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성장,한국에겐 큰 위협”

결과적으로는 당연히 위협이 되겠지만, 이렇게 위협론을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연구원의 의도가 한중FTA의 조속한 체결을 위한 언론플레이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그렇다. 이 연구원의 중국위협론의 핵심이 되는 7대 신흥전략 산업을 살펴보아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조만간" 그 격차가 거의 사라지거나 1년 미만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했는데, 그가 말하는 "조만간"은 얼마인가?

개인적으로 한국이 걱정해야될 것은 중국과의 조속한 FTA 체결이 아니라, 한국에 있어서 아직은 황무지에 가까운 인도나 러시아 및 동남아 시장 개척이 더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한중FTA는 결국 이미 높은 한국의 중국의존도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고, 이것은 한국의 대외전략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다. 결국 수출의 다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다변화의 대상은 더이상 중국이 아닌 인도와 같은 곳이 되어야 할 것이다.

 

<北'조교' 중국 국적신청 보도에 中 촉각>

일단 미디어 나쁜놈들! 정말 "조선 교포"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뉴스를 내보내면 안되지!!! 공개가 되면 중국정부로서도 처리하기가 애매해진단 말이다!!! 탈북자 문제에서도 그렇고! 당신들은 그냥 기사거리만 있으면 되는건가?!

조선교포의 중국국적문제 자체는 조용히 덮으면 될 문제이다. 아직까지는 특별히 한중간의 외교문제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조선교포가 한국국적을 신청한 것도 아니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입장에서도 굳이 중국국적을 얻겠다는데 말릴 이유도 없다. 다만 해당 사건을 이런 식으로 알리면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에 대한 우호적인 제스쳐를 취해주어야 될 것이다. 에휴..

 

CJ오쇼핑, 중국 톈진서 24시간 방송

CJ가 중국홈쇼핑시장에 나름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이 사실이고, 중국의 홈쇼핑시장이 발전할 것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다만 CJ가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경험과 기술만 뽑아먹히고 내쫒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중국의 법률상 CJ가 49%이상의 주식을 차지하지 못하며, 간단히 합자, 합작회사가 안된다고 못 박아버리면 그냥 쫒겨나야 되기 때문이다.

 

新《老年法》草案出炉 鼓励子女"常回家看看"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인하여 빠른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99년에 전체 인구중에서 노인(60세이상)의 비율이 10%가 넘었고, 현재 전국의 노인인구는 1.67억명이며, 80세이상도 100만명에 달한다. (놀라운건 100세 이상도 4만명이 넘는다고 한다-_)

이런 상황에서 96년의 노년인권익보장법中华人民共和国老年人权益保障法 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고, 이번에 새로운 개정법의 초안이 나온것이다. 현재 지역마다 다른 노인보조금을 전국적으로 통일하게 된다. 다만 웃기는 것은 자녀들이 "자주" 노인을 살펴야 된다고 법조항에 명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법률에서 "자주"라는 주관적인 개념은 뭐냐-_-

 

河南一妇女阻止水利工程施工被碾身亡(组图)

한 주부가 수리공사를 막으려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요즘 중국네티즌의 관심을 가지는 사건은 모두가 정부에 맞선 사람들의 죽음이다. 이는 중국네티즌의 정부에 대한 거부감이 일정 이상을 벗어났음을 말한다. 그래도 아직은 최고지도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하위관리의 문제라는 "세뇌"가 작동하고 있어서 다행이지...이 세뇌가 깨지면 난리가 날 것이다.

 

八旬夫妻火海遇难 老先生为救老伴重返火海(图)

팔순의 노부부의 집에 불이 났다. 남편이 먼저 도망을 쳤는데 자신의 부인이 남아 있는 것을 눈치채고 다시 화재현장에 들어가서 결국 같이 불타 있는 모습으로 발견 되었다.

 

实拍:山区的小学生午餐吃什么?

산골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요? 제가 직접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의 70년대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군요.

 

女副市长被骗财骗色损失286万 嫌犯获刑15年

여자 시장에게 결혼사기를 쳐서 286만위엔을 뽑아낸?! 범인에게 대해서 15년형이 주어졌다. 중국에서 최고인 관원에게 사기를 칠 생각을 하다니.....15년형밖에 안 받은게 신기한걸...

 

바로의 중얼중얼 : 왕초보 중국어는 일단 완성되었다면 된것이지만....정확하게 말해서 SKT쪽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되기에 한 일주일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만....솔직히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대다수의 분들에게는 필요자체가 없는 어플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중국어 입문하는 사람에게 맞추어져 있는 것이니까요. (...더 솔직히 말하면 완성도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리고 제 수업방식인 노홍철식이....녹음으로 해서 다시 들으니....흑..조금은 부끄럽군요. 고의적으로 선택한 방식이긴 하지만..ㅠㅠ)


출처 : 다음환율



글로벌 환율전쟁서 '중국 따라하기'

(서울=연합뉴스) 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 정부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다른 국가들도 자유시장 경제의 원칙에서 벗어나 중국의 ...

완전한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이 무너진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던가. 중국과 같은 강력한 환율통제까지는 아니지만 국가가 환율문제로 손을 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수출장려정책을 위해서 고환율정책을 쓴 것도 단지 중국 따라하기인가?

우리가 주의해야될 것은 "다 같이 살아보자"에서 "나라도 살아보자"라고 하였을 시에 세계 경제는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한국이 받을 피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G20에서 분위기가 전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문화의 힘' 中·日 관광객 끌어들인다

실제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인 지난 2일 경기 양평 대명리조트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는 400명이 넘는 중국인이 숙박을 했다. 평소 주말 50∼100명과 비교하면 최대 ...

문화의 힘? 먼 문화? 연예인들을 통해서 관광객을 잠시 끌어올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적으로 관심을 불러오는 것에 불과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사람을 끊임없이 불러모을 수 있는 보이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문화"다. 그런데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얼마나 있는가? 이번에 1박2일에서 보여주는 것들? 허?! 그런건 중국과 일본에도 비.슷.한. 것이 널려있다. 차라리 판문점이 훨씬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단언한다.



중국 포털들 '김정일' '김정은' 검색 차단

중국의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김정일, 김정은 등 북한의 후계 세습과 관련한 단어는 모두 검색이 차단된 상태라고 데일리NK가 4일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다양한 ...

사실과 다르다. 직접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냐? 검색이나 덧글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김정일과 김정은과 연결되어서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소리는 "평소와 같이" 차단되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중국정부가 고의적으로 김정일과 김정은을 중국언론에서 자주 이야기하게 해서, 간접적으로 북한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게 하려고 한다는 의견이 팽배한 와중에...이건 머-_-



"군, 천안함 침몰전 북 잠수함 기동 알고도 무시"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설왕설래가 있는 것은 다른 모른 것을 떠나서 군의 홍보방식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민들의 "친구"가 되어야 되는 군이 아직은 이에 어울리는 홍보방식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국방부 홍보팀에서 뉴미디어 담당병 안 뽑으십니까?  충성?! -0-;;; 정훈병.......이라...



바로의 중얼중얼 : 허리는 일단 튼튼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특기병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 군대 갈 준비하랴, 군대가기 전 중국생활을 정리하는 프로젝트들을 완성하랴...정신이 없군요. 군대 가기 전에는 원래 실컷 놀다 가는거라던데...흑.ㅠ.ㅠ

처음으로 돌아가면 IT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이과로 한정시켜서 벌어진 일이다. 왜! 이과 계열만 IT 기업에서 일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이과가 판치는 그 곳에 문과가 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나? 그런것을 떠나서 인재를 단순히 대학교 전공으로 구분하는 것은.......ㅠㅠ




G20 정상회의 앞두고 '환율전쟁' 가열

중국은 미국 의회의 조치를 '보호무역주의'라고 비판했고 브라질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화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환율전쟁을 멈추지 ...

이렇게 되면 G20이 더욱 중요해진다. 과연 한국은 얼마만큼의 외교력으로 G20을 성공시킬 것인가?


서울시 중국관광객 유치 팔걷어붙였다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일본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 ...

개인적으로 불러오는 것보다 인프라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번 왔다 다시는 안오는 것보다 계속 오고 주위에 입소문을 내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최소한 본인은 아직도 여행으로 서울에 다시 오고 싶다는 외.국.인.을 만난적이 없다.



财政部:09年全国社保基金结余超过1.7万亿

중국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사회보장기금의 결산후 차액이 1.7만억위엔(한국돈으로  288조)로 늘어났다. 물론 중국정부의 수치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고, 중국에서 노후보장문제가 급격하게 대두되면서 이런 뉴스를 내보낸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자는 아닌듯 하다. 한국은....ㅠㅠ



商品房首付提至30%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의 세금을 깍아주는 정책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가장 재미있고 날카로운 덧글은 아래에 있는  怎么调都无所谓··反正一般人买不起이다. 번역하면, "조절을 하던지 말던지....어차피 일반인은 살 돈이 없다고!"


