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안드로이드와 신비안의 신발견 바이러스 수량 대비(iOS는 통계수치가 없음)



2012년 텐센트 모바일보안보고에 따르면 2012년 17.7만여개의 새로운 모바일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그 중 90%이상이 안드로이드OS였다. (턴센트의 APP은 iOS을 존재하지 않기에 iOS 상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없음)

또한 스팸메일의 수도 급증하여 사용자가 신고한 스팸메일이 3.04억개에 달하였다. 스팸메일 중에서는 광고류 스팸메일이 79.1%, 사기류 스팸메일이 10.8%였다.

중국의 경우 수 많은 불법 APP 다운로드 싸이트들에서 바이러스가 심어진 불법APP을 다운받아서 바이러스에 감연되는 경향이 강하였다. 한국도 중국을 경유한 불법APP이 유통되고 있기에 한국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2012년 중국 10대 모바일 바이러스


이관구워지(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는 2010년 중국 모바일독서 시장규모가 30억위엔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았다. 2010년 중국 모바일독서 시장은 2009년도에 비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동기대비 60.4%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2년에는 매출액규모가 44.93억위엔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관구워지는 모바일독서시장의 빠른 성장 원인을 4가지로 분석하였다. 1. 모바일출판물에 대한 관련 정책이 마련되었음. 2.운영상들이 관련 서비스와 장비을 확보하였음. 3.스마트폰이나 모바일독서기기등의 보급. 4. 사용자의 모바일독서에 대한 인지도상승.


2010-2013 모바일 독서시장 수익규모 예측.(단위 : 억 인민폐)

2010-2013년 중국 모바일독서 사용자 규모예측.(단위 : 만명)


Royal Pingdom의 보고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의 가장 높은 지역은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의해야될 것은 해당 수치는 어디까지나 평균치로서 국가간의 차이가 크다. 그러나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북미와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한발 늦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은 재미있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차드는 29%에 육박하며, 나이지리아는 25%가 넘었고, 수단도 22%가 넘었다. 케냐와 같은 경우도 20%에 살짝 못 미치고 있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은 매우 분귱형하여서 몇몇 국가는 10%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투르크메니스탄와 방글라데시의 모바일 사용률은 15%정도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해당 지역의 주류 휴대폰은 노키아로서 Symbian 시스템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Symbian 시스템을 통한 인터넷사용량이 90%을 넘어가기도 한다. 다른 나타들도 60%~80%에 이르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만이 블랙베리가 모바일 사용량의 31%을 차지하여서 Symbian을 앞지르고 있다.

이에 비하여 일본의 경우 모바일인터넷사용량이 전체 인터넷의 2.17%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유선인터넷망이 얼마나 잘 구축되어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유선을 뛰어넘어서 곧장 무선으로 가는 경향성이 보이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중국최대의 검색엔진 바이두(Baidu)의 자료을 바탕으로 2010년 3분기 중국모바일시장을 분석검토해보도록 하겠다. 검색엔진은 직접적인 판매액과 연결되지는 않지만, 잠재적인 관심을 표출하는 것이기에 미래시장을 대비하는 면에서는 오히려 더욱 중요하다.


1) 모바일 관련 전체 검색량
바이두(Baidu)에 따르면 2010년 3분기 휴대폰관련 검색은 연계지수대비 14% 성장하였다. 7월 하순에 최고검색량을 보였으며, 3분기 평균 방문량은 하루 1400만회로서 연계지수 대비 14%증가하여서 모바일시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

2) 휴대폰 브랜드 순위
2001년 3분기의 휴대폰 브랜드 검색은 여전이 안정적이었다. 노키아가 46%에 이르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제왕의 자리를 지켰고, 삼성이 10.09%로 그 뒤를 따라가고 있다. 소니-애릭슨이 6.13%로 3위을 기록하였다. iPhone의 4세대 기기가 큰 사랑은 받음으로 인하여 4.77%로 2분기의 9위에서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3) 휴대폰 상품 검색
3.1. 휴대폰 모델
노키아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iPhone만이 홀로 순위권에 안착하였다.

