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돈을 벌고 싶다면, 중국 여자와 결혼하라. 그녀는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도록 독촉할 것이다. - 독일 Goethe-Institut의 중국학 원장 Akman이 TV 프로그램에서 말한 이후에 독일에 퍼진 유행어.

“如果你想发财的话,就娶一个中国女人吧,她会督促你赚更多的钱。”——歌德学院中国院长阿克曼的这句话在电视上播出后,迅速成为德国流行语。(via:@Valerie_Guo)

한국여자도...만만치....쿨럭..

  1. ㅎㅎㅎㅎ 2010.11.12 20:39

    한국여성들은 저기에 하나더 요구하죠.

    "키"

  2. 냠.. 2010.11.12 20:46

    하루라도 한국을 욕보이지 않으면, 손에서 가시가 돋히나?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2 20:56 신고

      농담을 받아들이는 여유는 있으신지요?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자체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소리라는 말 밖에 되지 않습니다. -_-

  3.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1.13 03:15

    음..중국 여자애들이 훨씬 독립심이 강한거 같은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3 09:49 신고

      음....그렇긴 하죠. 그래도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라는 유머는 아직도 존재....한답니다...쿨럭..

  4. [미운오리] 돈벌어오는 기계 2010.11.14 03:57

    돈벌어오는 기계 맞습니다. 집에서 중국인 아내에게 ATM 이라고 불립니다. 다만, 고장난 ATM이랍니다. 원하는대로 안나온다고... 그래도 한국인보다 경제적으로 생활력이 강합니다. 남자에게 기대만 하지 않고 남편이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내치기보단 자신이 앞장서서 가정을 꾸려나가려 하니까요. 개인성향이 다 다르니까.. 뭐라 말 못하겠지만... 경제적 이유로 이혼사유가 많고 한국 이혼률이 세계 최고인것을 감안하면..쩝..

돈의 생김새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책의 모양과 같습니다. 이것을 친하게 생각하기는 형과 같아서 돈의 별명을 "형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런 덕을 쌓지 않았는데도 높임을 받고, 세력을 갖지 않았는데도 뜨겁게 맞아주는데, 청와대와 국회로 들어가서 위태로워진 것을 안전하게 만들고, 죽을 것을 살게 하고, 귀한 사람이지만 천하게 부릴 수 있고 산것이지만 죽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하여 싸움이 일어나도 돈이 아니면 이기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틀어 박혀서 꽉 막혀 있어도 돈이 아니면 그것에서 빠져 나올 수 없으며, 원수를 졌어도 돈이 아니면 풀어지지 않고, 멋있는 소문도 돈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습니다.

여의도에서 금뱃지를 달고 있는 사람들과 일을 처리하는 인사들은 우리 집 "돈 형님"을 사랑하여 모두가 주체를 못하고 형님의 손을 잡고, 형님을 끝까지 끌어안고 있습니다. 무릇 오늘날 사람들은 오직 돈뿐입니다.

바로의 "위대한 돈 형님"


원래 원문은 서진시대의 남양(南陽)의 노포(魯襃)란 사람이 만든 전신론(錢神論 돈은 신이다 이론-_-)이다. 작가는 이 글을 통해서 돈을 중시하는 당시 사람들을 풍자했는데, 본인이 살짝 패러디 한 것이다. 이 시대가 대충 299년인데 1700여년이 지났는데도 별 다를게 없어 보이는 건 대체....원문은 다음과 같음.

南陽魯襃 作錢神論 以譏之曰 錢之爲體有乾坤之象 親之如兄字曰 孔方 無德而尊 無埶而熱 排金門入紫闥 危可使安 死可使活 貴可使賤 生可使殺 是故忿爭非錢不勝 幽滯非錢不抜怨 讎非錢不解 令聞非錢不發 洛中朱衣當塗之士 愛我家兄皆無己已 執我之手 抱我終始 凡惟錢而已
资治通鉴 卷第八十三 晋卷
  1. 익명 2009.03.15 23:44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3.16 01:05 신고

      아!;; 이건 그냥 자치통감(资治通鉴)을 읽다가 나온 구절일뿐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오히려 이런 번역이 더 쉽죠. 아무래도 전공이다 보니까요.

      그리고 쳔무의 책 내용은 내일부터 나올겁니다. ^^::

      줄여쓰는 문제는 분명히 상당히 복잡합니다. 현재 중국에는 실질적으로 높임말이 없는데, 한국에서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식처럼 "입니다. 습니다"로 할 것인가? 아니면 "이다"라고 할 것인가는...끙..

      솔직히 쓰는 것 자체는 이다가 더 쉽습니다. 아무래도 더 짦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기는 합니다만, 저 개인의 편의보다는 한국인들이 더 쉽게 읽는 쪽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보니..끙....

    • Favicon of http://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3.16 02:21

      직역이면 그냥 원문뜻대루 반말루 번역하면 편한데 의역이니 읽는사람 기분도 생각해줘야 하는군요 .

      중국어의 존대어는 단어가 아닌 뜻에서 우러져나오는듯하니 번역할때 참 애먹습니다 ㅇㅇ

      중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하자니 炎黄子孙 같은걸 어떡게 일본어로 풀이해야 단어안에 숨겨진 중국인의 감성까지 표달할수있다 몇번씩 고민하게 됩니다 .. 그렇다구 염황의 이야기를 또 집어넣자니 끝이없구 ㅎㅎ 고민끝에 그냥 표기해버리고 맙니다

      내일부터 나오는 천무의 번역본을 읽으면서 번역에 대해서도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중국에서는 카인과아벨 드라마 중국비하 문제로 또 불매운동까지 번져진다네요 ,

      다들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지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3.16 11:38 신고

      와우~ 염황의 자손이라. 마치 "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정도로 많은 내용이 압축되어있는지라 심히 곤란한 번역이죠. 저런건 진짜 그냥 표기하고, 굳이 설명하려면 주석을 다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카인과 아벨에 대해서는 포스팅 하나 올렸습니다. 전 별로 그리 걱정되지는 않는군요^^

  2. 시골 2009.03.16 00:54

    멋진 글이군요. ^^

    어느 드라마 오프닝에..
    돈은 세상에 돌고도는 것인데, 이제는 세상이 돈에 돌고 돌린다. 라는 말도 있죠..

