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民族史的角度来看,汉民族本身就是历史上众多民族相互融合的产物。实事求是地说,“凡历史种族皆为杂种。汉种为历史种族,则吾人研究中国历史,有得下一个公例:汉种为杂种。[각주:1]”在汉民族这一大家庭中,就有中亚粟特民族的成分。今天,但凡姓氏为康、安、米、史等诸性之人,都极有可能为粟特人之后裔,但今天无可争议都已成为汉民族之一员。
陈海涛,刘惠琴《来自文明十字路口的民族--唐代入华粟特人研究》商务印书馆,2006年,pp.1

날림번역 :
민족사의 각도에서 보아서 한민족(汉民族)은 본래 역사상의 수 많은 민족들이 서로 융합하여 만들어진 산물이다. 사실만을 논한다면 "역사상의 모든 종족은 모두 잡종이다. 한종 역시 역사상의 종족이며, 우리가 중국역사를 연구한다고 하였을 때, 반드시 다음의 규칙이 있다. : 한종은 잡종이다." 한민족(汉民族)이라는 대가족 속에서 바로 중앙아시아 소그드(粟特 sogdian)의 부분도 있다. 오늘날 강(康),안(安), 미(米), 사(史)등의 성을 쓰는 사람들은 거의 확실히 소그드인들의 후예들이다. 물론 지금이야 말할 것도 없이 한민족의 일부분이다.


1. 이것이 "중국" 혹은 중국의 "다민족 역사관"의 힘이다.
중국은 다양한 민족이 융합되어서 현재의 한민족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실 현재의 민족사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역사관을 보았을 때 이는 참이다. 역사상의 어떠한 민족도 완전한 순수한 혹은 단일한 민족은 없다. 한국 사학계 역시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단일민족의 신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중국도 염황자손(炎黄子孙 염제와 황제의 자손)이라는 식으로 단일민족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하나, 현실적인 내부의 민족문제와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다민족역사관으로 일정한 브레이크가 걸릴 수밖에 없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에서는 순수를 아직도 강조하고 있는 측면이 크다.

문제는 이러한 다민족 역사관은 상당한 포용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소위 말하는 한화(汉化)가 지금까지 비교적 성공리에 이루어져왔다고할 수도 있다. 다민족 역사관을 통하면 수 많은 탄력이 생긴다. 외부의 충격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내부적인 문제도 나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2. 한국도 다민족 역사관을 채택해야 될 것이다.
한국도 이제는 그만 혈통민족사 혹은 문화민족사를 버리고, 다민족 역사관으로 가야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념적으로는 그럼으로 인하여 한국인들이 보다 자유로운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이미 다문화가정과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많아 지고 있고, 2050년이 되면 10명 중에 한 명이 외국인이 된다. 지금처럼 단일민족 역사관으로 가면 한국의 순혈민족주의와 외국인들 사이에서 충돌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빨리 다민족 역사관을 채택하여야지만 지리적인 위치상으로 쉽게 침략을 당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원활하게 다자간 외교와 무역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지리적 위치에 있어서 유연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3. 지금 쓰고 있는....

민족사의 각도에서 보아서 한민족(韩民族)은 본래 역사상의 수 많은 민족들이 서로 융합하여 만들어진 산물이다. 사실만을 논한다면"역사상의 모든 종족은 모두 잡종이다. 한종 역시 역사상의 종족이며, 우리가 한국역사를 연구한다고 하였을 때, 반드시 다음의규칙이 있다. : 한종은 잡종이다." 한민족(韩民族)이라는 대가족 속에서 바로 중앙아시아 소그드(粟特 sogdian)의 부분도있다. 오늘날 강(康),안(安), 미(米), 사(史)등의 성을 쓰는 사람들은 거의 확실히 소그드인들의 후예들이다. 물론 지금이야말할 것도 없이 한민족의 일부분이다.

한(汉)을 한(韩)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이 간단해 보이는 것이...생각보다 힘들다....한국은 중국의 동시대에 비해서 사료가 너무 부족해!!! 크어어어어어!!!!! 머.그래도 몇몇 본적의 성씨는 빼도박도 못할 고증을 끝냈다만...역시 부족해...아직은 반박이나 증거부족이라고 할 가능성이...ㅠㅠ


  1. 冯承钧先生曾为《唐代华化蕃胡考》,原载《东方杂志《27卷17期,收入作者《西域南海史地考证论著汇辑》,中华书局1963年版,第133页。 [본문으로]
  1. 좋은글을 보고 갑니다만 ~ 현재 한국에서는 않통할거라 생각되네요...한국언론이 스스로 변하지 않는이상 ~ 아직도 민족주의=애국주의로 몰고가는 이상은~ 그런데 이런 민족주의두 편협과 이익적으로 결합을 했으니 더 위험한것 같기두 하구요..요즘 떠드는 2pm의 이재범이나 미수다 베라 건두 보면 한국의 네티즌은 참 소름이 끼치네요...그들은 지독한 민족주의를 보이면서 그 민족주의에는 관용과 화합은 않보이고 오로지 한국만의 민족주의만 보여서 안타깝네요

