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중요하면 원쟈바오총리까지 올까요? ^^

중국인들에게는 매우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이 중국 최초의 달표면 사진이랍니다.

역시 같은 사진이고요^^

 

해당 사진은 중국의 창어 1호 인공위성에 탑제된 CCD 입체 카메라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달 면의 동경 83도에서 동경 57도 사이와, 남위 70도에서 남위 54도 사이를 촬영한 사진이며, 폭은 280km x 460km 입니다. 창어 1호 위성은 10월 24일 서창위설발사대에서 무사히 발사되었으며, 8번의 궤도 변경을 통해서 11월 7일 정식 달궤도에 돌입하였습니다. 11월 20일부터 탐색 자료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우주 탐사의 불이 붙을지 궁금하며, 또 중국 사람들이 은근히 들어내놓고?! 이야기 하는 중국인들이 직접 달에 발을 내려보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달 착륙은 지금까지 미국사람들만이 하여서 음모론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이제 중국도 착륙을 하게 되면 이것도 음모론이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 밤에 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런 뜬구름 잡는 내용(저에게 궤도변경이니 어쩌고니는;; 외계어보다 더 심각한 외계어입니다.)은 별로 성격에 안 맞는군요. 이런 위성을 발사할 기술이면,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나 만약  지구궤도 위성을 만드는 것이 데이타 회로 혹은 첩보용?!등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현실성은 인정하지만...굳이굳이 화성이나 달나라니에 갈 필요가 있는 것인지 저 같은 문외한에게는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위진남북조시대에 중서성이 군사권을 장악했던지 아님 미서성이 장악을 했는지가 현실세계에 그리 직접적으로 중요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다 그런거겠죠...하하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