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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의 변화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역시 로그인 기능의 추가인듯 싶습니다. 로그인 기능의 추가를 통해서 한국 올블로그가 제공하는 (이미 개발해 놓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본인의 피드 관리" "관심 태그" "관심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문 이름이 생겼군요. 이름은 博邻(블로그 이웃) 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이군요. 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웃끼리 365를 통해서 만난다는 의미인듯 한데, 매우 뛰어난 작명 센스 같습니다^^

팀블로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기획은 취소가 되었는지 아니면 뒤로 미루어졌는지 없더군요. 대신 올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 이슈 기능이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스크린 샷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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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로그 스피어의 분류는 총 5단계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각각 "IT","생활(라이프)","热点(한국말로 풀이하면 시사 초점, 인기 있는 주제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중국 특유의 용어라서 특별하게 번역할 방법이 없네요-0-)"."情感(한국말로 직접 풀이하면 정감어린 정도로 번역될 수 있는 말입니다. 단지 한국말에 적합한 단어가 없군요. 대략의 의미는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오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적당히 한국말로 할 것이 없다고 한 것은 그 만큼 중국 현지화에 맞추어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임으로 상당히 괜찮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왼쪽 메뉴를 한 번 디벼 보겠습니다. 위로부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1) 博客rss地址(블로그 주소 수동 입력)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로그인을 하지 않고 주소만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쪽으로 나아간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광고 블로그의 폭격에는 매우 미약한 대응 능력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또한 FEED 증가 수치가 실질적인 365 사용자의 양을 대변할 수도 없는 이상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처음에 조금이라도 빨리 커지려는 욕구인듯 한데, 조금은 느리더라도 로그인 방식을 통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 이벤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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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덕 기자님이 오해하신 이벤트 부분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자신의 블로그에 "365서비스의 배너를 달면 자신의 블로그 이름, URL등이 적혀져 있는 티셔츠가 배달되어 오는 것"입니다. 365 서비스를 보다 넓게 알리려는 노력의 결실로 보이며, 그 방법과 수단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또한 그동안 만들까 말까 하는 중국어 전용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지게 하는군요. 하지만 그럼 관리가 귀찮아져서 패스랍니다.(그렇다고 지금 있는 블로그에 달기는...좀 그렇군요. 아무래도 한국어가 기본이고 중국어는 자료 수집용으로만 쓰고 있으니 말이죠 -_-;; )


3) 公告/ 官方博客
공지사항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365 블로그 링크의 메인블로그의 RSS를 불러와서 공지를 내보낸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365bloglink.com/"입니다. 블로그는  WordPress 2.1.2을 사용중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RSS 피드 주소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 파이어폭스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불러들였는데 (이런거) 하나정도 살짝 붙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4) 新鲜标签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올블에서는 볼 수 없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의미상으로만 보자면, "새로운 태그"입니다. 관련 설명을 찾을 수가 없어서 추측하기로는, "365 관리자들이 사용자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의 새로운 태그"인듯하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365 관리자 분들은 메뉴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만약 본인이 추측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면 이것이 왜 필요한지도 조금 궁금하군요. 새로운 태그를 따로 메뉴까지 만들어서, 그것도 노출이 잘되는 왼쪽 상당 메뉴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5) 昨日热门
어제의 인기글입니다. 예전과 변한 방식이라면, 예전에는 인기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인기글 블로그의 RSS주소 또한 제공하였는데 제공 안하게 변하였군요. 개인적으로 예전 방식을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하였는데 오히려 퇴보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올블에서 괜찮게 이루어지는 "어제의 인기글 목록을 RSS로 제공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추가가 되는 부분이니 넣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6) 活跃博客
뜨는 블로거입니다. 어떤 기준인지 기준이 명시되어있지 않군요. 또한 IMPark님에게는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_-;; IMPark님이 두번이나 목록에 나타나는군요. 왜 이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뜨는 블로그에 올라가는 방식과 원칙을 사용자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7) 365 블로그 링크 상황판(07년 4월 28일 현재)

현재까지 FEED 양 1881
포스트 수량: 59940
Tag 수량: 12712




이제부터는 몸통을 구성하고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몸통은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人气文章(실시간 인기글), 最新文章(최근 포스트), 推荐标签(추천 태그)로 되어있습니다. 각각 나누어서 잠시 이야기하기 전에 투표 방식이 눈에 띄게 변하였습니다.

서명덕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디그처럼" 눈에 확 보이는 투표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중국 사용자들은 한국 사용자들보다 투표에 인색?!하지 않기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기는 합니다만....15표가 현재 최고 인기글이니 투표 참가을 유도하는것은 어디에서나 골치군요.