    • 만두군 2009.09.11 14:24

      제 생각엔 해당 현상은 민족주의적 시각의 문제라기 보단 국가주의적 시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근데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니 그 뜻 에는 별차이가 없네요.-.,-;)

      제가볼땐 민족이나 국가등 소속이란 개념속에 자신을 집어넣어 생각하다 보니 나라를 욕하면 꼭 나를 욕하는 것 같은 생각하에 그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국가적인 시각일수두있죠..하지만 그 국가에서 단일민족 순혈주의를 고수한다면 국가주의가 민족주의가 되는거죠... 중국두 몇천년을 내려오면서 여러민족이 융합되구 문화가 어울러져서 오늘의 중국문화 한족이 된건데...지금에 와서 중국하면 무조건 한족의 문화다 순수한족이다 말할수 없는거죠..이는 중국인들두 승인을 하는거구요..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한국에서 볼때는 (단일민족의 시각에서)이해가 않가는거죠..중국하면 무저건 한족이다 한족 문화라 생각는 경향이죠...그러구 이번 이재범이나 베라 사건 보면서 ....한국은 비난이나 비판하면 않되는 성스러운 존재인가 ? 하는 느낌이 들 정도죠..그런데 정작 한국의 네티즌들은 일본 중국 등 이웃나라뿐만아니라 동남아 파키스탄 미국 영국 프랑스 않욕하는 나라가 없는데...참~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2:54 신고

      일단 거칠게 용어 정리.
      국가주의는 국가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것이고, 민족주의는 민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국가와 민족이 같은 곳이 한국이나 일본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가 사실상 동일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국가주의는 점차 재한외국인의 수가 늘고, 이민의 숫자가 늘고, 세계와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붕괴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민족주의는 그에 반비례해서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만두군 2009.09.11 13:40

    글을 읽다가 생각난 거지만 저의 성씨는 빼도박도 못하게 '고려시대때 중국 원나라에서 넘어왔다'라고 되어 있씁죠.=ㅂ=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2:54 신고

      어느 본적의 무슨 성인지 궁금하군요^^

    • 이사람 2009.09.12 11:54

      제주양씨는 한국계양씨인데요 남원양씨도 시조가 탐라인이고요 청주양씨는 분명히 중국계이지요
      엄밀히 말하면 화교라고 할수있죠 중국성씨분들은요
      하나 궁금한건 중국귀화성씨들은 한국인들이 짱개라고 중국인을 비하하거나 중국산 나쁘다고 뉴스때리는거보면 기분이 안좋나요?

    • 만두군 2009.09.12 16:52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랑 달라서 조금 햇갈렸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남원양씨(南原梁氏)와 제가 말하는 남원양씨(南原楊氏)는 둘다 본관을 남원으로 하곤 있으나 제가 말하는 남원양씨는 버들 양(楊)을 쓰며 청주양씨에서 분적을 하였고, 님이 말씀하시는 남원양씨는 들보 양(梁)을 쓰며 제주양씨에서 분적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 답하자면 벌써 몇백년전에 넘어온 토착화한 성씨이고 귀화성씨를 쓴다고 자신을 화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당연히 한국인이라 생각하죠.물론 최근에 그 귀화시기가 짧거나 귀화 2,3세의 경우 좀 복잡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는 합니다만.. 대표적으로 주현미씨도 화교이고 하희라씨도 화교2세이죠. 하지만 저와 같이 그 시간이 오래되어 토착화한 성씨의 경우 뉴스나 인터넷 댓글을 봐도 별감흥이 없다는게 현실일 겁니다.=.,=

    • 만두군 2009.09.13 08:20

      청주 양씨(淸州 楊氏) 입니다.

      시조는 양기(楊起)이며 홍농양씨(弘農楊氏)의 후예로 원나라때 황제의 명을 받고 노국공주를 배종하고 들어와 정착하였다 라고 하네요.(근대 홍농양씨라면 그 유명한 양귀비의 성씨가 아닌가;;) 그 후 원나라와의 협상등의 활약을 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관적을 청주로 내리고 청주를 본관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청주양씨에서 안악양씨,밀양양씨,남원양씨,중화양씨로 분적하였는데 6년전 까지만 해도 전 제가 남원양씨 인 줄 알았답니다.=ㅂ=ㅋ(어차피 뿌리는 같긴 하지만..)

      추가-
      http://www.chungjuyang.com/sijo/1.htm
      청주양씨 대종회 홈페이지 입니다. 있는 줄도 몰랐군요.ㅡㅡㅋ 읽어보다 대단한 기록을 발견 했습니다. 충헌공(양기의 시호)은 무려 92세까지 사셨다고 합니다.+ㅁ+;; 고려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에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는가 하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3 11:14 신고

      92세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죠^^::: 물론 오래살았을 가능성은 분명히 높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까지 살았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당시의 평균수명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무리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족보에 있는 자료는 사실 아슬아슬하게 2차사료 세이프될까 말까하는 정도랍니다^^:::

  3. Favicon of http://eliot.tistory.com BlogIcon 상하이신 2009.09.11 14:03

    동감입니다. 글로벌시대에 자본도 국경이 없고 GNP보다 GDP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배타적 민족주의로 얻을수 있는것보다 잃을것이 더 많을겁니다. 그리고 단일민족이란것이 어쩜 신화나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구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2:55 신고

      현실주의적으로 봐서 이미 단일민족주의는 벗어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2PM 사건이나 기타 등등을 봐서 현실은 시궁창....--

  4. Favicon of http://timelesstime.net BlogIcon 오백이 2009.09.11 15:31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 한국이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은 외지인들에게 너무나 배타적이며, 폐쇄적인 사회라는것이요^ㅡ^

    또한 각자의 공간을 타인이라는 숨막히는 투명한 이불로 덮혀 있다고해야하려나??

