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과 독일의 교통정체 비교.라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그 후속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제가 그냥 생활에서 찍은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이 사진을 찍기 힘든것도 아니고, 지금도 저기로 나가면 똑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ㅠㅠ
중국에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북경의 한국인 거리라고 불리며, 동시에 대학로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한국처럼 2~3개 대학이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주위 5KM내로 대략 10개의 대학이 밀집해 있습니다. 여긴 언제나 막힙니다. 차라리 걷는게 더 빠를 정도로....
차의 꼬리는 보이지도 않고, 차는 꼬여있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자전거와 행인들이 보이시나요? 여기의 일.상.입니다.ㅠㅠ
모두 알고 있다싶이, 2008년에는 북경올림픽이 있습니다. 지금도 최악의 교통지옥이건만, 그때가 되면 어떤 지옥이 생겨날지.....하늘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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