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는 심지어 마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쉽고 간단하게 마술사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 몇 개를 소개해드려봅니다. 아이폰의 기능을 예술적으로 활용하였기에 아이폰 자랑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여성분에게 작업을 할 때 매우 좋습니다.


1) Missing Card
이 마술은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연습할 것이 없이 이 APP을 가동하면 바로 마술을 부릴 수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마술중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는 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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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는 빠른 진행입니다. 템포를 조금 빠르게 진행한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2) 나와 있는 카드 중에서 카드 한장을 골라서 잘 기억하라고 합니다. 몰래 종이에 쓰라고 해도 됩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카드 한 장에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3) 그 다음에 레디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상대방이 선택한 카드는 100% 더미 속에 있습니다.



트릭 :
간단한 트릭인데 한 장의 카드에 집중을 하게 되면 의외로 발견하기 어려운 트릭입니다. 처음에 보여준 카드들과 나중에 나온 카드들은 완전히 다릅니다. 모든 카드가 변해있으니 당연히 사용자가 선택한 카드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JQK가 반복된다는 이유로 오히려 이런 가능성을 잘 떠올리지 못합니다.



2) iCardPredict
해당 마술은 조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숙련만 되어 있다면 2~3번을 반복을 해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아이폰에 최적화된 "교묘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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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상대방에게 카드를 생각하라고 하며, 자신은 카드를 고르는 척을 합니다. 어디까지나 고르는 척입니다. 그리고는 아이폰을 책상 위에 내려 놓습니다. 계속 상대방의 마음을 읽었다는 듯이 행동해야됩니다.
2) 아이폰을 내려놓았으면 이제 상대방에게 생각한 카드를 말하라고 합니다. 왜 말하냐고 하는 반항적인 인간들에게는 이미 아이폰을 내려놓았고 이미 정해졌으니 닥치고 말하라고 합니다.
3) 트릭을 사용하여 상대방이 말한 카드를 보여줍니다. 그럼 깜짝 놀라는 상대방을 볼 수 있습니다.



트릭 :  사진 두 장이면 트릭 끝. 문제는 숙련도입니다. 연습연습-0-!
아이폰만의 중력센서를 이렇게 이용했었습니다. 이거 정말 걸작입니다.-_-!!!




3) rising-card
아이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아이폰은 이런것도 돼??"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방법은 한 번 이상 사용하기가 조금 애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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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징 카드를 실행합니다. 사진을 축소할 때처럼 양손가락으로 모아줍니다. 그럼 가짜 화면이 뜹니다. 이 상태로 아이폰 오른쪽 위의 버튼을 눌러서 아이폰 화면을 잠가줍니다.
2) 친구에게 아이폰은 온갖 기능이 다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카드를 말하면 자동적으로 카드를 뽑아주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면을 켜고 아예 상대방에게 아이폰을 주십시오.
3) 트릭을 사용한 뒤에 라이징카드를 실행합니다.
4) 친구에게 아이폰을 흔들어 보라고 하면 친구가 말한 카드가 뽑아져 나옵니다.



트릭 : 사실 아이폰을 어느 정도 만진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트릭입니다.

맨 아래 네가지 메뉴는 각자 클로버,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입니다. 친구에게 이것을 소개시켜주는 척 하면서 친구가 말한 표시를 누릅니다.

그 위에 있는 아이콘들은 각자 숫자를 의미합니다. 1~JQK 그리고 조커입니다. 친구가 말한 카드번호를 누르고 옆으로 휙 넘겨줍니다. 그 뒤에 라이징 카드를 실행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정신을 못차리게 아이폰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연습!!!








이 외에도 iLevitate :  MagiTattoo :  Card Stab :   Magic Cap :  Magic Rabbit Trick :  Magic Match Trick :   Psypic Spoon 등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조금 복잡한 것이 아닌가라는 기분이 들어서 따로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 자랑할 생각이시면 위와 같은 마술들 하나 정도 구사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문제와 결론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발전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일신교가 더욱 발달된 것이고, 더 훌륭하고, 다신교는 미신이나 저급 종교라고, 웃기는 소리다. 과학은 발전하면 더욱 좋아질지는 모른다.(사실 환경 오염이니 해서 역사적이나 지구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과연 좋아진것인지 의문이 팍팍 들지만-_) 하지만 인간의 일에서 소위 말하는 발전이 더욱 훌.륭.한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다신교에서 일신교가 나왔고, 현재는 다신교와 일신교가 동시에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제부터 말도 안되는 논증 시작 --
(왠만하면 보지 마시와요 -0-)


1. 다신교란?
지금까지 학자들이 추측하기로 인류의 최초의 종교적 형태는 다신교였다. 다신교는 여러명의 신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리스 신화를 보면 여러명의 신들이 나온다. 물론 제우스가 대빵이긴 하지만 그의 아내 헤라한테 맨날 바가지를 긁힌다. 동양의 인도를 보자. 불교를 보면 우리는 알 수 있다. 관세음보살이 부처중에 대빵이라고 보통은 이야기 하지만 그 외에도 천수관음이니 머니 해서 부처님은 어려명이 있다.

성경에도 이러한 다신교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그 중에서 모세의 십계명의 제 1조항은 유념할만하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라는 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외에도 다른 신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샤마니즘을 주류로 해서 세계의 종교는 기본적으로 다신교였다. 물론 몇몇 일신교 사상이 보이긴 하지만, 지금 말하는 것은 주류다. 그리고 유대교가 생겨나고, 기독교가 거기서 파생되고, 다시 이슬람이 파생된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장 위대한 종교라고 부르짖는다. 정말 그럴까?