    외국에 나오니까 그냥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이랄까요??
    요점 정리가 안되네요^ㅡ^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2:55 신고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의 입장에서도 앞으로 한국이 커지려면 님이 느끼는 배타성이 줄어들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현실성 제로 2009.09.11 22:00

    대한민국이 단일민족 사회인데, 다민족 하고싶다고 억지로 되는건 아니구요~ 중국이 다민족 사회인데, 단일민족 하고싶다고 중화민족 헛짓거리해봐야 단일민족이 되는건 불가능 하지요~ 저도 압니다. 대한민국에 외국인이 100만이 넘었다고 하죠. 그러나 그 정도로 대한민국이 다민족 국가가 되었다고 떠드는건 좀 아닌것 같구요. 다만 이제 대한민국이 위상이 올라가는 만큼 외국인들과 심심치 않게 마주치게 되니, 다민족 사회와 여러 민족,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화의 물결이 몰아치네 어쩌네 하지만, 우리 솔직해지자구요. 선진국 열풍, 영어 열풍이 세계화는 아니잖아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절름발이 세계화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이웃 가족과 이웃 나라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는 게 아닐까요?

    현실은 다민족인데 중화민족 헛짓거리 하는 거나, 현실은 단일민족인데, 억지로 세계화니 다민족이니 끼워맞추는 건 쓸데없는 문제거리를 만드는 거라고 봐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3:02 신고

      한국은 일단 단일민족 사회 자체가 아닙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유입되어서 형성이 되었습니다. 혈연적으로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한국의 문화는 중국대륙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근대화 이후로는 서방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한반도 고유 문화도 살아 있습니다. 그 결과 혼혈 문화를 형성하게 됩니다. 문화로도 단일하지 않습니다. 종교적으로도 단일하지 않습니다. 단지 "공동체 인식"적으로 단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공동체 인식은 단지 허구적인 이념이기에 이념만 변화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물론 그것이 힘듭니다. 그러나 냉정시대의 이념 이데올로기 대립이나 붕괴를 생각한다면 이것도 이념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만 보겠습니다. 최근 보고서로 2050년이 되면 전체 한국인 중에서 10%가 외국인이 됩니다. 지금 현재는 단지 1%가 조금 넘지만 앞으로 한세대만 지나면 이것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앞으로 한반도가 마주치게 될 실질적인 다민족 사회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하지 않을 경우, 프랑스와 같은 민족간의 대립이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님의 생각처럼 기존의 단일민족주의에 개방성을 추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저는 민족이라는 것을 공부하면 할 수록 너무나 날카로운 흉기와 배타성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단일민족주의 혹은 순혈민족주의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기에 아예 다민족주의로 선회하자는 것입니다.

    • 글쎄요 2009.09.11 23:40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같은 경우는 민족이 단지 혈연적인 관계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배웠구요... 100번 양보해서, 대한민족이 다양한 민족들이 유입되어서 형성이 되었다고 해도, 결국 단일민족 대한민족을 형성한 거지, 다민족 사회가 된건 아니죠. 다민족 사회란 물과 기름과 같이 서로 이질적인 문화가 어느 한쪽에도 동화되지 못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말하지 대한민족과 같이 하나의 언어, 하나의 문화, 하나의 혈통을 수천년간 지켜온 경우는 다민족 사회라고 하지 않죠. 저는 그렇게 배웠고, 제가 배운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되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3:52 신고

      저는 문화적으로도 혼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님의 말씀대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다민족 사회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지요. 저와 같은 경우 다민족 사회를 꼭 물과 기름과 같은 상태로 보지 않고, 서로 서로 접촉을 하면서 상호간에 융화되어 가는 사회를 말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사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언급하자면, 한민족은 결몇 천년동안 내려온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이 부분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dokbaro.tistory.com/2268 을 참고해주시고요.

      그리고 님의 논리를 확장하면 중국의 중화민족 역시 앞으로 몇 백년이면 하나의 민족으로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

    • 그리고 2009.09.11 23:53

      단일민족이 가질 수 있는 문제들만 언급하셨는데, 다민족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도 무시해서는 안 되죠. 중국이 가장 좋은 예네요. 전혀 다민족 사회를 이해하지 못해서 민족간 갈등을 일으키고 있죠. 게다가 유럽 사회에서의 무슬림 문제도 그렇구요. 천하의 미국도 인종갈등은 어쩔 수 없지요. 이렇듯 단일민족이나 다민족이나 장단점을 고루 가지고 있으니, 제가 볼 때 우리는 스스로 가지지 못한 또 다른 것을 추구할 게 아니라,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게 정도(正道)라고 보아지네요.

