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일 수록 더 많은 인력이 밀집되어 있다.
2010년 현재 중국의 80% 이상의 IT 산업인력은 상하이, 베이징, 션젼에 밀집되어 있다. 상하이는 IT 인력의 1/3이 밀집되어 있으며, 특히 외부자본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베이징은 18%정도의 IT 인력이 있으며, 중국의 실리콘벨리라고 불리우는 중관춘中关村의 주변에 밀집한 북경대나 청화대와 같은 68개 대학교들을 중심으로 인력들이 모이고 있다. 그 외에 산업특구인 션젼에 14.4%의 인력이 밀집해 있다. 특히 션젼은 소프트웨어 교역쪽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곳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베이징의 중관촌의 성장 속도는 하락하고 상하이와 션젼을 중심으로 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금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IT 회사의 메인은 션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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