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밤중에 잠은 안자고 블로그질을 하고 있는데 발견 된 한 포스트!!
싸이친구™님의 골빈해커님과 MSN 대화중에. -_-)b라는 글이 제 눈에 포착되고 말았습니다.

이...이런....이건 너무 아름답잖아!!!



보아라! 아름답지 않은가!



작가가 자신의 마음과 정열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일 안해. 배 째"
"공부 안해. 등 따"



수줍음이 많은 아이인 바로는 조심스럽게 골빈해커님에게 작업을 의뢰하였습니다. 비록 그가 만인을 블로그 페인으로 만드는 신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미 프로백수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지라 무서움을 모르고 이 밤중에 함부로 말을 걸었습니다.





원래 의뢰 했던 내용은 "레폿 안써! 죽.자."였는데...

목...따?!-_;;;



살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골빈해커님은 "죽자보단 목따가 더 정겹지 않나요?(어디가?-_-)"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것이야말로 작가의 혼이며! 정신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따에서 정겨움을 느끼시는 그 정신세계야 말로 우리가 가야될 블페의 길이....앗!

전 프로백수의 길을 가야됩니다. 블페의 유혹이...유혹이....으윽...


뱀다리 : 당분간 제 블로그메인 이미지 확정입니다. 블페의 유혹을 벗어날수 있는 프로백수신공의 이미지를 제작하기 전에는 그냥 복종하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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