    • 듕귁 2009.09.11 23:55

      중국이 미래에 단일민족이 될지도 모르니, 제 생각이 문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중국이 영원히 다민족 사회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각해 본 적도 없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미리 걱정할 일도 아니죠. 문제는 현재 중국이 많은 민족 구성원들이 살고 있는 다민족 사회라는 점이 중요하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1 23:57 신고

      문제는 한국이 현실적으로 다민족 사회로 가고 있고, 만약 다민족 역사관이나 다민족에 대한 성찰이 없는 이상, 다민족 역사관을 택한 다민족 사회보다 큰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이제는 한국도 다민족역사관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관련 글은 http://ddokbaro.tistory.com/2256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2 00:01 신고

      듕귁 //

      일단 한국은 앞으로 다민족 사회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생각해보셔야될 점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국가 보고서가 나온 마당에 부정할 수는 없는 현실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이런 중화민족이라는 단일민족이론이 점차 받아들여져가고 있고, 그럼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화가 묵살되고 있고, 앞으로 이 경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한국의 순혈주의가 이와 같은 문제를 그대로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6. 대한민족 2009.09.12 00:04

    님 글 읽어 봤는데요, 머 소수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한민족은 혈연적으로 오랜 기간 단일민족을 유지해온 세계에서 손꼽히는 민족이며, 유전학적으로 그렇다고 보아진다." 이게 다수의견인 것 같네요. 머 돌도끼 들고 다니던 시절에 우가우가인들(호모 사피언스 사피언스 라던가 -_-;;)이 이주/혼혈 과정 겪은 것도 다민족 형성 과정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족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걸 봐서는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대한민족이 확실히 유구하긴 한 듯..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2 00:08 신고

      죄송하지만 혈연적으로는 이미 학계에서 철저하게 비판당했습니다. 결국 남아 있는 것은 문화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이 학계에서는 이미 80년대말부터 정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반도로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다량의 외부인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조선시대 이후로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때도 상당한 수가 들어왔다는 것이 주류의견입니다.

      남아 있는 것은 문화면인데, 문화라는 것 자체가 쉽게 정의될 수 없는 것이라서 사람마다 해석이 너무 다릅니다. 그럼으로 어느 것이 맞다라고 하기 힘듭니다.

    • 대량유입 2009.09.12 00:19

      머 요즘도 다량의 외부인이 유입되었죠. 100만 이상

    • 만두군 2009.09.12 07:02

      제 생각에도 혈연적 단일민족관은 받아 들여지기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려시대때 저의 선조를 포함하여 약 60여개의 중국성씨가 넘어왔고 신라때는 40여개, 그리고 임진왜란당시 20여개의 성씨가 넘어 왔다 합니다.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보면 도독 '진린'이 나오는데 그의 후손들도 조선에 넘어와 정착하였다고 하네요.그밖에 일본에서 귀하한 성씨들도 존재하구요. 국내 성씨중 130여개의 성씨가 외부에 들어온 성씨라고 하네요.

    • 단일민족 2009.09.12 12:42

      약 60여 개의 중국 성씨가 넘어왔고 신라 때는 40여개,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20여 개의 성씨가 넘어 왔다는 걸로 대한민족이 혈연적으로 단일민족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왜냐면 그들 이민자들은 어디까지나 대한민족 사회의 소수자였으니깐요. 만일 프랑스가 단일민족 사회라고 했을 때, 프랑스에 대한민족 이민자 몇몇 살게 되었다고 프랑스를 혈연적으로 단일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 만두군 2009.09.12 16:38

      단일민족// 제가 이것이 사실이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긴 뭐하군요.제 생각엔 과연 소수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국내성씨264개의 성씨중 130여개의 성씨가 귀화성씨라 하는데 성씨의 수만으로 판단하면 적지않은 수의 외부유입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말그대로 성씨만으로 단순하게 생각한 것이기에 얼마만큼 외부유입이 있었는지는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요. 사료라도 있으면 좋으련만..ㅡㅡ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3 01:08 신고

      님의 말씀은 이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을 수치로 따지면 이미 소수자라고 하기 힘듭니다. 또한 님은 어디까지나 고구려계열의 성씨나 민족을 그냥 다 포함해서 원래 거주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명확하게는 분리해야됩니다. 그럼 또 증가한답니다. 글쎄요.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최소한 혈연적으로는 이미 박살났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과거에도 단일민족이 아니었고, 지금은 더더욱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nationalism 이 국가주의이자 민족주의의 두 개념으로 번역되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한국과 일본밖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문제는 어디까지나 문화적인 면에서입니다. 그 부분은 덧글 몇자로 압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아니...제가 그렇게 압축시킬 능력이 없어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부언이지만, 제 논문이 받아들여지면, 외국계 성씨가 4개 증가하겠군요. 그 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alexnam.com BlogIcon 카이시이 2009.09.12 10:06

    아직도 배터리가 분리형이 아니지?
    한글, 중문 입출력은 그냥(아무 프로그램 설치 않해도) 되는 건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2 12:41 신고

      형;;; 왜 여기다가;;;;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당연히 분리형이 아닙니다.^^::: 애플의 오랜 전통이죠. 나쁜쉡들. 한글이나 중문 입출력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8. 이사람 2009.09.12 12:00

