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본가는 전북 익산에 있답니다. 익산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군요. 예전에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어서 생겨난 곳이랍니다. 몇 년 전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만들어진 뒤로는 아산만쪽으로 통해서 조금은 빠르게?! 귀향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저희 가족들도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불리우는 큰 흐름에 조금의 파문을 더하려고 뛰어들까 합니다.



길이 막힐 수도 있고-0-
길이 너무나 막힐 수도 있고-0-;
길이 짜증나게 너무나 막힐 수도 있고-0-;;
길이 미치도록 짜증나게 너무나 막힐 수도 있고-0-;;;



그래도 고향가는 길의 즐거움은 이 모든것을 이기는 것이겠죠^^




뱀한다리 : 일단 트래픽을 2G로 늘였습니다. 최소한 오늘 하루동안은 트래픽초과는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만, 어제 밤에 트래픽초과로 불만이 많더군요. 사실 제일 답답해서 죽을려고 했던 사람이 저였던거 같습니다.-_-;;;

뱀두다리 : 오늘 갔다가...내일 옵니다.-0-;; 외가댁은 서울에 있답니다. 우후~

'중얼중얼 > 꿍시렁꿍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에 대한 이런 저런 잡상들...  (10) 2005.02.27
중국 상륙과 근황들...  (2) 2005.02.21
그래. 난 치매다.  (4) 2005.02.05
05.겨울방학 한국으로!!!  (2) 2005.01.25
아버지와 맞담배.  (11) 2005.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