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중국 인터넷메신져 시장개론
i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중국의 인터넷메신져 사용자 규모는 2.8억명으로서 동기대비 27.3% 성장하였다. 2.8억명은 전체 네티즌의 74.6%이며, 점차 그 규모와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 2012년에는 인터넷 메신져 사용자가 4.7억명에 달할 것이고, 전체 네티즌의 80.3%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2006-2012년 중국네티즌과 인터넷메신져사용자 규모 발전추세. 녹색:중국네티즌수(억명), 노란색:중국인터넷메신져사용자수(억명); 노란색띠:네티즌성장률; 파란색띠:인터넷메신져사용자성장률



2. 2010년 인터넷메신져시장 발전추세
2010년 인터넷 메신져 시장의 발전 키워드는 "모바일"이었다. 3G 기술의 성숙과 함께 사용자들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타인과 소통하기를 원했다. 또한 기업들이 인터넷메신져을 업무처리에 활용하는 경향성이 증가하였다.


3. 중국인터넷메신져시장 관련데이타

2009년 인터넷메신져 시장점유율


2009년 중국인터넷메신져 점유율은 QQ가 76.2%, MSN이 6.8%, 飞信이 4.5%을 나타내고 있어서, 사실상 QQ의 독점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2010년 3분기에 발생한 텅쉰(QQ)와 360간의 싸움에서 텅쉰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증거가 포착되었고, 상당히 수준으로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2010년 4분기의 시장 점유율을 기대해본다.



중국 인터넷메신져 업계의 황제 텅쉰의 2009년 수익구조를 보면, 인터넷부과서비스가 95.3억위엔으로 최대이며, 모바일 부과서비스에 19.1억위엔, 인터넷 광고수익으로 9.6위엔을 벌고 있어서 총 수익이 124.4억위엔에 달한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텅쉰 영업 규모와 성장률을 보면 총수입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증가해온 것을 볼 수 있다.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은 2008년의 중국통신시장 구조조정을 거치며, 중국자체적으로 개발한 TD-SCDMA기술을 바탕으로 3G 시장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3G 보급 속도는 예상보다 낮았고, 결과적으로 차이나 모바일에 이득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1) 영업이익은 생각보다 좋았다.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의 영업이익은 4,521.03억위엔에 달하여서 2008년 4,123.43억위엔에 비하여 9.8%가 성장하였고, 2007년에 비하여 15.5%가 증가하였다. 5.7%나 성장율이 감소하였지만, 사실 관련 기관이 예측한 2009년 성장율은 6.7%였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차이나 모바일은 아직인 기술적으로 불안정한 중국자체개발의 TD을 바탕으로 3G 시장에 진출하였는데, 3G 시장자체의 확장 속도가 느렸기에 기존의 장점을 가지고 있던 차이나 모바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 중국에서의 3G 보급은 매우 느린 속도이며, 대다수의 사용자는 4G로 곧장 이행할 가능성이 높기에 2010년 차이나 모바일의 성장율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크게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이윤이 크게 떨어졌다.
2009년 주주의 이익은 1,151.66억위엔으로서 2008년의 이익 1,127.93억위엔 비하여 2.3% 증가하였다. 2007년 대비 29.6%가 증가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익성장율은 상당히 떨어졌다. 이는 3G 망인 TD망을 새로 구축하면서 거액의 추타를 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미 기본TD망이 구축되었기에 2010년에는 2009년보다 시설투자비가 줄어들 것이고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 부과서비스의 성장세
2009년 차이나 모바일(中国移动)에서 부과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67338.6만명으로서 2008년 대비에 비하여 10.4%가 증가하였고, 부과서비스 수익은 1314.34억위엔에 달하여 2008년대비 16.0%가 증가하였다. 부과서비스의 전체 영업이익 비중은 29.1%로 2008년 대비 1.6% 증가하였다.

