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김정일 방중 징후 아직 없어

중국 단둥에서 김승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단둥에서 압록강 건너편의 신의주는 손에 닿을 듯 가깝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고 있습니다. ...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무엇이든 김정일의 방중이 곤란해진 것은 분명하다. 일단 침몰원인이 분명해져야지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전에는 방중 자체가 곤란해질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설사 북한의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국제정세를 생각하여 북한의 의도적인 일이 아니라고 발표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천안함 침몰] 미국·중국 공식 언급 자제… 일본은 위로

중국은 28일 현재 아무런 공식적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국정부가 이번 사고원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반응도 자제하고 한국정부의 태도를 ...

천안함 침몰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이 지금 이대로 있는 것이 좋은데 망할려고 하니 이것저것 도와주고 있고, 김정일 방중으로 실익을 주면서 외교적 체면을 세우려고 하는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니 머리 아플 것이다. 정말 이번 천안함 침몰은 어떤 원인이든 시기가 너무 최고다-_-;;


몰아치는 미국…이번엔 "中카드규제 WTO에 제소"

미국이 중 국을 연일 몰아붙이고 있다. 전선이 따로 없다. 정치와 군사 문제를 넘어 경제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강공 일색이다. 반면 중 국은 최근 조금씩 목소리를 ...

겉으로 보이기는 미국과 중국이지만 사실상 중국외의 거의 모든 나라가 중국의 과도한 보호정책에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중국은 양보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는 시기....


日 떨게 한 중국산 농약만두 범인 잡았다

중일간 외교 현안이던 중국산 냉동만두 중독 사건의 범인을 중국 당국이 26일 구속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공안부는 2년 여전 일본서 발생한 중국산 냉동 ...

중국이 농약만두의 책임을 인정하였고 수사에 도움도 왕창 주었다. 중국음식은 역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중국의 태도는 장기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중국의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내부에서 계속 불량 먹거리문제가 나오니 이렇게 해도 별 소용이;;;;


중국, 건국 후 최대 운하건설 공사 개시

중국에 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운하 건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중국과 홍콩 언론은 후베이성 장저우 시 창장 본류와 첸장 시에 위치한 한장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후 최대 "운하건설 공사"는 南水北调라고 해야될 것이다. 남쪽의 물을 퍼와서 북쪽의 식수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건 확실히 하자. 해당 프로젝트는 온갖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이번 서남부 가뭄도 이 프로젝트때문이라는 소리까지나오지만 중국북부의 심각한 물부족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럼 묻겠다. 물 자원이 중국북부에 비하여 풍부한 한국이 굳이 4대강을 하는 이유는 머냐? 그 돈으로 해수를 식용수로 바꾸는 연구를 하는 편이 미래를 생각한다면 훨씬 더 실.용.적.


중국 해군 함정 걸프만 첫 진출은 대양해군 야망?

[쿠키 지구촌] 중국 인민해방군(PLA) 소속 해군 함정이 사상 처음으로 걸프해역에 진출했다. PLA 소속 프리깃함 마안산(馬鞍山)호와 수송선 첸다오후(千島湖)호가 지난 ...

우리는 인정해야된다. 중국의 군사력은 분명 커졌고, 군사대국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중국은 스스로의 책임을 위해서 세계의 조정자로 나설 수 밖에 없다. 하다못해서 한국해군의 "야망"도 대양해군인데 중국이라고 대양해군을 원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중국이 "신뢰"받을 수 있느냐이다. 그런데 정작 중국내부에서는 화평공처5항원칙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소리따위가 나오니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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