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인가....어떤 곳으로 떠납니다.(요즘 들어 마음에 들어하는 신.비.주.의.)  8월 29일에 북경대학교 qna 첫 정모가 있으니,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올겁니다.

혹시나....덧글에 반응 없다고 머라고 하지 마셔요^^
그리고...관심도 없으시겠지만, 도시락 만화는 계속 올라갑니다. ^^



올블로그 상반기 73위....감사합니다. 꾸벅--
중국 만화로 상위권에 들어갔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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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종은 울지지 않고












교통체증은 풀릴줄 모르고











엘리베이터는 압축기 같아도













세계가 온통 비정상들 뿐일때
출근카드기계 만은 언제나 정상입니다.





今天上班迟到了


오늘 지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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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도시락은 돈도 없습니다.
















그래서 직장일만이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工作是快乐的
  最近,公司有三个同事同时失恋了,
  两个女的一个男的,他们很痛苦,而张小盒很快乐。
  最近,公司里的某高管又买了一套房子,
  变得很穷,很难受,而张小盒很快乐。
  工作是快乐的,张小盒吹着口哨,完成了一份又一份的文件。
  

직장일은 즐겁습니다.
최근 회사동료 3명이 동시에 실연을 했습니다.
두명의 여자동료와 한명의 남자동료는 매우 힘들어하였지만, 도시락은 즐거웠답니다.
최근 회사의 어떤 간부분이 집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금이 딸리고, 힘들다고 하지만, 도시락은 즐거웠답니다.
직장일이 즐겁습니다. 도시락은 오늘도 휘파람을 불며 하나하나의 문서을 처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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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의 원래 이름은 张小盒的故事(짱도시락의 이야기)입니다. 타이완의 한 직장인의 이야기가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미 상당히 많은 수의 중국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 팬들의 지지로 홈페이지까지 개설하였습니다.

http://www.hezi.cc/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위의 홈페이지로 직접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본 만화를 얼마정도의 주기로 번역을 할 것인지, 그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졸업을 하고, 9월달에 석사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빈둥거릴 것이라는 점은 생각한다면, 아마도 하루에 한편, 혹은 2편이 올라올듯 합니다. 올리는 시간은 직장인분들을 위한 만화이니만큼, 점심시간인 12시와 퇴근 시간 전인 5시중에서 선택하거나 둘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의 번역은 제 맘대로 의역입니다. 이 점 염두에 두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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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순서대로...
도시락 : 남자 직원
고사장 : 사장
릴리   : 여직원
누렁이 : 남자 직원


마지막으로 본 내용의 원저작권은 http://www.hezi.cc/ 에 있습니다. 저는 단지 위의 만화를 한국사람들에게 소개시키는 역할입니다. 아직 원저작자님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달정도 번역을 하고, 그때 알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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