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쓰촨에 홍수가 나서, 한 마을이 모두 침수되었답니다. 또 군이 출동해서 열심히 구조 작업과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도 정말 문제입니다. 매년 매년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나오니까 말이죠.

중국에서 "물을 잘 다스리는 것은 국가를 다스리는 것의 첫걸음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군요. 주나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물과 싸우고(치수), 운하를 만들고 난리를 다 쳤지만, 현대에 와서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수재는 중국의 숙제로 계속 남아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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