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에서 생존보고 합니다. -0-
나름 부귀영화?!을 누리면서 유랑 중이랍니다.
29일에는 북경대학교qna의 첫 정모가 있어서 그 전에는 돌아갈 듯 하군요.

-0- 좀 복잡한 일들은 그 뒤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올려놓으셔요. 돌아가서--;; 쓱쓱 하겠습니다.


그럼~~ 휭~~~


뱀다리 : 조땡-_- 휴가 나왔으면 국제전화 떄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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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할테니 모두 진동으로 바꾸셔요.














죄송합니다. 깜빡했네요.



아..그래야죠!!


드르륵...드르륵...







누렁이 머해??










아..아....방금 방귀를 뀌고 싶었는데, 그럼 회의의 영향이 있을까봐, 진동모드로 내뿜었습니다. -_-+












 捂住嘴,然后想盒盒笑不出来,都被阿狗整的。
  每天开会都有好玩的事情发生,
  很多人怕开会,我蛮喜欢开会的,可以混日子。
  开会的时候让想发挥的人去发挥吧,
  我傻傻的听着,思绪也飘到了窗外。
  啊,今晚吃猪蹄煲黄豆,真不错!
  哦,差点忘记了,猪肉涨价了,鸡蛋也涨了,
  恭喜下农民伯伯可以多点收入了!
  不过我的工资还是如板上定钉,动不了也涨不了。


저는 회의를 조아한다빈다. 왜냐하면 적당히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조용히 듣기만 합니다. 바보처럼 말이죠. 가끔은 생각하는 척 하면서 창 밖을 보기도 하고요. 아...오늘 저녁은 멀 먹을까? 삼겹살? 앗차! 고기가격이 올랐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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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모두 다 쓰레기야!!!








멍청하고!!! 미련하고!!











고사장이 외부 손님을 받을 때면..








저희 회사의 사원들은 모두가 똑똑하답니다. 일하기는 또 얼마나 열심이들인지 말이죠.













 有时候我们很无奈,尽管我们很努力。
  VC高经常见人说人话,见鬼说鬼话。
  见到员工说骂话,见到上帝说好话。
  客户是上帝,我们是员工,人与人差别咋这么大?
  幸好我当VC高说的是屁话,自己开心就好。
  盒盒,工作偶尔要经常自己娱乐自己。
  娱乐自己开心自己是一种习惯,这招VC高一定学不会!


어쩔 때는 정말 참을 수가 없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고사장은 언제나 저희를 욕하지요. 그런데 웃기는건 외부 손님에게는 그렇게 잘 할 수가 없답니다. 대체 손님과 저희가 무슨 차이가 있죠? 다들 사람인데 말이죠.

다행히도 전 고사장의 말을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로 듣는 능력이 있답니다. 그러면 일이 행복해지죠. 이런 무공은 고사장은 절대로 배우지 못하겟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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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하나의 침대와 같답니다. 우리는 친구와 혹은 적과 같이 꿈을 꾸어야 하지요. 물론 행복한듯한 표정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夜晚的梦总是会醒,无论是美丽的梦,还是糟糕的梦。
  而白日梦却每天都在继续,如果你在上班。
  白日梦时而快乐(有莉莉盒共事的白日梦是快乐的),
  时而郁闷,时而忧伤,时而发怒,
  (有VC高看着的白日梦是痛苦的)
  时而幸福(发工资的白日梦是幸福的)那梦好近好近,
  比夜晚的梦更真实,更直接,更忙碌,更清晰。。。
  我从夜晚的梦中醒来,又来到办公室接着做梦,
  只不过是场白日梦!是场让你想放下又不能放下的梦!
  盒盒,就要周末了,希望那白日梦可以歇一歇!
  写下你的黑夜梦,白日梦,看看谁的梦更为美丽,惊险?



