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  ResearchInChina의 “중국의 와인 업계 리포트(China Grape Wine Industry Report, 2012-2014)” 에 따르면 중국의 와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2011년간 연평균 16.5%의 성장을 지속했고, 2011년 생산량은 11억 5,690만 리터에 달했다.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증가하면서 중국 와인 업계의 영업이익은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06-2011년 5년간의 영업이익은 연간 24.3% 성장해 2011년에는 384억 6,000만 위안에 달했다.  특히 2011년 중국의 와인 소비량은 1인당 1.06리터를 기록했고, 도시화 가속, 가처분소득 증가, 새로운 가구의 소비 기대 때문에 앞으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국의 와인 시장의 경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명성에서는 아직 프랑스나 미국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그 질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에 해외산 와인을 이용한 중국와인시장 진출은 큰 시장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초고급 와인 시장은 해외업체가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원쟈바오 중국 총리가 EU에다가 노골적인 프로포즈를 했다. EU의 대중수출을 대폭 늘려줄 터이니, 중국의 경제적 위치와 중국에 대한 무기수출제약을 풀어달라고 했다. 이를 직접적으로 말하면

"돈 줄테니까, 무기 팔고, 우리 강대국이라고 인정해-0-"

개인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강하고 EU가 그 중간자로의 역할을 하면서 서로 견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본다. 물론 EU는 아직까지는 미국쪽에 더 가까운지라 중국의 이런 행동은 잘해야 중립쪽까지 오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이 그 막대한 시장으로 이런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시장이 한번이라도 붕괴된다면 처참한 결과가 올 수도 있음은 자명하다. 또한 중국 국내의 안정을 유지하는 이유도 이 "경제" 덕분이 뿐인데...현재 회복가능성이 타진되고 있지만, "전자제품을 농촌으로 돌려 내수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어보이나, 삐걱 거리는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앞으로의 중국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은 경제예측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 경제가 왠지 불안불안해서 말이다-_ 쩝...

유학생들에게 지금은 상당히 힘든 시절임은 분명하다. 본인도 비록 학생이지만, 사실상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지만, 한국쪽의 일도 하기에 일정정도의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정책은 여전히 핵심을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

바보야! 환율은 감정적인거 맞아!
현재 사람들이 고환율로 마음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한다. 그래서 환율 구제를 위하여 공적자금을 투자해야된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년말에 왕창 투자해 주시고!(물론 해당 시기에는 많은 기업들의 년말정산문제도 걸려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바닥난 공적자금을 2009년 3월 3일 다시 한번 쏟아버린다. 그리고 환율이 살짝 떨어지면 사람들이 이제는 떨어지겠지라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런데 말이다. 그정도로 마음이 돌아서기에는 말이다....

미안하다. 미래가 안보인다.
미래가 보인다면 공적자금 투자 안해도 알아서 마구마구 한국돈을 산다. 가치가 오를 것이 뻔히 보이는데 사지 않을 바보는 없다. 반대로 뻔히 가치가 떨어질 것인데 사는 바보도 없다. 현재 환율이 계속 올라가서, 인민폐 환율은 한대 230을 돌파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IMF때 최고 환율이 250이던가-_+) 단지 한국사람들이나 외국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그런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공적자금 좀 쏟아부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착각이다.


환율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미래다.

당신 같으면 당장 전쟁 날 것 같은 나라의 돈을 가지고 있고 싶은가?
당신 같으면 중소기업들이 주르륵 무너지는 나라의 돈을 가지고 있고 싶은가?
당신 같으면 경제법안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나라의 돈을 가지고 있고 싶은가?

해답은 이렇게 간단하다. 현재의 고환율은 한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돈을 얼마를 쏟아부어도 결과적으로는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는 가장 중요한 것을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한 것이다.

중국을 보자. 중국은 미래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수시장의 개척이라는 장래성 있는 시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정책적인 배려로서 이를 밀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당장에 돈 부어넣자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빈부격차를 비롯한 이미 존재하는 문제는 물론 지역별격차라는 서서히 들어나는 일들도 나름 완화시킬 수 있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다. 여기서 질문이 있다. 이명박 정부에게 땅파기 말고 이런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 있는가?!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은 공적자금의 투입이 아니다. 한국에 미래가 있음을 보여주어야 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 재검토이다.
북한과의 제대로 된 협력관계를 모색하며, 대기업위주로 진행하다가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을 무너트리는 정책을 쓰고 있지 않나 반성해야되며, 당장 경제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미디어법을 강제상정하여, 정작 중요한 경제정책을 버려버리는 바보짓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미래다. 백날 공적자금 투자해봐라.
바보야! 중요한건 미래라고! 미래를 보여달라고!



