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 http://www.dbguide.net/da.db


한국 최초의 국가공인 데이터 분석 전문가 시험이다. 분석 전문가의 경우는 경력/학력 기준이 있기에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란다. 준전문가는 요구 조건이 없다. 한국에서 그 동안 개인의 노력으로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고 인정 받았던 것을 이제는 국가에서 표준화된 방식으로 인정을 해주겠다는 의도는 추후 데이터 분석쪽의 발전에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몇 문항 되지도 않는 시험을 진행하면서 전문가는 8만원, 준전문가는 5만원이나되는 응시료는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전문가 시험의 경우 실기가 있으니 이해할만하지만, 땅랑 50문제 필기 시험만 보는 준전문가가 왜 5만원이나 받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공식수험서인 2014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도 5만원으로 비싸다.


무엇보다...아직 해당 자격증이 얼마나 업계에서 인정받을지는 미지수이다. 원래 IT계열이 자격증을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제 1회인 시험을 봐야할 가치가 있을 것인가?! 그냥 심심풀이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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