我国最先进大吨位渔政船服役将在南海执法(图)

이제 중국은 쓸데 없는 센카쿠 열도 분쟁이 아닌 진정한 실익이 있고 중국이 유리한 남사군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조선노동당대회 고화질 사진모음(朝鲜党代会高清会场照曝光)
김정은 현재 사진(朝鲜官方公布金正银照片)

김정은....카리스마가 부족해 보이는걸....그에 비하여 여유로워보이는 김정일의 포스-_



바로의 중얼중얼 : ......척추분리증이고 머고...저의 인생을 보면 어차피 안될겁니다. 열심히 현역가있는 동안 예약글로 올라올 번역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일단 정식으로 MRI을 찍으러 가긴 하지만...애초에 희망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척추분리증이라고 하지만 그냥 쑤시고 적당히 아픈 것 뿐.....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것이 괜히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제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작용이었던 것입니다. 괜히 움직이면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이지요. 어? 그럼 반대로 말하면 열심히 움직였으면 잘하면 면제도 되었겠군요.......라고 해도..아파서 군대 안가는 것도 그리 기쁘지도 않으니.....군대군대군대.........한국 남자....




중-일 '센카쿠 충돌' 해빙 조짐

정남구 기자 중국이 전자부품 등 제조에 쓰이는 희귀금속인 희토류의 대일 통관 수속을 재개하는 등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대일 강경 ...

상당히 유치하지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선장만 돌려보내고 중국체면만 세워주면 괜찮아 질 거라고 그랬지? 그런데 왜 타이틀을 일본 백기투항 따위로 정했는지...쯔쯔..



<日관방장관 "중국 더 알았어야" 반성>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 내각의 2인자인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관방장관이 센카쿠(尖閣 :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이 ...

반성??? 반성한다는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중국에서도 사법권의 독립, 정치행정과 사법의 관계가 근대화됐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사태를 통해 보니) 별로 변하지않았다"인가? 글쎄..오히려 고도의 중국까로 보입니다만...



중국 왕예난 아나운서 섹스 동영상 유출

중국 지역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의 섹스 동영상이 그녀의 전 남자친구에 의해 인터넷에 유포 돼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의 매체들에 따르면 광둥성 지역 방송사 소속 ...

.......또 헤어진 남친의 복수다. 사실 이건 추석때부터 난리였는데 한국에는 이제 소개가 되었구나.....개인적으로 중국에서는 그.다.지. 큰 사건은 아니었기에 넘겼었다. 소개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올릴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큰 사건도 아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넘겨야 겠지?



胡锦涛:正确处理新时期人民内部矛盾

....이번 10월 15~18일까지 있는 삼중전회가 심히 기대가 된다. 원쟈바오가 후진타오가 번갈아가면서 사실상의 경제개혁의 근본이 되는 경제개혁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상층부가 이미 "고정"된 상태에서 과연 얼마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바로의 중얼중얼 : 오늘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심장쪽에 별 것 아닌 것이 살짝 있다고 하고;;; 허리가 중요 포인트인데 척추분리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면내시경을 하고 일어난 뒤라서 제대로 묻지를 못했군요. 대충 알아보니 공익이 나온다고 하는 분도 있군요.구체적인 것은 내일 병원에 다시 문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한 결과는 어차피 다음주에나 나오기에....

혹시 척추분리증에 관한 병역사항을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혹여나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전 병역의 의무를 피하려고 고의적으로 이상한 짓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안가도 될 것을 갈 생각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 공익으로 가면 돈은 개뿔 안되지만 반드시 소개시켜야 될 중국명전들을 한국어로 번역할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에서는 어찌되었든 모든 주변국들이 적국이기 때문이고, 적을 아는 것은 전략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IT 기업에 갔으면 훨씬 더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넘의 한국병역법이 대학교를 컴공관련으로만 나와야지 IT관련 업체에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게 해놨군요. 컴공 관련 학과만 나와야지 IT 관련 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다는 생각은 대체 어떻게 나왔을까요? 전 왠만한 컴공보다 중국시장에 대해서 많이 일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공익을 노려보지만 안된다면? 당연히 현역으로 열심히 삽질하러 가야죠. 하지만 현역출신은 물론 전현 육해공 간부들이 공통적으로 너 같은 놈 오면 오히려 피곤해진다. 너는 그냥 공익으로 가는게 한국국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긴 합니다;;;; ...이유는....음....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중국, "북한 내부의 일"

중국은 북한이 김정은을 대장으로 임명한 것은 '북한 내부의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를 주요 뉴스로 집중 보도하며 깊은 관심 ...

중국에서는 북한과 관련된 소식을 매우 늦게 보도하거나 아예 보도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김정일이 방중을 하면 방중기간이 끝나고 이미 귀국한 시점에서야 보도를 하고는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루 전날에 오늘 조선노동당대회가 있다는 것을 보도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장성택, 김경희, 리영호등에 대해서 보도를 하고 있다. 물론 메인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김정일의 총서기가 된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천천히 음미해야될 것 같다. 지금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일단 본인의 예상이 틀렸다. 집단지배체계가 아닌 왕조계승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일종의 집단지배체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했던 집단지배체계는 혈연과 혼인으로 연결된 특수집단에 의해서 통치되는 사실상의 왕조계승은 아니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고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주목해야될 다른 사항은 김일성탄신 100주년이자 강성대국의 해 2012년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서 2012년까지는 사람들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2012년이 되어도 분명히 상태는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미국의 중간선거와 한국의 대선 그리고 중국의 지도자 교체시기가 맞물리는 2012년을 우리는 조심 또 조심하며 보내야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2013년이 훨씬 더 위험하려나...


ask.nate.com

출처 : ask.nate.com



'G2' 살벌한 환율전쟁… 숨죽인 세계경제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이 무역보복으로 이어지면서 세계경제가 숨을 죽이기 시작했다. 미·중 간 힘겨루기의 틈바구니 속에 미국과 일본 간에는 각각 자국의 통화가치 ...

사실 전략적인 싸움은 이전부터 있었다. 미국은 중국 주변국을 자국의 영역으로 끌어들였고, 그 결과 중국주변에서 파키스탄, 미얀마, 북한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지지국가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자 중국은 자신들이 앞서고 있는 경제분야에서 반격을 개시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은 중국자신도 미국이 아예 무너지면 자신들도 같이 망한다는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의 쌍방간의 무역보복 조치들과 사전경고들을 보면 같이 죽자는 생각인가라는 생각까지도 든다.

하지만 현재 세계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중국인 상황에서...중국이 양보하는 것이 세계경제에는 더 이롭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北·中 치안당국, 中서 '탈북자 사냥'

북한 비밀경찰과 중국 치안 당국이 합동으로 중국 전역에서 탈북자 색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27일 '탈북자 사냥'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

차라리 언론에서 조용히 하는 편이 탈북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물론 본인도 탈북자 문제가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탈북자가 한국이나 일본 대사관등으로 가서 사실상 중국의 묵인하에 암암리에 출국해서 한국등지로 가는데, 이런 뉴스가 나올 때마다 그 루트가 막힌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론의 관심조차 없으면 중국정부가 아예 그런 묵인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고......끙..



"허브공항 폐기, 투 포트 시스템 운영해야"

국회 예산정책처는 27일 '국제공항평가'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일본의 항공 및 공항 정책 변화를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동북아 허브공항 정책의 적정성을 ...

본인은 이 계획에 반대한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을 민영화한다는 말도 안되는 짓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허브공항을 폐기하자라??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이 중국내 공항확대와 일본의 국제허브공항육성정책인데 일본의 정책이야 한국과 비슷한 것이니 더 좋은 정책으로 승부를 보면 되는 것이고! 중국 내 공항 건설이 예정처럼 될지도 미지수인데다가 설령 예정대로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인천국제공항이 인정받고 있는 만큼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직도 먼 훗날의 일이라고 장담하기 때문이다.

뭔 생각이냐!! 왜 잘나가는 인천국제공항가지고 찌질대는건데? 왜? 그렇게 맛 있어 보여?



中共十七届五中全会10月15日至18日召开

(참고로 위의 링크안의 내용은 다 헛소리-_-) 현재 중국은 다방면으로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에 와 있다. 내부적으로는 정치개혁문제와 빈부격차해소문제라는 두가지 거대한 산맥이 있고, 외부적으로는 세계와 같이 나갈 방향을 설정해야될 문제가 있다. 우리 10월 말을 기대해보자.



바로의 중얼중얼 : 내일 대장 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오늘 하루 종일 죽만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힘 없습니다. 흑...ㅠㅠ 하지만 내일 아침이 최대 고비군요. 안 그래도 평소에 설사를 하는데 거기에 강제 설사약(콜론라이트와 가소콜)을 더 주입합니다. 대장을 완전히 비우고 검사를 받는 것이지요......그리고 대략 3시간간의 지옥의 시간....흑..ㅠ.ㅠ 동시에 9시부터 저녁 4시쯤까지 물조차 먹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럼 전 힘들어서 누우러 가겠습니다. 힘이 없군요. 죽쪼가리따위 먹어봤자.








