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인들이 MSN에 있는 분들은 발견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는 급속도로 MSN의 이름에 위와 같이 "♡ China"을 다는 애국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법은 (L) 을 이름에 넣으면 자동적으로 하트로 변합니다.

하트는 중국말로 红心(홍신 hongxin)
 

이제 그것을 본 몇몇 한국분들은 "♡ Korea"의 형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SN과 같은 실시간 메신져가 대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계 어느 곳에 있던지 간에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대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흑인종이든 상관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 World"라고 달아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자신의 국가에 속박당하지 말고, 세계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infuture.tistory.com BlogIcon 타블로 2008.04.18 00:41

    중국애들이 전부 msn에 하트 CHINA 해놨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올림픽 특수인가요..ㅎㅎ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4.18 02:00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습니다 민족주의 국가주의 올림픽 티베트문제 등등등;;; 한마디로 이유를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2. 지랄리아나 좆까마이신까 2008.04.18 06:53

    그래봤자 그것도 일회성입니다. 지나것들은 하도 이기적이라서 남의 고통을 보고 크게 건들건들 비웃는 게 습관처럼 되어있습니다.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친구가 아닌 철저히 남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행동이 몸에 베여있습니다. (상대가 자기반 학생이라고 해도!) 이런 까닭에 같은 지나것들끼리도 누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누가 슬쩍 줏어서 갖고 사라진다면, 그 광경을 본 다른사람들은 무조건 모른다, 본 적 없다고 잡아떼는 것이죠. (뭐, 돈을 줄테니 가르쳐달라고 말한다면 모를까.)

    이런 까닭에 "나 이외의 다른 이들은 인간이 아니다."란 사고방식으로 뭉친 이들이 모인 지나에서 나 혼자 질서 지키고, 잃어버린 물건 임자에게 찾아달라고 주웠던 매장의 직원에게 건내줘도 말짱 허사란 소리입니다. 매장직원에게 건내줘도 그 직원이 나 나가고 나서 지갑에 있는 현금 슬쩍할지 누가 압니까?

    한번은 제가 식당에서 밥을 다 먹고 계산하는 걸 깜박하고 식당 밖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근데, 주변에 다른 애들이 직원용 정복을 입고 지키고 서 있어도 절대 "손님." 부르며 나서는 이 없더군요. 자기 관할이 아니면 절대 간섭하지도 않는다는 근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제 자리에서 제 주문을 받았던 종업원은 내가 내지 않던 밥값만큼 월급 까이는 것이죠.

    뭐, 그렇다고 제가 다시 가서 돈을 내줄 필요가 있습니까? 남에게 엄청 똑같이 이기적인 짱깨들인데, 내가 덕을 베푼다고 상대도 베푸냐는 것이죠. 지나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내 잘못이 아니라, 그 종업원의 멍청한 실수가 되고 맙니다!

    지나는 원래 그만큼 각박한 곳입니다. 심지어 대로변에서 여자가 강간당해도 빙 둘러서서 구경만 하지 핸드폰으로 신고하지도 않습니다. 보복이 두려워서이기도 하거니와 짭새하고 얽히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죠. 이들이 꼭 바보라서 그런 식으로 방관만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가게에 온 외국인한테 자기 물건이 진짜 좋은 거라고 온갖 미사여구 붙여가며 밑지고 자기 너한테 특별히 장사하는 거다 바가지 씌우고 잔머리 쓸 정도면, 그들이 그렇게까지 멍청한 건 아니죠?)

    이런 까닭에, 이리 친구 사귀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 까닭에, 저는 이 지나땅이 가면 갈수록 싫어집니다.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빨리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덕이고 지랄이고 지나에선 허공의 메아리밖에 안되는 게 도덕입니다. 진짜 지나에서 정직하게 살면 나만 손해예요. 아무렴 한국이 지나만 할까요?

    (조선시대에도 대낮에 주막에서 술 마시다가 포졸들이 갑자기 다가와서 "너 이 아무개 알지?" 이러면 "그이하고는 잘 아는 사이인데요." 말하자마자 친구놈이 저지른 역모죄에 얽혀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죠? 그래서 육이오 뒤에도 누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사람들이 화를 많이 냈고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4.18 16:00

      일단 질문 하나 하고 싶군요.
      중국에서 유학하시는거 같은데 왜 여기 계셔요?

      공부때문이라는 헛소리 하지 마시고 당장 돌아가시죠. 상대국가를 존중하지도 못하고, 상대국가의 좋은점은 보지 않고 나쁜점만 본다면 유학의 의미가 전혀 없어 보이는군요. 그냥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한국에 돌아가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1) 지나라고 하지 마십시오.중국사람이 한국을 보면서 高丽棒子라고 한다면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2) 상대방의 단점에서 한국의 단점을 보지 못하시는군요. 매점에서 외국인에게 물건을 속여 파는 것은 한국에서도 많이 있는 일입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하죠.

      3) 친구를 사귀는 것은, 특히 어른의 나이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상당히 쉽습니다. 저의 주위에 있는 중국친구들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마음을 열지 않으면서 친구을 원하십니까? 무엇보다 한국이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적당히 주위에서 좋은 소리 소근대면 친구라고 생각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상대국가의 상위 10%을 배울 생각은 하지 못하고 하위에 있는 인간들의 문제점만을 바라보시니 말입니다.

      막말하고 싶은거 겨우겨우 참으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어쩔 수 없이 터져나오는군요. 정신 좀 차리세요.

