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뮌헨은 이미 떠난 지금에 생각해도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거리 곳곳에서는 음악이 넘쳐 흐르고, 다시 반복하지만 맥주가 너무 맛있다. 행복에 미쳐버릴 정도로 말이다.

호프프로이드쪽으로 가는 곳에서 언제나 마주쳤던 곳. <br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이 주위에...<br />많은 악사들이 있었다. 즐거웠다.



정말 좋았던 것에는 별다른 형용사를 붙이지 못하겠다. 바보처럼 이렇게 말할련다.

그.냥. 좋았다.

그런데 프라하가는 기차에서 우리 차량의, 아니 시트칸은 반이상은 한국사람인 것 같다. 뭐라고 할까? 이곳이 유럽인지 한국인지 심히 혼란?1스럽다.

철 구슬을 가지고 노는데...<br />게임 규칙을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붉은 공에 가까이 하는거 같은데..<br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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