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는 과연 경제적으로 낙후된 방식인가? 비록 남북전쟁을 통해서 미국에서 노비해방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남북전쟁이 있지 않았더라도 노동자가 노비에 비하여 더욱 우수한 경제활동이 가능하여서 더 효율적인 경제시스템이 가능했음으로, 어차피 노비제가 없어졌을것이라는 정론으로 알려져 있다.(본 글은 수업필기노트이다. 내 맘대로의 정리-0-)

1) 농장주의 경영방식
1- 가족단위로 노비구매 (도망이 별로 없어짐)
(한국에서 가족단위의 매매 3: 개인 매매 7 )
2- 노비 도망에 대한 공동법률을 강화(농장주 간의 상호규제)
3- 유색인종을 노비로 사용하여서 차별화를 둠(붉은 낙인)
이로 인하여 실제로 노비도망이 그리 많지 않았음.

2) 생산성의 문제 – 실제로는 매년 생산성 증가
1-외부적인 요인 : 시장우호적(계속되는 면포 수요 증가)
2-선진 경영 기술의 도입 :
(1)성과급 지급(경쟁화)
(2) 노동분화(유소년층-청장년층-노년층을 구별하여 운영)

3) 노비 가격의 상승
만약 노비의 효율이 떨어지면 노비 가격도 떨어지겠지만, 노비의 가격은 계속적으로 상승.


그렇다면???
남북조시대에 북방민족에 대한 통치의 효율성에 대한 문제??
중국대륙에서 노예제에서 자유농민으로 넘어간 동력은 그럼 무엇인가??
(전국통일과 연관이 있는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노동력의 필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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