    단일민족이 아니라 다민족으로 쥔장이 생각한다면 동포라는 의미가 없지않나요?
    조선족도 그냥 중국인이죠 국적도 중국인데요 조선족중에서도 원래중국인이였던 중국성씨를 가진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들은 이젠 국적도 중국인데 아직까지도 자신들이 한국동포라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중국성씨를 가진 조선족들은 원래자신의 나라로 돌아간거아님니까? 중국 - 한반도 -중국 이렇게요

    다민족국가이면 북한이 중국한테 먹혀도 그리 상관은 없을것같네요
    혈연(쥔장이말하는 다민족이니)도 문화도 틀린 북한이니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2 12:44 신고

      몇 번을 말하지만, 님이 언급하신 조선동포에 대한 글은 처음부터 어디까지나 현실주의적인 입장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할일없이 굳이 "현실주의적인 입장"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민족사회가 되면 다 뺏기거나 없어진다는 식의 생각은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군요. 반대로 "확장"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확장이 중요한 것이고요. 쉽게 말해서 기존의 "한민족" 말고도 그 외의 것도 포함을 하면서 넓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길손 2009.09.13 22:23

    단일민족인든 다민족이든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맞춰서 정치적으로 변해가느거죠..딱히 뭐 어는쪽이 배타적이고 숭고하다는건 그냥 헛소리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단일민족론이 몽골의 고려침입이나 일제항쟁기쯤에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알고있는데 그 당시 그런 이념은 절대배타적이거나 국수주의라기보다는 약자가 강자의 횡포에 휘둘러지지 않기위한 숭고한정신이었겠죠.다민족국가라고 타민족이나 타국가에게 마냥 관대하고 절대배타적이지않다고는 할수만은 없고요

  10. 길손 2009.09.13 22:24

    딱히 뭐 어는쪽이 이상이다라고만은 하기에는 애매한문제입니다.시대가 좀더 지나면 더욱더 새로운 개념이 생기겠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18 01:16 신고

      히틀러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며 결국 유태인 대학살을 야기시킨 민족주의도 처음 시작은 약한 독일이 외부의 강자의 횡포에 휘둘러지지 않기 위한 숭고한 정신으로 선전하고 널리 퍼졌습니다. 그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민족주의는 기본적으로 배타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길손 2009.09.23 17:16

      어차피 국가개념에있어서는 어는정도는 배타적일수밖에없느겁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중심주의적일수밖에없는거죠.다민족주의라고 배타적인것이 전혀없다고할수도없습니다.물론 단일민족주의보다야 낫겠지만 역시 최종목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죠.어차피 국가라는것 존재목적이 자신들의 이익을위해서 존재하느것인만큼 아무리 이상주의적인 개념이 생긴다해도 결국은 자국중심주의적인것을 완전히 떨쳐낼수가없는것이 한계입니다.그냥 그때그때마다 상황에 맞게 변해가는거겠죠.전 지금은 몰라도 그당시만큼은 약자에게있어서 민족주의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봅니다.그것이 히틀러같될지는 하기나름이죠.어차피 아무리 숭고한 이념이라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다 퇴색되고 변질되거나 악용이 되니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23 18:29 신고

      님은 마치 민족주의가 숭고한 이념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구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먼저 구별하고 이야기하셨으면 합니다.

      민족주의만 놓고 보면, 단일민족주의보다 당연히 다민족주의가 더 개방적입니다. 이에 대한 부언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그 다음으로 나가는 것이 국가주의입니다. 그리고 국가주의는 국가주의의 차원에서 생각을 해야되며, 저는 현재의 단계가 바로 국가의 해체 단계이며, 점차 큰 연합체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님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구별하지 않으시니, "국가개념로서의 한계"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님과 같은 식이면 중국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민족정책을 구사하라고 비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신 약자에게는 어쩔 수 없이 민족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몇 십년뒤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의 입에서 그대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 봅니다.


      다시 대전재로 돌아와서. 어떤 이념도 숭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개념들이나 이념...하다못해서 방향이 있습니다. 단일민족주의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국가주의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다민족주의라는 새로운 방향이 있고, 국가주의도 지역공동체라는 새로운 방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이대로 있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방향으로 가야될까요?

    • 길손 2009.09.23 18:46

      어떤 이념도 숭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개념들이나 이념...하다못해서 방향이 있습니다. 단일민족주의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국가주의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다민족주의라는 새로운 방향이 있고, 국가주의도 지역공동체라는 새로운 방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이대로 있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방향으로 가야될까요?

