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rificationhandbook.com/book/about.php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검증 방법론(A definitive guide to verifying digital content for emergency coverage)은 사용자가 웹에 올린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의 사실 여부를 어떻게 검증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단계별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탄생되어 웹에 전파되는 콘텐츠는 웹의 강력함을 나타내 준다. 그러나 콘텐츠의 정확성 문제는 끊임없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웹의 콘텐츠를 포기하는 것은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것과 같다. 그럼 어떻게 웹 콘텐츠의 질을 보장할 것인가?! 


언론 계열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내용으로 보인다.


 “日 태평양 암초 접안 공사 본격화… 중국과 갈등 불가피”

"중국은 남중국해 등에서 해양권익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36척의 해양감시선을 새로 건조키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7일 보도"는 결국 이번 일을 위한 명분이었다는 것인데....그럼 이러한 공사의 명목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대중국포위작전의 냄새가 너무 심각하게 난다. 그 경우 한국정부가 할 일은? 조용히 구경하기를 했으면 좋겠지만...그러지 않겠지.

 

페덱스, 中-印 직항노선 확충

별 것 아닌 뉴스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본인 자신이 지중파이기에 한국-중국간이 더 돈독해지면 좋겠지만...사실 한국이 나가야 될 길은 다양화이며, 중국 외의 동남아와...특히! 인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흡연천국' 중국, 공공장소 금연하고 효과 봤다

중국에 있지 않아서 어떻게 말하기 힘들지만...직감적으로는 "웃기시네"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대중교통에서의 금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한 것이고 이건 나름 잘 진행되어 왔다(최소한 도시는) 그리고 병원은 그 특수성으로 원래부터 금연분위기에 가깝지만...그 외는...푸훗-_- 잘도.....아직은 아니다.

 

내 애플계정, 중국서 팔린다?

이제야 보도되는건가?? 이거 이미 몇 년이나 지난 이슈인데 말이다. 그리고 사실 제 때 비밀번호만 바꾸어도 큰 문제가 일어나기 힘든 이슈이다. 사실 애플계정보다 더 큰 문제는 아이튠 다운로드 상품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해킹해서 판매하는 행위이다. 이것도 역시 몇 년전부터 시작되어 있다. 이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 본인이 잘못 된 것일까?

 

北 반중감정 악화…"중국,우방아니고 전시엔 敵"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믿을 근거가 없다. 거의 "~카더라" 통신이라고 볼 수 있다. 하다못해서 기자의 이름조차 없는 것은 어떻게 판단해야된단 말인가?!!!!!!!

 

양대기업 합병으로 중국시장 90% 점유 예상

기업? 양쪽 모두 국영기업이지만...따지자면 기업이겠지. 다만 중국의 철도시스템은 나름 상당한 수준이라는 점은 인정해야한다. 다만 기사에서도 밝혔지만 핵심기술부분에서 상당히 부족하지만 말이다.

 

大肆出售假冒伪劣产品 家乐福遭遇信任危机

까르푸의 전세계적인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에서 벌어진 일로 시작된 반까르프 운동 캉쓸푸와의 라면판매문제등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불량 의복류를 고의적으로 판매한 문제가 불거져 나와서 큰 위기라는 기사이다.

 

广州市长称工作20年还没买房 仍租住宿舍

광조우 시장이 자신은 20년동안 일했지만 집을 구하지 못해서 여전히 숙사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기사를 잘 보면, 그는 150평방미터의 집을 월세 600위엔(12만원)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50평방미터의 집에서 월세 600위엔에 살 수 있다면 나라도 집을 사지 않는다라던가 아니면 아예 이딴 이야기를 어떻게 믿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拍客】大学生成红薯哥 月赚1万5 为梦想打拼赢得尊敬

한 대학생이 고구마장사를 하면서 한달에 1만5천위엔(한국돈으로 300만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80년대생이 취직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명색이 대학생이 이런일을 한다는 것에 화를 내는 분위기이다. 알아두어야 할 것이 중국은 결코 한국처럼 모든 사람이 대학교에 가는 것이 아니고, 한국의 70~80년대까지 처럼 선택받은 30%정도의 고등학생만 대학교에 진학한다.


 

바로의 중얼중얼: 내일은 동생 녀석과 스키장에 가기로 해서 아마 중국비평이 올라오지 않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밖에 나가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히키코모리 기질로 인하여 운동신경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저...운동 신경 엄청 좋습니다. 다만 10년간의 제대로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거지같아 진 것뿐....ㅠㅠ 

군대 가서 훈련 받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터이니 괜찮습니다. 음하하하~~~

 


中, 작년 1인당 GDP 4000달러 넘었다

현 재 중국에게 GDP나 1인당 GDP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지표는 물가지표와 빈부격차관련 지표들이다. 경제가 커지는 것과 그 나라가 강해지는 것은 절대 정비례하지 않다. 특히 중국의 경우 오히려 빈부격차와 물가문제가 불거져나올 가능성만 높아진다.

 

`중국發 혐한` 어디까지 대응해야 하나?

난 이렇게 묻고 싶다. "한국발 협중" 어디까지 대응해야 하나? 삼류 엉터리 가쉽기사라는 것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오히려 중국의 소녀시대 팬들도 강력하게 항의하는 내용을 가지고, 뭉뚱그려서 협한이라고 포장해서 팔아먹는 이 행위를 어떻게 해야할꼬?

 

"북한서 유학한 중국 고참 외교관들도 한국 근무 선호"

중국은 북한편이라고 단정하고는 하는데, 그렇게 함부로 단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중국이 북한편만 드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궁금한건...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일보에서 나름 객관적인 기사를 내보내다니....허허..

 

山东泰安发生袭警事件2名警察1名协警身亡(图)

중국에서 일어난 경찰폭행사망사건이다. 중국의 현재 문제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경찰폭력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잘 팼다!"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점.