부과서비스 중에서 문자서비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2009년 한해 6812.25억개의 문자가 발송되어 2008년 대비 12.2%가 증가하였고, 하루 평균 발송량이 18.66억개에 달하여 문자서비스 수익이 535.57억위엔에 달하였다.

동시에 문자서비스를 제외한 부과서비스도 빠르게 발전하였다. 2009년 휴대폰 인터넷 사용 수익은 183.38억위엔이었고, 멀티메일 신청은 16.84억회에 달하였으며 멀티메일 수익은 33.06억위엔이었다. 그 외에 모바일 음악클럽의 VIP 회원은 9480만명에 달하였으며, 노래의 다운로드 총횟수가 8200망회에 달하였다. 12580 종합데이타서비스를 이용한 횟수도 2.73억회에 달하였다.

4) 사용자 확대 속도가 줄어들었다.
2009년 차이나 모바일의 사용자 증가량은 6500만명으로서 매달 540만명이 가입하였다. 그 결과 12월말까지 총 사용자수는 5.2228억명으로서 2008년 매달 고객증가량 730만명, 총 고객규모 4.57억명과 비교를 하면 2009년의 고객 증가량은 2008년에 비하여 26.03%나 떨어졌다.


3G 시장 확대가 생각보다 되지 않았다. 중국시장에서는 3G을 건너뛰고 4G로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고 있다. 특히 차이나 모바일이 TD-SCDMA 기술의 4G 모델인 TD-LTE이 2010년 시운영에 들어가며, TD-SCDMA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차이나 모바일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월 15일 CNNIC(중국인터넷데이타센타)에서는 제 25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2월까지 중국의 네티즌은 3.84억에 달하였으며 보급율은 28.9%로 늘어났다. 또한 휴대폰 네티즌은 1.2억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휴대폰 네티즌이라는 분류는 사실상 제대로 된 의미의 인터넷사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체 네티즌수의 60.8%나 차지하고 있으며, PC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자와 중복된다. 

출처 : CNNIC发布《第25次中国互联网络发展状况统计报告》

2009년 12월 30일까지 중국네티즌은 3.84억명으로서 2008년에 비하여 8600만명이 증가하여 28.9%의 증가율을 보였다. 더 중요한 점은 중국의 인터넷 속도와 보급율 상황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농촌과 도시간의 격차도 완만해졌다고 볼 수 있다.

휴대폰 인터넷의 경우 2009년동안 무려 1.2억이 늘어서 2.33억명이 되었으며, 전체 네티즌의 60.8%에 달하였다. 그러나 휴대폰만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3070만며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였다. 

기존에 많은 네티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소로 인터넷카페를 선택했던 것과는 다르게 83.2%가 집, 30.2%가 직장을 선택하여 점차 대중화 보편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2009년 중국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는 음악(83.5%), 뉴스(80.1%), 검색(73.3%)였다. 중요한 점은 "인터넷 상거래"의 성장율이 68%나 되어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 요즘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간략부분만 올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다운 받아서 보셔요^^:: 솔직히 그리 특별해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3G가 휴대폰 사용자가 급증할 정도로 성공하였나에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중국인 검색행위 연구센타에서 바이두를 통한 네티즌의 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사천대지진에서의 인터넷 영향력 연구 보고서입니다.

전체 내용을 번역하기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전체 29페이지. 요즘 장당 시세가 대충 4000원정도라니까 30페이지로 잡고 대충 12만원은 하는군요. 저...고급인력?!이었습니다. 쿨럭...)


몇가지 재미있는 통계들

네티즌들이 사천대지진 소식을 접하는 방식

인터넷을 통한 방법이 무려 47%로 나타났다. 그리고 TV을 통한 방식이 31%로서 인터넷이 막강한 힘을 발휘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전통매체의 핵심중에 핵심이라는 TV의 몰락을 지켜볼 수 있었으며, 인터넷의 막강한 성장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중국정부가 이런 경험을 겪어버린 중국 네티즌들을 어떻게 통제할지 재미있게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이 소식을 접하는 방식

인터넷을 통한 문자보도가 24%, 그리고 사진이 24%를 이루고 있다. 주목해야될 점은 18%에 이르는 영상을 통한 접속이다. 중국의 UCC가 상당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는 BBS와 같이 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한국과 중국이 다른 부분이고, 아직 개인의 자율성이 발전하지 않은 중국의 특색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중국도 한국과 같이 블로그와 BBS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가?

