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SINA) : 최고인척 하지만 매일 공격이나 당함.
텅쉰(Tencent) : 언제나 짝퉁만 내놓으면서도 독점만 잘하고 있음
소후(SOHU) : 언제나 잘도 배끼는데 한번도 성공한적 없음.
왕이(Wangyi) : 언제나 독특한데, 덧글기능을 아예 닫아버렸음.
바이두(Baidu) : 언제나 어떤것도 검색으로 찾는다지만 사실은 사전검열을 당연히 하고 있음
구글(google) : 언제나 해외에 있고, 사실 중국에 진입한 적이 없음.
타오바오 : 언제나 이런저런 활동을 하지만, 결국 속는 것은 고객뿐임
먀오부(MOP) : 언제나 야한것이고 인육검색의 성지임.
쎵따(Shengda) : 언제나 무료라고 하지만, 사용자는 돈을 퍼붓고 있음.
차이나유니콤 : 언제나 통신업계 2위이며, 쓰레기 등급도 2급이다.
차이나모바일 : 언제나 통신업계 1위이며, 쓰레기 등급에서도 당당히 1위이다.

新浪:一直在装逼 总是被攻击…腾讯:一直在山寨 垄断不失败…搜狐:一直在抄袭 从来未成功…网易:一直在个性 评论已关闭…百度:一直在搜索 其实总和谐…谷歌:一直在海外 根本没进来…淘宝:一直在秒杀[각주:1] 骗的就是你…猫扑:一直在色情 人肉很流行…盛大:一直在免费 玩家高消费…

심심하니까 한국 인터넷도 한번 해보자. -_-!

다음 : 언제나 토론의 성지인척 하면서, 벗는 여자들들 사진만 늘어나고 있음.
네이버 : 언제나 깨끗한척 하면서, 정작 최대 수입원은 "도박"임.
넥슨 : 언제나 무료라고 하지만 사실은 코묻은 돈 쪽쪽 빨아먹고 있음.
엔씨소프트 : 언제나 최고인척 하지만 단순무식의 폐인양성 리니지뿐임.
KT : 언제나 올레를 외치지만, 만년 2등의 설움에 눈물을 흘릴 뿐이다.
SKT : 언제나 생각대로 하라고 하지만, 사용자들 돈 뽑아내려는 수작일 뿐이다.


  1. 일정시간내에 한정된 수량으로 매우 싼 가격에 판매하는 [본문으로]
SNG, 일명 쇼셜네트워크게임이라고 불리우는 SNS내의 게임에  대한 열기가 아직까지도 뜨겁다. 아직 SNG의 기본적인 한계점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SNG에 신흥기업은 진출할 수 없다. 최소한 한국시장에서는 불가능하다.

중국의 SNG의 상징 "행복농장"


SNG라는 것은 기존에 존재하는 싸이월드나 트위터와 같은 쇼셜네트워크환경SNS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말한다. 혹자는 이 범위를 넓혀서 와우나 던젼앤파이터를 사용하는 유져간의 메신져와 같은 쇼셜네트워크SNS을 만들어주는 것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한국내 SNG 발전은 한계가 있다.

트위터는 열려있다. 트위터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고 그 이외의 것들은 모두 공개하여 타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트위터사용자들을 이용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트위터에서는 수 많은 SNG들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한국의 서비스는 다르다.

싸이월드는 철저하게 닫혀 있다. 자신들의 사용자를 공개하지 않으며, 공개할 생각조차 없다. 그렇기에 개발자들은 싸이월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SNG을 만들수도 없고, 만든다고 하더라도 싸이월드에서 거부할 것이다.

실제로 2009년 중국온라인을 강타한 SNG게임 행복농장(开心农场)은 우펀쫑五分钟이라는 소규모 개발사가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그러나 해당 게임은 카이신开心에 의해서 모조품이 만들어져서 대박을 쳤고, 곧장 텅쉰腾讯이나 런런人人등과 같은 타 SNS에서도 자체적으로 비슷한 모조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원제작자 우펀쫑은 어떠한 이익도 얻지 못하였다.

온라인게임의 SNS을 만드는 시장도 다르지 않다. 온라인게임과 SNS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게임의 데이타를 얻을 수 있어야 된다. 이러한 데이타를 공개하는 게임회사는 극소수이다. 온라인게임 개발사는 그냥 자체인력을 이용해서 SNS을 만들어버린다. 혹은 이미 알고 있는 인맥에 의한 개발사에게만 온라인 게임 데이타를 공유해준다.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폐쇄적인 온라인 환경에서는 SNG 시장의 활성화는 이미 사용자를 확보한 기업간의 배끼기와 소규모개발사 죽이기로 이어질 것이다. 마치 삼성이 애플스토어가 부러워 소규모 개발사에게 "하청"을 주어서 억지로 애플스토어 모조품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SNG는 한국시장에서 희망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IT의 현주소를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한국 IT 대기업들이여! 당신들은 이대로 한국국내시장에만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모험을 하여 소규모 개발사들과 공생관계를 구축할 것인가? 그 결정권은 아직 당신들에게 있다. 그러나 빨리 결정해야된다. 소규모 개발사들의 국외진출은 이미 시작되었고, 당신들의 품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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