 

“控烟”失败只因缺乏“政府诚意”

중국정부가 중국의 금연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앞으로도 잘 될 가능성이 없는데, 담배는 기호품으로서 정부의 불만을 잠재우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京东艳照门最新进展:双方恐将对簿公堂

인터넷쇼핑몰에서 노트북을 구매하였는데, 안에 160G의 자료가 있고, 대량의 뽀로노 자료가 있다면? 농담이 아니라 실제 중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번 일은 단순한 뽀로노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용자에게 가는 상품에 손을 대느냐는 문제가 걸려 있어서 매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0年中国矿难列表
아무리 중국이 크고,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사고발생수는 분명히 비정상이다. 2010년 한해동안 10명 이상이 죽은 중대사고만 45건이라니;;;;;


바로의 중얼중얼 :  AllThat 왕초보 중국어 텍스트의 감수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녹음쪽 감수를 마무리 해야되지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드디어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다시 녹음하고 싶을 정도로 형편 없지만...출시되면 예쁘게 봐주셔요. ㅠㅠ


중국인 10명 중 7명, "중국산 식품 못 믿어"

너 같으면 믿겠니? 한국에야 가끔 중국산식품문제가 발생하지만, 중국은 일년에도 두세개쯤은 터진단다.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분유문제가 컸었지. 결국 현재 대부분의 중국 부모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외국산 분유를 먹이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가도 비싸지는데 질도 못 믿겠으니....쯔쯔....

 

中 제조업 성장세 5개월만에 둔화 `긴축 여파`

중국의 제조업 성장세 둔화는 2009년부터 2010년내내 물가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기업들에게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기존의 가격으로 계속 생산하도록 독촉해 온 것의 후유증이 나타난 것이 아닐까 싶다. 중국에서는 구정을 대대적으로 보내기에 일단 1월달과 2월달의 성장세도 계속 떨어지거나 혹은 유지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3월부터라고 생각된다. 머...일단은 정부가 지원금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멍때우기일뿐......

 

중국 '거친 외교'는 '한국 길들이기' 전략

본인의 관점에서는 "길들이기"가 아닌 "투정부리기"라고 보인다. 그리고 이런 관점의 차이는 중국을 마냥 무서워하는 것과 중국을 그냥 중국으로 바라보는 차이점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조선일보는 미국의 오래된 한국 길들이기는 어떻게 말씀하시려나....그냥 너무 미국"형님" 말씀만 듣지 말고, 중국"형님"의 말씀도 좀 듣는 척이라도 해줘야지...아님 이렇게 삐지는거다. 

 

2011년 증시 기상도…상반기엔 中전인대, 하반기는 G20이 변수

3월 5일부터 열리는 전인대는 현재 중국의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중국은 결국 계속 긴축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값, 물가등 빈부격차의 현실을 더욱 압박하는 다양한 실제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이젠 더이상 성장위주로는 힘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경제부문 외..라기 보다는 장기경제와 연관이 있는 부문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완화되어온 중국의 산아제한정책이 드디어 실질적으로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닐까.....

 

广东公安宣传语自称“不是五毛 拒绝马甲”

광동 공안선전부의 인터넷관리부문에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그 동안 우마오(덧글알바의 개념으로 덧글 하나에 1원이라는 의미)라고 불리우며 조작된 익명의 인물(马甲)들이 중국정부를 인터넷에서 옹호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우리는 우마오나 익명의 인물이 없다고 공개를 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그리 따뜻하지 않다. "쇼하지 마라"라는 분위기?

 

90岁远征军老兵70年后终于回到家乡吃上团圆饭

90세의 항일운동과 국공내전에 참가한 노병이 7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77元廉租房

베이징에 있는 한달 월세 77위엔(만오천원)짜리 방에 관한 이야기이다. 절대 아직 베이징의 집값은 싸구나!! 라고 생각하지 말것! 베이징의 많은 곳에서 1인실도 1000위엔(20만원)에 육박하고 방 두개짜리는 2000위엔(40만원)을 쉽게 넘어선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1인실이 4000위엔(80만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중국네티즌들도 한달 월세가 77위엔인 것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일단 77위엔짜리가 있기는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아직까지는 후진타오 방문에 맞춘 보여주기 식 행정이라는 의견이 대새다.

 

武汉最帅公交司机元旦坚守岗位 迷煞女乘客(图)_新闻中心_社会新闻_腾讯·大楚网

중국 무한의 얼짱 버스 기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군요. 사실 몸보다는 정신건강이 문제인듯도 합니다. 이른바 서른병이라고 할까요? 하하...^^::: 동생 차 몰고 혼자 며 칠동안 여행이나 할까....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중국 남중국해 분쟁섬 기습탈취 계획 세우고 훈련” 日 아사히 보도

중국의 자원과 교통로 장악을 위한 남중국해 전략도 경계해야겠지만, 중국의 이런 방침을 이용하여 군사대국화를 꿈꾸는 일본도 역시 경계해야될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이득이 가장 많은 측이 바로 일본이다.

 

6.6229위안=1달러…중국 위안화 가치 사상 최고

중국 유학기간이 이미 끝났기 다행이다. ㅠㅠ 물론 본인이 아는 어떤 형님처럼 2008년도 여름에 끝내서 황금기만 쏘옥 빼먹고 가버린 것에 비하면 본인도 환율의 피해를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날로 심해져간다. 중국은 일본처럼 자체적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기에도 임금이 너무 낮아서 힘들기에 앞으로 중국유학은 미국유학만큼이나 돈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변해갈 듯 보인다.

 

중국 경상·자본수지 ‘쌍둥이 흑자’ 기록

중국네티즌은 이런 중국의 경제성장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피골을 뽑아내서 일부 사람만 배 부르게 하는 기형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한국경제사정도 대기업 위주로 몰아주어서 실물경제가 엉터리인...아니 그냥 70~80년대의 한국 경제발전모델을 생각해보면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北京地铁建设方案(2015年)

2015년까지의 베이징 지하철 건설계획과 현재까지의 지하철노선이 플레쉬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우다코우와 왕징을 연결하는 15호선 2차공사이다. 개인적으로 15호선이 뚫리면..잘하면 북경대학교 북문이 열릴지도????

