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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verydo.com/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만을 위한 웹 2.0이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구글 캘린더로는 힘들었던 많은 기능들이 가능합니다.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의 프로젝트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서 제공하기에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훨씬 더 광범위한 프로젝트가 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프로젝트 목록, 문건 혹은 사진 공유, 프로젝트 진행 점검, 게시판을 주요 기능으로 그 외에 프로젝트의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는 보안이 걱정되서 못할 거 같군요. -_-;; 오픈 소스 프로젝트나 겉으로 공개되어도 상관없는 작업들에서는 매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제가 알기로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생긴다면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혹시 생각이 있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생각있으나 중국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셔요. 수고료는 술 한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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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재벌집의 킹카? 내가 한명 알고는 있지.
단지 그 집의 여동생이  "오라버니 컴플랙스"여서 말야.
매일 24시간 쫒아 다니면서 감시하는데, 그 킹카는 죽을 맛이라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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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와 "아니오"의 차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곧 고객님의 말씀하신 상품은 이미 판매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고객에게 절대 "아니라고"하지 마!









저희 회사에서 외계인과 콘텍트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도요?













  永远不要对顾客说没有

  今天小盒偷懒,那就由我来教导大家吧。
  VC高格言:永远不要对客户说没有



고객에게 절대 "아니라고"하지 마!

도시락은 오늘 농땡이를 피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고사장님의 명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고객에게 절대 "아니오"라고 하지 마!"





바로 : 중국어 말장난을 번역하는건....역시 제일 힘든 번역일지도요..후..-_  중국어를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참 재미있는 번역이라고 생각할지도.............라기 보다는 막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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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아! 내 열쇠가 어디있지?







도시락, 혹시 내 열쇠 못 봤어?

헉! 위험해!!





운전중에 말을 걸면 안되잖아.








오른쪽...오른쪽!  드레프트!














 开车
운전중






당신의 여자친구일 수 있습니다. 아...저 놀라운 손동작하며....얼마나 연습을 해야되는 걸까요? 의외로 쉬운걸까요? 하지만 보기에는 무척이나 화려해 보입니다. 저런 여친님이라...

........제...여친님은 아닐겁니다. 하하..........아마도요-_-;;
막강 무쇠 주먹이 있는데!! -0-;;






7월 6일, 쓰촨에 홍수가 나서, 한 마을이 모두 침수되었답니다. 또 군이 출동해서 열심히 구조 작업과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도 정말 문제입니다. 매년 매년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나오니까 말이죠.

중국에서 "물을 잘 다스리는 것은 국가를 다스리는 것의 첫걸음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군요. 주나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물과 싸우고(치수), 운하를 만들고 난리를 다 쳤지만, 현대에 와서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수재는 중국의 숙제로 계속 남아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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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길을 걷다가는 여성들의 습격을 받게 되니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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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깨어나면.....만족스러운 눈길을 보내는 누님이 있을 거야. "걱정마. 내가 다 책임질게" (참...익숙한 대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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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이 밥을 쐈다.



老板请吃饭
  老板准备请大家吃年终饭了,吃完饭,就会有人离开。

고사장이 밥을 쐈다.
  고사장이 연말을 기념하여 회식을 베풀었다. 이 만찬이 끝나면,  어떤 이는 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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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는 조그마한 고뇌였을 뿐이야. 진정한 킹카는 인생의 매 순간마다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지.

귀여운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재미있는 일을 알려준다는" 누님들을 자주 만나게 되지. 따라가면 안돼. 만약 멋도 모르고 따라가게 되면 부모님들이 실종신고을 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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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중국 인터넷에서는 한 일본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본남성은 북경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한 중국 여성을 보았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차마 말을 걸지 못하였고, 그 여인이 지하철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사라지는 것을 묵묵히 지켜만 보았답니다. 지금 그것을 후회하면서 그 여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 여성이 내린 지하철 역에 위의 사진처럼 광고를 붙여놓았으며, 인터넷에도 관련 글을 올려서 자신이 사랑에 빠진 중국 여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이 일본 남성 스스로도 중국을 사랑하는 일본인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이 일본인은 중국에서 "북경지하철녀를 사랑한 일본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에 만연해 있는 반일감정입니다. 이 글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어디서 감히! 일본 쪽발이 새끼가 중국 여자를 넘보느냐!"라는 이유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죠? 한국에서도 한국 여자가 외국 남자와 결혼을 하면 단어를 조금 바꾸어서 나오는 말입니다. 물론 중국 인터넷에서도 이 일본 남성을 지지하며,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로가 생각하기에 국제 결혼이 문제가 된다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주위에 국제 결혼 커플이 이미 3쌍이나 있군요. 3쌍다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살아서 꼴불견인걸요. 그리고 자식에게도 좋고요. 최소한 기본적으로 2개국어를 하는 아이가 될 터이니 말이죠. 물론 "국가"나 "민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되는 것도 큰 매력이죠.

그 일본인이 자신이 사랑에 빠진 여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만난다고 둘이 계속 잘먹고 잘 산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렇게까지 열심히 찾는 그의 사랑.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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