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누가 리스가 좋다고 했나! 그리고 파리의 연인인가 뭔가! 여기서 어쩌구 했다는데-_-++ 그것들은 수영! 안했을 거다! (안봐서 잘 모름) 뮈냔 말이다!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해번을 생각하면 착각이다. 젠장! 자.갈.이다ㅠㅠ 이 차이가 어떻지 절실히 느껴버렸다. 강릉에서도 상당히 오래 살았다.(방랑인생) 그 앞의 경포대는 다들 아실거다. 하지만 송정(이정도는 알지도)이라는 곳도 있고, 지금은 방파제가 생겨 없어진, 강릉에 사는 사람들만 아는 해변도 있다. 그....행복을 잘 아는지라(달려서 10분이면 해번이었다-_-) 이넘의 자갈은...아프다ㅠㅠ 하영하러 들어가기가 정말 싫다. 발아파서, 거기에 왜 물은 그렇게 짠거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수영하기 짜증나게 한다.

결론?! 한국 해수욕장이 더 좋다! 여자들이여! 무드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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