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생 연인이 자신들의 숙소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이 몰래 카메라로 찍혔고, 그 동영상이 학교내 인터넷망을 통해서 급속도로 번지게 되었다. 경찰은 이 일을 주변 인물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조사를 하고 있지만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두 연인은 "쪽팔려서" 숨어지낸다고 한다.

.....중국도 슬슬 몰래카메라의 공포를 느끼게 될 듯 하다.
(하지만....중국도 이런 기사에 모자이크된게 아닌 원본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하여간 어떤 나라의 사람들이든 관음증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으구...-_)


중국에서 생각보다 프리즌브레이크가 인기이다. 중국말은 하나도 안 나오니 걱정 마시고 보셔도 될 듯 하다^^:: 이 동영상은 어떤 팬이 아예 3D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그러기에는 수준이 너무 좋지 않은가!? -_) 내용은 나름 개그로 만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다.


잠깐 중국어! -- 프리즌브레이크는 중국에서 머라고 할까?
답은 越狱( YUE YU 유에위)이다. 한자만 직역을 하면 "감옥을 넘어서"이지만, 원래부터 탈옥이라는 뜻의 중국어이다.^^


본인이 알기로는, LOST가 잠시 중시된 사이에, 땜빵으로 들어간 프리즌 브레이크인데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앞부분은 분명히 재미있다. 하지만 뒷 부분은 역시 시간 준비 부족이라는게 여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늘어지고, 재미없어지고 있는지라.....본인 로스트가 후딱 후딱 나오기를 기다려야겠다^^ (사실 로스트도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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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B.T.M( 더 강력한 시간 관리) 제도를 을 도입했답니다.







먼저 오전시간을 이용하여
저번주의 활동사항을 정리하고





다시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다음주의 활동계획을 정리한답니다.











아주 좋답니다!
매주의 실제 일하는 날은
겨우 4일 뿐이니까요!

















 B.T.M的意思BETTER TIME MANAGEMENT,谐音是“变态吗?”。
  不过张小盒不觉得这个变态,也就是多填很多表格,填写这些表格的主要要求是记忆力要比较好,这个没问题,当年张小盒能考上学校,就是因为历史分数高。
  真正变态的规定是:
  凡病假需提前三天申请,张小盒想,这是谁定的?难道生病可以提前三天预测吗?所以,最近流行流感,张小盒决定提前请假。



 B.T.M의 원래 뜻은 BETTER TIME MANAGEMENT로, 한국말로는 "더욱 강력한 시간 관리"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도시락이 느끼기에 이것은 빈칸 채우기랍니다. 빈칸 채우기는 주로 기억력이 좋아야 하는데, 도시락이 대학교에서 들어간 것도 다 역사 점수가 높았기 때문이니 별 문제가 없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가 되는 조항은 따로 있답니다!

만약 병가를 내려면 3일전에 신청을 해야한답니다. 도시락은 묻고 싶습니다. "대체 이걸 어떤 넘이 만들었냐고!?" 설마 아플 것을 3일전에 예측할 수 있답니까? 그래서 도시락은 유행성 독감이 유행한다기에 미리 병가를 냈답니다.




바로 : 역사는....역시 암기과목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이로구나....흐흑....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왠지 슬퍼지는 순간이랍니다. 역사는 과거의 경험을 배우는 사상의 단련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네이버엔 수만명의 파워블로거가 있다 의 글에서 덧글로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나름 쓰다보니 올블로그의 미래에 대한 이런 저런 저의 생각을 적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저장하려 올립니다^^::


Commented by 바로 at 2007/06/30 23:46  r x

다른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했군요^^:; 저도 기본적으로 네이버을 과대 포장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지식인도 조금만 전문적인 지식으로 넘어가면 정말 참담한 결과만이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인 기분까지 포함하면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기만 한 내용이 거의 대다수이죠)

하지만 현재 올블로그가 해야될 일에 대해서는 대단히 동감합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 있는 다수의 블로거들을 불러모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님이 언급하신 제대로 된 파워블로거(그 기준이 무엇인지 애매하지만)을 불러 모으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Replied by 알짜매니아 at 2007/07/01 00:17 x

많은 댓글 중에서 제가 진정 하고 싶은 말을 처음으로 동감해주시니 기쁘네요 :-)

현 재 블로고스피어의 문제는 네이버의 과대 포장보다는 지나친 과소평가가 문제 아닐런지요. 전문적 지식의 부재는 지식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일 겁니다. 올블로그에서 다른 분야의 참담한 정보라도 주려는 블로그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plied by 바로 at 2007/07/01 01:10 x

생각보다 많은 부분의 전문지식들이 블로그 스피어에 있답니다. 단지 추천하는 분들이 대부분 it 계열이어서 그런것이죠^^:::

