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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딱지치기와 매우 유사합니다. 정확하게는 카드 치기라고 해야겠군요. 이걸 해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애매모호 합니다. 가물가물하네요.

게임 설명을 번역하자면 : 한 판의 게임세트를 가지고 오면, 그 위에 온갖 종류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일 많이 보이던 것은, 서유기, 봉신연의, 수호전, 수당연의의 인물들이었고, 그 뒤에는 기계인간이나 만화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한판의 게임세트를 카드에 맞추어서 조그마하게 짜르고 탁자 위에 놓고 노는 것이었죠. 딱지 처럼 손에 들고 내리쳐서 상대의 카드를 뒤집으면 이기는 것입니다....


해봤던가...안했던가...아!! 생각났습니다. 저희가 했던것은 동전처럼 동그랗게 되어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제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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