2. 종교개혁 =  회귀
흔히 종교개혁을 말하면 마치 예전의 카톨릭은 매우 낙후되고 안 좋은 종교로 생각되어지고, 개신교는 훌륭하고 대단하게 보인다. 그런데 사실 개신교는 성경지상주의에 가깝다. 다시 말해서 오히려 탈속, 혹은 신에서의 멀어짐이 아니라, 더욱더 신에 밀착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흔히 나쁘게 말하는 면죄부.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신의 대리인이지만 어디까지나 한 명의 인간인 교황이 신이나 할 수 있는 죄를 사할 수 있고, 그리고 사람들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돈을 모아서 죄를 사면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인간의 우주인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는 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나선다. 개신교의 대부분의 교파들이 천명론, 다시 말해서 구원받을 사람은 이미 다 정해놨다는 이론을 보통 전개하고는 한다. 여기서 인간이 할 수 있는일은 없다. 어차피 신이 다 정해놓았다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이 원리주의이고, 점차 세속화되는 종교에 대한 반발로 초기의 순수?!했던 상태로 돌아가자는 것이 소휘 종교개혁이다. 한 마디로 별로 발.전.이 아니다. 현실에 비유를 하면, 박정희때 한강다리 막 심고, 고속도로 뚫고, 빌딩 올리니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냐!? 지금 경제 문제는 박정희때처럼 마구마구 건설하면 된다라는 이명박을 연상하면 된다. 그는 개발 지상주의로 인하여 한강 다리 무너지고 마구잡이 건설로 회손된 자연과 문화유물은 생각도 안하는 거다! 그리고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도 인식하지 않고, 무조건 예전처럼 대공사(대운하) 만들자! 라고 말하는 거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본질이다.

다시 말해서 개신교는 인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보면 매우 어처구니 없는 종교이다. 인간은 자유가 없다. 다 신이 정해놓은 거다. 그러므로 현대 사회의 기본적인 양식인 개인의 자유라는 명제앞에서 가장 진보되었어야 할 개신교는 오히려 카톨릭만도 못하다. 차라리 카톨릭보다 몇 천년전에 만들어진 불교의 사상이, 개나 소나 모두가 다 부처가...다시 말해서 절대 신이! 될수가 있다, 가 훨씬 인간의 자유와 근접하다.


3. 실제 종교인의 숫자...
무엇보다 현재 마치 모든 사회가 일신교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이다. 이슬람과 기독교가 일신교의 명맥을 유지한다면, 힌두교와 불교 그리고 무엇보다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유구히 남아있는 샤마니즘이 다신교의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만으로 따지면 일신교나 다신교나 숫자는 비등할 뿐이다.

그리고 유교를 종교로 보냐 마냐라는 논쟁이 있는데, 만약 종교로 놓고 본다면, 당연히 많은 조상신을 모시는 다.신.교.다. 이로 인하여 유교 문화권의 수 많은 인구가 다신교로 거의 기본적으로 고고싱이다. 유교가 종교가 아니더라도, 중국인들의 식당을 가면 왠만하면 보이는 관우상도 샤머니즘의 한 형태이다. 그로 인하여 중국인들은 살짝 다신교도로 포함시키기! -0-

단지 일신교는 다신교에 비하여 매우 강력하게 포교활동을 전개하기 마련이고, 이유는 무지 막지 간단하다 안 믿으면 지옥 가니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을 가게 해서 쓰겠는가?!, 그로 인하여 일신교의 숫자가 많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사실 일신교도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럼 여기서 묻고 싶다. 사람들은 병신이라서 후진 다신교를 아직도 믿고 있는가?! 머...그럴 수도 있다. 가끔 보면 개인은 현명하지만 대중은 무식하다라는 말이 생각나고는 하지만, 특히 못 사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하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이지만--, 인간을 믿고! (믿기 싫지만...-_)


4. 발전 지상주의
발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하지만 발전은 반드시 좋지만은 않다. 지금 현재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고 컴퓨터를 쓰는 것이 과학의 발전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생각하면,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고 위해서, 컴퓨터를 만드는 비용, 통신망을 구축하는 비용,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타들어가는 석유, 그리고 오염되는 자연을 생각하면, 과연 발전해서 좋기만 한건지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


5. 사실은 말이다.....
2005년에 발표된 어떤 중국 학자의 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 자 적어봤다. 그는 19세기의 서양 이론으로 샤머니즘은 Magic(마술)이란다. 종교가 아니란다. 그리고 그 논증 중에서 샤머니즘은 다신교여서 종교가 아니란다. 원시 종교란다. 그리고 종교는 무조건 일신교란다. 그럼 불교는 종교가 아니었던 건가....=_=;; 그리고 힌두교는?! =_=;;  거참....만약 50년전이었다면 통했을지도 모르겠지만....지금 시대에 와서 이런 구식 이론으로 들이대면 생각되는건...웃기고 자빠지고 있네라는 생각뿐이랄까?

명색이 교수라는 작자가...으휴..-_- 기왕 외국 사상을 들여다 오는 보따리 상을 하려면 최신 사상을 들여오던지 말이지...이건 예전 구식 이론을 들고 들어오니 어쩌란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샤마니즘의 긍정적인 면을 보기 시작한 풍조인데..이 작가는 멀 어쩌란 건지..

일개 학생인 내가 어처구니 없어할 글이면...으휴-_......
하긴 제목부터가....."샤머니즘의 본질을 종교가 아니라 무술이다"라니...종교 본질이야 영원한 과제이긴 하다만...누가 이거 토론하냐..요즘-_- 어차피 해답이 있을 수가 없는 문제인데 말이다.

그리고 말이다. 정말 잡담으로 적는 것이긴 하다만...정리 엉터리닷! 음하하하..--
어차피 나만 알아보면 되는거얏!!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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