 

中国联通手机支付明日正式商用 北京率先启动

차이나유니콤이 중국에서 최초로 휴대폰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2010년 12월 31일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조우, 상하이, 충칭을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번 휴대폰결제 시스템은 北京握奇公司의 SIMpass기술해결방안이 채택되었다. 이제 베이징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SIM카에 금속안테나를 달거나 외장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등으로 버스나 지하철 및 가맹점포에서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차이나모바일도 소프트뱅크 주도의 13.56M표준을 바탕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原湖南郴州市纪委书记曾锦春被枪决_网易新闻中心

부정부폐를 저지른 간부에게 총살형이 내려졌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식 총살형이고, 실제 중국의 부정부폐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심각하긴 하고, 사형이라는 처벌 방식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대충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사람들은 말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칼로 저지른 범죄보다 펜으로 저지른 범죄가 더욱 무서운 것이며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야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钱云会的案件(2010年12月30日_1906123313_新浪博客)

치엔윈후이 사망사건의 의문점들을 정리한 포스팅이다. 치엔윈후이는 지방정부와 투쟁을 하고 있었던 농촌촌장으로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탕했는데, 사고가 아닌 타살이 아니냐며 현재 중국인터넷에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보다 2010년 12월 18일 《北疆晨报》이라는 신문의 기자 순홍지에孙虹杰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여 사망한 사건이야 말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순홍지에는 그 동안 다양한 부정부폐와 정부에 대한 문제점들을 기사로 써왔었기 때문이다.

 

《北京市小客车数量调控暂行规定》

2010년 12월 23일 베이징시가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서 발표한 정책이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베이징시 거주 인구 이외에 타지의 사람들은 사실상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힘들어진다. 앞으로는 베이징시에 거주하며 자신의 명의로 등록된 소형차가 없고,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 상태에서만 자동차를 등록할 수 있는데, 베이징시에 거주한다는 의미는 1) 베이징 호구를 가지고 있다 2) 베이징에 주둔하는 현역군인 3) 베이징에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및 외국인 4) 베이징의 노동거주증이 있는 사람 5) 베이징의 임시거주증이 있으며, 연속으로 5년이상 베이징에 사회보험과 개인소득세를 납부한 사람으로 압축된다. 수 많은 타 지방 사람들이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계 수단 중에 하나가 자동차운전이었음을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건지 기대할만하다. 다만 외국인은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北京市小客车指标调控管理信息系统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2011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沪蓉豪华动卧最贵2330元争议 京沪高级软卧遇冷

베이징과 상하이간의 고속철도 중에 2300위엔의 호화침실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예약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결국 1월 5일부터 일반침실모델로 완전히 교체된다고 한다. 베이징과 상하이간은 너무 짦으니까 그런데, 베이징과 홍콩 정도 되면 꽤 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철도 여행용으로 말이다....그러기엔 너무 화려한가...긁적...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앗...나도 모르게 점차 규격화되어 간다. 막 쓴다고 공언을 해 놓고서....끄응........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미 항모 잡는 미사일, 중국 수년내 실전배치

그래서 한반도 유사시에 미국항모가 동해안으로 근접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원래 황해는 잠수함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이라서 "사태시" 항모가 들어오기 애매한 곳이며, 항모를 통한 지원자체도 어차피 그다지 필요도 없고, 굳이 지원한다면 동해안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현대해상전에서 항모보다 이지스함을 더 중요시 하는 이유를 알면 '대함 탄도 미사일'(ASBM)의 실전배치는 중요한 일이지만 그다지 큰 위협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터인데...

 

중국진출기업 U턴 지원방안 검토할 때

임금이 비싸져도 한국보다는 싼 상황이며, 중국정책의 특성상 중국현지생산이 아닐 경우 이래저래 피곤해지기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인 발언이다. 임금을 생각한다면 인도나 동남아시아쪽으로 진출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先남북대화 後6자회담”… 3단계 북핵 해법 부상

어차피 남북대화는 형식일 것이고 실리는 6자회담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괜히 "단호한 대응"을 했다가 외교전에서 밀린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의 강력전략을 "분명히" 재조정하기를 바란다. 적당히 분위기에 맞추어서 "대화"을 들고 나오는데, 이것이 만약 "그때 그때 전략"이라면 또 한번의 잘못된 승부카드가 될 것이다. 말로만 "중국,러시아 외교강화 필요"라고 하지 말고 실천을 보여주길 바란다. 임기 내내 사실상 "친미"일색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봤자 솔직히 말장난으로밖에...

 

2010年度中国十大宪法事例

北京安元鼎保安公司截访事件、
赵作海案、
福建法炜律师事务所被责令解散事件、
北京市变更部分行政区划事件、
李国喜(人大代表)工作室被撤销事件、
四川省巴中市白庙乡“全裸”财政事件、
陕西省国土厅协调会否决法院判决、
王鹏举报公务员考试作弊被刑事拘留案、
谢朝平出版作品被逮捕案、
首例艾滋病教师就业歧视案。

 

网易新闻2010年终策划:选择】_网易新闻

잘만든 2010년 중국을 끝내는 플레쉬영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사례만 한국것으로 바꾸어도 한국에서도 그대로 통용될듯 하다.



 

县委书记熊抱女主持 追问“我是不是男人”(图)_网易新闻中心

한국의 상황으로 비유를 하자면, 한 시장이 KBS의 아나운서을 공식 행사장에서 포옹을 한 사건이다. 네티즌들은 성추행이자 색을 밝히는 시장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고, 시장측은 어디까지나 시민들을 대표하여 우리 지역의 "열정"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바로의 중얼중얼 : 멍....하군요.

美 대형 유통업체, 中 온라인 틈새 돌파

분명히 온라인쇼핑쪽의 관련 법률이나 법규체계가 아직 확실히 잡히지 않았기에 틈새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04년에 설립된 360바이닷컴은 중국 내에서 전자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업체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자회사 타오바오(淘寶)와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 2008년 매출은 2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 매출은 15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1500만명에 달한다."은 적당히 포장된 말에 불과하다. 실제로 타오바오의 아성은 완벽하며, 360바이닷컴은 어디까지나 들인 돈에 비하면 약자일 뿐이다.

 

외교부, "중국 선원 객관적 조사결과 따라 송환"

개인적으로 우리의 힘이 분명히 약하고, 우리가 중국에게 부탁하고 얻어내야될 것이 있기에 저자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런 일에서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은 비슷한 억지 행동을 미국에 하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의 태도이다. 우린 약하다. 약하다고 인정하고 그 속에서 최선의 한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rVbkjDGA-bI/

裸购 woyo의 인터넷동영상광고  3명의 여자가 서로 벗어가는 인상적인 광고. 개인적으로 조만간 광고법의 "음란"조항으로 걸릴듯 한데....

