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저에게 봄과 여름은 행복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봄이 없는 베이징에 드디어 짦고 짦은 봄이 왔더군요. 제가 무려 집에서 입는 반바지와 스레바를 직~찍~ 끌고서 나가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베이징에도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일단 다양한 일들을 미루어두고 잠시 기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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