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れの 모든 것은 your 错儿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나름 라임을 맞춘 겁니다. 해당 언어를 아는 분은 발음대로 한번 해보셔요. 루루루;;;)중국에는 아직도 상방(上访)이라는 신문고가 있다. 베이징으로 어렵게 올라와서 최고위관원들에게 직접 하소연을 하는 것. 물론 실제로 만날 기회는 매우 희귀. 한국에도 대통령에게 직접 민원을 넣을 수 있다. 그런데 어느쪽이나 중요한건 제도가 아닌 실행인듯한국을 보면 편나누기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지역으로 나누고, 학연으로 나누고...이젠 나이로도 나누는구나.꼭 편을 나누어야 하겠습니까? 제발 좀...@AllblogHot: 썩어빠진 20대들아, 니들이 386 욕할 때냐?http://tln.kr/3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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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인 브랜딩, 이름은 최고의 브랜드 네임. 본인을 아는 분은 아시겠으나, 본명이나 닉네임이나 "바로" 나름 최고의 개인브랜드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그러나 초등학교 조회시간의 "바로"소리 부터 중국에서 把路라는 이름도 있는 지금까지 좀 피곤하다.북한과 남한이 미국 없이 맞짱을 떠도, 아무리 낮게 보아도 90%이상 남한이 승리한다. 그러나 전리품은 황폐화된 수도권을 기본으로 전국토 초토화이다. 혹은 핵오염된 땅. 그렇기에 전쟁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해봤자. 다 같이 손잡고 쪽박차는 것!한국과 중국간의 아이폰 출시의 속도는 거의 비슷. 한국에서 전파인증과 중국의 인증은 거의 같은 시간. 그러나 애플은 중국시장에 연내로 진출할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한국시장은? 중국시장에는 아이폰아시아본부설립. 역시 인구의 힘은 무섭다.역시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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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꼴에 대체적으로 중국관련 글을 올리는 블로거인지라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당신을 중국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중국관련 책은 절대 읽을 필요 없습니다. 메뉴얼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일단 중국 전문가가 되기 위해 추앙해야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마오저동의 선집을 읽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잘해봐야 리얼 빨갱이구나라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제일 좋은 메뉴얼은 시중에 쌓이고 쌓인 중국에 관한 헛소리가 들어가 있는 책입니다. 특히 바람의 딸이라고 불리는 한비야씨의 중국견문록을 금과옥조로 삼으면 됩니다. 작가가 중국에서 몇 일이나 살았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책 속에 얼마나 구라가 있는지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도 중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중국의 정치쪽으로 마오저동이나 조우은라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말하겠다면 모택동이나 주은래라고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모른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리커치앙과 쉬진핑의 후계자 싸움 어쩌고까지는 모르셔도 됩니다. 그냥 태자방하고 상하이파가 쎄다만 알면 됩니다. 앞으로 상하이가 짱먹을 것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중국에서 가본 곳을 언급할 때에는 북경과 상해만을 말하면 바보취급 당할 것입니다. 백두산 가봤어라고 하면 어쩌라고? 라는 대답밖에 없을 겁니다. 아?! 베이징이나 상하이라고 말하면 안되는 건 아시죠? 최소한 티벳정도는 가보았어야 됩니다. 운남쪽은 좀 애매하군요. 이도저도 싫으면 신장에 가보았다고 하면 됩니다. 신장에 가보지 않았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위대한 고대의 교통로인 실크로드를 찬양하면 됩니다.

중국의 대학은 3개밖에 없습니다.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입니다. 다른 곳은 기억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청화대가 짱이라고 하면 됩니다. 중국 지도부는 싹다 청화대출신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청와대와 발음이 비슷하다고 실없는 유머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홍콩대학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전문대학들이 상당히 강력하다따위도 무시해도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북경대,청화대,복단대입니다.