'싸움닭' 중국...미국에 선전포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인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에서도 '싸움 닭'의 면모를 보이며 과도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제목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이 기사로 선정했다. 분명히 현재 중국의 행보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에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싸움닭"이다. 일본과도 지금까지 잘 막아오던 센카쿠 열도도 괜히 중국내부언론을 풀었다고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들더니, 비록 아프리카쪽의 경제를 지원하면서 대국인척 하지만 세계 주요대국들이 빠져있는 경제수렁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할 수 있는 중국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

물론 미국의 강도높은 중국 압박정책으로 인하여 "미국편"인 일본을 통해서 반사적으로 반항?!을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겉으로 요란을 떨면서 역효과를 불어오기 딱 좋은 행동 말고 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

혹시 후진타오와 원쟈바오의 계속되는 정치개혁의 이야기 떄문에 벌어지는 내부적인 문제의 발현은 아닐까? 다시 말해서 현 지배층에 대한 불신임을 하기 위한 사전준비작업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체 이 바보스럽기까지한 행보에서 어떤 "실익"을 찾아낼 수 있단 말인가?



中·日 갈등 반사효과…中쇼핑객 몰려온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업체들이 중국 국경일 연휴 기간에 맞춰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을 통한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본인이 알기로 해당 기간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표값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어차피 갈 인간들은 이런 사건이 있던 말던 간다. 설령 중일간의 마찰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과연 지금의 한국의 관광인프라가 "다시 한국을 오고 싶어 하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아야 할 것이다.

얼마전에 홍콩 친구가 한국에 여행을 와서 다시 한번 외국인으로 눈으로 한국을 관광했는데...솔직히 영어와 일본어까지는 어떻게 되어있지만 그렇게 "중국! 중국!"하는 것에 비해서 중국어쪽의 인프라는 너무 하다 싶었다.



중·러 정상, 미·일에 '우호 과시'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이 러시아와 손을 맞잡고 우호를 다짐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7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이날 중국을 방문 중인 ...

요즘은 다시 냉정시대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져 든다.(그렇다고 해도 러시아야 중간에서 양쪽에서 건내는 이득을 다 받아먹으면서 룰루랄라 하는 것이지만) 이런 소용돌이에서 힘 없는 한국이 나갈길은 단지 "친미"일 뿐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마져 잠시 떠오를 정도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의 외교는 언제나 친미였고, 친중의 목소리는 하염없이 작기만 한 상황에서 잘도 "균형잡힌" 외교가 이루어지겠다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미국 오빠~ 러뷰~" 나 외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中, 땅투기 규제책 발표

중국이 부동산 개발업체의 투기 목적 땅 사재기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책을 27일 공개했다. 중국 국토자원부와 주택건설부는 공동성명에서 부동산 업체가 1년 ...

중국의 일련의 부동산 억제정책은 앞으로 있을 부동산 버블을 막고 빈부격차를 완화시킨 훌륭한 제도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중국경제를 무너트리는 시발점이 될 것인가? 문제는 아직까지 중국은 개발위주의 발전이 분명히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방재정의 대다수가 여전히 부동산 관련이란 말이다. 어쩔려고 저러나.....



朝鲜劳动党代表会议明日召开将选举最高领导机构

조선의 차세대 권력자의 정체가 내일 조선노동당대표회의에서 들어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국과 같은 집단지배체계로의 이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김정은이 최소한 얼굴마담을 할 것이라고 보인다. 어버이 사상의 강도는 아무리 약해졌어도 그만큼은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어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컴퓨터 포맷만 5번을 했습니다. 새로 산 모니터는 오늘도 배달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6시까지 책 50상자가 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흰밥+두부+달걀만 먹어야 됩니다.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기다리신다니 비록 조금 짦지만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티 내냐고요? 넵! 정답입니다. 쿨럭...

사실 "楼市春晚"도 소개해야되는데 시간이 없군요.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바이두에서 검색해보시면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패러디 영상물이라고 할까요? ^^::

저는 그럼 저넘의 컴퓨터 마무리 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고 해도 메모리가 1G 밖에 안되다니.....그렇다고 현역을 갈 확율이 더 높은 상황에서 메모리칩을 구매하기도 머하건만...후...버벅버벅....

....1시 19분. 또 다른 XP을 구해서 또 포맷을 해야겠습니다. 블랙에디션...저 같이 중국이나 일본쪽 프로그램도 설치해야되는 사람에게는 역시나 순정이 최고군요. 괜히....포맷만 2번 더 했습니다. ㅠㅠ


北김정일 방중 징후 곳곳 포착

단둥=연합뉴스) 박종국 인교준 홍제성 특파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31일 "지난 ...

왜 이렇게 다들 김정일 방중에 환영분위기일까나...미국도 한국도 중국도 일본도 말야. 거기에 실제로는 오히려 러시아까지 북한압박에 들어가면서 말야. 머냐 덫이라고 깔아놨냐? 대화를 하는 것이야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왠지 너무 들이대는 분위기가 있어서 찜찜해...

中 이번엔 야후 이메일 해킹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이 중국 정부당국의 인터넷 검열과 해킹에 반발, 중국 사업을 철수한데 이어 중 국에 파견된 외신기자들의 '야후' 이메일이 해킹 ...

워워워....중국아~~ 중~~국~~아~~ 너희 어쩔려고 이러니~~~ 이것이 구글이 Gmail 서버를 중국에 두지 않았던 이유이다. 중국정부가 기업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고객정보를 맘대로 보려고 하는데...야후도 가만히 있으면 고객들의 분노가 장난 아닐듯....


中 등 亞 신흥국들 '철강發 인플레' 우려

전세계 철광석 공급계약이 분기단위로 줄어들면서 중국 등 아시아 신흥국가들에 철강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철광석이 현물시세 반영도가 높은 단기 ...

특히 중국이 받은 타격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창 경제상승기의 중국에게는 오일쇼크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그런 분위기라고 할까?


중국 5대 은행 순익 70조 원

교통은행과 공상은행을 비롯한 중국 5대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우리 돈 70조 원인 4천억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은행은 저금리로 예대마진은 낮았지만, ...

얼마전에는 중국은행들의 부채율이 극심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또 순이익만 70조. 숫자가 왔다 갔다하는 중국에서 통계는 그냥 믿을 수 없는 숫자일뿐~~~


중국 노총각들, 신부 찾아 베트남行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노총각과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이 크게 늘고 있으며 중국 남성이 대만, 한국에 이어 베트남 여성의 중요한 결혼 파트너가 되고 ...

중국의 남녀성비율은 1 : 1.3이었던가? 여자가 압도적으로 적다. 중국의 경제도 살아나고 있다보니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아! 이거 어떤 인간이 망발을 해서 어느 블로거분이 폭주하신적이 있는데...그 내용이 머냐면....남쪽은 베트남 여자를 왕창 사고 북쪽지방은 북한여성을 왕창 사서 결혼하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라나 어쩐다나....아쉽게도 링크를 까먹어서 더 구체적인 것은 패스~ (아마 그 분이 덧글로 달아주실듯??)


중국 사형집행 전세계 절반 넘어

국제앰네스티(AI)는 31일 지구상 각국의 사형선고 및 사형집행 통계를 발표하면서 중국에 대해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하며 몇 명을 처형하는지 밝히 ...

한국에서 사형를 부활하려고 하는 그룹들이 잘 생각해보아야할 기사이다. 사형이 흉악범죄를 예방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며, 오히려 국가에 의한 살인이라는 소리를 듣기 딱 좋다. 이제부터는 흉악범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기본적인 삶을 보장해주는 것과 교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할 때이다.

 

中, 리오틴토 직원에 최고 14년형(종합)

AP=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법원은 29일 뇌물수수와 산업스파이 혐의로 중국 검찰에 기소된 호주 철광업체 리오틴토사(社) 직원 4명에게 징역 7년에서 14년형을 선고 ...

구글후퇴에 이어서 결국 리오틴토까지....이로서 대중 해외투자는 상당히 활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접 180만 달성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서비스하는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180만명을 달성했다. ...

크로스파어의 선전이 좋기는 하다. 현재 최고는 비록 던파이고, 실익으로 보면 WOW이긴 하지만 크로스파이어도 일정이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알맹이는 거의 없는 한국에서 그나마 잘 나가는 게임업계. 하지만 이쪽도 미래가 그리 밝아보지는 않는다....


중국 인민은행 화폐정책위원 3명으로 확대

중 국 인민은행이 화폐정책위원을 3명으로 늘리고 기존 위원은 교체했다. 중국 제일재경망은 국무원이 인민은행 화폐정책위원회 위원을 3명으로 늘리고 저우치런, 샤빈, ...