    이런 [배금주의]와 [유착]과 관련되어, 어느 신문사의 일이 떠오르는군요..

    조선일보가 최대 광고주였던, 건설이익집단의 편에서, 부동산과열을 교묘하게 조장하고,
    광고주의 입맛대로 기사를 만들어내고,
    종부세문제에 대해서도, 묘한 논리를 전개하고..
    (예전 보수언론논리중 '범죄가 늘어나니 개인경호용품이 잘팔린다. 경호용품에 투자가 늘어난다. 따라서,범죄가 더 늘어야 한다. ' 란 식의 희안한 논리.. 이제는 사람들이 눈치를 채니까 요 논리는 더 안쓰더군요. )

    이제는 '경제에 대해 뭘 모르는 국민들은 그저 기업이나, 정부시키는대로 해라' 로 밀어붙이니..

    IMF때, 문어발식 재벌들을 옹호하고,계속해서 문제없다란 글을 올렸던..,
    그래서, 이후 조선일보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그 원인으로 일부 인척들의 독점적인 신문사장악과 경제계와의 유착이 지적당하자.. 조선일보 스스로 '탄압' 이라 규정하고, 마치 '이념'에 의해 '희생양' 인양 말하고,쩝..
    그리고, 신문판매부수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공짜 경품을 사용해서라도 유지시키고, 그래야, 독자확보가 아니라, 광고주 확보를 위해서.. (국민들이 신문 안보는 것 보다는, 광고주가 광고안한다면 안절부절 못하는걸 보면.. 쩝)


    일본 위키에 '조선일보'글을 작성한 사람은 이걸 알고 쓴건지..
    조선일보는 보수와 진보라는 논쟁에 살짝 숨어서,
    조선일보라는 기업이익과 광고주의 이익을 너무나도 충실히(?) 추구하는
    집단이란걸 알고 쓴건지.
    (전에 진보계열의 어느 일본인이 조선일보에 난 빈부간 격차를 조장하는 글을 보며,
    한국 서민들은 이런 황당한 글을 실는 신문사를 제일 많이 읽는게 맞느냐?
    라는 글이 있길래.. 전후사정과 함께.. 한국에는 신문만 언론이 아니라는 식의 답만 해주었지만.. 쩝.. )

    (그러고보니.. 조선이던가, 동아던가에서.. 작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전에, 금융 하이웨이라며 과감히 사라고 하고.. 그대로 했으면.. 미국도 추측안 안됀다는 어마어마한 부실을 떠안아서.. 경제를 완전히 말아 먹을 뻔 했던 일 쯤이야.. )

    * 처음 제목만 보는 순간, 정형돈씨 이야긴가? 라며 착각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3.16 01:09 신고

      하하...제목을 막 정했거든요. 어차피 해당 글은 어디로 블로그 뉴스로 발행도 하지 않고, 단지 제 블로그에 직접 온 분만이 볼 수 있는 글이니;;;

      돈 말고 화폐라고 하면 먼가 좀 이상하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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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사진보고 이게 머지 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말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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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0- (자주 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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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향기~ (이건 거의 못봤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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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배~~ (가끔보곤 했죠-0-)



중국은행에서는 2007년 4월 1일부터 2번째 발행된 인민폐 펀의 시장유통을 끝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1953년판의 5펀, 2펀, 1펀짜리 지폐가 이에 해당됩니다. 1948년 12월 1일 중국인민은행이 성립되고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총 5종류의 지폐가 발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3, 4, 5번째 지폐에서는 아예 종이 펀의 발행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번 2번째 지폐의 종이펀 시장 유통 종료는 종이펀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동전으로 된 펀은 아직도 존재하며 계속 유통됩니다.

요즘은 중국어를 배워도 分 이라는 중국 돈 단위는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10펀이 1원입니다. 하지만 펀은 까르프와 같은 곳에서나 받아보았군요. 마치 한국돈의 10원짜리와 같은 모양새입니다. 제가 알기로 예전에는 1원이 지폐였는데 지금은 동전으로 변한 것처럼 말이죠.

저는 여기서 중국의 극악스러운 물가 상승률을 느끼게 됩니다. 90년대 초만해도 10원이면 뽑기가 한번이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젠 쓰레기 취급이나 받고 있지요. 저처럼 해외에 살다가 가끔씩 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더욱더 그 차이를 분명히 느낀답니다. 제거 처음 중국에 올때만해도 2000원이면 밥 한끼가 해결이 되었는데, 이젠 보통 5000원이더군요. 150%가 상승했다니....후..

중국의 물가도 이젠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예전에 값싼 중국은 이미 없습니다. 물론 농수산품의 가격은 여전히 한국에 비해서 싸지만 전자제품의 경우, 한국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이젠 중국은 가난한 나라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적당히 돈들고 중국오면 가정부 부리면서 편히 산다는 편견을 버리셔요. 저처럼 돈 없이 울부짖는 유학생들은 이런 말에 무지 상처받습니다. 흐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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