1) 人气文章(실시간 인기글)

올블과 같은 방식의 실시간 인기글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여기에서 RSS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더 많은 RSS 내용을 제공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너무나 많은 자료로 사용자가 부담스러워질듯 합니다. 오히려 어제의 인기글에 RSS을 제공하는 편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 最新文章(최근 포스트)

올블과 같은 방식의 실시간 포스트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도 RSS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사용자가 받는 RSS가 너무나 방대해져 버립니다. 질려버리는 것이죠. 또한 어떤 사용자도 여기에 올라오는 모든 포스트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관심사를 RSS로 골라보는 것. 그것이 RSS의 강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은....역시 죄송합니다. 365관리자분들이 블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고 말한다고 여겨집니다. (쩝...또 조금 도에 넘치는 표현을 사용했군요. 그래도 본심이니만큼 수정 안하겠습니다-_-)


3) 推荐标签(추천 태그)
보고서 먼가 했습니다. 재미있고 신선하군요. 현재 올블로그에 있는 인기?! 태그들의 확장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올블의 블로그 스피어 가운데 잇는 인기태그 목록들의 문제점은 눌러서 새로운 창으로 이동해야된다는 점이겠지요. 이것은 그 단점을 없애고, 그 창 상태도 인기 태그들을 둘러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면에서 매우 좋군요.


4) 없지만 있어야 될....
현재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제공하였으면 하는 것들입니다.
(1) 맞춤 글 : 태그 기능을 이용한 상당히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365에서는 아직 제공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 태그 사용자가 적기는 하지만, 시험 삼아서라도 넣을 수 있었는데 아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2) 신문사와의 연계 : 365 본부?!에서 제공하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제공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터인데,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되면 블로거들이 365 블로그 링크 안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65 메인 페이지로의 순환이라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 외의 건의 사항 : 위에서도 몇가지 건의를 하였지만 추가로 말하자면...
1) 관리자 블로그의 확장 : 조금 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관리자 블로그의 메뉴는 매우 단조롭습니다. 건의사항을 블로그에 직접 올릴 수 있는 방명록과 같은 메뉴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그 건의사항을 보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창이 열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2) 파이어폭스에서의 에러 : 몇가지 보이는군요. 로그인시에도 보이고, 몇가지 메뉴에서도 에러로 뜨는군요. 이러한 점은 웹 표준화에 맞추어서 제대로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3) 나의 추천글  : 이건 충분히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왼쪽 메뉴에 아직 여유 공간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을 넣는 것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4) 주간, 월간 인기글 : 예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없어졌군요. 올블처럼 한 창에서 전환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더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없으면 무엇인가 허전하지 않나요? ^^




마지막으로 상당히 괜찮은 방향으로 리뉴얼 된 듯 싶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한글이 편한 관계로) 한글로 적은 이 글을 중국어로 번역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귀찮군요!! 음하하하;;;; IMPark님에게 부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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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영상 정보를 위해서, 영상 정보 전용 검색 서비스까지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틈새 시장을 노리는 기업은 되도록 몸집을 늘려서 구글이나 혹은 바이두 또는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에 비싼 가격으로 인수 합병되는 것이 돈을 버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중국 서비스인데 왜 소개를 하느냐고 물어보실 분이 있을 거 같다. 이 서비스 한국어 검색도 지원한다. 단지 너무나 웃기다. ㅋㅋㅋ "8. Pcpie는 아무 언어로의 수색을 지지" 알아 보면서도 무엇인가 이상하지 않을가? ㅋㅋㅋ 그렇다!!! 이것이 진정한 본토박이 조선어이다. 또한 아직 한글로 된 자료의 검색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긴 이제 베타판이니;;;

개인적으로 바꾸어 주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이거 해준다고 돈 줄것도 아니고, 귀찮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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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는 현재 중국 최고의 점유율로(정확한 수치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대략 86%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흔히 IT계열에서 최고의 검색이라고 말해지는 구글도 중국에서는 매우 저조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이두의 과거를 잠시 돌아보면서, 중국의 최대 점유율이 어떻게 가능하였나 되 돌아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8월 Baidu.com검색 서비스 베타버젼 발표.

10월 22일 百度搜索(바이두 검색)검색 서비스 정식 발표,중문만 검색 가능하였음

10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발표 - 검색 결과 경매 순위 방법


2002년

6월 "IE 검색 보조도구" 발표
11월 바이두 검색내 mp3搜索(MP3검색)
서비스 발표  


2003년

7월 图片搜索(그림 검색) 新闻搜索(신문 검색) 발표, 중국어 검색 서비스 시장의 최고 자리를 공고히 함  

12월 계속적으로 地区搜索(지도 검색)、“百度贴吧(덧글센터)” 와 같은 "뜨는" 기능들을 추가하여 검색 서비스 내의 커뮤니티를 구축


2004년

4월 百度下吧(바이두 다운로드 센터)

