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정부는 250개의 전시관과 6달의 시간 그리고 7300만명을 통해서 "도시가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1개의 고층빌딩과 4시간 그리고 53명의 사망자 앞에서 이는 홍보 문구에 불과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上海当局用了250个场馆、6个月的时间、7300万人来宣扬“城市让生活更美好”,而1幢大楼、4个小时、53位亡灵证明了这不过是一个口号。

해당 이야기는 상하이시가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상하이를 홍보했지만, 고층빌딩 화재사건을 통해서 이미지를 구겼다는 점을 풍자한 것입니다. 서울시도 여러가지 홍보문구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서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서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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