 

http://tech.sina.com.cn/s/z/xlwbkhd/index.shtml

신랑(sina 新浪)은 iPhone、iPad、Android、Symbian(塞班)、BlackBerry(黑莓)、Windows Mobile등의 총 9개의 스마트폰OS에 적합한 시나마이크로블로그 APP 배포

신랑의 스마트폰 시장과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에 대한 선점과 노력은 분명히 대단하다.

 

http://baike.baidu.com/view/4978849.htm?fromenter=%CB%CD%B6%C1%B3%B5+%B3%B5%BB%F6&redirected=alading (送读车 车祸)

2010년 12월 27일, 후난의 한 농촌에서 마을에서 단체로 빌려서 아이들의 학교통학을 도맡았던 경운기가 사고를 당하여 9명의 아이가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http://baike.baidu.com/view/4976117.htm(钱云会事件)

여러차례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농촌의 이익을 지켜왔던 촌장 钱云会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정부의 음모가 아니냐며 강력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고, 경찰측은 그냥 교통사고일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http://news.xinhuanet.com/local/2010-12/27/c_12919586.htm(男子携炸药进京被擒续)

2010년 12월 25일 베이징의 한 주유소에 폭탄을 들고 있다는 남자가 난입을 하여서 대치 1시간 만에 중국특공대의 활약으로 3초만에 제압한 사건이다. 중국네티즌은 이 사건에서 과거 홍콩여행객들이 필리핀에서 인질로 잡혔지만, 엉터리 구조로 인명피해를 늘렸던 사건을 회상하고 있다.

 

http://blog.sina.com.cn/s/blog_4701280b010176x6.html

중국의 80년대생 영웅 한한韩寒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진보잡지" 독창단(独唱团)이 결국 2회를 출간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해산 결정을 내렸다. 잡지 1회가 중국에서 150만부이 나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업적인 이유로는 해산 결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참고로 본인도 150만부 중에 한 부-_-) 이에 대해서 한한은 분명히 정치적인 압박을 받았다고 블로글 통해서 밝히고 있다. 

 

http://tech.ifeng.com/discovery/detail_2010_12/27/3716462_0.shtml(揭秘:人造假鸡蛋制作全过程)

가짜 계란을 만드는 방법이 CCTV을 통해서 폭로되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단...이번 행동은 물가상승을 덮기 위한 작전이라고 생각되는건 왜일까??

 

http://news.qq.com/a/20101228/001232.htm(北京5条地铁新线后天开通 仍执行全程2元票价)

모래 베이징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 5개가 동시에 개통된다. 그리고 해당 5선은 도심선이 아니라 도시 외부에서 도심으로 들어서는 라인이다. 다만 그 중에서 기대가 되는 것은 15호선 2기일 것이다. 이번에 완공된 것은 1기이지만, 2기는 왕징과 우다코우를 한번에 연결하게 된다. 그 동안 왕징-우타코우간의 교통이 편해질 것이다. 사실 이 5선이 열림으로 인하여 그 동안 도심지로 출근하는 차량들로 인한 고질적인 교통대란이 완화될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긴 한데..어차피 난 이미 한국인걸. 음하하-0-;;;

 

2010网易新闻年度图片(国内篇)_网易新闻

왕이신문의 2010년도 포토(중국편)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아니고 여름에 왔던 각설이가 돌아왔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하기보다는 이렇게 오늘의 주요뉴스만 올려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다지 공을 드리지 않는 방식(마구잡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이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솔직히 점차 부담이 되었거든요. 왠지 모를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된다는 압박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마구집이?!로 올리고 그 중에서 정말 큰 사건이나 여러분이 궁금하다고 덧글을 통해서 문의하신 내용만 독립적으로 포스팅하는 방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다음환율



글로벌 환율전쟁서 '중국 따라하기'

(서울=연합뉴스) 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 정부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다른 국가들도 자유시장 경제의 원칙에서 벗어나 중국의 ...

완전한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이 무너진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던가. 중국과 같은 강력한 환율통제까지는 아니지만 국가가 환율문제로 손을 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수출장려정책을 위해서 고환율정책을 쓴 것도 단지 중국 따라하기인가?

우리가 주의해야될 것은 "다 같이 살아보자"에서 "나라도 살아보자"라고 하였을 시에 세계 경제는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한국이 받을 피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G20에서 분위기가 전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문화의 힘' 中·日 관광객 끌어들인다

실제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인 지난 2일 경기 양평 대명리조트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는 400명이 넘는 중국인이 숙박을 했다. 평소 주말 50∼100명과 비교하면 최대 ...

문화의 힘? 먼 문화? 연예인들을 통해서 관광객을 잠시 끌어올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적으로 관심을 불러오는 것에 불과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사람을 끊임없이 불러모을 수 있는 보이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문화"다. 그런데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얼마나 있는가? 이번에 1박2일에서 보여주는 것들? 허?! 그런건 중국과 일본에도 비.슷.한. 것이 널려있다. 차라리 판문점이 훨씬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단언한다.



중국 포털들 '김정일' '김정은' 검색 차단

중국의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김정일, 김정은 등 북한의 후계 세습과 관련한 단어는 모두 검색이 차단된 상태라고 데일리NK가 4일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다양한 ...

사실과 다르다. 직접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냐? 검색이나 덧글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김정일과 김정은과 연결되어서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소리는 "평소와 같이" 차단되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중국정부가 고의적으로 김정일과 김정은을 중국언론에서 자주 이야기하게 해서, 간접적으로 북한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게 하려고 한다는 의견이 팽배한 와중에...이건 머-_-



"군, 천안함 침몰전 북 잠수함 기동 알고도 무시"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설왕설래가 있는 것은 다른 모른 것을 떠나서 군의 홍보방식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민들의 "친구"가 되어야 되는 군이 아직은 이에 어울리는 홍보방식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국방부 홍보팀에서 뉴미디어 담당병 안 뽑으십니까?  충성?! -0-;;; 정훈병.......이라...