8月 推出超级搜霸(바이두 고급 검색 강화)。  

11月 WAP搜索(바이두 WAP검색)개발, 핸드폰에서도 바이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2월 전세계 처음으로 중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硬盘搜索(하드디스트 검색)도구를 발표

5월 黄页搜索(전화번호 검색 서비스)

5월18일 정식으로 影视搜索(영상검색)서비스를 시작. 영상 자원의 온라인 바로보기 기능과 다운로드 서비스

6월23일 새롭게 “百度知道(바이두 지식)”이라는 지식 공유 센터를 만들었다. "지식 검색"영역으로 진출

8월11일 “百度传情(바이두 사랑)”서비스 시작,사람의 이름을 검색하여, 정감이 넘치는 메세지를 전송하는 기능

9월23일 地图搜索(지도검색)서비스 시작,정식으로 중국 내의 지도 검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10월1일 手机娱乐(핸드폰 오락)서비스 시작,핸드폰 배경이나 벨로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핸드폰 부가 기능들의 다운 로드 서비스


2006년

1월12일 国学搜索(중국학 검색) 서비스 시작

3월 실용 생활 지식 검색인 邮编搜索(우편번호 검색政府网站搜索(정부 싸이트 검색)

4월20일 百度百科(바이두 백과사전)서비스

5월 교육 검색 시리즈를 발표 ,少儿搜索(어린이 검색)大学搜索(대학 검색)教育搜索(교육 검색)

7월13일 百度空间(바이두 스페이스 - 블로그)와 하드웨어 검색의 사용자 버젼 발표

8월4일 法律搜索(법률 검색)

8월 百度指数(검색 지표) 전면 리뉴얼.

10월17일 국내외의 주요 안티 바이러스 업체와 협력하여 杀毒频道(안티바이러스 홈페이지)발표

11월28일百度搜藏(바이두 검색 저장)정식 발표, 인터넷 주소, 인터넷 페이지 전문 소장 및 검색 그리고 공유

12월7일博客搜索(블로그 검색),모든 중국어 블로그 문장 검색 지원

12월19일 百度音乐盒(바이두 음악 상자)시작, 온라인 상태로 음악을 듣고 다운 로드 가능


2007년

2월 视频搜索(영상 검색) 발표

2월7일 百度沸点(바이두 토론대회)

3월20일  百度日文(바이두 일본) 실험판 발표. 인터넷 싸이트 검색과 그림 검색만을 지원한다. 이것은 바이두의 국제화 전략의 시작으로 평가할 수 있다.

4월20일,图书搜索(도서 검색) 정식 발표.

4월25일,百度盲道(바이두 맹인-시작장애자) 발표。바이두 맹인은 총 7개의 바이두 중요 서비를 지원한다(바이두 검색, 바이두 신문 검색, 바이두 인터넷 검색, 바이두 MP3검색, 바이두 덧글센터, 바이두 지식, 바이두 백과사전,HAO123 인터넷 주소 검색)


비공개적으로 흘러나오는 바이두의 소식 중에서는 한국 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이번에 바이두 일본을 만들고, 곧 바이두 한국을 만들어서 동아시아권을 교두보로 삼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개인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네이버와 다음의 아성을 깨부술 수 있는 검색서비스가 가능한지 심히 의심스럽다. 현재 구글도 한국 시장에서 처철하게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러하다. 앞으로 어떻게 검색 시장의 판도가 변동하고 변화해 갈 것인지 재미있게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


IMPark님이 올려주신 중국 블로거 서비스형 소개를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 중국어를 연습하시려는 분이나, 넓은 세상?!을 보고 싶은 분은 이곳으로 가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혹은 중국 블로그의 상황을 알아보려고 하는 경우도 있겠군요^^


新浪 신랑:(blog.sina.com.cn)신랑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블로거를 거느리고 있는 서비스 회사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당신은 여러명의 유명인과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당신의 글이 신랑 편집부의 추천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당신의 글을 읽으러 와 줄 것입니다.

搜狐 소후:(blog.sohu.com.cn)소후는 자신들의 블로그는 놀이터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놀이터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만약 블로그의 모습을 자주 변동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网易 왕이:(blog.163.com)왕이는 처음에는 클럽위주로 나갔는데, 너무나 사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로 전환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왕이는 소후와 비슷한데, 당신의 블로그를 개성있게 꾸며주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博客巴士 블로그 버스:(www.blogbus.com)블로그 버스의 화면은 매우 깨끗합니다만, 무료버젼에서의 기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약 잔뜩 쌓여서 쓰지도 않는 기능보다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주저 하지 말고 블로그 버스로 가셔요!

Blogcn:(www.blogcn.com)blogcn은 중국 블로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많은 블로거들을 이끌고 있지요. 하지만 어떤때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상당히 답답합니다.

Space:(http://spaces.live.com/)마이크로 소프트의 스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msn과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편하게 사진이나 글을 공유할 수 있죠.