.....상식적으로는 다양한 의견으로 인하여 오류를 줄일 수 있겠구나이겠지만.....중국이라서-_;;;


중국, 탄광 침수로 153명 갇혀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홍수로 불어난 물이 탄광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면서 광부 150여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어느 지역 어느 나라에서나 "못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받는건 동일하다"


中 국영기업, 해외자원 사냥 가속화

베이징= 이병관 특파원 중국 국영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중동 등 세계 곳곳의 에너지 자원 선점을 위한 해외 기업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왜냐하면 중국내부의 발전을 충족시킬 에너지 자원이 전세계적으로 부족함에 따라서 가장 중요한 일이 에너지 확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자원으로 인하여 열심히 확보를 하여도 가격이 올라서 중국의 경쟁력에 문제가 될 것은 분명해보인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12% 전망"

중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12%를 기록할 것이라고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위빈 거시경제연구부장이 밝혔습니다. 위빈 부장은 오늘 상하이증권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

으응? 얼마전에 무역적자라고 난리 아니었던가??? 물론 무역적자와 경제성장률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중국의 경우 내수시장이 막강하긴 하지만...12%??? ....이러니 중국통계를 믿을래야 믿을 수가 있어야지.

중국 단둥...김정일 방중 징후 아직 없어

중국 단둥에서 김승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단둥에서 압록강 건너편의 신의주는 손에 닿을 듯 가깝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고 있습니다. ...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무엇이든 김정일의 방중이 곤란해진 것은 분명하다. 일단 침몰원인이 분명해져야지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전에는 방중 자체가 곤란해질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설사 북한의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국제정세를 생각하여 북한의 의도적인 일이 아니라고 발표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천안함 침몰] 미국·중국 공식 언급 자제… 일본은 위로

중국은 28일 현재 아무런 공식적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국정부가 이번 사고원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반응도 자제하고 한국정부의 태도를 ...

천안함 침몰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이 지금 이대로 있는 것이 좋은데 망할려고 하니 이것저것 도와주고 있고, 김정일 방중으로 실익을 주면서 외교적 체면을 세우려고 하는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니 머리 아플 것이다. 정말 이번 천안함 침몰은 어떤 원인이든 시기가 너무 최고다-_-;;


몰아치는 미국…이번엔 "中카드규제 WTO에 제소"

미국이 중 국을 연일 몰아붙이고 있다. 전선이 따로 없다. 정치와 군사 문제를 넘어 경제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강공 일색이다. 반면 중 국은 최근 조금씩 목소리를 ...

겉으로 보이기는 미국과 중국이지만 사실상 중국외의 거의 모든 나라가 중국의 과도한 보호정책에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중국은 양보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는 시기....


日 떨게 한 중국산 농약만두 범인 잡았다

중일간 외교 현안이던 중국산 냉동만두 중독 사건의 범인을 중국 당국이 26일 구속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공안부는 2년 여전 일본서 발생한 중국산 냉동 ...

중국이 농약만두의 책임을 인정하였고 수사에 도움도 왕창 주었다. 중국음식은 역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중국의 태도는 장기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중국의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내부에서 계속 불량 먹거리문제가 나오니 이렇게 해도 별 소용이;;;;


중국, 건국 후 최대 운하건설 공사 개시

중국에 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운하 건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중국과 홍콩 언론은 후베이성 장저우 시 창장 본류와 첸장 시에 위치한 한장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후 최대 "운하건설 공사"는 南水北调라고 해야될 것이다. 남쪽의 물을 퍼와서 북쪽의 식수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건 확실히 하자. 해당 프로젝트는 온갖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이번 서남부 가뭄도 이 프로젝트때문이라는 소리까지나오지만 중국북부의 심각한 물부족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럼 묻겠다. 물 자원이 중국북부에 비하여 풍부한 한국이 굳이 4대강을 하는 이유는 머냐? 그 돈으로 해수를 식용수로 바꾸는 연구를 하는 편이 미래를 생각한다면 훨씬 더 실.용.적.


중국 해군 함정 걸프만 첫 진출은 대양해군 야망?

[쿠키 지구촌] 중국 인민해방군(PLA) 소속 해군 함정이 사상 처음으로 걸프해역에 진출했다. PLA 소속 프리깃함 마안산(馬鞍山)호와 수송선 첸다오후(千島湖)호가 지난 ...

우리는 인정해야된다. 중국의 군사력은 분명 커졌고, 군사대국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중국은 스스로의 책임을 위해서 세계의 조정자로 나설 수 밖에 없다. 하다못해서 한국해군의 "야망"도 대양해군인데 중국이라고 대양해군을 원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중국이 "신뢰"받을 수 있느냐이다. 그런데 정작 중국내부에서는 화평공처5항원칙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소리따위가 나오니 믿을 수 있겠는가?


김정일, 4월초 방중하나?

그러나 방문 일정이 사전에 널리 알려진 가운데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심이 줄어든 이후로 미룰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번 초계함 침몰사태는 아마 북한과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런 사건이 일어난 덕분에 김정일의 방중은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죽어가는 병자에게 호흡기를 꽂아야 되는 중국이 그 역할을 못하면 어쩌나...


중국인 남편이 일본인 남편 눌렀다

김진우 기자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의 수가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의 수를 4년 만에 다시 앞질렀다. ...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중국인들은 더럽고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중국남자들도 상위 5%는 상당한 부자이며 괜찮다. 무엇보다 한국남자나 일본남자에 비하여 훨씬 더 아내에게 자상하다.


中 소프트웨어업 1~2월 순익 2조6천억원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의 이익이 새해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프트웨어산업의 1~2월 매출액이 1천595억위안으로 작년 ...

인도의 소프트웨어업이 대형공장이라면 중국은 미니공장촌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그리고 근로 조건으로 본다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매우매우 열악하다. 지금 상태가 지속될 경우 중국 소프트웨어업은 한국꼴이 되겠지만, 애플스토어등의 등장은 중국 프로그래머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中사회에 태풍, '찻잔'사건

일명 '찻잔(茶杯)'사건이라 불리는 한 시골노인의 억울한 사연이 중국 사회에 일파만파의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민을 위한 서비스'(爲人民服務)라는 중국 공산당 ...

사실 그리 큰 사건이라고 하긴 어렵다. 그래도 나름 유명하긴 하지만 말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를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살포시 슬퍼지게 될 것이다. 한국이라고 머 그리 다른가? ㅠㅠ


美 "中 외 4개 아시아국가 통화 절상해야"

이선혜 기자 [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미국과 중국간 위안화 절상 공방이 주요 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될 조짐이다. 25일 중 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인 ...

中 “더블딥 없어야 출구전략 가능”

중국 중앙은행 최고 책임자가 출구전략을 언급하며, 그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전날 미주개발 ...

절상 할거잖아? 그럼 빨리하자? 응? 은행에 있는 돈 일부러 안 찾고 있었는데...끙...기숙사비!!!


“중국이 동남아 젖줄을 막았다”

“메콩강의 고갈은 상류에 건설된 중국의 댐 탓이다.” “동남아 지역의 가뭄 때문이고 댐과는 무관하다.” 최근 중국 남서부와 동남아를 종단하는 메콩강 수위가 급격이 ...

중국 댐 만들때부터 있던 이야기잖아? 몰랐나? 고대부터 지금까지 물은 곧 힘이라는 것을 말이다. 각설하고 이번 중국서남부 가뭄의 원흉으로 중국댐들이 걸렸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은 자연 균형을 일그러트리는 병신 공사였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야 물론 부정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서 좀 반성해야될터인데...


중국동포 5천 명 울린 불법 다단계 영업

조선족 동포들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 영업을 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직급 사라 이거죠." "우리 딸이 그러잖아요. 이거는 다단계다. ...

잘한다! 만쉐! 그래그래.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조선족들이 어리숙하긴 하지. 하지만 다단계에 속은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곱게 보이진 않는다. 다단계에는 바보는 오히려 걸리지 않는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더 걸리는 것이 다단계이다. 물론 한 몫 잡겠단느 욕심도 크게 작용한다. 한국인이든 중국동포든 난잡한 세상 정신 똑바로 차리자.


중국엔 벌써 짝퉁 아이패드 [중앙일보]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의 중국 내 출시를 앞두고 현지에서 짝퉁 아이패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신식시보(信息時報)는 25일 중국 전자제품 짝퉁의 메카인 ...

난 이제 무섭기까지 해....의식있는 중국네티즌들도 한때는 열심히 비판을 했지만 이젠 포기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야. 근데 생각해보면 아이패드야 어차피 아이폰 뻥튀기니 만들기 쉽지. 암암..


중국 민간역량, 서남 가뭄피해지역 지원

이 시간에는 "중국 민간역량이 서남 가뭄피해지역을 앞다투어 지원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서남부의 특대 가뭄상황이 5개월 남짓이 지속되었습니다. ...

그거 알아? 사천대지진에 중국 국내에서도 수 많은 성금이 모였어. 근데 그 성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아무도 제대로 몰라. 먼 이런 그지 같은 경우가 있어. 중국네티즌들이야 뻔히 고급관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머...


중국공상은행 250억달러 CB 발행 계획

중 국공상은행(ICBC)이 자기자본비율(자본적정비율)을 유지하기 250억위안(약 36억600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지가 26일 보도했다. ...

