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태평양 암초 접안 공사 본격화… 중국과 갈등 불가피”
"중국은 남중국해 등에서 해양권익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36척의 해양감시선을 새로 건조키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7일 보도"는 결국 이번 일을 위한 명분이었다는 것인데....그럼 이러한 공사의 명목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대중국포위작전의 냄새가 너무 심각하게 난다. 그 경우 한국정부가 할 일은? 조용히 구경하기를 했으면 좋겠지만...그러지 않겠지.
별 것 아닌 뉴스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본인 자신이 지중파이기에 한국-중국간이 더 돈독해지면 좋겠지만...사실 한국이 나가야 될 길은 다양화이며, 중국 외의 동남아와...특히! 인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에 있지 않아서 어떻게 말하기 힘들지만...직감적으로는 "웃기시네"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대중교통에서의 금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한 것이고 이건 나름 잘 진행되어 왔다(최소한 도시는) 그리고 병원은 그 특수성으로 원래부터 금연분위기에 가깝지만...그 외는...푸훗-_- 잘도.....아직은 아니다.
이제야 보도되는건가?? 이거 이미 몇 년이나 지난 이슈인데 말이다. 그리고 사실 제 때 비밀번호만 바꾸어도 큰 문제가 일어나기 힘든 이슈이다. 사실 애플계정보다 더 큰 문제는 아이튠 다운로드 상품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해킹해서 판매하는 행위이다. 이것도 역시 몇 년전부터 시작되어 있다. 이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 본인이 잘못 된 것일까?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믿을 근거가 없다. 거의 "~카더라" 통신이라고 볼 수 있다. 하다못해서 기자의 이름조차 없는 것은 어떻게 판단해야된단 말인가?!!!!!!!
기업? 양쪽 모두 국영기업이지만...따지자면 기업이겠지. 다만 중국의 철도시스템은 나름 상당한 수준이라는 점은 인정해야한다. 다만 기사에서도 밝혔지만 핵심기술부분에서 상당히 부족하지만 말이다.
까르푸의 전세계적인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에서 벌어진 일로 시작된 반까르프 운동 캉쓸푸와의 라면판매문제등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불량 의복류를 고의적으로 판매한 문제가 불거져 나와서 큰 위기라는 기사이다.
광조우 시장이 자신은 20년동안 일했지만 집을 구하지 못해서 여전히 숙사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기사를 잘 보면, 그는 150평방미터의 집을 월세 600위엔(12만원)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50평방미터의 집에서 월세 600위엔에 살 수 있다면 나라도 집을 사지 않는다라던가 아니면 아예 이딴 이야기를 어떻게 믿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한 대학생이 고구마장사를 하면서 한달에 1만5천위엔(한국돈으로 300만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80년대생이 취직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명색이 대학생이 이런일을 한다는 것에 화를 내는 분위기이다. 알아두어야 할 것이 중국은 결코 한국처럼 모든 사람이 대학교에 가는 것이 아니고, 한국의 70~80년대까지 처럼 선택받은 30%정도의 고등학생만 대학교에 진학한다.
바로의 중얼중얼: 내일은 동생 녀석과 스키장에 가기로 해서 아마 중국비평이 올라오지 않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밖에 나가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히키코모리 기질로 인하여 운동신경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저...운동 신경 엄청 좋습니다. 다만 10년간의 제대로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거지같아 진 것뿐....ㅠㅠ
군대 가서 훈련 받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터이니 괜찮습니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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