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예술의 파리. 아름다운 파리.
예술의 파리라고 한마디로 당정하기 어렵다. 파리가 예쁘기는 했다.

센강. 사실 센강이라기 보다는 그 주의의 풍경이라던지 에펠탑(낮에 말고 밤에-_-;; 낮에는 단지 철골덩어리일뿐)도 그렇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괜찮기는 한데....대체 서울, 아니 1000년 고도라하는 경주만 해도! 이만하다! 광고효과라고만 생각된다....젠....

아 그런데, 노태우 손녀가 싸이에 올려서 난리났던 그 구조물일이다. -_-; 그 가방 2개-_-;; 솔직히 아이디어는 죽이는거 같다.-_-;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고! 젠장! 이런게 왜 우리는 없을까?...부럽기는 하다. 뭐라고 할까? 한국인중에서 이런 센스가 있는 디자이너가 없을까?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것을 표현할 기회가 없을 뿐이다.(야! 노빡 손녀야...너희 할머버지도 한 몫 단단히 햇ㄷ!) 단지 이넘의 자유...아이디어를 묻어버리는 한국의 딱딱함...

아! 그리고 그 대구자매팀-_-;; 또 만났다. 같이 유람선 탔다. -_-; 4번째 만나는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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