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로 버티고 버티던 생활도 이제 끝! 이제 슬슬 중국생활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처리해야될 일들이 많다는 핑계로 빠져나가며 놀.았.습.니.다. -_-;;

나름대로 "DIGITAL LIFE" 혹은 "LIFE OF DIGITAL"을 실현하기 위해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무흐흐흐...제대로 공부도 못하는 넘들이 장비탓만 한다고, 그 동안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다고 잘도 꿍시렁 되던 바로군이 드디어 피눈물을 흘리면서 지름신의 연속소환하여 만들게 될 나름대로의 지상낙원이랍니다.

대략 소개하자면...
데스크탑 보안계획 : 집에서 거의 피씨방수준의 네트워킹-_;; + DVDRW를 통한 자료보관
서브노트북 획득 : 도시바 포트리지 R150...므흐흐...
원래 있던 PDA 재부활 : 동생에게 넘어간 MP3플레이어의 보충과 제대로 된 일정관리
캐논 빠워샷 : 동생과 트레이드로 넘겨받은 빠워샷! 음하하하-_

후후...그리고 지금은 각 장비간의 연동과 활용을 테스트중이랍니다.
(아마 오늘중이면 이 테스트도 끝날 듯 합니다. 음하하하!!!)



북경에서 단 한명을 제외하고 최강의 디지탈라이프라고 자부합니다.
뱀다리 : 그 한명은 형인데 무섭습니다. 컴터만 4대 연동에 왠만한 디지털기기 완비! 그것도 후진것도 아니고 정말 지름신이 강림하도록 만드는 기기들...ㅠㅠ 그 형의 전공이 컴공이면 말도 안합니다. 철학입니다-_-;;



디지털 라이프의 실현뿐만 아니라, 오늘 부터 개학을 해서 조금 정신이 없답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주는 제대로 된 포스팅은 무리라고나 할까요?......그래도 하루에 한개씩을 해보려 합니다.





아! 저 한국갔다가 다시 중국왔답니다. 이번에 블로그쪽분들을 못 만나고 왔군요.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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