저 만해도 중국관련으로 거의 모든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에 살다보니 인터넷으로 놀러다니거나 재 일상만 적어도 자동으로 중국이라는 전문성이 확보되더군요-_-; 하지만 올블 전체 사용자중에서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별로 많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이른바 파워블로거는 될 수 없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자주가는 곳중에서는 "역사"을 주 주제로 토론하는 곳도 있습니다. 만화도 상당히 강력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블로그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항공에 관한 내용만 주구장창 올리시는 블로거분도 있군요^^::

정치에 관한 블로거들도 준메이져이긴 합니다만, 대선이 다가오는 이럴때면 올블 메인을 장식하죠. 그것은 그분들의 글이 올블 전체 사용자들의 구미를 땡기게 했다는...어떻게 보면 시류성이 있는 이슈의 집중이겠지요.

이 점은 한마디로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어떤 분이 지적한 대로(죄송합니다 까먹었습니다-_) 카폐를 활성화 해서 소규모 주제에 대한 소규모 메타싸이트를 활성화하고, 올블 메인은 지금처럼 이슈의 집중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중에 하나이지만;;;

전에 올블 운영진에게 건의한 사항이지만, 지금의 카폐에 올블을 모르고, it에 약한 분을 초대시켜서 활동시키기란 사실 많이 힘든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최대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초대장 기능을 일단 만들어 달라고 했고, 조만간 완성할 겁니다.(사실 올블이 큰 회사가 아니라서;; 기술인력이 그리 많은게 아니죠. 기달려야죠-_-;; ) 여기서도 핵심은 현재 올블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외부 블로거을 어떻게 올블로 편입시키느냐가 관건이 되는것이고, 그런 면에서 님의 글에 일정부분 동의를 한 것이랍니다^^



Replied by 알짜매니아 at 2007/07/01 01:26 x

항공부분은 아마도 마래바님일 겁니다. 최근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그 분의 글을 자주 접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특정 분야의 주제를 쓰시는 분들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요. 그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그러한 분들이 늘어날 거구요. 하지만 이런 식의 증가세는 네이버가 취할 조그만 서비스로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 웹진이나 DC 갤러리같은 게시판 형태, 기존 홈페이지 형태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분들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현재 블로고스피어는 이들과 비교해도 매우 빈약하지요. 더욱이 이들 웹진, DC 갤러리와 같은 각종 콘텐츠 업체들도 네이버에 밀리고 있는 판국인데요.

네이버의 블로그 수익창출 선언이 갖는 파괴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없어서 조금은 의외입니다.



Replied by 바로 at 2007/07/01 01:58 x

그런 사항이 있지만...저를 포함한 사람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에 대한 충성도가 절대적으로 낮다는 이유이지요. --;;

물론 네이버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것이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질런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또 한 위에서도 다른 분이 말한 사항과 비슷하지만, 네이버가 천하를 쥔 지도 얼마되지 않죠^^ 사실 최소한 2004년까지는 다음의 천하였지요. 지금 네이버가 천하를 가지게 된것은 고작 3년..길게 잡아도 5년입니다. 격변이 많은 인터넷계에서 5년을 버틴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야겠지만, 그 만큼 다음에 어떤 모종의 일로 인하여 사용자들이 이탈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이죠^^::

물 론 네이버를 배워야 될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버느냐에서는 분명한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하면 "잘" 벌 수 있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머....어쩌고 저쩌고 해도,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의 절대 사용자수가 분명히 많고(비록 쓰레기가 많이 포함되었다는 것은 님도 아시겠지만;;) 그들을 포섭하여 데리고 오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 런데...그게 과연 중요한지 살짝 의심이 가긴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시장은 한국만 본다면 위의 사항이 중요하긴 하지만, 시장은 한국만이 아니지요. 세계라는 넓은 시장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 사용자가 아무리 많아도, 중국의 블로그 절대 사용자수에 비해서는 어린애일 뿐이죠^^:: 올블의 경우, 이 부분은 다음에 기술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지만, 직접 나서는 것은 어떠했을까 살짝 안타까우면서, 동시에 영어권 시장 진출을 타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그리고 앞으로 자체 번역 프로그램을 돌려서 전 세계 블로거들이 의사소통하는 꿈은....쫌 너무 멀리까지 생각한것이겠지요^^::