3.2. 휴대폰 외형
일체형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폴딩형이 조금 점유율을 늘였고, 폴더형도 범위를 늘리고 있다. 회전형도 전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위에서부터 회전형, 폴더형, 롤링형, 일체형)

3.3. 휴대폰 색상
백색과 흑색위주에서 점차 점차 다양한 색상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특히 분홍색에 대한 관심이 대폭 상승하였다.  (위에서부터, 은색, 파란색, 자주색, 빨강색, 금색, 분홍색, 흑색, 백색)

3.4. 휴대폰 주변기기
(위에서부터 기타, 저장카드, 사진기, 케이스, 보호케이스, 충전기, 데이타선, 키보드, 이어폰, 화면보호기, 건전지)


4) 휴대폰 소프트 검색
4.1. 휴대폰 소프트웨어
중국 최대의 IM QQ가 더욱 크기를 늘렸고, 그 뒤를 차이나모바일의 IM 페이신(飞信)이 따랐다. 위에서부터 UCWEB, 360호위기사, Anyview, 소우고우 중국어입력기, 라이띠엔통, 매일매일음악, OVI, 91모바일, 페이신, QQ

4.2. 휴대폰 서비스
위에서부터 문자, E북, 동영상, 사진, 전화벨, 게임, 테마.

4.3. 휴대폰 부과 서비스
위에서부터 발신번호, 모바일신문, 멀티미디어문자, 모바일결제, 모바일메일, 멀티미디어벨


5) 3G 모바일 관련
5.1. 3G 모바일 방식
한국형이라고 불리는 WCDMA방식이 가장 뛰어난 성능으로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5.2. 3G 휴대폰 브랜드

5.3. 3G 휴대폰 기기

5.4. 3G 휴대폰 사용자
5.4.1. 성별
왼쪽은 3G 사용자층, 오른쪽은 전체네티즌. 연한파란색은 여성, 짙은 파란색은 남성.

5.4.2. 나이
짙은파란색은 3G사용자, 연한 파란색은 일반네티즌. 아래 수치는 나이.


GFK의 통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폭발력은 아시아에도 강한 영향을 미쳐서 3분기 아시아 스마트폰시장은 안드로이드가 Symbian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체 휴대폰 판매량의 20%을 차지하고 있으며, 3분기동안 총 470만대가 팔려나가서 동기비례 270%가 상승하였고, 총판매액은 14.8억 달러에 이르러 전체 휴대폰 시장 총수익의 반을 차지하였다 .


안드로이드는 분명히 폭발적인 힘을 얻으며 북아시아 지역에서 그 세력을 급속도로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남아시아지역에서는 아직 Symbian이 가장 인기가 있는 상태로 남아있다. 2010년 7월을 기점으로 안드로이드는 Symbian을 추월하여 아시아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고, Symbian은 2위로 주저앉았다. 블랙베리와 iOS는 큰 변동이 없었으며, WM은 계속된 하락을 맛보고 있다.


이관구워지 (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3분기 중국의 일간 모바일검색량은 4.62억회에 이르러서 연계대비 15.2% 성장하였고, 동기대비 56.1% 성장하였다. 그 중에서 바이두가 35.26%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인터넷검색시장에서 60%이상의 검색점유율을 보이는 바이두를 생각하면 모바일검색시장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2010년 3분기 중국모바일 검색시장 점유율


2010년 3분기 중국 모바일검색 PV 비율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중국의 모바일검색시장은 성장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그리고 바이두가 온라인 검색을 거의 점령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아직은 춘추전국시대이다. 다만 구글이 중국시장에서 벗어난 이후 점차 그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그 세력을 누가 흡수할 수 있을지가 단기간의 핵심이 될 듯 보인다.


[글로벌 리포트] 3G로 날개단 중국 휴대폰 게임 산업 의 기사에는 차마 쓰지 못한 저 혼자만의 예상을 적어보겠습니다. 솔직히 해당 기사 자체가 쓰레기였습니다. 적당히 통계들 인용해가면서 2008년을 어설프게 정리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쓰는 것은 그런 쓰레기 글에도 들어가지 못한 혼자만의 추측이고 추정일 뿐입니다.(그것도 어디다가 저장해놓았는지 몰라서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ㅠㅠ)


3G 시대로 들어가면서, 아니 휴대폰이 인터넷과 점차 결합되기 시작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나 "소통"이라고 불리는 것이 IM(인터넷 메신져= MSN이나 네이트온과 같은 것)이 점차 융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도 중국의 강호 QQ가 휴대폰용 QQ을 내놓았고, MSN도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 자신은 소식만 들었고, 돈이 없어서 직접 베타테스팅을 못한답니다. ㅠㅠ 흑....누가 돈 좀 주셔요. 직접 몸소 체험하고 싶지만, 있는 거라곤 1000원(한국돈 20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휴대폰....난 대체-_)

