다시 365로 중국 진출하려다가 죽을 쑤었습니다. 다음의 불운이라면 불운이겠고, 게임을 비롯하여 사용자의 접근을 쉽게 만드는 소스에 대한 무시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나와도 들어왔는데, 어찌 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것은 게임 쪽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IT가 단지 게임 산업으로 돈을 버는데 반하여(물론 게임 산업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인터넷 후진국이라는 중국은 다양한 아이템의 여러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봐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江統《徙戎論》

 

時關隴屢為氐羌所擾,孟觀西討,自擒氐帥齊萬年。統深惟四夷亂華,宜杜其萌,乃作徙戎論。其辭曰:
夫夷蠻戎狄,謂之四夷,九服之制,地在要荒。春秋之義,內諸夏而外夷狄。以其言語不通,贄幣不同,法俗詭異,種類乖殊;或居絕域之外,山河之表,崎嶇川谷阻險之地,與中國壤斷土隔,不相侵涉,賦役不及,正朔不加,故曰「天子有道,守在四夷」。禹平九土,而西戎即敘。其性氣貪婪,凶悍不仁,四夷之中,戎狄為甚。弱則畏服,強則侵叛。雖有賢聖之世,大德之君,咸未能以通化率導,而以恩德柔懷也。當其強也,以殷之高宗而憊於鬼方,有周文王而患昆夷、獫狁,高祖困於白登,孝文軍於霸上。及其弱也,周公來九譯之貢,中宗納單于之朝,以元成之微,而猶四夷賓服。此其已然之效也。

故匈奴求守邊塞,而侯應陳其不可;單于屈膝未央,望之議以不臣。是以有道之君牧夷狄也,惟以待之有備,禦之有常,雖稽顙執贄,而邊城不弛固守;為寇賊強暴,而兵甲不加遠征,期令境內獲安,疆埸不侵而已。[Baro1] 

及至周室失統,諸侯專征,以大兼小,轉相殘滅,封疆不固,而利害異心。戎狄乘間,得入中國。或招誘安撫,以為己用。故申繒之禍,顛覆宗周;襄公要秦,遽興姜戎。當春秋時,義渠、大荔居秦晉之域,陸渾、陰戎處伊洛之間,鄋瞞之屬害及濟東,侵入齊宋,陵虐邢衛,南夷與北狄交侵中國,不絕若線。齊桓攘之,存亡繼絕,北伐山戎,以開燕路。故仲尼稱管仲之力,嘉左衽之功。

逮至春秋之末,戰國方盛,楚吞蠻氏,晉翦陸渾,趙武胡服,開榆中之地,秦雄咸陽,滅義渠之等。始皇之并天下也,南兼百越,北走匈奴,五嶺長城,戎卒億計。雖師役煩殷,寇賊橫暴,然一世之功,戎虜奔卻,當時中國,無復四夷也。

漢興而都長安,關中之郡號曰三輔,禹貢雍州,宗周豐、鎬之舊也。及至王莽之敗,赤眉因之,西都荒毀,百姓流亡。建武中,以馬援領隴西太守,討叛羌,徙其餘種於關中,居馮翊、河東空地,而與華人雜處。數歲之後,族類蕃息,既恃其肥強,且苦漢人侵之。永初之元,騎都尉王弘使西域,發調羌氐,以為行衛。於是群羌奔駭,互相扇動,二州之戎,一時俱發,覆沒將守,屠破城邑。鄧騭之征,棄甲委兵,輿尸喪師,前後相繼,諸戎遂熾,至於南入蜀漢,東掠趙魏,唐突軹關,侵及河內。及遣北軍中候朱寵將五營士於孟津距羌,十年之中,夷夏俱斃,任尚、馬賢僅乃克之。此所以為害深重累年不定者,雖由禦者之無方,將非其才,亦豈不以寇發心腹,害起肘腋,疢篤難療,瘡大遲愈之故哉!

自此之後,餘燼不盡,小有際會,輒復侵叛。馬賢忸,終于覆敗;段熲臨衝,自西徂東。雍州之戎,常為國患,中世之寇,惟此為大。漢末之亂,關中殘滅。魏興之初,與蜀分隔,疆埸之戎,一彼一此。魏武皇帝令將軍夏侯妙才討叛氐阿貴、千萬等,後因拔棄漢中,遂徙武都之種於秦川,欲以弱寇強國,扞禦蜀虜。此蓋權宜之計,一時之勢,非所以為萬世之利也。今者當之,已受其弊矣。