이번 구정휴가가 끝난 뒤의 처음 있는 취업설명회이다. 이번 행사가 시작한 5일 오전에만 무려 2만명이 참가를 했고, 줄은 결코 줄어들것 같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취업설명회가 대기업들이 참가한 것도 아니고, 단지 3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조금 더 놀라게 된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현재 매우 심각한 구직대란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가족계획 덕분에 자식이 한명 뿐이어서, 설령 직장을 못 찾는다고 하더라도 당장의 삶 자체에 큰 문제는 없기에 사회적인 문제로 곧장 대두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실업문제와 빈부격차문제가 계속 이렇게 쌓여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적인 혼란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20대나 중국의 20대나 그리 다른 운명이 아니다. 모두가 88만원 세대와 비슷하다. 물론 각 국의 상황이 다른 만큼 그 결과도 좀 다르긴 하다. 하지만 기본 원리는 같다. 80년대 출생이 자주 하는 쓴 농담이 "70년대생들은 국가에서 직장에 숙소까지 마련해주었는데, 80년대는 직장도 알아서 찾으라네" 머..이런 내용이다.

이거 전세계 88만원 세대 연맹이라도 발의해야되는건가?! 개인적으로는 88만원 세대보다, 그냥 80년대생이라고 부르는게 더 정확한거 같은데?!

중국정부는 2009년 중앙 1호문건인 "중공중앙, 국무원의 2009년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농민의 지속적인 수익증가에 관한 몇가지 의견"을 통해서 현재 국제금융위기가 확산되고, 세계경제 성량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중국 농업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다른 내용들은 언제나 해왔던 삼농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말해지는 것을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삼농문제란 농업문제-농촌문제-농민문제를 말하며, 농촌과 도시간의 빈부격차문제부터 농촌을 떠나서 도시에서 일하는 농민공의 문제까지 포괄적인 농업관련 문제를 말한다. 중요한 점은 2009년 첫 중앙문건이 또 다시 삼농문제가 됨으로서 2004년 이래로 연속적으로 6번째 삼농문제가 매해 첫 중앙문건이 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는 최소한 중국정부가 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을 결코 잊고 있지 않다는 말이 된다. 중국의 인터넷 인구가 비록 2억을 넘어서 세계 최다을 자랑하지만, 아직 보급율이 상당히 낮고, 아직 전체 인구의 대다수가 농촌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은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핵심은 아직도 농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농촌을 살리는 문제가 아니다. 현재 중국 정부가 세계경제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서 강조하고 있는 내수시장의 잠재력도 바로 이 농촌에 있다. 현재 나름 잘되고 있다고 홍보되고 있는 家电下乡(가전제품의 판매처를 농촌으로 잡는 프로젝트)도 역시 동일선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전하향은 농민이 컬러TV, 냉장고, 세탁기, 휴대폰을 구매하면 소비자가의 13%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을 말한다. 이처럼 농촌을 새로운 내수시장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농촌의 경제력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가전하향 프로젝트가 제대로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구심을 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정부가 발표하는 것은 본인 왠만하면 안 믿기 때문이다.-_-;; 최소한 1분기가 끝낸 뒤 실제 업체의 판매대수와 중국 친구들에게 물어본 뒤에나 확정할 생각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설령 정부에서 13%의 돈을 준다고 해도, 나머지 87%을 낼 돈이 농민들에게 없다면 해당 프로젝트는 말짱 도루묵일수밖에 없다. 농민들의 경재력을 새워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올해의 쌀 수매가를 사상최대폭인 16% 상승시킨다는 발표까지 있었다. 이렇게 되면 중국 정부는 거액을 농촌에 투자하고, 농촌은 새로운 내수시장으로 생성되기는 하지만...솔직히 본인이 경제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질문을 꼭 하고 싶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건강한 성장인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부의 돈으로 경제를 강제적으로 견인하는 행위이다. 물론 그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음.....


어찌되었든 지금까지의 형세로는 중국의 정책은 삼농문제를 강력한 지원으로 해결하면서, 동시에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중국의 내수시장 발전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묘수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같은 판단은 3차산업(서비스산업)으로의 빠른 이동이 아닌 2차 산업(제조업)을 보강하는 행동으로 보이며, 한국은 이 기회에 빠르게 3차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룩해야되지만....-_...후...잘도...

요즘 무한도전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소위 시청률 3%시대부터 계속 보아온 저로서는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주"편으로 인하여 무한도전에 대한 미디어의 공격이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저는 무한도전도 1박2일도 모두 좋아합니다. 물론 무한도전은 무슨일이 있어도 챙겨보고, 1박2일은 가능하면 본다정도이긴 하지만 1박2일이 무한도전을 배낀 것이라느니 같은 웃기지도 않은 소리는 안합니다.