매일 저녁이면 꿈에서 개어난답니다. 아름다운 꿈이었던, 아니면 악몽이었던 말이죠.그리고 이 꿈은 매일 매일 계속 이어진답니다. 제가 출근을 하지 않을 때까지 말이죠.

가끔은 답답하고, 가끔은 상처받고, 가끔은 화가나는 꿈이지만 이러한 꿈들이 있어서 저는 행복하답니다. 이제 주말이군요. 잠시동안 백일몽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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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재수 없어. 회의실에서 간식 좀 먹었다고 벌금 1000원이야!!






그게 머 어때서! 난 어제 늦었다고 5000원을 벌금으로 냈다고!








.....내가 제일 비참하구나....후...









오늘 도시락은 로비의 고급 쇼파에서 10분동안 앉아 있었으니 벌금 만원형에 처한다~~~












 上班不能聊天,不能说话,不能迟到,不能吃零食,
  不能上厕所超过3分钟,不能歇一会,不能走动,
  不能玩游戏,不能穿短裤,不能穿拖鞋,
  不能逃班,不能玩电脑,不能走神开小差,不能早退,
  不能。。。不能。。。什么都不能,我们来上班还能干什么呢?
  想起来了,还能加班,还能拼命。哦,天哪!
  帮我想想还有什么不能什么能的吧,谢谢啦!盒盒!


출근해서는 잡담을 하면 안되고, 지각해도 안되고, 간식을 먹어도 안된다.
화장실을 3분 넘게 가면 안되고,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 안되고, 의자에서 움직이면 안된다.

게임을 해도 안되고,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안되고, 쓰레바를 신어도 안된다.농떙이를 피워도 안되고, wii을 해도 안되고, 딴 생각해도 안되고, 퇴근도 안된다.

안된다....안된다....아무것도 안된다....그럼 우리 직장인은 멀 해야된단 말인가?!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야근을 해도 되고, 죽어라 일해도 된다...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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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든, 설사 꼬맹이 일지라도 모두가 모성애를 가지고 있다.

---- 어머니날의 축하합니다.


 转一篇短语:
  母亲从口袋最深处掏出一颗快要融化的糖,
  我的牙齿细细磨着,甚至不想那么磨完,
  那个下午嘴巴一直都是甜甜的,
  到晚上都不想吃饭,想把母亲给的甜一直保留到梦里,直到永远。
  这个周末就是母亲节了,
  请别再加班,无论多忙,无论多累,
  一定要记得给自己的母亲送上一份祝福!
  母亲节快乐!母亲是伟大的!
  希望每天都是母亲节!
  感恩母亲!感恩抚养!



바로 : 이런-_-;; 어머니날은..이미 오래전에 지났는데
...머...금방 따라갑니다. 연재 속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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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번역 안합니다. 음하하하...이런건 번역하기 힘들어요~~~ ㅋㅋㅋ


  全国人民日盼夜盼的黄金周来了,也走了。
  有人猛睡猛吃猛喝、有人旅游、有人暴走、有人加班。。。
  还有人不知道干了些什么。莉莉盒同学背着大包包旅游去了,
  还以为出去旅游可以邂逅很多很多帅哥,结果是累晕了。
  盒盒,幸好我没出去!
  记得留言评论哦!



바로 : 중국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연휴가 3번 있습니다.구정, 5.1, 10.1일이있죠. 모두가 최소 일주일의 휴가랍니다. 그중에서 구정은 한국과 같이 고향으로 돌아가기에 교통 대란이 펼쳐지게 되죠. 저 같이 돌아갈 곳 없는 유학생들은 그냥 집에 있답니다. 어차피 한 겨울이니 어디 가기도 머하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5.1(국제 노동절)과 10.1(중국 국가 창건일)이죠. 모두 근 10일의 연휴가 되는데, 이 때 초보 유학생들은 어디로 놀러가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이 시작인 것을 아는 자들은 안가곤 하죠. 그냥 집에 있는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나가면 어디를 가던지 사람에 깔려 죽게 됩니다. 또한 바가지도 장난이 아니죠 -0-

물론 상하이신님처럼 직장이시면 외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돈없는 유학생은 그냥 집에 있는게 속편하죠. 으휴.....이럴땐 돈 벌고 싶어지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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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인가....어떤 곳으로 떠납니다.(요즘 들어 마음에 들어하는 신.비.주.의.)  8월 29일에 북경대학교 qna 첫 정모가 있으니,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올겁니다.