어차피 인터넷메신져 혹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과 휴대폰의 결합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을 게임하고 연결시켜 보면 재미있는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전의 인터넷초창기에 유행했던 채팅형게임의 부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애"이다. 남성과 여성과의 만남을 은근히...그리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나 한국이나 불황이기에 사람들은 더욱 더 "섹스"나 "성"에 매달리게 된다. 못 사는 집이 애들이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고-_- 사실 QQ 자체도 이러한 모습을 잘 활용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든 것이고, 지금까지도 섹스파트너 찾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미 MSN과 QQ가 장악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출하냐고? 대기업이라면 스스로 돈 뿌리면서 해도 될 것이고, MSN과 QQ의 서브파티로 들어가도 될 것이다. QQ 확장 연애채팅프로그램 "플로그인?"과 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 머.....한국시장을 모르다보니,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흐음....

이상-_- 쓰레기 기사를 배출해서 양심상 찔리는 관계로 조금이라도 보충하려고 글을 적었지만, 오히려 더 악화시킨것 같은 기분이 팍팍드는 바로였다. ㅠㅠ

科技时代_北京地铁10号线暂无手机信号

이번에 새로 열린 10호선에서는 휴대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5호선이 생기고 나서 곧장 모든 지역에서 휴대폰 신호가 잡힌것과는 대비되는 현상이다.

베이징 지하철 운영회사 통신 사업부에 따르면 사실 10호선과 올림픽지선의 휴대폰 설비는 이미 구축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검사 역시 끝났다고 한다. 문제는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모바일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이다.

중국의 두 거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들이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이유이든 20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아직도 휴대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준비 부족이라고 비판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그 동안 학업으로 바쁜 관계로 대선에 대해서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 동안의 이런저런 뉴스들을 듣게 되었는데 참.....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자꾸만 이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대중은 우매하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말도 안합니다. 가난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하는 사람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을 뿐이죠.

이명박의 지지율이 아직도 높더군요. 이명박의 수 많은 부폐와 추문은 덮어 둔다고 하더라도, 대체 대운하공사라는 어처구니 없기만한 정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그를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다시 한번 위의 말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솔직히 외국에 있고, 학업으로 귀국해서 투표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망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선에서 이해찬 당선
문국현과 통합
이명박의 부폐와 추문 폭팔
이해찬 대통령 당선.


솔직히 이해찬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의 대항마를 생각하고, 또 상.식.이 통하는 후보는 이해찬밖에 없군요.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한국의 선거가 지금과 같이 소거법(다 개같은데....그래도 저넘보다는 이놈이 괜찮지 않을까?)에서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다 좋은게 골라야되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온다면...

만사 다 집어치우고 한국가서 투표할 겁니다........
과연 한국 가서 투표할 날이 오긴 할런지..후..



난 첫번째 소원은 상.식.

난 두번째 소원은 상.식.

난 마지막 소원도 상.식.

그 이상은 한국에서는 먼 훗날의 일....이기나 할까? -_;;




사족 : 정동영. 이건 아니다. 이건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을 넘어선 범죄행위이다. 거기에 얼렁뚱땅 분명히 조작표로 밝혀진것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건 먼데? -_-;;

사족2 : 근데 무슨 생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대리 접수했다냐?
           혹시 알바가 지능적인 정동영 안티?! 아니라고 하기엔 이건 너무 바보같잖아. -_-;;

사족3 : 모바일투표에 기대를 걸었는데 이해찬이 또 꼴찌구나. 물론 이건 1차이고 조직표가 있을 것같은 심증이 짙지만 말이다. 아직 2,3,4가 남았으니 기대해 봐야겠지.

사족4 : 만약 정동영이 되면, 차라리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문국현을 지지할거다 정동영. 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원한다. 그리고 지금 정동영의 행동은 결코! 상식적이지 않다.

사족 5 : 오늘 들은 말중에 가장 웃긴것은 박근혜 지지자들(박사모) 회원들이 안티 조선일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말이었다. 쿠하하하하....이건 거의 머....무한 도전 보다 더 웃기다. 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