Replied by 알짜매니아 at 2007/07/01 02:48 x

충성도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에 기반한 것은 아닌지요. 어떤 객관화된 관련 지표가 있는지.. 그것이 무엇이든 올블로그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은 네이버 충성도가 지극히 낮을 거라는 점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네이버의 주도권이 예전 다음과 같이 쉽게 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트래픽이 아닌 검색과 검색광고라는 수익 모델에 기반했기 때문이죠. 다음이든 올블로그든 네이버와 비교해 경쟁력있고 검증된 수익모델이 아직 없습니다. 수익모델 관련 특허를 낼 생각도 안하고 있구요. 네이버와 구글의 공통점 중 하나는 수익모델 특허는 해마다 수백건씩 출원하고 있다는 점이죠. 제 블로그를 꾸준하게 읽어온 독자라면 수차례 분석을 통해 검증해 왔던 사항이라 다들 아실 내용이겠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것과 "잘" 버는 것의 구분에 대해서 바로님이 생각하는 바와 제가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좀 그렇군요. 하지만 구글이 돈을 버는 것과 네이버가 돈을 버는 방식은 일치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두번째 공통점은 둘 모두 검색광고로 돈을 번다는 것이죠.

이번에 네이버의 블로그 수익창출 선언을 비중있게 보는 이유는 그것이 구글 수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애드센스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훨씬 큰 시장이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 진출은 이미 여러해동안 내로라하는 수많은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직접 해외 자회사를 설치하거나 현지 유명기업과 제휴 합병하는 등 무수히 많이 시도했던 사항이고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 왔습니다. 지금 그들의 행보는 이런 오랜기간의 경험이 반영되어서 나오는 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도 이전에 수차례 본 블로그에서 다룬 것 같습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저는 네이버든 다음이든 오랜동안 실패했던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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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분이 만드신 로고인지 모르지만 이 한마디는 반드시 말하고 레포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텍스트 큐브 로고는 정말!!! 예쁘군요!!

진정 마음에 듭니다^^!!


그럼 이제부터 까댐입니다. 잘된 점이야 다른 분들이 충분히 말을 하실것이고, 베타판에서 정판이 나올때 중요한것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기에 비평만 적겠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초보자급이고, 테터툴즈가 개발된 뒤로 계속 사용해 온 올드 유저입니다.

큐브를 돌아보면서 생각나고 보이는대로 적은 내용들이어서 반말과 짦은 요약이랍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센터 :
색동과 두루마기 접속 불가

에러코드
Not Found
The requested URL /tc/blog/owner/center/metapage/index.php was not found on this server.

Apache/1.3.37 Server at ddokbaro.com Port 80




글쓰기 :
미리 보기 안됌
html 말고 다른 편집기가 없음;;
인줄 알았는데 플러그인에 있군요;;
편집기를 기본으로 플로그인이 작동하게 바꿀수는 없나요?
많은 사용자가 혼동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알파버젼을 사용했던 저도, 앗차! 깜빡!-- 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이번부터 추가 된다고 하셨던...."서식"이 아직 없군요.
그러니까 미리 정한 형식으로 제목, 태그, 글의 일부 내용등등을 미리 정해놓고 그 형식에 따라서 출력해 주는...서식을 만들어 준다고 하셨는데;; 아직 없군요.;;; 아직 제가 못 찾는건가요?

저같이 만화 번역 연재같은 것을 하면, 매일 똑같은 태그에 거의 비슷한 제목...그리고 내용으로 올리게 됩니다. 매번 같은 내용을 입력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편해질 방법이 없나.....구원을 청한답니다.ㅠㅠ



글목록 : 글 분류 추가 문제
지금 현재 공개된글과 비공개된글로의 분류만이 있는데,
예약된 글을 따로 분리할 수는 없는가?

저 같은 사용자가 몇명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방학이나, 만화 연재나, 여행갈때, 혹은 여행갔다 와서 정보을 올리는 등의 일에 보통 3개월치를 한꺼번에 예약을 하고는 합니다. 그럼 문제가 두가지 있는데,

1) 예약된 글 때문에 현 날짜의 글 목록을 제대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없다.
2) 관리자 로그인 상태로 블로그 화면으로 나가면-_-; 예약해둔 모든 포스팅 내용까지 다 나오는지라 제대로 현재의 블로그 화면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예약된 글을 분리하는 것과, 관리자모드에서도 예약된 글을 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을 수 없나...저번에 건의를 했지만.....아직 안됐나 봅니다.ㅠㅠ 의외로 기술적으로 간단하다면;; 어떻게 안될까요?




플러그인
플러그인 목록
목록에서 여러가지 플로그인으로 분리해서 나타내게 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예전에 플로그인 설명이 있는것에 비해서, 자세히 보기로 다시 한번 들어가야 플로그인 설명을 알 수 있다는 것, 또 플로그인을 나타내는 그림이 너무 커서 실제 정보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 점.



환경설정
글 주소의 기본세팅이 문자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테터툴즈의 국제화를 가로막는 요소라고 여겨짐. 오히려 숫자를 기본 옵션으로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함.