바로의 중얼중얼 : 허리는 일단 튼튼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특기병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 군대 갈 준비하랴, 군대가기 전 중국생활을 정리하는 프로젝트들을 완성하랴...정신이 없군요. 군대 가기 전에는 원래 실컷 놀다 가는거라던데...흑.ㅠ.ㅠ

처음으로 돌아가면 IT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이과로 한정시켜서 벌어진 일이다. 왜! 이과 계열만 IT 기업에서 일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이과가 판치는 그 곳에 문과가 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나? 그런것을 떠나서 인재를 단순히 대학교 전공으로 구분하는 것은.......ㅠㅠ




G20 정상회의 앞두고 '환율전쟁' 가열

중국은 미국 의회의 조치를 '보호무역주의'라고 비판했고 브라질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화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환율전쟁을 멈추지 ...

이렇게 되면 G20이 더욱 중요해진다. 과연 한국은 얼마만큼의 외교력으로 G20을 성공시킬 것인가?


서울시 중국관광객 유치 팔걷어붙였다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일본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 ...

개인적으로 불러오는 것보다 인프라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번 왔다 다시는 안오는 것보다 계속 오고 주위에 입소문을 내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최소한 본인은 아직도 여행으로 서울에 다시 오고 싶다는 외.국.인.을 만난적이 없다.



财政部:09年全国社保基金结余超过1.7万亿

중국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사회보장기금의 결산후 차액이 1.7만억위엔(한국돈으로  288조)로 늘어났다. 물론 중국정부의 수치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고, 중국에서 노후보장문제가 급격하게 대두되면서 이런 뉴스를 내보낸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자는 아닌듯 하다. 한국은....ㅠㅠ



商品房首付提至30%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의 세금을 깍아주는 정책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가장 재미있고 날카로운 덧글은 아래에 있는  怎么调都无所谓··反正一般人买不起이다. 번역하면, "조절을 하던지 말던지....어차피 일반인은 살 돈이 없다고!"


我国最先进大吨位渔政船服役将在南海执法(图)

이제 중국은 쓸데 없는 센카쿠 열도 분쟁이 아닌 진정한 실익이 있고 중국이 유리한 남사군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조선노동당대회 고화질 사진모음(朝鲜党代会高清会场照曝光)
김정은 현재 사진(朝鲜官方公布金正银照片)

김정은....카리스마가 부족해 보이는걸....그에 비하여 여유로워보이는 김정일의 포스-_



바로의 중얼중얼 : ......척추분리증이고 머고...저의 인생을 보면 어차피 안될겁니다. 열심히 현역가있는 동안 예약글로 올라올 번역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일단 정식으로 MRI을 찍으러 가긴 하지만...애초에 희망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척추분리증이라고 하지만 그냥 쑤시고 적당히 아픈 것 뿐.....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것이 괜히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제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작용이었던 것입니다. 괜히 움직이면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이지요. 어? 그럼 반대로 말하면 열심히 움직였으면 잘하면 면제도 되었겠군요.......라고 해도..아파서 군대 안가는 것도 그리 기쁘지도 않으니.....군대군대군대.........한국 남자....




중-일 '센카쿠 충돌' 해빙 조짐

정남구 기자 중국이 전자부품 등 제조에 쓰이는 희귀금속인 희토류의 대일 통관 수속을 재개하는 등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대일 강경 ...

상당히 유치하지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선장만 돌려보내고 중국체면만 세워주면 괜찮아 질 거라고 그랬지? 그런데 왜 타이틀을 일본 백기투항 따위로 정했는지...쯔쯔..



<日관방장관 "중국 더 알았어야" 반성>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 내각의 2인자인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관방장관이 센카쿠(尖閣 :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이 ...

반성??? 반성한다는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중국에서도 사법권의 독립, 정치행정과 사법의 관계가 근대화됐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사태를 통해 보니) 별로 변하지않았다"인가? 글쎄..오히려 고도의 중국까로 보입니다만...



중국 왕예난 아나운서 섹스 동영상 유출

중국 지역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의 섹스 동영상이 그녀의 전 남자친구에 의해 인터넷에 유포 돼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의 매체들에 따르면 광둥성 지역 방송사 소속 ...

.......또 헤어진 남친의 복수다. 사실 이건 추석때부터 난리였는데 한국에는 이제 소개가 되었구나.....개인적으로 중국에서는 그.다.지. 큰 사건은 아니었기에 넘겼었다. 소개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올릴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큰 사건도 아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넘겨야 겠지?



胡锦涛:正确处理新时期人民内部矛盾

....이번 10월 15~18일까지 있는 삼중전회가 심히 기대가 된다. 원쟈바오가 후진타오가 번갈아가면서 사실상의 경제개혁의 근본이 되는 경제개혁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상층부가 이미 "고정"된 상태에서 과연 얼마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바로의 중얼중얼 : 오늘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심장쪽에 별 것 아닌 것이 살짝 있다고 하고;;; 허리가 중요 포인트인데 척추분리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면내시경을 하고 일어난 뒤라서 제대로 묻지를 못했군요. 대충 알아보니 공익이 나온다고 하는 분도 있군요.구체적인 것은 내일 병원에 다시 문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한 결과는 어차피 다음주에나 나오기에....

혹시 척추분리증에 관한 병역사항을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혹여나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전 병역의 의무를 피하려고 고의적으로 이상한 짓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안가도 될 것을 갈 생각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 공익으로 가면 돈은 개뿔 안되지만 반드시 소개시켜야 될 중국명전들을 한국어로 번역할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에서는 어찌되었든 모든 주변국들이 적국이기 때문이고, 적을 아는 것은 전략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IT 기업에 갔으면 훨씬 더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넘의 한국병역법이 대학교를 컴공관련으로만 나와야지 IT관련 업체에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게 해놨군요. 컴공 관련 학과만 나와야지 IT 관련 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다는 생각은 대체 어떻게 나왔을까요? 전 왠만한 컴공보다 중국시장에 대해서 많이 일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공익을 노려보지만 안된다면? 당연히 현역으로 열심히 삽질하러 가야죠. 하지만 현역출신은 물론 전현 육해공 간부들이 공통적으로 너 같은 놈 오면 오히려 피곤해진다. 너는 그냥 공익으로 가는게 한국국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긴 합니다;;;; ...이유는....음....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중국, "북한 내부의 일"

중국은 북한이 김정은을 대장으로 임명한 것은 '북한 내부의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를 주요 뉴스로 집중 보도하며 깊은 관심 ...

