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 急變사태와 중국의 군사 대응

미국 국방부는 16일 의회에 제출한 '중국의 군사·안보력 평가'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 지도자들은 역내(域內) 불안정이 중국 국경 너머로 번지거나 중국의 경제발전과 ...

북한 급변 사태에 중국이 군사대응을 할 것은 너무나 당연해보인다. 문제는 중국의 군사대응 자체을 인정하고, 더 큰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비하여 한국-중국-미국간에 사전 토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중국학계 “오키나와는 우리 땅”

최근 들어 중국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오키나와가 중국 땅이라며 반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보도했다. ...

중국 학계??;;; CNKI(중국 최대 논문싸이트)을 통해서 대충 찾아봤지만 관련 논문도 별로 없던데? 오키나와의 중국명칭인
리우치우 琉球을 제목으로 하는 논문은 아예 2007년 이후에는 아예 없는데?? 대체 무슨 논문들을 근거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본인의 검색능력이 형편없고, 정보도 느린 걸까? 아니면 마이니치가 한국의 환빠와 같은 중국의 급진파들의 논문을 통해서 사실을 왜곡하는걸까?


“극빈층 4000만…경제2위 아냐” 中의 엄살

“중국은 경제대국으로 불리긴 하지만 경제강국은 아직 멀었다.” 지난 2분기 GDP 규모로 일본을 제치고 드디어 세계 2위 경제체가 된 중국이 완강하게 경계의 목소리를 ...

본인이 과거 이 기사가 나왔을때도 말했다 싶이 분명 중국은 무협으로 치면 외공만 연마했지 내공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니 엄살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발전지상으로 가던 중국이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부동산을 잡고 있는 것 자체가 더 이상 내실을 추구하지 않고 성장으로 가면 사회가 심각하게 불안해진다는 판단이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중국은 그 몸집에 어울리는 국제사회에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엄살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대로 현재 세계경제 위기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부도 불안불안한 중국이 과연....


国务院部署促进蔬菜生产和价格稳定政策
专家称国内粮食供需平衡不会因灾改变

먹거리를 해결하지 못하는 중국정부는 심각하게 불안해진다. 부동산정책의 실패는 기본적으로 가진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먹거리에 비해서는 큰 동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나 그냥 정부를 갈아엎다가 죽으나....죽은건 매한가지다.


揭秘道士李一真实身份


사기꾼들은 어디에나 판을 친다. 개인적으로 사기꾼보다 사기에 속은 피해자들도 잘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도교의 양생술을 배울 시간에 도가의 도덕경이나 외우며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건강이 걱정되면 산으로 들어가서 조용한 암자에서 살던지 말이다. 차라리 그것이 도가의 양생술에도 합당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든 돈을 써서 건강해지면서 계속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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