夫關中土沃物豐,厥田上上,加以涇渭之流溉其舄鹵,鄭國、白渠灌浸相通,黍稷之饒,畝號一鍾,百姓謠詠其殷實,帝王之都每以為居,未聞戎狄宜在此土也。非我族類,其心必異,戎狄志態,不與華同。而因其衰弊,遷之畿服,士庶翫習,侮其輕弱,使其怨恨之氣毒於骨髓。至於蕃育眾盛,則坐生其心。以貪悍之性,挾憤怒之情,候隙乘便,輒為橫逆。而居封域之內,無障塞之隔,掩不備之人,收散野之積,故能為禍滋擾,暴害不測。此必然之勢,已驗之事也。

當今之宜,宜及兵威方盛,眾事未罷,徙馮翊、北地、新平、安定界內諸羌,著先零、罕幵、析支之地;徙扶風、始平、京兆之氐,出還隴右,著陰平、武都之界。廩其道路之糧,令足自致,各附本種,反其舊土,使屬國、撫夷就安集之。戎晉不雜,並得其所,上合往古即敘之義,下為盛世永久之規。縱有猾夏之心,風塵之警,則絕遠中國,隔閡山河,雖為寇暴,所害不廣。是以充國、子明能以數萬之眾制群羌之命,有征無戰,全軍獨克,雖有謀謨深計,廟勝遠圖,豈不以華夷異處,戎夏區別,要塞易守之故得成其功也哉!

難者曰:方今關中之禍,暴兵二載,征戍之勞,老師十萬,水旱之害,荐饑累荒,疫癘之災,札瘥夭昏。凶逆既戮,悔惡初附,且款且畏,咸懷危懼,百姓愁苦,異人同慮,望寧息之有期,若枯旱之思雨露,誠宜鎮之以安豫。而子方欲作役起徒,興功造事,使疲悴之眾,徙自猜之寇,以無穀之人,遷乏食之虜,恐勢盡力屈,緒業不卒,羌戎離散,心不可一,前害未及弭,而後變復橫出矣。

答曰:羌戎狡猾,擅相號署,攻城野戰,傷害牧守,連兵聚眾,載離寒暑矣。而今異類瓦解,同種土崩,老幼繫虜,丁壯降散,禽離獸迸,不能相一。子以此等為尚挾餘資,悔惡反善,懷我德惠而來柔附乎?將勢窮道盡,智力俱困,懼我兵誅以至於此乎?曰無有餘力,勢窮道盡故也。然則我能制其短長之命,而令其進退由己矣。夫樂其業者不易事,安其居者無遷志。方其自疑危懼,畏怖促遽,故可制以兵威,使之左右無違也。迨其死亡散流,離X未鳩,與關中之人,戶皆為讎,故可遐遷遠處,令其心不懷土也。夫聖賢之謀事也,為之於未有,理之於未亂,道不著而平,德不顯而成。其次則能轉禍為福,因敗為功,值困必濟,遇否能通。今子遭弊事之終而不圖更制之始,愛易轍之勤而得覆車之軌,何哉?且關中之人百餘萬口,率其少多,戎狄居半,處之與遷,必須口實。若有窮乏糝粒不繼者,故當傾關中之穀以全其生生之計,必無擠於溝壑而不為侵掠之害也。今我遷之,傳食而至,附其種族,自使相贍,而秦地之人得其半穀,此為濟行者以廩糧,遺居者以積倉,寬關中之逼,去盜賊之原,除旦夕之損,建終年之益。若憚暫舉之小勞,而忘永逸之弘策;惜日月之煩苦,而遺累世之寇敵,非所謂能開物成務,創業垂統,崇基拓跡,謀及子孫者也。

并州之胡,本實匈奴桀惡之寇也。漢宣之世,凍餒殘破,國內五裂,後合為二,呼韓邪遂衰弱孤危,不能自存,依阻塞下,委質柔服。建武中,南單于復來降附,遂令入塞,居於漠南,數世之後,亦輒叛戾,故何熙,梁慬戎車屢征。中平中,以黃巾賊起,發調其兵,部眾不從,而殺羌[Baro2] 。由是於彌扶羅求助於漢,以討其賊。仍值世喪亂,遂乘釁而作,鹵掠趙魏,寇至河南。建安中,又使右賢王去卑誘質呼廚泉,聽其部落散居六郡。 咸熙之際,以一部太強,分為三率。泰始之初,又增為四。於是劉猛內叛,連結外虜。近者郝散之變,發於穀遠。今五部之眾,戶至數萬,人口之盛,過於西戎。然其天性驍勇,弓馬便利,倍於氐羌。若有不虞風塵之慮,則并州之域,可為寒心。

滎陽句驪本居遼東塞外,正始中,幽州刺史毋丘儉伐其叛者,徙其餘種。始徙之時,戶落百數,子孫孳息,今以千計,數世之後,必至殷熾。今百姓失職,猶或亡叛,犬馬肥充,則有噬齧,況於夷狄,能不為變!但顧其微弱勢力不陳耳。