나도 공상은행인데..사실 중국은행중에서 공상은행은 상당히 튼튼해. 다른 말로 하면 중국은행 다음으로 고위층에 연줄이 있다는 소리이긴 하지만, 공상은행의 확장식 공세는 분명 강력해. 내 기억에 중국은행보다 지점이 많을껄? 하지만 공상은행의 재정적자야 워낙에 유명하지. 하지만 걱정 안해. 공상은행이 망하면 중국도 망한다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으니까. 공상은행 망하면 짜증나겠지만, 역사의 현장에 있을 수 있으니...;;


<교황청-중국 갈등 또 표면화>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교황청과 중국 정부 간 해묵은 갈등이 또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교황청은 최근 ...

쩝...교황청 중국어홈페이지 소개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참고로 얼마전까지 본인도 몰랐는데, 중국은 그 인구수에 걸맞게 한국보다 훨신 많은 성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간에 떠도는 한국이 이탈리아 다음으로 성인이 제일 많다는 것은 낭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과연 교황님은 언제 중국에 방문할까? 지금도 아래쪽에서는 교황님의 방문에 합당한 명분을 받아내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을터인데 말이다. 중국정부도 "중국보다 종교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종교에 대한 양보를 이야기했는데 말이다.


중국 동진(東進)의 목적지

최근 북한-중 국 관계에 특이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북중 관계에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짐작을 하게 된다. ...

내가 볼때는 북한 망할 것 같고, 북한 망하면 피곤해지니까 열심히 퍼주기 하는 것 같은데?...근데 동진의 목적지라는 제목....끙...


화제의 중국 미녀 만화가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녀 만화가 하달(夏達)이 장안을 들썩하고 있다. 근일, 일본, 유럽, 미국의 많은 애니메이션 관련 매체에서 신비한 중국 여성 ...

듣기로는 만화도 재미있다네? 순정만화계열이어서 별로 볼 생각은 없다만 말야. 예쁘고 능력 있고...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진리를 알 수 있지. 하늘은 원래 불공평?! 킥킥...


"中, 亞 넘어선 군사강국 목표"[美사령관]

중국이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밖에서도 원정을 벌일 수 있는 군사강국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

중국 외교 5대원칙의 시대는 지났다라는 말이 안나오길 바란다. 그러나 현재 중국인들은 중국이 대국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 만한 역할을 해야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본의 평화헌법 수정과 같은 성질의 것이다. 지금 현재 중국에게 중요한 것은 군사력이 아닌 신용이다. 중국인들은 대국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어야 될 신용이 중국에게 얼마나 있는지부터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구글 중국철수 후폭풍 '확산일로'

박민희 기자 구글이 중국 정부와 두달 넘게 씨름한 끝에 중국에서 검색 사이트를 철수한 뒤 후폭풍이 거세다. 구글은 중국 내에서 검색 외 사업들은 유지할 것이라고 ...

오늘 하루 동안만 대체 몇개의 구글 관련 이야기를 포스팅했는지;;;;;; 그래. 본인 구글빠다.
[중국이야기/중국 IT] - 구글 홍콩에 대한 루머 혹은 사실
[중국이야기/중국 IT] - 구글홍콩에서 씨발이라고 검색하면?
[중국이야기/중국 IT] - 중국정부의 구글철수 충격은 어느 정도?


중국 위안화 절상 초읽기 “한국 수출효과엔 제한적”

아울러 위안화 절상으로 대(對)중국 수출품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본재 수출이 타격을 받고, 국내 물가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

중국 위안화 절상은 한국에 특별한 이득은 가져다 주지는 않을듯 하다. 오히려 물가상승을 걱정해야된다. 물론 팔아먹는 것을 생각하면 이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전자제품을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관세청, 중국 관세행정연구 본격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이 중국 관세행정연구를 본격화 한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24일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 지구촌 무역환경의 빠른 변화에 적극 ...

이런건 박수쳐줘야된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그래도 박수!


中, 리오틴토 재판 종결..판결 없어

중국과 호주 정부 간에 갈등을 빚어온 리오틴토사(社) 임직원 4명에 대한 재판이 예정대로 사흘만인 23일 중국 상하이(上海)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종결됐으나 판결은 ...

당신이 해외에서 일을 하는데 심심하면 심심하면 불법이라고 하고 장사를 못하게 한다면? 아무리 그 시장에 이익이 있어도 있기 싫을 것이다. 지금 중국은 점차 매력적인 시장에서 짜증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북한, 중국서 식량 수입 `올인`[대북매체] [연합]

방송은 이어 "외화벌이 회사들은 돈이 없어 북한산 광물, 해산물, 약초 등을 쌀이나 밀가루와 바꾸려 한다"면서 "중국 상인들이 헐값에 사고 비싸게 팔려고만 하는데도 ...

가끔 느낀다. 신문기자의 자질은 이미 예전부터 예상해왔고,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중요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능력이 아닐까?


김정일 방중 임박설…6자회담 5~6월 재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6자회담 재개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회담 재개 시기도 김 위원장의 방중 일정과 ...

6자회담이라이 급물살? 가장 문제는 사실 한국이거든? 이명박 대통령님. 대운하에 신경 그만 쓰셔야. 그냥 지금이라도 때려치면 속편합니다. 그리고 그 정신을 대북관계로 넘겨주셔요.

윈난성 보이茶 도매가 2배 폭등 농작물 85% 피해… 쌀값도 들썩

중국 윈난(雲南)성과 광시좡(廣西壯)족자치구, 구이저우(貴州)성을 비롯한 서남부 지역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산물 가격 급등 등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

응? 쌀값도? 그쪽은 쌀 생산지도 아닌데? 운남쪽이야 난리났으면 농산품이 오르겠지만, 다른 지역은 아닌것으로 아는데? 한번 뜨겁게 데어봐서 중국정부가 가장 잘하는게 농산품 가격 안정이거늘...


티베트 사자개 '짱아오' 중국 부유층 과시용 1위

중국 공산혁명 이후 애완동물 사육이 금지됐었지만 개혁개방 이후 급속도로 부유해진 중국 부자들 사이에 부를 과시하기 위한 사육 붐이 불면서, 짱아오 한마리 가격이 ...

....소설의 힘이란....짱아오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번역한 티베트 코드를 보면 죽어라 등장합니다. 자세한 설명도요;;;  티베트코드  근데 말야. 짱아오는 원래 비쌌다.....


저비용항공사들 "중국으로 날자"

저비용항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중국 노선 취항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은 올 하반기 뚫릴 예정인 김포~베이징 노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

중국오면 더 죽어나가.........안오는게 좋을텐데......이쪽도 분위가 심히 안 좋은데.....와주면 나야 고맙지만..아..어차피 이제 이용할 일도 없겠구나.....


안중근 동양평화론은 유엔보다 10년 앞선 구상”

린지안(林堅) 중국 인민대 교수와 두원중(杜文忠) 중국 서남민족대 교수는 공동논문 '안중근 재판의 부당성 및 그에 대한 검토'에서 “안중근 저격 사건이 중국에서 ...

안중근. 안중근. 다 좋고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요즘 왜이리 안중근 이야기가 과도할 정도로 많다. 적당히 띄워라. 정말 대단한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대단한거다. 괜히 오버하면 꼴보기 싫어진다.


“北, 금강산관광 운영권 회수해 中에 제공할듯”

특히 중국 단체여행객이 다음달부터 금강산 및 개성지역을 포함한 대북관광을 계획하고 있어 해당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인원에 대한 일시적인 추방 조치도 단행될 ...

당연하지. 북한도 먹고 살아야될거 아냐. 이명박 대통령은 좀 작작하고 끝내지? 실용외교라며? 대체 어딜 봐서 지금 하는 것이 실용인건데?


中 여기자 무차별 폭행 동영상 일파만파! 사이버테러 인육검색 타깃됐다

중국 여기자가 취재 도중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해,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 등에는 여기자가 취재 도중 시민에 의해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여기자 폭행에 포커스를 둔거냐? 아니면 인육검색에 포커스을 둔거냐. 그래. 니들은 원래 훵설수설이니 넘기고... 인육검색이라는 중국용어를 그대로 쓰는 센스를 어찌할꼬? 어쩐지 오늘 인육검색으로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니...."인간추적" 정도로만 해도 다들 알아들을텐데....


후진타오 "앞으로 中서부지역 집중개발"

중국이 동부연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 대개발을 추진한 지 10주년을 맞은 올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다시 서부개발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

말로는 뭐든 합니다~~ 그러나 서부지역 집중개발하면 동부연안쪽에서의 반발이 장난 아니기에 어차피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집중 개발도 개발 인력이 있어야 하는거지요~ 서부지역의 교육율은 심히 안 좋거든요...불안정하기도 하고요.


대만인, 中보다 日 훨씬 선호

(타이베이=연합뉴스) 이상민 특파원 = 대만인들은 일본을 중국보다 훨씬 좋아하는 것으로 대만 주재 대사관격인 일본교류협회 타이베이(臺北)사무소가 실시한 최신 ...

...몰랐냐? 타이완 사람 딱 10명? 3명? 그 정도만 만나봐도 알만한 사항이다. 왜냐고? 타이완인들은 중국과 일본 모두를 갔다 올 기회가 많이 있다. 당신이 두 군데를 모두 간 사람이라고 하면 어디에 더 호감을 가지게 될지 직접 생각해보면 어떨까?