      ,,,,,,제가 말하려는게 이겁니다만..저는 어는쪽도 일방적으로 숭고하다고말할려는의도가 아니었습니다만..다만 그당시로서는 어쩔수없었고 그것이 최선의선택인만큼 이해해줘야한다고했습니다.앞서 말했듯이 어는족도 절대적일수없다고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형편자체가 다른 중국이나 그당시 독일이야기를 하시는데 한국은 상황이 매우다릅니다.국가의 생존자체가 위협당할는 나라에서 단지 타민족의 공격에게 자신을 지키고자하느 방어개념이지 여기에 대헤서 우리민족의 우수함을위해 타민족을 공격하자는 이야기는 없습니다.그것이 독립이되고현대에와서 그런개념이 맞지않고 한계가 온것뿐입니다.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를 구별하지않는다고하느데 어차피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다는점에서 공통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런이념이 시대에 맞게 변하느것일뿐이지 무조건 민족주의가 시대나 상황에 가리지않고 무조건 나쁘다고하느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려는것입니다.거기에 대헤서 무저건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필요는없습니다.마치 민족주의는 절대악이고 다민족주의는 절대선이라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하시려는게 아니라면 제가 말하는의도나 님께서 추구하는 이상향과 크게 충돌되는것은 없으리라고봅니다

  11. 강남제비 2009.12.19 12:19

    길손 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위 바로바로님께서는 이미 다민족국가나 사회로의 변화 주장이 정립되어 있고//이를 반론하면 마치 잘못된 것인 양 자신의 논리만을 주장하는 듯 보여집니다.
    한국이 다민족 국가관을 채택하던 않하던, 그 선택은 시간이 해결할 것이지//인위적으로 선택할 상황은 아니지요..미국이 중국이 영토가 넓은 다민족 연합체 국가들 중 상당부가 과거 자신의 민족을 중시하며 타 민족을 탄압했었고,결국 지금은 그 민족이란 자체가 말살되거나 해체 된 상태입니다.미국의 인디언이 그랬고 중국의 만주족이 그랬고 제국의 지배하의 인디오 들이, 호주의 원주민이 그러했읍니다.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지금의 다른민족을 받아들인 어쩔 수 없는 나라도 많고요..지금의 지배층이 되고서야 사회통합이니 뭐니 하는 차원에서 다민족을 옹호하지만, 결국 길손님이 주장하신데로 국가라는 큰 틀의 이익을 위해 변화하는 정치적 용어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인디언들의 동화를 통해 사회 지배와 통치를 원활히 했고, 다민족국가체제를 표방 유수 인력을 받아들여 세계 절대 강국이 도달 아직도 강자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죠..아마도 이러한 일부 과거 제국주의 들이 걸어왔던 길에서 보여진 사회 발전의 모습이 성공한 결과물로 비춰진것들에서 다민족 성공사례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이 아니길 바랍니다.
    민족주의란 언어가-시대적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옹호되기도 배척되기도 합니다.한국이 다민족 국가라는 정책을 공식적으로 채택하지는 않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사회의 자연스런 변화로 정착될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서구의 과거 타민족의 배척이나 학살 따위의 그것과 구분되는 동시에 사회적 배경으로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 글을 읽어면서 특히 중국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경향을 여러 문장에서 느낄 수 있었읍니다. 논리적 근거나 증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인용이 필요한 곳이 많았으며, 학술적 가치에서 확인된 자료가 부족한듯 보여지네요. 중국의 다민족정책이 옛 소련의 붕괴에서교훈을 얻은 듯하며,지금의 중국은 그때이후 중화라는 용어로 다 민족을 만세를 주장합니다. 중국의 내부 상황에서 다민족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지금까지 이런 정책을 올바른 방법으로 취해 왔는지 알길이 없군요. 보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지금은 한족의 땅인 흑룡강,,그러나 내몽고의 일부땅을 강제 병합한것...티벳의 신안의 일부의 땅을 한족중심의 성에 귀속 해버리는 중앙의정치자들이 과연 올바른 다민족 국가 체제를 이끈다고 보시는지.. 바로님의 말 대로라면, 과거 냉전시대, 경제적 남북시대 등 이러한 말은 과거일 뿐 이젠 이러한 이념이나 용어는 먼 이야기///바로님의 주장대로 다민족의 지향이 올바른 인류관계로의 방향이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사회체계를 묶어주는 큰단위 국가라는 안으로의 흡수를 요건으로 한다면, 그 큰 단위의 이익관계의 향방에 따라 배척 또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늘 중국어느 사이트에서 조선족 친구가 중화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다는 글이 있군요...자신의 정체성에 문제를 느꼈는지 몰라도, 나는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이며 중국을 사랑한다.중국을 미워하는 한국을 증오한다.중화민족을 미워하면 죽음이다,,,라는 글귀에 많은 것들은 느끼게 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2.19 17:19 신고

      본 글은 중국의 민족정책에 반대하는 글이면 글인데 오히려 찬성이며 중국식의 입장이 반영되었다고 하니 재미있군요.

      다민족주의가 완벽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보다 더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님조차 현재의 상황에서는 결국 상호간의 이해를 기본으로 하는 다민족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아시리라 봅니다.

      다만 저의 기본 전체를 무시하시는듯 합니다. 전 국가주의자가 아닙니다. 국가를 최종적인 흡수자로 본 적이 없습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전 단계적인 통합을 지지하며 동북아시아통합 나아가서는 세계통합을 이야기합니다.한마디로 국가를 최종적인 흡수자로 보지 않습니다.





      + 후.....함부로 논리적 근거나 증명을 이야기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이해가 없이 함부로 상대방의 관점을 단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논문이 아니기에 최대한 근거와 증명을 줄인 것이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미 다른 글을 통해서 학술적으로 확인된 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위의 본문에서 어떤 구절이 학술적으로 부정되는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군요 )또한 님이 말씀하시는 중화민족이라는 허구체의 위험도는 하다못해서 위의 글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것입니다.단지 님은 현재의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님 나름대로는 근거라도 써놓으신거고, 본문의 주제에서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다른 글에서 언급하였기에 넘어간 것 뿐입니다.