夫為邦者,患不在貧而在不均,憂不在寡而在不安。以四海之廣,士庶之富,豈須夷虜在內,然後取足哉!此等皆可申諭發遣,還其本域,慰彼羇旅懷土之思,釋我華夏纖介之憂。惠此中國,以綏四方,德施永世,於計為長。

帝不能用。未及十年,而夷狄亂華,時服其深識。

 

來自于中國國學網2006-4-11;

 

相關信息 :

江統(-310年),字應元(一說元世、德元),西晉陳留圉(今河南省杞縣南)人。元康九年(299年)太子洗馬(太子宮圖書管理官)江統於齊萬年事件之後,作〈徙戎論〉著稱於世。

 


 [Baro1]신하로 삼지 않고 연합만 해서 변방을 지키는 용병으로 사용

 [Baro2]Qu ...북방계 언어의 관직이름과 상관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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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명박후보를 반대합니다.
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투.표.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명박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아래의 공직선거법 조항을 알고 있습니다.
선거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정당·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내용에 대해 게시 및 상영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 악법입니다.



하고 싶은 말. 해야만 되는 말.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말을 무시하는 선거법 계속 지켜만 보시렵니까?

여러분 일어나야 될 때입니다. 시민의 저항권을 아시지 않습니까?
저희들 한두명이 모여서 만명, 십만명이 되면 저희 모두를 고발할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정.상.적.인. 의사표시만 해주면 가능합니다.

각자 포스팅 하나씩만 하시면!
그 힘이 모여서 무엇인가 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무지막지하게 감정적으로 작성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능 잘 보셨습니까? 조금 냉소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이런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수능생 여러분은 대부분이 수능을 못 봤다고 생각하실 분들인 것 같군요. 그런 분들에게 간략하게 말해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중국에 올 생각도 없었으면서, 수능을 망치고 중국 대학에 들어가기 쉽다는 말에 현혹되어서 중국으로 오실 분들은 지금 당장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신 분들의 99%가 여기서 적응하지 못하거나, 너무나 잘 적응하여서 매일 매일이 술을 물마시듯한답니다.

그런 이유로 어설프게 중국에서 대학가기 쉽다더라면서 오실 생각이면 예쁘게 포기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교수님과 중국친구들에게 우다코우에서 맨날 술 먹고 싸움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지 않군요.

xxx 니가 머가 잘났냐고 하신다면, 잘난 것 없이 중국으로 먼저 온 사람으로서의 말입니다.

아! 이 말을 안했군요.
중국 올때 모두가 독.하.게. 마.음.먹.고. 온답니다.
나.만.은. 다.르.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이런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를 듣고도 계속 오실 생각이라면...
정말 독하게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슬슬 북경대 qna가 바빠지겠군요. 정확히 이 시기부터 1월 사이에 가입자 수가 폭증을 하곤 하더군요. 으음...어차피 이젠 은퇴해서 다른 운영자가 알아서 하겠지만 말입니다. 하하하^^::



365블로그 링크(중국식 올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직접 http://www.365bloglink.com/ 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중국어를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해당 사항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11월 15일부터) 매일 매일 정해진 "태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해당 포스팅을 글로만 이루어져도 되고, 그림이어도 됩니다. 다시 말해서 정해진 격식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최고의 작품으로 뽑힌 블로거는 1000원(한국13만원가량)의 상금은 받습니다. 총 30개의 중점 태그가 매일매일 정해질 계획이니, 총 상금 30000원(한국돈 350만원 가량)의 상당히 짭짭한 행사입니다.



참가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블로그독과 같은 광고모델을 행사 방식으로 응용한 것이군요. 참 재미있는 방식인 것은 맞지만, 상금이 너무 과도하게 많은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돈으로 13만원인데, 중국물가를 생각해서 1000원이면 나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상금입니다. 덕분에 화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높은 액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1등은 500원 2등 두명을 뽑고 250씩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되는군요. 하지만 하나의 메타블로그의 홍보 모델로서 자리잡기에는 고전적이지만 재미있는 아이템이긴 합니다.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글쓰기 대회라고 할까요?

최근 주제로 정해지 것은 영화,여행,음식,공무원시험,부동산과 같은 주제이군요. 가장 평범하면서도 대중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중국의 사정상 정치관련 이야기가 나올리가 없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테크등등의 중소기업?!에서는 실행하기 힘들겠지만, 다음 블로그 뉴스라던지 혹은 네이버 블로그 센터에서는 돈으로 밀어붙이기 용?!으로 사용할만 해보입니다.

이상을 이야기하여도, 현실에서 현금이 강력하죠.