중국에서는 북한과 관련된 소식을 매우 늦게 보도하거나 아예 보도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김정일이 방중을 하면 방중기간이 끝나고 이미 귀국한 시점에서야 보도를 하고는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루 전날에 오늘 조선노동당대회가 있다는 것을 보도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장성택, 김경희, 리영호등에 대해서 보도를 하고 있다. 물론 메인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김정일의 총서기가 된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천천히 음미해야될 것 같다. 지금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일단 본인의 예상이 틀렸다. 집단지배체계가 아닌 왕조계승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일종의 집단지배체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했던 집단지배체계는 혈연과 혼인으로 연결된 특수집단에 의해서 통치되는 사실상의 왕조계승은 아니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고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주목해야될 다른 사항은 김일성탄신 100주년이자 강성대국의 해 2012년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서 2012년까지는 사람들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2012년이 되어도 분명히 상태는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미국의 중간선거와 한국의 대선 그리고 중국의 지도자 교체시기가 맞물리는 2012년을 우리는 조심 또 조심하며 보내야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2013년이 훨씬 더 위험하려나...


ask.nate.com

출처 : ask.nate.com



'G2' 살벌한 환율전쟁… 숨죽인 세계경제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이 무역보복으로 이어지면서 세계경제가 숨을 죽이기 시작했다. 미·중 간 힘겨루기의 틈바구니 속에 미국과 일본 간에는 각각 자국의 통화가치 ...

사실 전략적인 싸움은 이전부터 있었다. 미국은 중국 주변국을 자국의 영역으로 끌어들였고, 그 결과 중국주변에서 파키스탄, 미얀마, 북한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지지국가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자 중국은 자신들이 앞서고 있는 경제분야에서 반격을 개시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은 중국자신도 미국이 아예 무너지면 자신들도 같이 망한다는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의 쌍방간의 무역보복 조치들과 사전경고들을 보면 같이 죽자는 생각인가라는 생각까지도 든다.

하지만 현재 세계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중국인 상황에서...중국이 양보하는 것이 세계경제에는 더 이롭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北·中 치안당국, 中서 '탈북자 사냥'

북한 비밀경찰과 중국 치안 당국이 합동으로 중국 전역에서 탈북자 색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27일 '탈북자 사냥'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

차라리 언론에서 조용히 하는 편이 탈북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물론 본인도 탈북자 문제가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탈북자가 한국이나 일본 대사관등으로 가서 사실상 중국의 묵인하에 암암리에 출국해서 한국등지로 가는데, 이런 뉴스가 나올 때마다 그 루트가 막힌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론의 관심조차 없으면 중국정부가 아예 그런 묵인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고......끙..



"허브공항 폐기, 투 포트 시스템 운영해야"

국회 예산정책처는 27일 '국제공항평가'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일본의 항공 및 공항 정책 변화를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동북아 허브공항 정책의 적정성을 ...

본인은 이 계획에 반대한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을 민영화한다는 말도 안되는 짓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허브공항을 폐기하자라??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이 중국내 공항확대와 일본의 국제허브공항육성정책인데 일본의 정책이야 한국과 비슷한 것이니 더 좋은 정책으로 승부를 보면 되는 것이고! 중국 내 공항 건설이 예정처럼 될지도 미지수인데다가 설령 예정대로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인천국제공항이 인정받고 있는 만큼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직도 먼 훗날의 일이라고 장담하기 때문이다.

뭔 생각이냐!! 왜 잘나가는 인천국제공항가지고 찌질대는건데? 왜? 그렇게 맛 있어 보여?



中共十七届五中全会10月15日至18日召开

(참고로 위의 링크안의 내용은 다 헛소리-_-) 현재 중국은 다방면으로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에 와 있다. 내부적으로는 정치개혁문제와 빈부격차해소문제라는 두가지 거대한 산맥이 있고, 외부적으로는 세계와 같이 나갈 방향을 설정해야될 문제가 있다. 우리 10월 말을 기대해보자.



바로의 중얼중얼 : 내일 대장 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오늘 하루 종일 죽만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힘 없습니다. 흑...ㅠㅠ 하지만 내일 아침이 최대 고비군요. 안 그래도 평소에 설사를 하는데 거기에 강제 설사약(콜론라이트와 가소콜)을 더 주입합니다. 대장을 완전히 비우고 검사를 받는 것이지요......그리고 대략 3시간간의 지옥의 시간....흑..ㅠ.ㅠ 동시에 9시부터 저녁 4시쯤까지 물조차 먹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럼 전 힘들어서 누우러 가겠습니다. 힘이 없군요. 죽쪼가리따위 먹어봤자.








'싸움닭' 중국...미국에 선전포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인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에서도 '싸움 닭'의 면모를 보이며 과도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제목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이 기사로 선정했다. 분명히 현재 중국의 행보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에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싸움닭"이다. 일본과도 지금까지 잘 막아오던 센카쿠 열도도 괜히 중국내부언론을 풀었다고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들더니, 비록 아프리카쪽의 경제를 지원하면서 대국인척 하지만 세계 주요대국들이 빠져있는 경제수렁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할 수 있는 중국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

물론 미국의 강도높은 중국 압박정책으로 인하여 "미국편"인 일본을 통해서 반사적으로 반항?!을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겉으로 요란을 떨면서 역효과를 불어오기 딱 좋은 행동 말고 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

혹시 후진타오와 원쟈바오의 계속되는 정치개혁의 이야기 떄문에 벌어지는 내부적인 문제의 발현은 아닐까? 다시 말해서 현 지배층에 대한 불신임을 하기 위한 사전준비작업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체 이 바보스럽기까지한 행보에서 어떤 "실익"을 찾아낼 수 있단 말인가?



中·日 갈등 반사효과…中쇼핑객 몰려온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업체들이 중국 국경일 연휴 기간에 맞춰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을 통한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본인이 알기로 해당 기간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표값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어차피 갈 인간들은 이런 사건이 있던 말던 간다. 설령 중일간의 마찰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과연 지금의 한국의 관광인프라가 "다시 한국을 오고 싶어 하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아야 할 것이다.

얼마전에 홍콩 친구가 한국에 여행을 와서 다시 한번 외국인으로 눈으로 한국을 관광했는데...솔직히 영어와 일본어까지는 어떻게 되어있지만 그렇게 "중국! 중국!"하는 것에 비해서 중국어쪽의 인프라는 너무 하다 싶었다.



중·러 정상, 미·일에 '우호 과시'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이 러시아와 손을 맞잡고 우호를 다짐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7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이날 중국을 방문 중인 ...