근데 먼가 이상하지 않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 다 타이완과의 외교관계를 끊고 중국이랑 샤바샤바하거든..근데 타이완은 일본은 좋아해. 근데 한국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안 좋지. 일본은 외교관계를 공식적으로 끊고도 대접해주었는데 한국은 안했거든~~ 요즘은 타이완 출신들을 이용하여 다시 가까워지려하고 있다만....


중국내 유학생 23만명 넘어서

중국에 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유학생의 숫자가 2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90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3여만명의 외국 ...

그 중에 한명~~ 23만명이라....그 중에 근 10만명 넘는 사람이 한국인이겠지....이걸 어떻게 평가해야될런지 도통 모르겠다....그래도 중국이 발전하고 환율이 올라가면서 많이 줄었다는 정도?


구글, 중국 떠나 홍콩으로…"변칙철수" 맹비난

중국 정부와 두 달 넘게 갈등을 빚어온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결국 중국 본토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홍콩에서 검색사업을 계속하기로 해서 중국 정부가 변칙 ...

블로그에 올린 내용임으로 구체적인 것은 생략한다.
[중국이야기/중국 IT] - 구글.cn 폐쇄, 자동적으로 구글홍콩!
[중국이야기/중국 IT] - 구글의 어정쩡한 중국후퇴라고?

구글은 중국에서의 조그마한 이익을 버리고 미래를 선택하였다. 모든 네티즌들이 구글은 "정의롭다"라고 생각하게 하였다. 이 믿음의 강력함은 중국에서의 이익보다 훨씬 더 크다. 이것을 모르는자 기업정신을 잊어버린 도요타처럼 되리라.

괜찮은 중국어글 http://www.kenengba.com/post/2821.html

신장섭교수에게 듣는 美·中 환율갈등 본질

미국과 중 국 사이에 위안화 절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며 엄포를 놓고, 중국은 부당한 압력이라며 목소리를 ...

전에 본인이 올렸던 [중국이야기/중국 경제] - 쉽게 풀어 본 인민폐 절상 논란.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신장섭 교수는 기본적으로 정부에 의해서 환율시장이 통제되는 성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될 경우 본인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로 나만 잘살자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그럼 다 같이 망하게 된다. 환율장난꾼들은 기존의 법률로도 강력하게만 대응하면 가능하다.

가수 장우혁-중국 스타 막문위 비밀 데이트?

장우혁 소속사에 따르면, 이 뮤직 드라마는 장우혁의 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며 막문위와 장우혁은 지난 2월 중국 북경 유행 음악 시상식에서 퍼포먼스상 시상자로 ..

장우혁...이젠 시끄럽게 생각되네-_-


"물 찾아서 고향도 떠난다"…중국 '세기의 가뭄'

중 국 서남부지역에는 100년만의 최악의 가뭄이 닥쳐 가뭄이재민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뭄의 영향으로 황사가 더욱 심해졌고, 피해가 주변국가로까지 확산되고 ...

중국내부에서는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말이 솔솔 나오고 있다. 미리 예측하고 수리공사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그런 이야기는 적당히 중간간부 쳐내면 되고, 서남부지역은 어차피 필수작물의 생산지도 아니니 이번 가뭄에 큰 타격은 없을듯 하다.


미 국무부 “김정일 안전한 여행하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필립 크라울리 미국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가 22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 ...

김정일 방중설이 거의 확실시 된다. 문제는 언제인가 일 것이다. 그리고 김정일은 중국에 어떤 것을 요구하고(보나마나 돈이겠지만-_) 어떤 것을 선물할 지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북한의 지금까지의 외교로 보면 선물은 유명무실한 것일터...


중국,국영기업에 부동산사업 15일내로 철수 지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가 지난 19일 부동산을 주력 업종으로 하지 않는 78개 국영기업에 대해 15 영업일 내로 부동산 ...

...전에도 말했지만, 잘도 철수되겠다. 78개 국영기업들의 자회사는 참가가능하고, 어치파 국영기업의 부동산 점유율은 그리 높지도 않다. 그리고 이거 잘못하다가는 부동산시장 얼어버린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쇼다.


중, 초등생 8명 등굣길 '참변'

중국 남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신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자가 초등생 8명을 칼로 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반관영 통신인 중국통신사에 따르면 중국 ...

미친넘은 어디에나 있다. 미친넘은 어떻게 할 수도 없고....벼락 맞아서 죽었다고 벼락을 욕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FT, "볼보, 이르면 28일 중국기업에 인수"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볼보'가 이르면 이 달안에 중국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고 영국 유력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볼보의 ...

중국은 계속 꿀꺽꿀꺽...그러다 체할텐데?


중국, 미 제7함대 기함 홍콩 입항 허용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면담 등으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이 미 해군 제7함대 기함인 블루리지호의 홍콩 입항을 허용했습니다. ...

중국은 미국과 전면적으로 싸울 생각 없다. 미국도 없고 말이다. 그리고 국제정치가 원래 한손에 서로 총을 겨누면서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것이다. 멀 그리 대단하다고...만약 입항이 거부되었으면 뉴스답지.


중국, 북 나진항 도로·교량 공사 시작

중국 지방 정부가 직접 투자해 교량뿐 아니라 도로도 건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훈춘과 북한 원정리를 잇는 두만강 다리의 모습 ...

전에도 말했지만 중국은 북한이 무너지면 골치 아프다. 현상유지가 최선이다. 별수 없이 돈을 지원해주고 있는 한 단면인 것이다. 북한의 막가라 식 외교는 참 대단해보일 정도이다-_-;;


권영수사장 3년간 '中 공들이기' 만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007년 취임 이후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중국을 찾는다. LCD패널 업체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시장을 중국으로 여기고 이곳 공략에 ...

LG 의 중국진출이 어느 정도 성공적인 듯하다...LG...그 동안 속앓이 많이 했을 텐데 수고 많이 했다. 쯔쯔....


[횡설수설/김순덕]중국 1자녀 정책의 충격파

13억 인구의 중국에서 '1자녀 정책' 폐지를 놓고 찬반논란이 뜨겁다. 먹는 입을 하나라도 줄여 빨리 잘살아보자며 1자녀 정책을 시작한 것이 1979년. ...

먼넘의 찬반논란이 뜨겁냐..어차피 1자녀 정책은 폐지 확정이다. 문제는 어떤 과정을 밟아나가느냐이다. 이와 관련된 본인의 중국친구는 지금이라도 전면적인 폐지를 하지 않으면 중국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지만....글쎄....본인 전공은 아니라서 판단보류.


에어차이나, 선전항공 인수..`선두

[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중국 항공사간 인수합병(M&A) 등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3대 항공사중 하나인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가 선전(深圳) ...

중국의 항공사들도 미치고 있다. 인수합병으로 덩치를 키워서 어떻게든 도산만을 막으려 방버둥을 치고 있다. 그러나 너무 아슬아슬해보인다.


한국 조선업, 中에 뺏긴 1위 되찾았다

경기불황으로 지난해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빼앗겼던 한국 조선업계가 올들어 잇따른 수주 행진으로 중국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제 조선·해운시황 ...

왠 일? 영업쪽 열심히 뛰었구나!! 박수...-0-! 하지만 이건 정말 의외일뿐이다. 어차피 전체 수주량은 중국이 앞서 나가게 된다. 생산설비 수량이 다르니 말이다. 결국 한국에게 남은 것은 고부가가치 특수선박-0-!


[공자의 부활] 공자 부활과 중국의 앞날

▲'중 국의 새로운 유교'를 쓴 벨 교수는 개방 초기 중국이 채용한 외국인 교수다. 대니얼 A 벨(46) 교수는 『중 국의 새로운 유교』 등의 저서와 가디언·뉴스위크와 ...

분명 중국에서 유교의 부활움직임이 있다. 최근에 아바타를 강제적으로 영화관에서 내리게 하고 영화 "공자"을 밀어준 것은 분명히 이러한 움직이에 속한다. 영화 공자를 보면 애국사상부터 시작해서 국가공보영화로 느껴질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도 국민이 따라주어야 되는것이다. 영화 "공자"는 국가급으로 밀어준 것에 비하여 말도 안되게 초라한 성적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있다. 중국 공자 부활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한국 유림이라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없어진 공자에 대한 제사를 중국에 전수해준 것도 바로 한국 유림이다.(유지해온 것에 대해서는 박수를 치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공자만쉐!가 더 걱정이다.


"구글, 중국 철수하고 한국 공략"

박지성 기자 구글의 중국 철수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대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중국 ...

구글이 과연 한국을 노릴까? 유튜브가 왜 한국어 서비스를 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온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한국정부에서 실명제(지들 말로는 제한적 본인확인제라고 하지만 실명제와 다를바 없음)을 유튜브에 요구했고, 유튜브는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는 그렇게 못한다면서 아예 한국어 서비스를 없애버렸다. 그러나 유튜브로 접속은 가능하고 어차피 메뉴가 간단하니 그냥 영어로 해놓고 사용한다. 인터넷 시대에 통제가 얼마나 불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까?