추가 사항 : 생각해보니 소규모 메타싸이트에서도 해당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군요. 현재 디씨와 같은 곳에서 행하는 방식과 같이, 몇몇 제품에 대한 리뷰를 메타싸이트에 기업이 의뢰를 해서 공개모집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상금을 걸고요. 이미 디씨와 같은 방식에 적응된 사람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방식 같습니다. 라고 하지만 IT에 한정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은 제 느낌이겠죠?!



추가로 블로그링크는 파워블로그 인터뷰라던지, 다음인사이드를 플로그인화한다던지(블로그링크가 다음의 중국지사이기에 불법카피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런저런 아이디어로 중국 시장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항은 한국의 일반 메타싸이트들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는 것이니 따로 포스팅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것은 다른 생각입니다만...어느 싸이트던지 남녀간의 얄쌀쌀한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그를 통해서 결혼까지 하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예전의 세이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커플이 되고자 하는 솔로의 파괴력은 막.강.하.니.까.요. -_-;; (블로그 링크에서 소개된 파워 블로거가 여자인줄 알고 클릭했던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참고로 남자입니다. 쳇-_;;)



1. 다국어 체크(글자체는 MS 고딕)

Hello~ I am Baro

をたしわ 北京え いまし。

是北京大学历史系的研究生

그런겁니다. 라라라-_-;;;

 

2. 그림 넣기 체크

1) 하드

 sss

2) 웹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전용기능

1. 표삽입

지도 교수님의 묘지명 수업..죽을거 같다;;
몽고사 수업. 그나마-_;;
인민대가서 수업듣고, 저녁에는 위진남북조.ㅠㅠ
수업없다! 하지만...내일 준비를 해야되는데...
자치통감 매주 3-_-;; 죽어야지;;;
러시아어...
러시아어.....휴일은 개뿔..주말이 제일 바빠.ㅠㅠ

 

2. 지도삽입

(너무 느려서 포기-_)

한국과 같은 고속 인터넷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중국, 그것도 cdma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본인은 불가능-_

 

 

본인처럼 인터넷 접속이 느리고 불안정한 사람에게는 꽤나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문제가 몇가지 보인다.

1) 아래쪽으로 자동으로 화면이 내려가지 않는다. 열심히 타자를 치다보면, 글이 안보인다.-_-;; 말로 설명하니 이상한데, 써보면 안다!  그래서 장문을 쓸 때는 좀 많이 귀찮아 보인다.

2) 태그가 입력이 불가능하다. 결국 나중에라도 홈페이지에 가서 태그를 달아주어야 된다. 좀 불편하다. 누가 TC용 태그 입력기를 개발해주지 않으려나? 이것을 보니 쉽게 플러그인을 개발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다.(되긴 한다. 딱 하나만!)

태그 입력 가능하다! 태그 사이에 ","을 넣어주면 된다 -0-;;

얼마전에 "모든블로그"에서 대빵자리에 있는 "스카이"님과 msn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중국 펀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냥 감으로 "아마 연말정도 되면 떨어질껄요"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정말 떨어졌더군요.

물론 그냥 감은 아니고 이런저런 중국쪽 뉴스를 보고서 내 놓은 판단이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든 제가 금융전문가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역사! 그것도 소수민족사라는 현대 자본주의시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감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올림픽은 그냥 행사가 아닙니다. 물론 아테네 올림픽은 적자네 어쩌네 하지만, 중국과 같이 치고 올라오는 국가에서는 올림픽이라는 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어마어마한 인지도 상승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앞으로 연말까지 중국 펀드는 살짝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고, 반등할 때 꼭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IT 관련으로 일이 있지만 생략하고-_


슬슬 떨어지는 중국 펀드가 나중에 되면 다시 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몇몇 큰 손 분들이 수익율을 올리기 위해서 언론으로 작전을 하시는듯 한데, 아마 이렇게 떨어지다가 어느 기점에서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고, 그것은 최소한 내년 11월 초까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딱 한가지 우발적인 상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올림픽에서 신장의 독립단체가 테러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티벳은 폭력적인 성향의 테러행위를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도 죽어라 이러한 테러에 대비하고 있으니 해당 사건이 터질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금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중국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의 감으로 말합니다. 지금 떨어지는 중국 펀드가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 해당 펀드는 내년 11월 정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감입니다. 감...하하하^^: (전 심심풀이로 주식을 가끔 보긴 합니다. 투자는 안합니다. 저에게 게임과 같은 것이라서 게임에 돈 투자하기 싫다는 느낌이랄까요? 누구 말대로 아직 어립니다. 하하하~ ....흐음...실제로 조금이지만 투자하는 동생한테만 슬쩍 말해야되는 정보인가?! 머..어차피 몇 분 오시지도 않는 블로그이니 상관없어 보입니다.)

분명히 감이라고 했는데 투자해서 손해보시고 저한테 돌 던지시면 미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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