요즘은 다시 냉정시대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져 든다.(그렇다고 해도 러시아야 중간에서 양쪽에서 건내는 이득을 다 받아먹으면서 룰루랄라 하는 것이지만) 이런 소용돌이에서 힘 없는 한국이 나갈길은 단지 "친미"일 뿐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마져 잠시 떠오를 정도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의 외교는 언제나 친미였고, 친중의 목소리는 하염없이 작기만 한 상황에서 잘도 "균형잡힌" 외교가 이루어지겠다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미국 오빠~ 러뷰~" 나 외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中, 땅투기 규제책 발표

중국이 부동산 개발업체의 투기 목적 땅 사재기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책을 27일 공개했다. 중국 국토자원부와 주택건설부는 공동성명에서 부동산 업체가 1년 ...

중국의 일련의 부동산 억제정책은 앞으로 있을 부동산 버블을 막고 빈부격차를 완화시킨 훌륭한 제도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중국경제를 무너트리는 시발점이 될 것인가? 문제는 아직까지 중국은 개발위주의 발전이 분명히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방재정의 대다수가 여전히 부동산 관련이란 말이다. 어쩔려고 저러나.....



朝鲜劳动党代表会议明日召开将选举最高领导机构

조선의 차세대 권력자의 정체가 내일 조선노동당대표회의에서 들어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국과 같은 집단지배체계로의 이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김정은이 최소한 얼굴마담을 할 것이라고 보인다. 어버이 사상의 강도는 아무리 약해졌어도 그만큼은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어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컴퓨터 포맷만 5번을 했습니다. 새로 산 모니터는 오늘도 배달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6시까지 책 50상자가 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흰밥+두부+달걀만 먹어야 됩니다.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기다리신다니 비록 조금 짦지만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티 내냐고요? 넵! 정답입니다. 쿨럭...

사실 "楼市春晚"도 소개해야되는데 시간이 없군요.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바이두에서 검색해보시면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패러디 영상물이라고 할까요? ^^::

저는 그럼 저넘의 컴퓨터 마무리 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고 해도 메모리가 1G 밖에 안되다니.....그렇다고 현역을 갈 확율이 더 높은 상황에서 메모리칩을 구매하기도 머하건만...후...버벅버벅....

....1시 19분. 또 다른 XP을 구해서 또 포맷을 해야겠습니다. 블랙에디션...저 같이 중국이나 일본쪽 프로그램도 설치해야되는 사람에게는 역시나 순정이 최고군요. 괜히....포맷만 2번 더 했습니다. ㅠㅠ


中 “위안화 절상은 불공평”…`신경전`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다음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국 내부에서는 위안화 절상이 사실상 확정적인것처럼 이야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중국경제가 내리막길로 접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는 과학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움직이는 인간은 이성적이지만은 않기에 위안화 절상은 중국주식에 큰 타격을 줄지도 모르겠다.

구글 내달 中서 철수? 22일 계획발표

중 국당국과 인터넷 검열 문제로 갈등을 빚은 구글이 다음달 중국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차이나 비즈니스뉴스를 인용해 구글이 오는 22일 ...

구글은 사실상 철수절차를 이미 밟고 있다. 철수는 기정사실이다. 그러나 철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철수가 아닌 국제적인 서비스들은 계속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서 에드센스나 구글닷컴은 계속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정부의 태도로 볼 때 구글.com으로의 접속도 막혀 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gmail로도 접속이 안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https이고, 중국쪽으로서도 경제적 타격을 입기에 쉽게 막지는 못하겠지만, 막겠다면 멀 못막겠는가? 어찌되었든 이제라도 정신을 차린 구글 화이팅!

北 '금강산 사업자' 진짜 바꾸나

중 국의 주요여행사가 개성과 금강산 관광 코스가 포함된 북한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북한이 전날 개성과 금강산의 우리 측 관광 사업자를 바꿀 수 있다고 위협한 ...

중국이 가로챈다기 보다는 한국이 태도변화를 할 때가 온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태도를 과거의 "너무 우호적인 분위기"을 한번 정리해 준것으로 좋게 판단해보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슬슬 다시 열어줄 때가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이 무너지면 골치가 아파진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서 북한을 도와준다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혹자가 말하는 중국북한점령론은 국제정치상황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그리 크지는 않다. 다만 북한의 핵개발인력과 같은 고급인력의 귀속문제와 현재 북한과 중국이 채결한 다양한 계약들의 유지여부가 관건이 될듯 하다.

中 음식물쓰레기 `식용유`로 둔갑..

[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중국에서 오염, 발암물질이 대량 함유된 쓰레기 식용유가 유통돼 식탁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쓰레기 식용유는 중국에서 띠거우유(地沟油)로 ...

중국사람들은 이젠 분노를 넘어서 포기로까지 이어지는듯 하다. 외식 10번을 하면 1번은 쓰레기 식용류를 먹었다는 계산이 나오니 포기하고 싶어질 만도 하지 않은가? 중국사람들이라고 쓰레기 먹거리가 좋겠는가? 진짜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에 대해서는 할말도 없다. 작작하자. 쫌....

중국 미녀거지 등장에 네티즌 관심폭발

윤청신 기자 '중국 얼짱거지,신림동 꽃거지'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 '미녀거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다. 18일 싱가포르의 한 신문은 "선양의 ...

........얼굴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더 할말도 없습니다. 약한 집단에 대한 이런 관심은 공격이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적당히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한국이든 중국이든!

S&P, 중국은행들 부실채권 급증 경고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중국 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향후 수년간 중 국 은행들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중국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는 예전부터 심각하였다. 특히 지방정부와 연관된 부실채권문제는 심각할 정도이다. 이러한 부실채권은 당장은 "성장"으로 어떻게든 덮어지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을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행들도 이를 알고 있으나 지금 당장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중국, 비밀리에 '1가구 2자녀' 실험

중국 정부가 '1가구 1자녀' 산아 제한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특정 지역에서 비밀리에 가구당 두 자녀를 갖도록 하는 국가적 실험을 시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

비밀리라는 말이 웃기다. 중국자체 내부에서 산아정책에 대한 재고의 목소리는 이미 21세기 초반..아니 20세기 말부터 나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산아정책도 구멍이 있었으나, 너무 강도높은 산아제한으로 오히려 산업의 탄력이 없어지고 있기에 2자녀로 향한 움직임은 예전부터 걸어오고 있었다. 먼...특정지역의 비밀실험이냐. 그런 국가급 비밀실험?!을 알고 있던 내가 이상한거냐? 아니면 신문이 과장을 하는거냐? 아~ 내 친구가 그런 국가급 비밀실험을 나에게 막 알려준걸지도-_-


中 정부 "국영기업, 부동산 사업서 손떼!"