막말로 비유하자면 개짜증나는 중국정부의 통제에서 이제 막 벗어났는데 조금 덜 짜증난다고 한국으로 올까?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크니 올지도 모르지만....글쎄다. 시장도 좁고, 구글의 주수입원중 하나인 광고시장도 뺏긴 마당에 잘도 한국으로 오겠다.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아이폰 대박으로 인한 모바일 시장의 확대이지만 이것 역시 애플과의 갈등이 커지면 구글이 기본 검색이 아니게 될터인데? 만약 본인이 담당자라면 한국 안 간다. 일본으로 ㄱㄱㄱ!!


“위안화 절상 수혜주를 찾아라”

미국과 중국의 환율협상이 '초읽기'에 접어들면서 위안화 절상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산 상무부 ...

잘들 놀고 있다. 본인 주식쪽은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도박하고 다른게 먼가?


장우혁, 中 세계관광엑스포 축하 공연...美 전 국무장관 라이스 극찬

고지연 기자 【서울=더데일리】고지연 기자 = 가수 장우혁이 지난 20일 중국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린 '제1회 세계관광엑스포' 개막식 공연에 귀빈으로 초청돼 축하 ...

역시 HOT라고 해야되나? 본인 10대시절의 아이돌이었으니 무지막지 삭은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그 파괴력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오히려 그 시절 사람들이 이제는 소비력을 갖춘 사람들로 성장해서 일까?


NHN, 대만서 철수…중국 법인 철수 가능성도

NHN타이완 법인의 청산작업을 진행 중인 김 사장의 손길이 중국 법인에까지 미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21일 NHN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타이완이 청산 ...

네이버가 바보가 아닌 이상 중국법인 철수는 안한다. 물론 투자실수의 정석을 보여준 게임사업쪽은 철수하겠지만, 네이버를 유지하는 수동검색 인력은 중국 조선족이 싼 것이고, 나름 성공하고 있는 http://www.nciku.com/ 을 버릴 이유가 먼가? 그래도 철수한다면 네이버의 속사정이 너무나 나쁘거나 미래를 보지 못하는 바보이다. http://www.nciku.com/은 잘만하면 대박으로 이끌 수 있을터인데...


중국 황사 예보…한반도 영향 작을 듯"

중국 베이징 등에 강한 황사가 예보됐지만,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한반도에 강한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당분간 중국에서 발생 ...

이럴때면 정말 한국에 있고 싶다. 흑.....피...피부때문에 죽을 거 같다.ㅠㅠ


中, 한일 사정권 중거리미사일 산둥성 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국과 일본을 사정권에 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산둥(山東)성에 배치하고 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漢和)국방평론(Kanwa ...

당연한 일을 가지고 멀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어떤 국가에게든 자신의 이익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모든 상대는 적국이며,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그래야 서로서로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휴전선 포대들이 서로 간의 요충지를 모두 조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동북아 배치가 무엇을 대비한 행동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된다. 국제정치는 한 손으로 무기를 겨누어 만약을 대비하면서도 다른 한손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말이다.

中 설탕·차등 농산물값 '껑충'

베이징= 이병관 특파원 광시성 등 중국 남서부의 극심한 가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중국의 설탕, 차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농작물 가격이 ...

어차피 설탕과 차는 필수품까지는 아니다. 그것이 중국정부로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고, 중국농산물을 다량 수입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도 다행인 것이다. 물론 중국인들의 차 소비량은 어마어마하고 운남은 최대의 차 생산지이긴 하다. 그러나 싸구려 차는 널리고 널렸다. 설탕이야 보유해놓은 것이 있으니 정부차원에서 알아서 잡을 것이다.


중국, 경제성장과 발전방식 전환 동시에 추진

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22일 베이징에서 향후 중국은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도 다그칠 것이라고 ...

원쟈바오가 이미 발표한 내용이다. 핵심적인 부분은 결국 빈부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히 부정적이다. 특히 인민패 절상압력까지 있는 마당에 과연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 변화가 가능할까? 그것도 관의 부패가 이미 경제계와 깊숙히 연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잘도-_-


[Around the World] 중국 호북성장(湖北省長) "어디 기자야" 했다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장 밖에서 한 여기자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에 참석했던 리훙중(李鴻忠) 후베이(湖北) 성장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

언제적 이야기가 이제야 나오는지 모르겠다. 실제 기사를 보면 서양권 신문을 인용했다. 그럼 왜 중국에 있는 특파원이나 본인은 관련 글을 쓰지 않았냐고? 왜냐하면 확실한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녹음되어있지도 않고, 당시 회장도 시끄러웠고 말이다. 재미있는 이슈이긴 해도 확실하지도 않은 것을 해외 언론사것을 인용한다고 면피가 되지는 않는다..조선일보야!

생각해보니 패러디는 가능하겠구나. 청와대 한 관계자가 어이없는 질문을 하자 대뜸 "어디 기자야!" "조선일보입니다만..." "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일보가 그런 이야기를 왜 물어봐!" ......조선일보야. 왜 니 무덤을 니가 파니?

중, 3월 무역적자 예고

조기원 기자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이달에 중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상무부장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개발포럼에서 “개인적으로 중국이 ...

인민패 절상에 대한 중국의 앓는 소리로 보인다. 5%까지는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데이타를 얼마전에 중국쪽에서 접했는데 갑자기 3월 무역적자라니...어차피 중국도 인민패절상을 할 것은 분명하지만, 최대한 그 실행시기를 늦추려는 작전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中 위안화 결제은행 자격 취득

우리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중국우리은행에서 한국계 은행 최초로 '국제무역 위안화 결제은행 및 해외 대리은행'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

우리은행의 중국진출 2탄이라고 생각된다. 1탄이 아마 시티은행과 비슷한 한중간 직접금융거래였던가였다. 이제 위완화 결제까지 받았다. 우리은행은 아이폰 어플을 가장 먼지 출시하는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대해보아도 될듯하다.


"중국 최초 북한 관광 열차 큰 호응"

중국에 서 처음 등장한 북한 관광 전용열차가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절강재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여행 상품을 개발 ...

중국인들에게 북한은 자신보다 심각한 주변국으로서 인기가 높다?! 상대적 우월감 혹은 상대적 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북한인 것이다. 특히 청장년층에게는 직접 느껴보지 못했던 과거의 중국을 느낄 수 있어서 큰 호응이 아닌가 싶다.


서울시, 13억 중국인을 위한 맞춤관광코스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3월 21일 [11:31]--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13억 중국인을 타깃으로 개발한 '서울형 관광상품'관광객 139명이 북경과 심양에서 19 ...

영혼 없는 도시 서울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관광코스일까? 아니면 영혼을 되살리는 것일까?


중국은 '굴기'했는가?

중국이 이미 대국으로 일어섰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인의 절반 이상이 아직 중국이 '굴기'(메산+굽을굴 起)하지 못했거나 굴기 중이라고 답했다 ...

흥미로울 것은 없다고 본다. 중국은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군사적으로 강력한 것이 발전의 완성이라고 보는 것은 전통적인 부국강병의 생각에도 맞지 않는다. 문제는 현재 경제쪽의 문제가 사실상 빈부격차의 문제이고, 그 해결책이 없어보이는 것이다.


중국, 나진항 도로에 500억원 투자說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지린성 정부가 3억 위안(한화 약 500억 원)을 직접 투자해 함경북도 은덕군 원정리에서 나선특별시 나진항에 이르는 60㎞ 구간의 도로 ...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이 현상태로 최대한 오래 유지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북한에 대해서 이런저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인다. 말 드럽게 안 듣는 북한이지만, 그래도 죽일 수는 없는 마음?


원자바오, 윈난 가뭄현장 방문 격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100년만에 최악의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윈난(雲南)성의 가뭄 현장을 찾아 주민을 격려했다고 중국 정부 공식 사이트인 중국 정부망이 21일 ...

다행히도?! 운남은 쌀과 밀이 많이 나는 곳은 아니다. 다만 차값은 좀 증가할듯 하다. 본인이야 어차피 차를 즐겨 마시지는 않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흐음.....


대만과 단교, 중국과 수교' 거부한 중국

이청솔 기자 중국이 지난 2년 동안 대만과 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하려 한 나라들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잉주 대만 총통 취임 후 급물살을 타고 ...

이제는 중국이 완전히 여유로운 위치에 서 있다는 증명일 수도 있다. 80~90년대만 하더라도 중국과 타이완의 외교전은 너무나 치열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수 많은 나라들이 타이완을 버리고 중국과 수교를 하고, 이러한 경향이 점차 빨라짐에 따라서 이미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중국은 오히려 타이완 여론을 배려할 정도의 여유까지 찾았다. 그리고 이제는 포용정책으로 나서고 있다. 왜 난 이것을 보면서 한국과 북한과의 관계에서의 한국의 외교의 문제점이 떠오를까나? -_-+


중국 신장의 인터넷 봉쇄 현황
작년에 신장사태가 일어나고 중국신장의 모든 통신수단은 완전히 닫혀 버렸다.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래의 싸이트만 제한적으로 접속이 가능할 뿐이다. 이것이 중국 인터넷 통제의 힘!