이번 경주편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달해주면서 그와 동시에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락프로그램의 진리인 재미를 주면서, 오락프로그램이 언제나 아쉬워 하는 공익성을 갖추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경주편을 보면서 계속 떠오른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1박2일이었습니다.

1박2일의 기본적인 컨셉은 한국을 곳곳을 소개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그 지방에 대한 홍보나 정보보다는 맴버 6명의 이야기와 한정된 배경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컨셉 자체에는 공공성이 강하지만, 실질적인 공공성이 너무나 약했습니다. 무엇보다 야외취침이라는 사항은 겨울이 지나간 지금에는 그리 큰 매리트를 제공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한 1박2일의 앞으로의 모범을 무한도전의 경주편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태호PD가 1박2일 피디에게 "이렇게 하면 되잖아"라고 과시한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박2일로서는 곤란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박2일도 어느 정도는 이런 컨셉을 생각하고 기획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무한도전이 이렇게 한방을 먹였으니, 만약 비슷한 컨셉으로 하면 또 다시 "표절"이라고 말이 말을 터이니 말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박2일이 무한도전의 경주편 컨셉을 어느 정도 차용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은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공공성을 잡을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컨셉이지 않습니까? 물론 표절이니 뭐니 소리가 나오겠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벤치마킹이라고 하셨으면 하는군요. 같은 경주를 찍어도 1박2일과 무한도전은 분명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올터이니 말입니다.


예능의 절대 진리는 웃음이 아니겠습니까? 벤치마킹인지 표절인지는 무한도전의 경주편 컨셉을 얼마나 1박2일답게 만드느냐로 결정될 뿐입니다. 1박2일의 피디분이 어떤 판단을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전의 이야기를 한 김에 청와대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무한도전의 오랜 팬으로서 당연히 걱정이 됩니다. 저 자신부터가 이명박 대통령을 그리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에 외부인사가 나오면 절대적인 무시나 절대적인 찬양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때에는 상대방도 연예인이었지만 이번에는 "정치"라는 것이 연관되어있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직접적으로 무한도전이 대놓고 이명박 대통령을 찬양한다면 그 순간 티비를 꺼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후.....지금으로서는 일단 태호PD을 믿어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믿음을 배신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중국 생활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한국 티비프로. 무한도전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1999년, 중국 교육부 당국이 각 대학교를 사실상 사립화 한 "책임 경영"정책 이후에, 많은 대학교들이 은행에서 다량의 돈을 융자받아서 여러 건축 시설을 지었다. 통계에 의하면 대학교의 건축 기금의 80%이상이 은행융자의 형식으로 나타났고, 현재 중국 대학교의 총 부채액은 2800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통계액에 나타나지 않는 금액을 생각하면, 2800억의 몇배는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부채액들이 이제 슬슬 만기가 찾아왔고, 대학 당국에서는 그것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유명한 대학들의 경우는 아직 재정적인 기반으로 인하여 큰 문제가 없지만, 무명의 대학교들은 은행의 빛 독촉으로 인하여 매우 빈곤한 재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너무나 과도한 건물 증축과 신축에 그 문제의 핵심이 있다.

복단대학교 : 쌍둥이건물 5억(한국돈=750억)
중국인민대학교 : 식당에 관광 엘리베이터 설치 100만(한국돈=1.5억)
강서남창대학 : 교문건축 2000만(한국돈=30억)
상해교통대학 : 교내 건물 증신축 총 11억(한국돈=1650억)
내몽고민족대학 : 도서관건축 1억(한국돈=150억)

통계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것이 위와 같다. 저런 수많은 건축이 지금 중국 대학교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건 대학교가 아니라 무슨 건설-건축 기업 같다.

혹자는 이대로 가다가는 대학들이 다 망해버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그 동안의 양태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빛을 대신 상환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그 상환하는 돈이 일반 국민들의 세금이기에 아직 대학 진학률이 10%정도의 중국의 상황에서 이런 행정정책은 많은 반대를 불어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도 한국과 비견될 만한 교육에 대한 맹신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는 그리 크지는 않을 듯 하다.






내가 걱정되는 것은 중국의 경제 개발속에 숨어있는 이러한 거품 혹은 폐단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얼마전에 중국 주가가 폭락을 했듯이 중국 경제에 살아 숨쉬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이 어느날 폭파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올림픽에서 적자를 기록하거나, 이 기회에 그동안의 저가 저품질의 중국산에 대한 국제적인 이미지를 많이 벗지 못한다면......중국...경제 개발 후도국의 장점을 살려서 고속성장시에 주의점을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놀아야 되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도 중국이 망하면 골치가 많이 아프다.

무엇보다....중국아...나 중국어 배워놨는데....쓸모 없어지는건 아니지? ㅠㅠ
엉아 불안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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