      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저의 일기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개적인 일기라는 특성이기에 타인에게도 읽기 쉽게 쓰기는 하지만, 결코 논문은 아닙니다. 님은 마치 신문 사설을 보면서 왜 논문을 쓰지 않았냐고 말하는 것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 제 본문글에서 학술계에서 부정되는 것이나 객관적인 시선을 잃었다는 부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부로 상대방의 사상을 단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이니 중국이니 하는 관점자체로 이야기를 서술하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한국이나 중국 혹은 한민족 한족등의 분류를 사용하지만, 그것에 속박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끊이 없는 자기 비판을 행하여서 최대한 객관적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본문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기에 중국정부의 관점은 사실상 없거나 있어도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_-;;;

  12. 강남제비 2009.12.22 15:22

    바로님 앞
    일단의 몇 가지 부분에서 오해가 있는 듯 보여 해명해 드리겠읍니다.
    1)다민족제도로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에 맡겨야 한다는 취지며, 단지 이것을 어떤인위적인 발상이나 강제적 성격으로 사회의 가치를 바꿔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우연이던 필연이던 지금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대세인듯 보여지는 것은 사실이기에 부정하지는 않치만 강제 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전제입니다.
    윗글 제목 1. 이것이 "중국" 혹은 중국의 "다민족 역사관"의 힘이다, 라는 내용에서 분명 바로님의 생각인지 아니면 인용인지 알 수는 없으나, 우리 국내의 현실을 접어두고 서라도 이제목을 접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라면, 중국의 정치색깔을 추종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있읍니다.그것은 바로님도 잘 알고 계실것 같군요. 만약 바로님의 생각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2)그리고 바로님의 일기 형식이라고 하시며 변론하셨는데, 바로님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이글에서만이 아닌 , 몇 몇 주장이나 댓글에서 내용을 확인했읍니다. 대체적으로 중국문화나 사회제도 등에서는 상이점을 찾을 수 없었으나, 중화민족.문화 역사 정치의 연관성에 있어 분명 중국의 중화주의 사상의 관점에서 주장되는 글귀가 보여지더군요. 바로님이 역사학도라고 말하신것으로 아는데, 한국의 역사과 중국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나 있으나, 강한것이 약한것을 흡수하는 도미노식 중화사관우위가 아니길 바랍니다.

    중국이 다민족 국가로의 정책을 펴니까, 우리도 다민족 또는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해야한다는 뉘앙스로 느껴지는 것이 저만의 생각뿐일지 궁금합니다.

    모든 것을 중국에 비교해서 논하는 것이 아쉬움일지 모르겠읍니다.다문화 국가의 성공사례만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임을 말하는 것이고, 다민족국가의 형성에서 일었던 어두운 면은 알고 객관성을 말하자는 의견입니다.

    되돌아 와서, 중국의 다민족 국가주의(다민족 사회라고 하지는 않죠-용어상의 차이)사상에 중화 라는 용어가 있읍니다. 나도 중화의 내용에 무슨 뜻이 있는지 잘 몰라 모 때학교수의 중화론에 대해 뒤져보았읍니다. 우리가 아는 중화주의 또는 중화론에 결정체가 바로 중국의 문화이며, 이른 중국의 문화를 주도한 것이 한족(전신 화화족)을 중심으로 하는 민족주의 개념임을 접했읍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다민족을 통합하기위한 수단으로 정치를 활용하는 지금의 중국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의 정치제도에서 다민족정책을 수용함으로써 긍정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나 실상은 과연 그러합니까! 다민족이 아니라 중국의 순수한 중화론 또는 애국적 관점이 없으면 어떤 대우를 받고있는지...결국 (동화-同化主義 )가 1차 목적.. 바로님의 말한대로 다민족 사회 문화로의 발전된 긍정적인 모습을 보기엔 나름대로의 현실적 문제를 극복하고난 뒤에라야 가능 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지금의 중국은 분명 국가주의적 괸점에서 통치이념이 중화주의가 정치를 활용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현실에 비쳐볼때 다문화 다민족의 선택은 시간의 문제이지 결단의 문제는 아닙니다.중국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모순이 있고, 우리와는 맞지않다는 얘기로 끝을 맺겠읍니다.