중국의 인터넷에 대해서는 무조건 왕이가 최대의 포털이라고 떠들면 됩니다. 또 바이두가 중국의 네이버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중국 네티즌들은 싹다 반한 정서에 사로잡혀 있고, 한국사람을 빵즈라고 욕한다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잘난 척을 하고 싶으면 티엔야라는 한국의 아고라가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아! QQ라는 한국의 네이트온이 있다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다른 서비스따위는 관심 없어도 됩니다.

중국의 음식에 대해서는 무지막지 기름지다는 의견만 말하면 됩니다. 비싼 음식은 기름지지 않다는 것따위는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런 비싼 음식 먹을 수도 없습니다. 굳이 더 똑똑한척 하고 싶다면 대장금에서 나온 만한전석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씨부려주면 됩니다. 만한전석이 무엇인지 알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 짜장면과 한국 짜장면이 다르다고 말하면 됩니다. 어떻게 다른지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안 먹어봐도 별 상관없습니다. 굳이 말하면 짭짭합니다.

 

보너스로 중국에 대한 기사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 방문자 만명을 장담드리는 바입니다.

그냥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빵즈라고 한국을 욕하는 글을 몇개 모아서 적당히 맘대로 번역하면 됩니다. 그럼 열혈애국자분들이 출동해주실겁니다. 앞으로 한중관계까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방문자만 많으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중국네티즌들도 신기하다고 올린 중국의 사진들을 자신이 찍은 것처럼 소개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네티즌들도 그런 낙후된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는 사실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륙의 기상"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정부가 곧장 쓰러질 것 같다고 무조건 외쳐야됩니다.  08민주헌장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하면 됩니다. 08민주헌장이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중국쪽 블로거들이 올린 글을 배끼는 것입니다. 다음메인에 올라갔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위대하신 기자님이 좀 “참고”하겠다는데 어디서 블로거따위가 깝죽된단 말입니까?

 

대충 이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중국이 발전할 것이기에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다들 수긍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영어도 잘한다고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주성치 영화가 좋아서나 김용소설을 원판으로 읽고 싶어서 혹은 장국영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따위의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개무시 당하기 딱 좋습니다.

 

-----------

심심해서 써봤는데…쫌 그렇군요. –_ 일단 올립니다.허허;;

사실 더 갈겨대고 싶지만;; 자제 하겠습니다;;;;


