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아비용 가기 귀찮아서, 파리로 직행했다. 흐음...이 사실를 역사과 애들이 알면, 너는 역사학도도 아니라고 할지도...(쿨럭-_ 난 유럽!! 서양사가 싫단 말이닷!) 뭐....그건 그렇고...

도착해서 슬기랑 따로 행동했다. 난 베르샤유, 슬기는 쇼핑-_-;;

베르샤우는...예뻣다.-_-;;
솔직히 예브기는 했지만 나란 인간이 국제화라는 것이 덜 되어있는지 경복국의 단아함이 더 좋다^^:: 이거 만들어서 결국 프랑스 대혁명 일어나고 삽질한것을 생각하면, 당시 한강무역부터 대륙 국제무역을 상각하여, 서울(한성)에 지은 지오의 경복궁은 바로 이조가 이런 저런 이유로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무려 500년 동안 왕궁이었고, 그 뒤 100년, 600년의 숨결이 붙어있 이곳이 자랑스럽다-_-;;;

한국이여! 자심감을 가져라!
그대들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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