안혜신 기자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정부가 급등하는 부동산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에 나선다. 특히 이번 규제는 일반 기업이 아닌 국영기업(SOE)를 겨냥 ...

해당 조치는 실효성이 없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 행정에 불과하다. 모든 국영기업도 아니고 지정된 국영기업이며, 해당 국영지업의 자회사는 해당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회사까지 합쳐도 전체 부동산의 5%도 되지 않는다. 사실 중국 부동산 문제의 핵심은 부동산에 의지하는 지방정부 재정이다. 지방정부 재정시스템에 손을 대지 않는 다른 행동은 그냥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본다.



나름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보내봅니다. 어차피 이런 글은 저한테는 10분정도면 쓰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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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오늘의 중국은?  (6) 2010.03.18
왠만하면 "블로그는 이렇게 하셔요"라는 투의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칼이 아름다운 요리를 만드는 도구도 되고, 사람을 살인하는 도구도 될 수 있듯이, 블로그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뉴스라는 미디어성이 강한 곳에 스스로의 의지로 발송을 하는 것은 각자의 취향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1) 펌글은 발송하지 마세요.
뉴스를 펌하는 것부터 다른 블로그의 글을 펌해서 발송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것은 뉴스로서의 가치 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행동이라고 단정하고 싶습니다. 자제해 주십시오.



2) 감정"만" 있는 글은 미디어가 아닙니다.
이겼다! 와와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세만세!!!
역시 한국 최고!!!!
이런식으로만 도배되어 있는 것은 미디어라고 하기에는 매우 큰 문제가 있습니다.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육하원칙이 모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하였는가는 기본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블로거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면서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왜?" 부분을 강화시키게 되는 것이죠.

이를 벗어나면 그것은 블로그 글은 될 수 있어도, 블로그의 미디어 글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뉴스가 성립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감정의 발산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고, 감정"만" 발산한 글을 블로그 뉴스에 전송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표현한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육하원칙은 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보통은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별로 그리 유명한 블로거도 아니지만 몇 번 다음에 간택?!된 경험으로 이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질이라고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 한국의 블로그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소망으로 감히 글을 쓰겠습니다. 저의 경험을 위주로 쓰겠습니다. 그것이 더욱 이해에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자신의 시선을 보여주십시오.
어떤 일이 일어나면 대부분이 우르르 같은 주제, 같은 감정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양궁시합에서의 야유 소리가 화제가 되자. 모두가 중국 관중을 성토하는 같은 주제와 같은 감정의 글을 발산하였습니다. 그곳에 자신만의 시선이 있었을까요?

전 중국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중국네티즌들의 의견을 수집-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고 제 생각을 집어 넣어서 완성 한 것이 중국네티즌의 여자양궁 야유소리에 대한 평가 라는 글입니다.

물론 해당 글은 온갖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와 모든이가 생각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중국 네티즌들의 글을 정리-번역"하여서 저의 생각의 근거로서 활용을 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단순히 "중국 네티즌들도 자신들의 관중 문화를 비판한다. 한국이야 말로 서울올림픽을 떠올려 보시지?"정도로만 올렸다면 얼마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물론 여러분들 중에서는 중국어를 못하시는 분도 있고, 국내에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10만여명이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분명히 중국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과 이야기 해보고 그 이야기를 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서울 올림픽 당시의 한국의 엉터리 응원문화를 거론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첨부하고 한국도 예전에는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그렇다면 중국은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얼마나 변할 것인가? 정도의 글을 쓰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당신의 경험에 따라서 수 많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 20살이 넘으면 무조건 성인으로서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20년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의 취미와 능력으로 "자신만의 성"을 쌓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남들에 비하여 훨씬 더 많이 아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게임일 수도 있고, 야동일 수도 있고, 정치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어라. 당신이 지금까지의 경험은 다른이는 따라할 수 없는 당신만의 것이다.


만약 위에서 거론한 것처럼 찾아다니기가 뻘쭘하고 싫다고 하신다면...
4) 평소에 주위를 잘 관찰해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일상이라고 지나치는 곳곳에서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삼계탕을 먹던 남편이 눈물을 흘리네요!과 같이 자신의 남편과의 조그마한 일도 실제로 살아 숨쉬는 이야기이고, 뉴스입니다.'불편'한 면생리대 사용해본 소감과 같은 경우도 여성분들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인 일입니다.

본인이 예전에 올린 이명박대통령 북경대 강연을 듣고... 와 같은 경우 유학중인 본인에게는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니다.(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왔을 때도 들었으니-_) 하지만 이것이 일상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북경대학교 입학시험. 그 속의 부끄러운 한국인. 과 같은 경우도 우연히 갔던 입학시험 현장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올렸을 뿐이었다.

이야기는...뉴스는...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자신만의 시선으로 주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당연"했던 것에서 "왜?"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매일 중얼중얼 거리는 한 블로거였습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블로그뉴스에 발송할 때의 문제인 것이다. 본인도 엄마가 흙 퍼먹지 말라고 했어.라는 본인과 해당 인물이 아니면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할 글이나 연대 한국어교사연수과정 시작 과 같은 개인 일상사에 관한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단지 이런 글은 블로그 뉴스로 올리지 않고, 평소에 저의 블로그를 지켜보시는 분들에게만 전해지는 것이지요.

5 월 16일, 중국의 포털중에서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시나왕(sina)에서 정식으로 영문 싸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이로서 중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지만, 중국어를 모르시는 한국분들에게도 쉽게 중국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겼습니다.

http://english.sina.com/



바로의 부언설명 :

시 나왕의 뉴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중국정부의 통제를 받습니다. 나쁜말로 하면 뉴스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아는 상태에서는 반대로 중국 정부의 속내를 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통로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시나왕의 메인에 뜨는 기사는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집중해주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기사를 띄우는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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