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여러 사람들의 XML를 받아서 하루에도 근 300편이상의 새로운 포스트가 뜰 정도로 RSS를 통한 구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등록되어있는 블로그만 80여개 이것만 다 봐도 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추가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는 중에, 우리의 우상! 우리의 오크! 전여옥씨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대충 봤는데 우리의 전여옥씨답게 환상적인 코맨트들이 쌓이고 쌓여 있습니다. 아~~ 감격~ (그녀를 어찌 등록하지 않을 수 있으리..)




전여옥씨의 XML주소는?
http://blog.chosun.com/rss/2045/rss.xml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전여옥씨의 이 아름다운 글들을 어느 그룹에 넣어야 할까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코메디"그룹를 새로 만들고 싶군요.-_-;;




바로의 중얼중얼
대충 봐도 그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가장 근래에 올린 [일본 도쿄... 그들이 움직인다]의 포스트에서 "오늘 이시바 전 장관은 깨놓고"라는 언급은 그녀가 과연 정치인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인가? 라는 심각한 회의감과 동시에 최고의 웃음을 저에게 던져주더군요.

한국 정치인이라는게 원래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끼리 다이나믹코리아~~!!


뱀다리 : 그녀의 우기기와 지맘대로에 비열한 비유는 여전합니다.~.~

'중얼중얼 > 꿍시렁꿍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11월 11일의 자화상.  (3) 2004.11.11
진정 속박되어있는 자는 누구인가?!  (6) 2004.10.11
마법의 가을...  (2) 2004.09.26
..생리라고나 할까?  (3) 2004.09.25
그냥 친구....  (2) 2004.09.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