인터넷을 통해서 기원(꽃 선물, 촛불켜기)등을 한 사람이 35%이고, 덧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행동이 32%였다. 이는 사용자들의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금은 20%에 머물고 말았다. 사실 아직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금액결제는 그리 쉽지가 않다. 그런 의미로 생각해본다면, 20%는 오히려 상당히 높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 동안 인터넷 결제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 기회로 경험을 가지게 되었으니 좀 더 쉽게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부분만 대충 번역해 보겠습니다.

이상의 분석으로 보았을 때, 인터넷이 이번 사천 대지진에서 매우 커다란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민심을 크게 대변하는 통로로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4.1 인터넷이 전통매체보다 강력했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인터넷의 속보성, 전면성, 다양성에서 전통매체보다 좋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물론 객관성이나 정확성부분에서는 아직 전통매체에 더 큰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풀뿌리 네티즌들의 정보들도 상당한 신임도를 얻게 되었다.

특히 해외중국교포들의 인터넷을 통한 참여가 상당히 많았다는 점은 인상 깊다. 이로 인하여 전세계규모의 중국인문화권이 인터넷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2 네티즌의 사회 책임감을 향상시켰다.

네티즌들은 비록 직접 피해지역으로 가지 못하였지만,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였다.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중요한 민주의 중요한 요소이자 경험으로서 작용할 듯 하다.

이제 하나하나의 네티즌들의 말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참여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



중얼중얼 잡담 :  

이것은 내용중에 있는데 번역을 할려면 안에 있는 인물 소개까지 해야되서 패스한 것이다. 이번 사천대지진에서 관심을 받은 인물 순위이다. 왼쪽부터 유명인, 영웅 그리고 문제인물에 대한 순위이다. 유명이니 영웅은 빼버리고...

허벌나게 욕한 랴오닝녀가 당당히 일위이다. 이 아이 이제 살기 힘들어지겠네. 그 다음이 샤론스톤이었고, 다음이 판메이충(보통 판파오파오 라고 불리는..) 우리 북경대 역사과 선배가 되었다. 나중에 판메이충에 대한 내용은 따로 이야기해보아야할 것이다. 이것은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기 상당히 애매한 내용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지진이 일어나자 홀어머니를 생각하고 혼자 도망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고백했다." 참 많은 생각과 많은 논쟁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인 인터넷검색행위 연구센터 블로그에 가면 있다.


중국 인터넷 데이타 센터(CNNIC)에서 2007년 7월 18일에 20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대륙의 네티즌은 이미 1.62억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체 중국 인구가 12억에서 15억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아직 단지 20%모 되지 않는 사람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군요. 돌려 말하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군요.

주요 사항만 요약하면 :
1) 점차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아져서, 45.1%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전체 보급율은 낮다)
2) 18세에서 30세가 전체의 5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3) 네티즌의 학력은 전체적으로 고졸이나 전문대 수준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학력이 높아지고 있다.)
4) 미혼의 비율이 57.9%이다.
5) 네티즌의 소득이 1500원(한국돈 20만원)이 안되는 사람이 54%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의 비율이 아직 많은 상황이 반영되고 있다)
6) 대다수의 네티즌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7) .cn 도메인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8) 국제적인 연결망이 증가하고 있다.
9) 아직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을 이용한 접속이 늘고 있으며, 특히 25%의 네티즌이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며,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10 ) 피씨방을 통한 접속이 늘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서의 접속은 안정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많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아직 보급에 문제가 있다.
11) 아직 대다수의 네티즌이 일주일에 20시간 이하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12) 신문과 검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msn나 qq와 같은 메신져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외국과의 비교 사례에서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국과의 비교도 많이 첨가되어 있다. 한국이 인정받는 것인가? 흐음...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왠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을 왜일까? ^^

