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바티칸은 우표와 입장표로 먹고 산다!? 라고 하던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래도 될거 같다. 8유로가 아깝지 않았다. 단지 목디스크가 걱됭 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천지 창조와 최후의 심판. 성격의 맨 처음과 맨 끝이 한 방에 있다는 재미는 다 집어치우고 직업 직접 보면......그냥 좋다. 그것만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겠도다 -_-;;;

뮤즈방에서 가이드의 유머 -0-;; 음학하면 뭐가 생각나요? 라는 말에 20대는 술-_-;; 초딩은 춤이었다는 뭔가 웃을 수밖에 없는 부끄러움이랄까? ㅠㅠ 거기에 그넘의 성당은 뭐가 그리도 큰지-_-;;;

그 성당으로 진리가 만들어질까? 하느님도 좋다고 할까? 글쎄다. 이야기는 따로하자.(종교원론 이야기는 쫌 길어질듯하니...)

그나저나 마리화나-_-;; 한번 해보지 못한것이 한으로 남는다. 나중에 한번 다시 와서 빨아봐야겠다. 술에 취한 맛이라라고 하던데...이넘의 호기심이 사람을 잡을 듯 한데...(먼산~~)

MMIV.VIII.XVII ---> 이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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