관리자 메뉴의 로고
마지막으로 왼쪽 맨 위에 위치한 큐브 로고를 누르면 http://www.textcube.com/ 으로 가게 되는데, 정작 이곳은 아직 예전의 테터툴즈 홈페이지와 같이, 스킨과 플로그인과 같은 관련 메뉴가 없으며, 무엇보다 한.글. 로만 이루어져 있음. -_-;;



그 외에 중국어 번역상의 문제는...
베타 2와 3부터 제대로 국제화 작업을 시작한다고 하시니 그때 본 다음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공개가 되면 그것을 제가 아는 테터툴즈 중국 사용자들에게 올려서 어감이 이상한 부분이 무엇인지 물어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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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정신





바로 : 오늘것은 조금 간략하네요^^::
다음부터는 한동안은 4컷 만화로 올라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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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이 인민을 이끈다!







명색이 UCC라는 곳에 "愤怒!小日本是这样对待中国运动员的" (분노한다! 쪽발이 새끼들이 이렇게 중국 선수를 대접다니!) 라는 재목이 있다. 본인 그냥 또다시 반일 운동의 시작일까 생각해서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다시 보았다. 몇번이나 다시 보았다. 아무리 봐도 이건 반대 상황이었다. 일본 선수가 중국에 와서 경기를 하다가 중국 관중이 던진 무엇인가에 맞은 것이었다.

잠깐 중국어!
한국에서 일본인을 비하하여 쪽발이라고 부르듯이 중국에도 쪽발이의 용어가 있다!
小日本(XIAO RI BEN 샤오를뻔)이 바로 그것이다. 직역하면 조그마한 일본이라는 말인데, 문제는 일상적인 용어 수준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쪽발이라는 말을 일상에서 잘 쓰지 않지 않은가?! 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하다 못해서 명색이 대학교수도 앗차하면 내뱉는다. 그리고 스스로도 일본이라고 제대로 불러봤거나 들어본적이 없다고 농담을 한다. 이것이...중국이다.-_



....장난하냐-_-;;;
더 웃긴것은 이 동영상이 모 UCC의 메인에 당당히 있고, 아직도 제목이 수정되지 않았다. 이건 해당 UCC 운영자들이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해당 유저에게 경고나 혹은 수정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바보같은 민족 주의에 놀아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 아래쪽에 있는 덧글을 보면 我在这里向这位被砸的日本运动员以中国人的身份表示道歉-----对不起,我们国家也有垃圾! (저는 중국인으로서 일본 선수에게 사과 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쓰레기가 있습니다!)

음-_- 그런데 사과를 하는데 독이 들어가 있다. 그외에도 덧글로 남경학살부터 시작해서 온갖 반일의 글도 있고, 그것에 반박하는 중국인도 있다. 하지만 역시 대세는 반일인 것이다.


전에 한 "이성적인" 중국인에 의하면, 이러한 중국 젊은이들의 반일 정서는 어려서부터 죽도록 보아온 반일영화 혹은 반일전쟁을 묘사한 영화의 영향이며, 이는 중국 정부의 교육 문제라고 진단하였다. 개인적으로 동감한다. 하지만 그것에 놀아나는 중국인을 보면서....환빠(환단고기 신봉자)들이 눈에 비친것은 왜 일까?

환단고기....미안하지만,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 제로이다. 그러나 환빠들은 그것을 절대적인 성전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무조건 적으로 믿는다. 그리고 그 속에 장착되어있는 국수적이고, 민족이기주의적이고, 자민족주의적인 독소들을 뱉어낸다.....어차피 그들에게 이야기 해도 듣지 않기에....더이상 말하진 않으련다...후...



솔직히 본인이 주로 듣는 음악이 랩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비보이쪽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힙합의 4대 요소 어쩌고는 집어치고....어찌 되었든 한국의 비보이 동영상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눈요기를 하고는 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보았다.......젠장-_ 눈버렸다.
무슨넘의 춤이 저따구냐! 명색이 국제 대회라면서 호흡이 안 맞는건 둘째 치고 저 유치하기 짝이 없는 스킬들은 머냐고...거기에 실수는
죽어라고 계속 나오는건데?!

괜히 한국 비보이 동영상들만 봐서 눈만 높아진건지도 모르겠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건 아니지 않은가? 또 재미있는 것은 저 맴버들은 싹다 홍콩쪽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하긴 중국 대륙에서는 저것보다 훨씬 유치하게 추고 있으니 말 다한겠지.


.....한국 비보이 화이팅이다.
정말 한국 비보이들이 아주 잘하는 거라는 것을 새삼 깨닭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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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종은 울지지 않고












교통체증은 풀릴줄 모르고











엘리베이터는 압축기 같아도













세계가 온통 비정상들 뿐일때
출근카드기계 만은 언제나 정상입니다.





今天上班迟到了


오늘 지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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