  13. 강남제비 2009.12.22 17:21

    첨부-어떤 대상이나 사회 국가 등의 주 테마를 지칭하고 논할 때는, 명제를 먼저 서술하고 그 명제에 따른 예(대상), 그리고 장점과 보완점을 함께 얘기해야 합니다.바로님의 생각이 그러하지 않는다 해도, 단순히 한 사회의 성공사례...우리의 변화...우리의 보완이나 모순으로 글이 어어진다면, 누가봐도 일방적 견해만을 주장하거나 추종하는 글로 오인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중국에 대한 객관적 사고와 생각을 가지려 합니다.그러나 중국정부의 관점이 아니라 해도, 중국의 정치적 집단에의해 지금도 일고있는 중화주의식 의식화정책은 분명 경계를 해야하며, 아울러 일부 또는 적지않은 사학자 정치가 등등이 이러한 의식화에 휩쓸려 마치 그것이 정의인양 외치고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중국과 밀접한 사상 이론 논리 주장 등은 설득력이 약해보일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있읍니다.바로님에게 일부의 글의 내용에서 올바르지 못한 단정적 용어를 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2.22 22:11 신고

      1. 분명 기본적으로는 모든 사상들은 그 시대적 흐름에 맡겨야됩니다. 하지만 시계바늘을 빨리 돌릴 수는 있고, 미리 흐름을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전 그런 원칙으로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지나칠 정도로 "다민족"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2. 중국추종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라고 하십시오.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가 분명히 인용부호를 사용했는데 그 의미를 캐치못하는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것까지 다 챙기면서 살기에는 제 능력의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3. 전 그냥 중국의 좋은 점을 흡수하고 나쁜 점은 반성해야된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중국의 "다민족역사관"이 한국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가지고 와서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요. 별로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4. 중화민족
      중화민족은 님이 말씀대로 동화를 추구하는 방식이며, 다민족역사관과도 충돌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을 했습니다. 다민족 역사관과 중화민족은 서로 충돌하는 개념입니다.

      다만 위의 덧글에서 언급했지만 중화민족이나 한국의 단일민족이나 감히 실질적으로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조선족의 말을 패러디하면 : "나는 세계인이지만 한국인이며, 한국을 사랑한다. 한민족을 미워하면 죽음이다..."

      5. 논술 과정.
      1)본문에서 중국의 다민족에 대한 논물글 인용.
      2) 중국의 다민족 역사관에 대한 내용과 그 문제점 서술
      3) 한국의 다민족 역사관 도입에 대한 서술
      4) 그에 대한 현재 쓰고 있는 논문내용의 짦은 소개.

      만약 제가 중국 다민족 역사관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찬성을 이야기했다면 님의 말씀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글은 그냥 짦게 쓴 글임에도 저는 중국의 실질적인 다민족 역사관의 현실화에서의 문제도 역시 서술하였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도 저의 논술 문제라고 하시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6. 전 그냥 자유인입니다.
      전 중화주의식 의식화 정책도 물론 견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한국식 의식화에서 벗어나려고 계속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오히려 님은 "한국은 우리이며 지켜야될 것"이라는 한국식 의식화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으시려는 듯 합니다. 이것 자체는 님의 자유이니 제가 무엇이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만약 저에게 님과 다른 관점이 있다면, 전 한국이든 중국이든, 중화민족이든 한민족이든 그 외의 일본이나 미국, 유럽, 중동등에서 만든 어떠한 의식과 사상을 배우기는 하지만,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14. YM 2010.07.18 01:14

    이거저거 읽다보면 왠지 전 "한국"이라는 이름을 잘못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누구누구가 고구려사는 한국과는 관계없다"라고 되있는거 보고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다니며 한국역사에 관한글을 읽어보니 韓이란 말이 나오는게 결국 삼한시대부터인듯 하더군요. 그 삼한을 통일하여 통일신라이고, 그 한민족이 함께사는 나라가 한국이며 그래서 우리가 한족이라고 한다면, 고구려(고려)의 역사는 한국과 관계없다고 하는 말이 맞을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남북의 한국/조선인민국 분단은 그저 한민족과 북방족의 분열로 볼 수 있을테고, 그럼 결국 남북도 하나가 아니니 남한이 북측에 관심가질것도 없다고 할 수 있을테고...하지만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며 북방을 한떄 지배했던 모든 민족도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하니 한국에서 고구려사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설득력이 있는것 같구요. 뭐 그렇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7.18 14:08 신고

      "한국"이라는 이름의 선정은 당시로서는 "조선"에 대항하기 위하여 일부러 정해진 것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어느 정도 한반도 남부의 세력에서 따오는 것을 의도했을 수도 있습니다.(전공시대도 아니어서 관련사료를 잘 몰라서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한국사에서 "통일신라"라고 부르면서 동시대의 발해를 억지로 한국사에 포함하는 어이없는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다만 통일이 된다면 다시 합치는 것이 되겠지요....머.....그렇겠지요.....

    • 조선사람 2010.10.27 23:19

      민족이란게 참 복잡하군요.같은 슬라브계민족이라도 나라에 따라서 문화와 언어가 천차만별인데...그냥 인류는 다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정답일것같네요

  15. 안녕하세요 2015.04.23 16:11

    어찌보면 저도 함안조가로 선조가 당나라 사람이라하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그렇게보면 저도 다민족이라 봐야 될지도 모르겠네요.(물론 전 저를 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다민족 역사관(?)을 채택해야 한다곤 말못할것 같은데요.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잡종이 되는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단일민족의 영향이 큰 나라에서 순수혈통을 지키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쥔장님 주장도 이해는 하지만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분 말대로 다민족이든 단일민족이든 문제점이 있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어차피 다민족사회가 점점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쥔장님 말대로 미리 준비해야 될 필요성은 물론 있겠죠. 다민족 역사관(?)이라는 말이 좀 애매한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변화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도 요즘은 다문화가정이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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