혹시나....덧글에 반응 없다고 머라고 하지 마셔요^^
그리고...관심도 없으시겠지만, 도시락 만화는 계속 올라갑니다. ^^



올블로그 상반기 73위....감사합니다. 꾸벅--
중국 만화로 상위권에 들어갔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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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역하기 애매해서 그냥 패왕별희에 대한 이야기를 아래쪽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어로 직접 보지 않고, 번역해봤자 재미없거든요 ^^


  天那,这回阿狗被银行信用卡上门追债,刚追到的女孩也跑了,真是雪上加霜。
  阿狗决定到江边绝刎于天下,结果警察来了,
  被抓去说这样是会污染环境的!人家阿狗都到这份上了,
  还被套一个污染环境的罪名!真为阿狗同情!



패왕별희를 아십니까? 유명한 경극이죠. 장국영이었던가랑 누구랑 찍은 영화도 유명하죠. 요즘은 원래 이야기보다 경극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패왕별희는 원래 한나라의 유방과 초나라의 항우의 싸움이 배경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장기 아시죠? 장기에서 제일 큰 장위에 "초"와 "한"이 적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초한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진 것이죠.

그럼 결국 누가 이기게 될까요? 장기에서 초나라는 하수가 두고, 먼저 말을 옮깁니다. 다시 말해서 초나라가 약하다는 소리죠. 그리고 그 초나라의 장수였던 항우에게는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답니다. 마눌이라고 해야되려나요..어찌되었든...

그들이 마지막 전투에서 패하고 전장에 애인을 델꼬 나온 항우는 좌절을 하게 되죠.(이게 사면초가라는 성어가 나온 부분입니다. 대패를 하고, 초나라 병사들을 한나라 병사들이 포위를 하게 되는데, 그때 한나라군이 심리전의 일환으로 초나라 노래를 부르고, 초나라 군사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대규모 탈영을 하게 되죠. 물론 포위된 두려움도 분명히 있었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항우는 눈물을 흘리며?! 시을 읆죠. -0-
사실 항우도 불쌍합니다. 싸움 잘하고, 나름 통솔력도 훌륭했는데, 맨날 이기던 유방을 한번의 전투에서 패배해서 목숨까지 내주어야 했으니까요. 이것이 인덕의 승리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 후손인 유비는 인덕으로 심리전하다가 군사 위주의 조조에게 패하니 세상은 돌고 도는 거겠죠^^ 물론 그 군사위주의 조조가 죽은뒤, 더욱 군사주의의 사마씨가 권력을 잡으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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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상 수명은 72세...










남자는 마이너스 3살...








72-3=69

부자는 다시 마이너스 4살...






69-4= 65

흡연자는 다시 마이너스 8살...






65-8=57

성생활 문란은 다시 마이너스 6살...






57-6=51

고사장...대충 갈때가 되었구나..

고사장에게 잘해줘야겠어.














  上班族生活确很乏味和劳累,
  每天徘徊在复杂人际关系和永无休止的工作中.
  但只要想想这怎样累也是工作时段内的事,
  而‘下海‘当老板则累足24小时..
  还是甘心当上班族, 至少还有‘喘息‘的时间.
  以上这段话引自Estation盒,
  正好很适合我们今天的漫画故事,
  谢谢Estation盒!
  阳光点,快乐点,搞笑点,多笑笑,
  生活和工作才会更有趣!



바로 : ....으음...-_...담배...하나만 건리는군요. 아..나 남자였지 -_-;;
끊어야죠..담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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