시국선언이라는 것은 신변의 위협도 무릅쓰겠다는 각오가 깔려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 시국선언은 단순한 자기만족 행위인듯 하다. 그렇기에 불이익을 걱정해서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소리까지 있다. 허허..웃자...웃자.본인은 무정부주의다. 애국심은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인은 중국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본인이 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을 매국노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얼마나 애국하고 계십니까?(유치한 비꼬기다.)소개해도 나쁘지 않을 뉴스이지만, 중국을 이해하는데 그리 중요하지 않은 뉴스들이 있다. 이런 뉴스를 소개하느냐의 여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귀차니즘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래도 뉴스가 없다고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외숙모가 고1사촌동생을 방학기간동안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본인이야 상관없지만,사촌동생 죽어나갈텐데 말이다. 언어? 중국어로만 말하면 되지. 관광? 교통카드 한장. 공부?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주면 되겠지. (외숙모의 목적도 그것인듯..무서운 분;;)공자는 “以直报怨”"원수만큼 갚으라"고 했지, “以德报怨”"원수를 덕으로 갚으라 하지 않았다" 이유는 상대가 덕을 주면 무엇으로 갚느냐는 것이다.그리 동의를 하지 않지만, 악플러들을 보면 공자의 말을 실천하고 싶어지기도 한다.아침에 든든한 밥은 물론이고, 심지어 국까지 차려 먹기.....이건 평범남이 아니라 생활비 아끼다 날아간 건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유학생의 몸부림이랍니다.(건강이 최고입니다. 돈 아끼다 건강날라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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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는 정당한 민주주의 절차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다. 그를 보고 쥐박이를 비롯한 비하발언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를 스스로 자행하는 일이다.본인도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것이 민주주의에서의 상식이라고 본다. 후...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한 편견깨기?! : 북한핵은 베이징에서도 떨어질 수 있다(이미 기술적으로는 가능). 중국은 이미 핵보유국으로 다른 나라가 핵보유국이 되는게 싫다. 한국경제가 화교경제권에 속하면 굳이 북한을 남겨둘 필요는 없다.아직도 "어린것이 감히"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유교에서 나이로 사람을 가르는가? 군자와 소인으로 가르는 것이다. 나이가 아닌 덕이다. 그런데 아직도 삐뚜러진 유교정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다.악플러에 대해 : 아이도 커가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합당할까요? 아니면 그냥 냅두는 것이 합당할까요? 전 요구하려 합니다.시위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표현수단이다. 그러나 휘날리는 수 많은 "깃발"들과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피켓"을 보면 나도 모르게 역겨워진다. 미안하지만 "시민"으로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사상과 똑같이 70~80년대의 분위기로 느껴진다.법륜궁 음모론 : 혹시 중국정부와 법륜궁은 무지막지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쓰레기는 모아두는 것이 관리하기 편한 것처럼 반중국인사들을 법륜궁쪽으로 밀어넣어서 관리하는 것은 아닐까? 중국정부의 너무 심한 파륜궁 통제를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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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4일. 한국에서 TAKE로 활동했던 이승현씨는 중국의 인기프로그램 이후바이잉(一呼百应 한국의 개릴라콘서트와 같은 개념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이승현은 프로그램중에서 예상 외의 부상을 입었고, 그것이 관중들의 이목을 자극하여 수신율 0.67로 수신비율 3.6%로 동시간대 4등을 차지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승환씨는 근 일만여명의 관중이 모여있는 것을 알고나서는 관중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렸다. 중국관중들은 이러한 큰절에 감동을 받았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은 쇼맨쉽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표명하였다.

이승현씨는 아직도 오랜전에 활동했던 TAKE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이 프로그램에 주동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혔던 것도 한국에 있는 TAKE 친구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사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TAKE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현씨는 공백기간 동안 중국어을 열심히 공부하였던듯 일상회화 수준의 말을 할 정도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어느 정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이승현씨의 노력에는 일단 박수를 보낸다.

 

 

스태프가 의외의 부상을 당한 이승현씨를 업고 있다.

 

이승현씨가 댄서를 위해서 약을 발라주고 있다.

 

*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잡담 :

전체 동영상을 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0- (당연히 중국어입니다.)

http://ent.joy.cn/video/548934.htm

솔직히 적당히 보다가 말았습니다. TAKE라니..전...음...장동권급이어야 겨우 아는 바보라고요.

일단 정해진 양을 채우고, 중국에서 퍼지는 한국관련 이야기라 소개는 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데;;;;;


*해당 글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와를 통해서 공개한 글입니다. 현재 이 글도 2009년 6월 15일로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글이어서 다음뷰로 보내도 뒤쪽에 위치할줄 알았는데 맨 처음으로 올라가는 것이군요. 실제 글 등록일보다는 발행시간 자체가 중요하군요. 흐음...