아래쪽은 중국어로 보고서 전체입니다. 머....굳이 한국어판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밥과 술 쏘신다고 약속하시면 번역해 드릴지도요^^:::
http://www.cnnic.net.cn/uploadfiles/pdf/2007/7/18/113918.pdf


『2006年中国博客发展权威报告』<正式发布>

据报告显示,截止到2006年11月3日,全球中文博客站点数量达到5230万,博客(Blogger)用户数达到1987万,平均每个博客(Blogger)用户拥有大约2.6个博客,博客站点数和博客用户数均比去年有一定程度的增长,人均拥有博客数与去年相比也略有上升。

在近二千万的中国博客用户中,每个用户平均每7.6天更新一次博客,活跃的博客用户数(一周内有更新的博客)达到302万,约15.2%的用户每周更新博客,同时,只有大约4.6%的用户每天更新博客。在用户更新的博客中,约42%的博客文章在500个汉字(1000个字节)之内,500~1000个汉字(1000~2000个字节)的博客文章占约16.5%,越是长篇大论的文章在博客中所占比例则越少。

用户更新博客的时间大部分集中在白天,约 48.5%的用户选择在工作时间(上午10点~下午6点)更新自己的博客,其中,在临近下班前(下午4点~6点)博客更新数达12.4%,而约16.3% 的用户选择在晚上7点~10点更新博客,为全日最高峰,晚上10点之后时间更新博客的数量逐渐减少。

2006年,拥有独立域名的博客站点,在博客站点总数中占约0.43%,这表明,绝大多数的用户将博客服务商作为他们的博客站点首选。而这一年,中国大陆博客服务商(BSP)持续大幅增长,博客服务商数量达到1460家,与去年同期相比增长近55%;大型网络公司如搜狐、百度纷纷推出相应的博客服务,而新兴的博客服务站点如51.com也开始崭露头角。

借助其高达数十亿的网页数据库,结合百度搜霸统计数据分析,在综合每日访问量和独立用户数的基础上,百度对全国100家博客服务商进行了统计排名,其中,2006年前10名中国博客服务商分别为:

Qzone (qzone.qq.com)

新浪博客 (blog.sina.com.cn)

MSN Spaces (spaces.msn.com)

搜狐博客  (blog.sohu.com)

百度空间(hi.baidu.com)

网易博客(blog.163.com)

51.Com (www.51.com)

博客网(www.bokee.com)

BlogBus(www.blogbus.com)  

和讯博客(blog.hexun.com)

过去一年中,中国博客发展速度整体趋缓,博客用户增长数较之去年有小幅上升,博客服务商之间的市场竞争日趋激烈,与早期提供博客服务的运营商相比,传统门户及大型公司的博客服务已占据市场主导地位。总体而言,2006年中国博客发展呈现5大特点:

·专业博客如医药类、教育类等增长较快,博客圈成为社区发展新方向

·博客服务商(BSP)死亡比例逐渐增高,2005年Top100服务商中,近20%的站点已经关闭或终止服务;

·博客服务商(BSP)开始逐渐支持手机访问和发贴,发展迅速

·综合博客服务商(BSP)增长很快,越来越多的服务商开始提供音频、视频博客等功能

·利用博客进行排名作弊的站点越来越多,06年出现爆炸性增长,其中小型博客服务商(BSP)尤为突出 

百度首席产品架构师俞军指出,“过去两年来,中国博客发展迅猛,百度作为全球最大的中文搜索引擎,见证了这一喜人的潮流趋势;百度将秉承“用户需求至上”的产品理念,继续开发并提供相关的优质服务,以满足用户在博客及视频方面不断增长的需求”。


출처 : http://z240820636.blog.163.com/blog/static/1666338520072181153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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