人民网  新华网  搜狐网  新浪网  淘宝网  中国日报网   站中国青年网  中国经济网  中新网  中国网络电视台   中国教育在线  中 国大学生在线  和讯网  东方财富网  大智慧  淘宝网  阿里巴巴网  携程网  同程网  瑞星网  太平洋电脑网  联想中国  7K7K小游 戏  17173网络游戏  国航南航  YOKA时尚网  pps网络电视  中国联通铁路客服中心  

중국서 또다른 황사 이동중, 주초까지 영향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중국에서 또다른 먼지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기상청이 21일 0시를 기해 경기와 인천, 강원 등지의 황사경보를 해제했지만 중국에서 또다른 ...

한국에서는 황사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모래폭풍沙尘暴라고 한다. 실제로 한국의 황사 따위는 중국에서 느끼기에는 산들바람이다. 중국에서 모래폭풍을 한 번 느껴보아라! 2002년도에 나는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었다.ㅠㅠ

SK그룹의 중국 진출 20년 성적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올해 첫 출장지는 중국이었다. 올해 최 회장의 중국 출장은 유난히 잦을 전망이다. 바로 SK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할 통합법인 'SK ...

SK 그룹의 중국진출은 눈부시다. 그들은 정말 노력했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노력에 비하여 오히려 성과가 너무나 적다고 생각된다. SK 그룹 화이팅이다.

中 1~2월 선박수주, 세계시장 절반 상회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한국과 중국 조선업계가 새해 들어서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일 홈페이지에서 ...

어차피 수주량 자체에서는 물량의 중국을 따라올 수 없다. 결국 한국이 승부해야되는 것은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특수선박분야라는 것은 사실 예전부터 예상되었고 대비되었던 것이다. 일본은 중국과 연합하는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결과가 어떻게 될런지 진지하게 지켜보자.

중국황제 중에 한국인 있었다

고운의 할아버지는 모용씨 일족에 의해 중국으로 끌려갔다. 고운은 풍발과 장흥이 반란을 일으킬 때 우두머리로 추대돼 모용희의 뒤를 이어 황제 자리에 올랐다. ...

....작작해라. 그럼 이씨조선은 중국인이 한국의 왕을 해먹은거라고 해도 될 것이다. 고대사를 현대사에 투영하지 좀 마라. 고구려사는 고구려인의 역사이고, 후연사은 후연인의 역사이다. 찌질대지 마라. 고구려인들이 지하에서 비웃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조상이 왕이었으면 어떻고 황제였으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여기의 우리는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냐이다.

주의 : 재미있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낚시이고, 저는 그 낚시에 낚인듯 합니다. 실제 해당 책의 내용은 엉터리 유사역사학이 아닌 제대로 된 방법론을 사용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무시받았던 "한국역사가 규정하는 한국인 중에서 중국대륙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일단 책이름에 낚이고 기사에 낚인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만. 작가자신의 단편적인 글로 보이는 것도 여전히 고구려나 신라인들은 "한국인"으로 정의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삼국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삶과 활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치원, 고선지, 기황후 등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도 다뤄진다."등등의 구절들에서 고구려인은 한국인이라는 공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부분만 보았기에 추후 책을 구하여 정독을 하기 전까지는 일단 판단보류를 할 것이고, 그 전까지는 기사와 책제목에 낚인 것을 부끄러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닥파닥..ㅠㅠ

* 오늘은 과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돌아와서 이제야 올립니다. 사실 토요일이라서 별 뉴스도 없습니다.

'중국이야기 > 바로의 중국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3일 바로의 중국비평  (4) 2010.03.24
3월 22일 바로의 중국비평  (10) 2010.03.22
3월 21일 바로의 중국비평  (10) 2010.03.21
3월 19일 오늘의 중국 비평  (12) 2010.03.19
100318 오늘의 중국은?  (6) 2010.03.18

中 “위안화 절상은 불공평”…`신경전`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다음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국 내부에서는 위안화 절상이 사실상 확정적인것처럼 이야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중국경제가 내리막길로 접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는 과학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움직이는 인간은 이성적이지만은 않기에 위안화 절상은 중국주식에 큰 타격을 줄지도 모르겠다.

구글 내달 中서 철수? 22일 계획발표

중 국당국과 인터넷 검열 문제로 갈등을 빚은 구글이 다음달 중국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차이나 비즈니스뉴스를 인용해 구글이 오는 22일 ...

구글은 사실상 철수절차를 이미 밟고 있다. 철수는 기정사실이다. 그러나 철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철수가 아닌 국제적인 서비스들은 계속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서 에드센스나 구글닷컴은 계속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정부의 태도로 볼 때 구글.com으로의 접속도 막혀 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gmail로도 접속이 안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https이고, 중국쪽으로서도 경제적 타격을 입기에 쉽게 막지는 못하겠지만, 막겠다면 멀 못막겠는가? 어찌되었든 이제라도 정신을 차린 구글 화이팅!

北 '금강산 사업자' 진짜 바꾸나

중 국의 주요여행사가 개성과 금강산 관광 코스가 포함된 북한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북한이 전날 개성과 금강산의 우리 측 관광 사업자를 바꿀 수 있다고 위협한 ...

중국이 가로챈다기 보다는 한국이 태도변화를 할 때가 온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태도를 과거의 "너무 우호적인 분위기"을 한번 정리해 준것으로 좋게 판단해보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슬슬 다시 열어줄 때가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이 무너지면 골치가 아파진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서 북한을 도와준다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혹자가 말하는 중국북한점령론은 국제정치상황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그리 크지는 않다. 다만 북한의 핵개발인력과 같은 고급인력의 귀속문제와 현재 북한과 중국이 채결한 다양한 계약들의 유지여부가 관건이 될듯 하다.

中 음식물쓰레기 `식용유`로 둔갑..

[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중국에서 오염, 발암물질이 대량 함유된 쓰레기 식용유가 유통돼 식탁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쓰레기 식용유는 중국에서 띠거우유(地沟油)로 ...

중국사람들은 이젠 분노를 넘어서 포기로까지 이어지는듯 하다. 외식 10번을 하면 1번은 쓰레기 식용류를 먹었다는 계산이 나오니 포기하고 싶어질 만도 하지 않은가? 중국사람들이라고 쓰레기 먹거리가 좋겠는가? 진짜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에 대해서는 할말도 없다. 작작하자. 쫌....

중국 미녀거지 등장에 네티즌 관심폭발

윤청신 기자 '중국 얼짱거지,신림동 꽃거지'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 '미녀거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다. 18일 싱가포르의 한 신문은 "선양의 ...

........얼굴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더 할말도 없습니다. 약한 집단에 대한 이런 관심은 공격이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적당히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한국이든 중국이든!

S&P, 중국은행들 부실채권 급증 경고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중국 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향후 수년간 중 국 은행들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중국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는 예전부터 심각하였다. 특히 지방정부와 연관된 부실채권문제는 심각할 정도이다. 이러한 부실채권은 당장은 "성장"으로 어떻게든 덮어지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을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행들도 이를 알고 있으나 지금 당장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중국, 비밀리에 '1가구 2자녀' 실험

중국 정부가 '1가구 1자녀' 산아 제한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특정 지역에서 비밀리에 가구당 두 자녀를 갖도록 하는 국가적 실험을 시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

비밀리라는 말이 웃기다. 중국자체 내부에서 산아정책에 대한 재고의 목소리는 이미 21세기 초반..아니 20세기 말부터 나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산아정책도 구멍이 있었으나, 너무 강도높은 산아제한으로 오히려 산업의 탄력이 없어지고 있기에 2자녀로 향한 움직임은 예전부터 걸어오고 있었다. 먼...특정지역의 비밀실험이냐. 그런 국가급 비밀실험?!을 알고 있던 내가 이상한거냐? 아니면 신문이 과장을 하는거냐? 아~ 내 친구가 그런 국가급 비밀실험을 나에게 막 알려준걸지도-_-


中 정부 "국영기업, 부동산 사업서 손떼!"

안혜신 기자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정부가 급등하는 부동산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에 나선다. 특히 이번 규제는 일반 기업이 아닌 국영기업(SOE)를 겨냥 ...

해당 조치는 실효성이 없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 행정에 불과하다. 모든 국영기업도 아니고 지정된 국영기업이며, 해당 국영지업의 자회사는 해당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회사까지 합쳐도 전체 부동산의 5%도 되지 않는다. 사실 중국 부동산 문제의 핵심은 부동산에 의지하는 지방정부 재정이다. 지방정부 재정시스템에 손을 대지 않는 다른 행동은 그냥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본다.



나름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보내봅니다. 어차피 이런 글은 저한테는 10분정도면 쓰는거니;;

'중국이야기 > 바로의 중국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3일 바로의 중국비평  (4) 2010.03.24
3월 22일 바로의 중국비평  (10) 2010.03.22
3월 21일 바로의 중국비평  (10) 2010.03.21
3월 20일 바로의 중국비평  (6) 2010.03.21
100318 오늘의 중국은?  (6) 2010.03.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