재미있는 것은 순수문과라는 문사철에 의외로 IT 매니아가 많다는 것이다. 역시 극과 극은 서로 통하는 것일까? 아니면 글자를 너무 봐서 돌아버릴거 같아서 기계로 가는 것일까?중국의 인터넷이 민주화 운동의 본거지가 된다는 소리가 있다. 물론 그런 경향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바보여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할까? 피지배자에게 한을 풀 곳을 주는 것은 통치기술 중에 하나인 것을...@kkonal 이번 방학 때에는 중국집에서 조용히 정신 수양을 하면서 졸업논문에 대한 어이없고 한심하고 할일없는 성찰을 좀 해야될듯 합니다.한마디로 발악 좀 해봐야될듯 합니다.ㅠㅠ (사실 한국가도 별 할일이 없어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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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전을 현대의 화폐와 동일하게 취급해야되는가? 본인은 부정적이다. 명도전은 어디까지나 물물교환이라는 법칙 속에서 좀 더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일뿐이 아닐까? 혹은..단순한 부장품용 단검모형일수도...명도전에 영향을 주었다는 북방민족의 첨수도(尖首刀)을 보아도 명도전을 현대의 화폐라고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결국 당시의 물물교환의 도구로 사용되었고, 그 모양이 된 것은 단순히 만들어왔고, 보관이 편하다는 이유가 아닐까?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1)承务郎 (从八品下) -> 殿中侍御史(从七品下)-> 侍御史(从六品下)->(阿湌-從三品)-> 守兵部侍郞(正四品下)-> 朝請大夫(从五品上) 그의 글에 남아있는 직관과 품계. 딱봐도 확 튀는 아찬의 종삼품.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 2) 承務郞侍御史內供奉 賜紫金魚袋 --> 그의 당나라시기에 绯银鱼袋였음. 留爲侍讀兼翰林學士 守兵部侍郞 知瑞書監--> 그는 먼 훗날에나 守兵部侍郞를 받음. 그외의 다양한 이유로 삼국사기 최치원전을 못믿겠음.최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3) 그가 스스로 쓴 비문들에 아찬이라는 말이 보이지 않음. 유일하게 아찬이라고 알려진 삼국사기는 爲致遠密贊祖業 따위의 헛소리나 하고 있음으로 믿을 수가 없음. 그런 이유로 그가 아찬을 받았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보임."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를 대충 휘갈리면서 느낀건데..트워터는 정말 장문에 안 어울리고, 본인 습관은 장문이라는것. 140자의 제약은 어떻게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최우선인 상당한 수준의 도전;;최치원이 아찬이 아니었다. 반박) 품계는 당제를 참고하였다. 만약 당시의 신라의 품계가 당제와 많이 달랐다면 증거1)는 인정될 수 없다. 또한 증거2)의 경우도 어디까지나 방증일뿐이다....본인이 논하고 본인이 반박하고;;;; 레폿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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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터 중국에서 접속이 안된다고 하니까, 굳이굳이 접속하고 한국에 있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운영하는 이 노력. 혹시 어쩔 수 없는 반항아인가?! 질풍노도의 시기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건만;;;;민주주의는 결국 끊임없는 피를 요구하는가? 고개를 돌리고 싶지만, 최소한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이 긍정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질문이다. 언제쯤에야 인간에게 욕심이라는 것이 없어질까? 그것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과연 얼마나 갈까? 한반도의 국가는 의외로 오래 버텼으니 좀 더 오래갈지도...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대륙의 국가는 별로 오래 견디지 못했으니 의외로 단명할지도...어찌되었든 둘 다 영원하지 않다! 사람들이 이 진실을 무시하더라도!최치원은 정말 아찬이었을까? 그 자신이 쓴 문장에는 아찬이 언급되지 않고, 삼국사기 최치원전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의혹이 생긴다. 정말 시무책을 올리고 아찬을 받았나? 혹시 김부식의 역사왜곡은 아닐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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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에게 있어서 인터넷은 골칫거리가 아니다. 민주화? 풋...진정한 우민정치술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왜 인터넷이 반정부적일 것이라는 환상은 이제 그만~~ -- 중국, '골칫거리' 인터넷 찬양...왜?一般中国年轻人的最大问题:分不开国家与个人。这不仅是中国的问题,韩国也是如此。사회가 혼란하면 사람들은 중도을 배척한다. 그러나 혼란하면 할 수록 필요한 것은 중도이다. 그렇다고 이 바보들아!!! (진중권에 대한 찬양이 웃기지도 않는 현실에 한마디...)독도의 역사적 명분이나 법적 명분은 모두 한국에 있다. 그러나 조어도의 경우, 역사적 명분은 중국에 있고, 법적 명분은 일본에 있다. 그리고 현재의 실제 점유는 일본이다. 이쪽은 앞으로 어찌 진행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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