그 외에
IMPark님이 추천하신 중국에 있는 계정을 대충 보겠습니다.
(중국에서는 Wordpress를 많이 쓴답니다. 참고하셔요^^)


중국 계정은 의외로 조금 많이 비싸답니다. 중국돈 100원이면 한국돈 만오천원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산하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서비스에 비하여 대체적으로 속도나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예전에 약 3개월정도 쓰다가 열받아서 때려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_-;; 물론 지금 쓰고 있는 cafe24도 상당히 마음에 안 들지만 말이죠(트래픽을 어떻게 계산하는지-_-+)  머..나중에 심심하면?! 중국 계정을 사서 중문 블로그를 따로 운영할까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형으로 가기에는 설치형의 자유로움에 너무 빠져 있어서;;;;

주소:http://www.cactos.cn
도메인회사:ename.cn
계정제공사:33ip.com
크기:300M 플러스 100M mysql
일년:100
IIS:80
트래픽:무제한

주소:http://niechen.com
도메인회사:http://www.idc2020.com
계정제공사:http://www.paangood.com(점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바꾸어야 될듯)
일년:100
트래픽:7G

도메인 회사:www1.com.cn
계정제공사:topnic.cn
계정크기:100M
일년:150
IIS:100
트래픽:무제한
wordpress 우편기능 못 씀.

주소:www.ilmay.cn
도메인회사:www.net.cn
계정제공사:www.net.cn
크기:200M
일년:290
IIS:무제한
트래픽:20G
만완의 가격은 비교적 비싸다. 그러나
淘宝타오바오를 통해서 대리로 구입하면 상당히 싸다.

주소:http://xuchi.name
도메인회사:http://www.net.cn
계정제공사:http://www.paangood.com(바꿀려고 합니다. 50m에 80원이면 상대적으로 비싸죠.)
공간:50M php+mySQL
일년:100 (대리상을 통해서 사면 80%.)
트래픽:7G

주소:http://www.impark.cn
도메인회사:http://www.ndata.cn (몇년동안 쓰고 있습니다.))
계정제공사:http://www.cafe24.com(한국것)
일년:550RMB
크기:MySQL DB 100M +1GWEB 공간
트래픽:1.5G(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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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보면 쉬운것 같은데, 처음에는 다가가기가 조금 어려운 개념이었다. 중국어로 되어있는 것을 되도록 직역하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상업성은 그리 있어 보이진 않지만, 있으면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의 싸이트 인듯 하다.

생각의 나무라는 방법을 컴퓨터로 옮긴듯 하다. 흐음...재미있는데....

MindPin®은 합성어이다. 원래의 뜻은 생각의 방침이다. 각각의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사유방식과 과정을 도안으로 쉽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참고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본 페이지의 기능에서 출발하여서 중국어의 발음을 뜻하는 pin을 붙여서, "중국 사유 방식 도안"을 만들었다.

이 싸이트는 특히 정신노동자들(학생, 변호사, 고문, 설계사등등)에게 참고가 되는 여러가지 사유 방식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서 문제 해결 방식, 지식의 연계 체계 , 번역 체계, 논문 작성 체계, 연출 체계, 시험 체계등등을 말이다.


http://www.mindpin.com/


만들기는 의외로 쉬워보이는데...어느 심심한 분이 만들어주면 재미있을듯한데..
흑....저런것 만들려면 대체 멀 공부해야될까나...만들고 싶은데 실력이 안되네.ㅠㅠ

무엇을 공부해야...저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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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지 않은가? 역시 검색의 기본은 깔끔이었던가 -0-;;




중국에서 최고의 검색싸이트는 WWW.BAIDU.COM 바이두 이고, 그 다음이 WWW.GOOGLE.COM 구글이다. 그 외에 기타 등등이 있다. 한 때 검색의 최강자였던 야후의 입장에서는 매우 배가 아픈 결과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난 야후가 싫다. 짜증날 정도의 복잡한 메인 화면 때문이다(똑같은 이유로 다음과 네이버를 싫어한다.-_)

그런데 야후가 중국에서 易搜 WWW.YISOU.COM 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의 메인화면을 보면 알다싶이 상당히 깔끔하다. 또한 검색창 옆에 있는 캐릭터 -_-+  상당히 맘에 든다. 재미있는건 아래쪽에 적혀 있다싶이 핀인(중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해둔것)을 쳐도 검색이 된다. 해봤다. 한국의 HANG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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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팬이지만 솔직히 말한다. 구글 검색 화면보다 예쁘다-_ 그리고 상당히 심플하게 느껴진다. 물론 아직 중국인터넷을 검색할 때는 www.baidu.com 를 쓸 것이다. 머랄까...좋긴 한데 특별히 확! 땡기는 맛은 못 느낀다라고 할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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