    • 지랄리아나 좆까마이신까 2008.04.19 20:01

      1.말투 들어보니 조선족 까오리빵쯔네, 아님 짱깨한테 엄청 쩔은 한국유학생이던가! 내가 여기 못 떠나는 까닭? 졸업장 때문이다. 그게 아니면 난 아예 여기에 있을 까닭이 더더욱 없다.

      2.외국인에서 몇 배도 아니라 몇십 배나 속여파는 건 잘한 짓이야? 어딜가나 외국인 티가 나서 난 골목시장에 가서 물건 사는 것도 여기 토박이들보다 열 배 긴장하고 들어간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하든 말든 내가 알 바 아냐! 아무리 한국도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너네들도 똑같이 이따구로 등쳐먹으면서, 어떻게 한국한테 이래라저래라 너 따위가 어디서 충고야. 한국한테 꼬투리잡고 싶으면 너의 위대한 조국 지나부터 제대로 단속하고 나서 한국 흠집내던가! 뭐, 지나는 진짜 어쩔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은지라 전혀 개선의 기미가 안 보이지만!

      3.마음을 열지 않는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했다. 아무래도 아무리 같은 학생사이라도 지나사람과 외국사람의 갭은 절대 좁혀지지 않는다는 거 몰라? 걔네들이라고 해서 내가 외국사람이라는 거 의식 안하고 날 대할 것 같아? 나도 잘 대해줬지. 근데, 자기 친구의 외국친구한테 초면인데도 엄청 무례하게 대하는 년도 있었지. 그건 일부에 불과하다고? 아니, 이런 개망나니짓이 지나에서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이겠지!

      4.상대국가의 상위 10%를 배울 생각을 안한다? 너는 일개 조선족 주제에 상위 10%를 한 번이라도 마주친 적이 있냐? 내가 있는 환경도 대학교라서 상위 10%가 있는 곳은 더더욱 아니지. 게다가 원래 어느나라나 상위 10%는 항상 바쁜지라 보통사람들하고 항상 마주칠 일이 없지. 씨발, 너네 개같은 지나는 내세울 게 없어서 고작 내세운다는 게 상위 90%냐?

      야, 내 앞에서 구라치지 마!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다 보이는 게 있는 것이다. 지나, 진짜 지긋지긋해!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4.19 22:14

      1. 덕분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전 제 신상명세 다 공개하면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대학교 역사과에 재학중인 김바로라는 한국인입니다. 알아보실려면 마음대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ddokbaro.com/notice/937 그리고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의 좋은점은 배우고, 나쁜점은 비판하며 한국을 반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말을 이해를 못하셨나본데, 공부 핑계대지 말라는 것이 "졸업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학의 목적이 졸업장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대학의 목적은 공부입니다. 특히 유학은 상대국가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쓰레기 같은 중국"에서 배울 것도 없고 알 것도 없으니 그냥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 만세를 부르시면서 쳐박혀 사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도 중국을 알아야 할 것이 더 많기에 여기서 공부하겠습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면서 졸업장을 왜 따려고 하십니까?

      2. 논리를 제대로 짜고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그런 면에서는 비슷한데 그런 이유로 중국을 피난하는것은 웃기는 행위라고 한 것입니다. 그 다음 말들은 다 헛소리로 듣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민족주의에 웃기지도 않는 중국 까대기니까 말입니다.

      3. 똑같은 말을 한국에 도입해보십시오. 한국인은 다를거 같습니까?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싸가지 없는 사람들도 있고, 품위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 주위에는 국제결혼이나 국제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한국-중국, 한국-일본, 중국-일본, 한국-미국등등. 그 절대적인 갭을 이 사람들은 어떻게 줄였을까요?

      4. 전 북경대학교라는 곳에서 석사과정을 다니고 있고, 상위 10%와 자주 마주친다고 할 수 있겠군요.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번이나 말하지만 지긋하면 그냥 한국가십시오. 그리고 한마디 욕설을 해드리자면, 당신이 한국의 하위 10%입니다. 정신 좀 차리십시오. "지나"라고 하지 말라는 말. 웃기지도 않는 닉네임. 후....

  3. Favicon of http://bardiche.egloos.com BlogIcon 제갈교 2008.04.18 21:13

    친하게 지내는 중국애들이 죄다 미성낙....아니 MSN은 안 쓰고 QQ만 쓰고 있어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 ♡ World라... 참 좋네요.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4.19 04:14

      전 둘다 쓰는지라^^;; 정확하게는 제가 억지로 msn으로 바꾸라고 협박을 하죠. QQ해봤자 평생 만나는 사람은 중국인밖에 없다고, 니들 외국하고 교류하려면 msn쓰라는...협박을;;;

      근데 미성낙은 머죠?;;;

  4. Favicon of http://jungyong.com BlogIcon laotzu 2008.04.19 22:28

    지랄리아나 좆까마이신까님 이런식으로 댓글달면 행복하십니까? 바로는 북경대학에서 열심히(?) 역사를 배우는 한국학생입니다. 조선족 아닙니다. 아직은 배우는 도상에 있는 학생같은데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보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4.19 23:01

      "열심히(?)"는...............
      머. 사실 제가 조선족이건,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윗분과 같은 민족주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일지도요.

      긍정적인 면을 알 보려고 하시는 분이니 달리 할 말도 없답니다.에휴..

  5. nin187 2008.06.07 07:38

    바로님을 보니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반갑군요... 저도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조금씩 건드리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점점 국적에 얽매이지 않게 되더군요... 서로 헐뜯으며 우리나라가 최고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지구인"인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07 11:59

      지구인....전 세계인이라고 합니다^^::
      머..어찌되었든 세계인이라는 것은 아직은 먼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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